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최근 글로벌 원유 및 천연가스 공급망 불안정으로 국가적인 자원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세종시교육청 산하기관 전체가 에너지 절약과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4대 부문별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해 체계적으로 이행한다. - 공통 부문에서는 구연희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일회용품 자제 등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여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한다. - 건물 부문에서는 난방설비 가동 시 20℃이하, 냉방설비 가동 시 26℃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점심시간 및 퇴근 이후에는 불필요한 조명끄기등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최소화한다. - 수송 부문에서는 승용차 2부제를 전면 의무화하여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다. - 교육·홍보 부문에서는 에너지절약 관련 포스터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송 제작으로 생활 속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영권 재무과장은 “에너지 절약은 구호
2026 학년도 영재학교 · 과학고 출신 학생들의 의대 진학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 이재명 정부의 이공계 중시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 ( 더불어민주당 , 대전 유성구을 ) 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영재학교 · 과학고 출신 학생 ( 졸업생 ·N 수생 포함 ) 들의 의대 진학은 2024 학년도 167 명에서 2026 학년도 97 명으로 4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 (‘25 학년도 157 명 ) 대비로도 60 명이 줄어들었다 . 의 · 치대 진학은 2024 학년도 202 명 , 2025 학년도 179 명 , 2026 학년도 113 명으로 2024 학년도 대비 44.1% 감소했다 . 특히 당해 졸업생 , N 수생 모두 의 · 치대 진학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영재학교 · 과학고 당해 졸업생의 의 · 치대 진학자는 2024 학년도 55 명에서 2025 학년도 30 명 , 2026 학년도 29 명으로 2 년 전 대비 47.3% 감소했다 . N 수생 의 · 치대 진학자는 2024 학년도 147 명에서 2025 학년도 149 명으로 오히려 늘었다가 , 2026 학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이 호수공원 내 송담만리전시관을 활용해 운영 중인 ‘작은 생태체험관’이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과 만족도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도심 속 생태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확실히 입증했다. 공단에 따르면, 2025년 7월 시범 개관한 미니 생태체험관은 2026년 3월 현재 누적 관람객 수 12,981명(‘25년 8,445명, ’26년 4,536명)을 기록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생태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동안 진행된 15회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에는 253명이 참여해 8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콘텐츠임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장기간 활용도가 낮았던 유휴공간을 국립생태원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으로 전환한 결과다. 공단은 지역 내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세종시와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시설을 국립생태원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립생태원은 우수한 전시 자원과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고품질의 생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마중물이 되었다.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마친 생태체험관은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4월 한 달간의 재정비 기간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따른 첫 프로그램 ‘바이닐로 듣는 수요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수요일은 문화요일’이라는 새로운 문화 일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 정책의 첫 행사로 진행됐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평이형’으로 널리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의 바이닐 디제잉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소리에 집중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하세가와 요헤이의 손끝에서 흘러나온 한국 가요 선율은 바이닐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서정적인 질감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는 음악을 틀어놓고 흘려듣기만 했는데, 오늘은 정말 음악에 집중해서 듣는 시간을 처음 가져본 것 같다”며, “수요일마다 이런 시간이 있다면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요일은 문화요일’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워, 매주 수요일마다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사진설명] 이춘희 예비후보 공약족집게 인터뷰 장면. (사진=이춘희 캠프 제공)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년의 공백기를 거치며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시민 앞에 섰다. 과거 행정 공급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평범한 시민이자 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세종시를 바라보며 시정 철학을 재정립했다는 설명이다. 이 예비후보는 2일 공개된 유튜브 ‘공약족집게’ 30편에서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 지내보니 과거에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했던 것들이 여전히 부족했음을 깨달았다”며 “시민이 겪는 불편을 단순히 법률적 잣대로 거절하기보다, 대안을 함께 찾고 진심으로 다독이는 ‘마음의 행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통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반성을 담아 이번 선거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세종시대’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공백기 동안에도 그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추진 특별위원장을 맡아 세종시의 미래 설계에 힘을 보태왔다. 이 예비후보는 “위원장으로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시장으로서 직접 그 책임을 지고 실천하겠다는 결심이 섰다”며 복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스스로를 “4년 전보다 더 여유로워졌고, 동시에 더 단단해졌
대전 서구는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선락)와 정림동 수밋들공원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이하 사랑의 밥차)’ 올해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당일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이동 급식 서비스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2015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과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둔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곽정신), 대전과학기술대학교(교수 원효순), 대한가수협회(회장 정철), 온정봉사단(단장 홍성옥) 등 단체가 참여했다. 식전 공연과 이발·미용 봉사 이후, 참석 어르신 400여 명에게는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제공됐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재능 기부를 기반으로 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푸른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기억푸른학교는 지역사회 내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한무용협회, 한국종이접기협회, 창의력오감센터,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행복실버연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등 13개 민간단체의 참여로, 각 분야 전문가의 릴레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개설되는 강좌는 사진, 댄스, 공예, 음악, 미술, 연극, 원예, 스포츠스태킹, 보드게임, 의사가 알려주는 뇌 건강 비밀, 기억을 살리는 한방 처방전, 구강 건강-치매 예방의 숨은 열쇠, 치매 예방을 위한 약사의 생활 조언, 간호사가 알려주는 치매 예방의 핵심, 움직임으로 지키는 기억력 등 총 15개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먼저 4월에는 공예, 음악, 미술, 원예 교실이 운영된다. 손과 뇌를 함께 사용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돼 △인지 기능 자극 △기억력 저하 지연 △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창의력 향상 및 사회적 교류 촉진 등 전반적인 정신 활력을 높여, 치매 예방 및 관리에
( TGN 경기 = 김복수 기자 ) 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2025회계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2025년 수상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3천5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2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도세 징수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으며 △도세 및 시세 징수율·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가감산 지표 등 총 2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탈루세원 추징, 세수추계 정확도, 지방세 권역별 연구회 참여도 등 새로운 가점 항목이 추가되는 등 평가 기준이 강화되었다. 군포시는 도세와 시세 징수율 분야와 정확한 세수추계, 행정소송 수행 및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확보,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지방세 연구모임 참여 등 적극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세정과 윤순희 과장은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의 RISE사업단장과 서구 유관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과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RISE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전형 RISE사업 이해 △대학별 RISE사업 추진 사업 및 2025년 성과 공유 △ 지역-대학 간 연계 사업 협력을 주제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특성과 대학의 역량을 결합한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RISE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향후 대학과 협력을 더 강화해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에서 취·창업, 정주에 이르는 지역 선순환 발전 생태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인구 감소의 흐름을 멈추고, 다시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로의 변화를 알렸다. 수치 이상의 의미를 담은 이번 반등은 특히 청년들의 발걸음에서 시작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주민등록 인구는 144만 1,779명으로, 전월보다 374명 증가했다. 지난 2월 855명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이어진 상승세로, 올해 1분기 동안 1,050명이 늘었다. 12년 가까이 지속된 감소 흐름 속에서 맞이한 변화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깊다. 이번 인구 증가의 중심에는 청년이 있다. 대전으로 새롭게 들어온 이들 가운데 20대와 30대가 약 60%를 차지하며 도시의 활력을 이끌고 있다. 일자리와 배움의 기회를 찾아 모여든 청년들은 대전을 ‘머무는 도시’로 바꾸는 주인공이 되고 있다. 지역 곳곳에서도 따뜻한 변화가 감지된다. 전북과 경북, 충남,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전을 선택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도시의 문이 넓어지고 있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출생이 사망보다 29명 더 많은 자연 증가를 기록하며, 작은 희망의 불씨도 함께 살아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다시 사람을 품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3기 절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절주아카데미는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회복과 성장을 통해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절주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알코올의 이해 ▲건강한 음주 습관 형성 ▲나와 가족에 대한 심층적 이해 ▲아로마·원예치료 등의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42-826-3250) 또는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절주아카데미가 술로 인해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 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기후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쉼터는 폭염·한파·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날씨와 구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복합 쉼터로 마련됐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스마트쉼터에는 안전성·내구성·시각성 등을 고려한 방재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공기정화 장치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혹서기와 혹한기를 대비한 냉·온풍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성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쉼터별로 차별화된 기능을 도입했다. 노은3동 해랑숲근린공원 내 ‘해랑숲 고운마루 스마트쉼터’는 공원의 주 이용층이 장년층과 노년층인 점을 반영해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카메라 기반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해 혈압·체온·심박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비접촉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를 도입했다. 전민동 ‘아리쉼 스마트쉼터’는 새롭게 조성된 전민아리어린이공원과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이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70여 권의 도서와 전자책 단말기 7대를 비치한 전국 최초의 북카페형 쉼터로 꾸며졌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에 구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젯밤(1일) 세종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의 후보단일화를 위한 모든 경선 과정을 거쳐 최종 추대후보로 확정되었다. 이번 경선은 시민 여론조사 50%와 추진위원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임전수 예비후보가 두 지표 모두에서 상대후보를 크게 앞서며 최종 추대 후보로 결정되었다.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일반 시민 적합도 여론조사는 임 예비후보가 53.34%, 유 예비후보가 43.66%로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으며, 추진위원단 투표의 경우 임 예비후보 2,011표(70.3%), 유 예비후보 850표(29.7%)를 득표했다. 합산한 수치에서 임 예비후보 63.4%를 확보하여 36.6%에 머문 유 예비후보를 제치고 단일화에 승리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임전수 예비후보를 세종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 추대 단일 후보로 공식 선포하고 향후 선거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