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월 18일 버쉬코리아의 후원참여 및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의 연계로 19,635,000원 상당의 늘봄학교 사용 교육 물품(붙이는 화이트보드 1,050 개)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탁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직원과 물품 후원사인 버쉬코리 아 류승훈 대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으 며 물품 전달과 함께 향후 대전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대화 를 나눴다.
기탁 물품은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과 돌봄교실에 배부되어 학생들에게 효과 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버쉬코리아 대표 및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 고 실현해 가는데 대전 늘봄학교가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기탁이 실 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소중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역 사 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전 모든 학생이 더욱 풍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