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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남진근 “국제화센터 실패 반복 막겠다… 평생교육진흥원 동구 유치”

글로벌드림캠퍼스 본원화·청소년수련마을 통합 운영 공약
“이장우·박희조식 ‘건물 정치’ 끝내고 구조 전환”

더불어민주당 남진근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원을 동구로 유치하고, 가오동 글로벌드림캠퍼스와 상소동 청소년수련시설을 통합 운영하는 교육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남 후보는 “동구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5개 대학, 도서관, 학교복합시설까지 갖춘 도시지만 문제는 인프라가 아니라 연결되지 않는 구조”라며 “시설을 늘리는 행정이 아니라 배움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화센터 실패, 이름만 바꿔 반복”

남 후보는 가오동 국제화센터를 사업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이장우 시장이 동구청장 시절 추진한 사업으로, 각종 논란과 운영 실패 끝에 폐관된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운영비 부담, 투자비 논란, 위탁 실패가 겹친 구조적 실패였는데, 박희조 구청장이 시비 53억 원, 구비 53억 원 등 총 106억 원 투입해 ‘글로벌드림캠퍼스’로 이름만 바꿔 재추진하고 있다”며 “간판을 바꾼다고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동구 현실은 배움의 공백”

그는 “이장우 시장은 1조 원 규모 서남부 스포츠타운 등 대형 사업을 밀어 부치지만, 정작 동구 주민은 야간 학습공간조차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소년은 갈 곳이 없고, 성인은 다시 배울 곳이 없는 현실이 보여주기식 행정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글로벌드림캠퍼스, 평생교육 본원으로”

남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원 이전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진흥원은 중구 일대(본부: 신용보증재단, 시민대학: 구 충남도청)에 분산 운영되는 비효율 구조”라며 “동구는 대학·학력인정 교육·도서관·학교복합시설을 모두 갖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드림캠퍼스를 영어체험시설이 아닌 시민대학, 디지털·AI, 진로교육, 야간학습까지 포함하는 평생교육 본원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원, 부속 ‘수련마을’로 재편”

상소동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서는 “접근성 한계와 낮은 이용률로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며 “글로벌드림캠퍼스와 연계한 진로·AI·산림치유·가족 프로그램 중심 ‘수련마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다시 배우는 곳은 동구”

남 후보는 “동구는 부족한 도시가 아니라 연결되지 않은 도시”라며

“학교·대학·도서관·평생교육·캠퍼스·수련원을 하나의 학습 시스템으로 통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장우·박희조식 보여주기 행정을 끝내고 구조를 바꾸겠다”며 “대전에서 다시 배우는 곳은 동구’라는 도시 정체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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