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대전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대변인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취업과 결혼, 주거 문제 등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진 청년들을 위해 시당은 청년대변인과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당은 또, 현재의 정치 상황을 청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위기 순간마다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왔으며, 현재의 정치 현실 속에서도 청년들의 시각과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전시당은 청년대변인과 함께 청년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청년들과 뜻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40세 이하 남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선발된 청년대변인은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함께 청년을 위해 다양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5. 3. 10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2025년도 ‘온기나눔캠페인’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6일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중구 선화동)에서 ‘새봄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과 박광수 수석부회장,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장(동구 우선재 회장, 중구 윤덕순 회장, 서구 안치용 회장, 유성구 김강옥 회장, 대덕구 조한경 회장)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에서 깍두기, 전, 불고기, 장조림, 육개장 등을 직접 만들고, 이를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쪽방촌 취약 가구, 기초수급자, 보훈 유공 복지대상자 등 300가구에 즉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온기가 넘치는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밑반찬을 함께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하였다. 이어서“다양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6일 대전시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식에 많은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전의 새로운 상징이 될 이곳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이날 행사에서 한화이글스와 대전체육회, 그리고 계룡건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대전의 명물 브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날 개장식 전, 한화생명볼파크 앞에는 대전 시민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왔다며 설렘을 가진 팬들, 자가용으로 운전해서 올라온 해남 친구들까지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개장식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대전시민들은 새로운 야구장이 개장되기를 고대하며, 이번 개장식이 대전의 스포츠와 문화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도 방명록을 작성하고 내빈석에 앉았고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의 스포츠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한화생명볼파크의 개장이 대전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명물이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세계 최초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시대를 알렸다. 볼파크는 대전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64년 준공한 한밭야구장은 61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0,007석 규모로 신축된 볼파크는 세계 최초 야구장내 수영장(인피니티풀), 아시아 최초 몬스터 월(높이 8m)과 복층형 불펜, 국내 최초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한층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공연 지원시설과 야외 공원 등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전년도에 열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 기여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2024년 예술·전통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축제 문화유산·역사부문 대상 수상으로 4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올해도 세대와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우리의 전문문화인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 효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행사에 앞서 시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독립 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과 함께 육동후·육나영 학생, 임소현 대전시 대학생 홍보대사 등 4명이 나누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 중 육동후·육나영 학생은 1919년 충북 옥천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주재소를 파괴하다 체포되어 5년간 옥고를 치른 육창주 애국지사의 증손으로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진 기념 공연에서는 태권아트코리아 청소년 시범단이 태권도를 통해 독립운동의 뜨거운 열기와 불굴의 의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으며, 대전시 홍보대사이자 트로트 신동 가수 김태웅 군이 ‘내 나라 대한’을 열창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8일 대전시당 정치대학원 수료식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특강을 통해 대전시의 전략과 시정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정치와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신의를 가장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정치적 신뢰와 책임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강연에서 "정치는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이라며 "정치인은 항상 현장에 있어야 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비전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업 혁신,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미래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 교육 및 인프라의 고도화, 그리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개발"을 제시하며, 수료생들에게 향후 정치 활동에서 이러한 전략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국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시·구 간 협력과 정책 조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2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 특화거리 조성, 침수 피해 예방, 폐기물 반입 수수료 현실화 등 10개 주요 협력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에서 제안한 ‘야구장 가는 길 조성사업’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중구는 기존 중앙로역에서 야구장까지였던 사업 구간을 보문 오거리 및 부사 오거리까지 확대하고, 신축 야구장 개장 일정에 맞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사업 구간을 중앙로역에서 부사 오거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단순한 도로 정비를 넘어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조성된 특화 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서구가 제안한 ‘명암마을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다뤄졌다. 명암마을 일원은 매년 여름 반복되는 침수로 인해 주민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생태 습지보호구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에 대해 시는 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선샤인호텔에서 ‘동구 미래세대 상생협의체’를 공식 출범하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동구 인구가 지난해 8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를 인구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생활인구를 포함한 인구 30만 명 회복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기존의 관 주도형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협의체 출범을 추진해 왔다. ‘미래세대 상생협의체’는 ‘미래에 인구를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희조 동구청장,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김한성 동구청년네트워크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민간위원이 5개 분야에서 협의체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구구조 대응 ▲보육·교육 ▲청년·일자리 ▲가족·노후 ▲정주환경 각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 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공식 소통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행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한국신용데이터(KCD)는 25일 대전시청에서 제4인터넷전문은행인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금융산업 혁신 및 지역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제4인터넷전문은행인‘한국소호은행’본사와 핵심 금융 인프라를 대전에 설립하는 데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한국소호은행’설립 인가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역 특화 사업 발굴 및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지역 금융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통해 대전-충청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민에 대한 차별화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인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소호은행’은 기존 금융권의 신용평가 방식과는 차별화된 소상공인 맞춤 금융 모델을 도입한다. 사업장 매출, 현금 흐름, 단골 비중, 지역 내 경쟁력 등 실질적인 영업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에게 더욱 정확한 평가와 자금 조달 기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20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양육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긍정양육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청장은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숙영 대전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장과 최윤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지부 동구지회장을 지목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동구에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양육방식을 말한다.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상태 이사장은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지목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 공로로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비정규직 직종별 세부 현안을 집중 조명하여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환기시키고,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2025년 2월 1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유아보육료 지원 단가의 인상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특수학교 신입생에게도 교복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적이 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21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좌장을 맡은 이번 간담회는 메세나(Mecenat)를 통해 기업들의 사회적 공헌 창구를 마련하고 나아가 대전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지원 전략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메세나란 기업이나 개인 또는 단체가 문화와 예술 등의 분야에 경제적, 물질적, 인적 자원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메세나를 통해 기업은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가치 상승효과가 있고, 문화예술계는 창작과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환경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기관)계와 예술계를 비롯해 유관기관으로 세종시메세나협회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에서 관련 전문가가 참여했고, 시 문화예술관광국 관계자가 배석했다. 기업(기관)계는 메세나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돕고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진적으로 메세나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나도록 공감대를 확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예술계는 문화예술환경은 경제상황에 직접적으로 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3일 2025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상대팀 : 울산 HD FC)에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홈 개막전에 맞춰 꿈돌이 굿즈 상품이 출시됐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이 하나시티즌이 일류 축구 도시 대전의 새 역사를 쓰는 한 해가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지난 2월 10일 별이 된 고 김하늘 양과 가족분들도 오늘 경기를 손꼽아 기다렸을 텐데, 멋진 승부로 고인의 넋을 기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