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가 30일 정오예배에 총회장님을 모시고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왕림예배를 드렸다. 신앙인이라면 계시록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는데 계6장의 이일 후에 계7장의 인맞은 사람들이 하나님 보좌가 와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지파장은 목회자뿐 아니라 언론인에게 온전히 사실을 보도 해주길 당부했다. 계시록 확인시험을 쳐서 가감한지 계시록을 안에서 확인을 해보자고 목회자들에게 당당히 말을 했다. < 계시록 예언 성취 때(알파와 오메가) 구원받을 자들과 구원받지 못할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계 22:18-19) > 구약 성취 때인 초림 때 약속한 구원자인 예수님이 구약대로 오셨으나 당시의 예루살렘 목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이단이라며 죽였다. 하면 신약 성취 때인 재림 때는 어떠한가? 계 11장을 본바, 재림 때인 오늘날도 또 약속한 목자가 와도 전통 교회 목자들이 죽도록 핍박한다고 하셨다. 구약 성취 때와 신약 성취 때에 믿는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대전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가칭 용산2초 신축공사 설계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대덕 공공지원민간임대아파트 공급촉진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를 위해 총 355억원을 투자하여 유성구 용산동 752 부지에 설립되는 가칭 용산 2초 설계 내용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학교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시 교육청의 신축공사 설계 용역 적극적인 추진과 더불어 금일 설명회에서 나온 지하 주차장 확대, 학생들의 학교 진입 동선 개선 등 학부모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구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용산동 학교 신축과 관련해서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관련 기관과 부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설계까지 진행된 부분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개교 준비까지 차질 없도록 지역구를 대표해서 성심성의껏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칭 용산 2초는 당초 학교 용지가 없어 설립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 대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그라나다, 말라가, 세비야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대전시의 경제·과학 분야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배터리, 건설·경관 분야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이 동행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이 인솔하는 경제사절단은 유니콘 기업 대표 등 젊은 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방문 도시마다 상공회의소 간담회·투자 설명회 등 경제 교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산·학·연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기대된다. 출장 첫 일정으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경제사절단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방문한다. 마드리드에서 콰트로 토레스 비즈니스 지구 등을 시찰하며, 도심 현대화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을 계획이다. 31일에는 우호협약 갱신을 위해 그라나다를 방문해 마리프란 카라소 그라나다 시장과 만난다. 우호협약을 갱신하며 대전 0시 축제를 소개하고 플라멩고 공연단을 초청하는 등 양 도시간 역점 정책을 활용한 구체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월 1일엔 지난해 9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오는 6월 세계 우주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국제 우주 컨퍼런스(International Space Summit)‘ISS 2025’를 개최하며, 글로벌 우주 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는 28일 국내 1호 우주 스타트업 상장기업인 컨텍 스페이스그룹과 함께 오는 국제 우주컨퍼런스(International Space Summit)‘ISS 2025’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우주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ISS 2025’는 컨텍이 2023년부터 주최해 온 민간 주도 우주 국제 컨퍼런스로,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40여 개국의 우주 전문가, 학자, 글로벌 기업 관계자, 정부 관계자, 투자 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첨단 우주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산업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우주탐사 ▲우주개발 ▲우주통신 ▲우주 관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과 토론, 전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정명국 의원(동구 제3선거구)은 28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대전시교육청의 ‘(가칭) 대전제2수학문화관’ 설립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절차상의 허술함과 입지 선정의 불균형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정 의원은 “당초 대전시교육청이 유성초 수학문화관 증축 계획을 졸속으로 추진하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강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며, “이러한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사업을 추진했어야 함에 불구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제2수학문화관 설립 과정에서도 학교측과의 사전 협의 부족, 후보지 선정에 투명성·공정성 결여, 학교의 편파적 의견수렴 등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2월 동부권 제2수학문화관 설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학교 수요조사 과정에서 사전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공문을 발송하여 단 한 곳의 학교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교육청은 자양초등학교와 동부교육지원청 부지를 임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예정 면적 기준(2,500㎡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는 428㎡ 부지를 검토하는 등 행정절차상의 문제점이 심각하게 드러났다. 또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24일 수원 경기도 남부청사에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과 현장 모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경기도청에서 처음 열린 공식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빵축제에서 큰 인기를 끈은 대전 대표 빵만으로 구성된 추가 답례품을 선보이며, 기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혜택이 주어진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청을 방문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경기도청 공무원과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선광(국민의힘, 중구2) 의원은 중촌동 지역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대전 문화 경쟁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광 의원은 최근, 예산 과다 문제, 공연장 부지 재검토를 주장하며 중촌근린공원 내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김의원은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은 우리 지역의 오랜 염원으로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고, 지역주민들 또한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계획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부산 콘서트홀 사업비 대비 3배가 많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산과 단순 비교는 부적정하며, 건립규모와 추진시기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연장 사업 부지인 중촌근린공원에 투입된 예산 290억원 매몰비용 발생과 공연장 부지 재검토 주장에 대해서도 “중촌공원은 시유지로 토지보상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매몰비용도 리틀야구장 8억원과 물놀이장 12억원 등 30억원 정도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과학 문화 확산과 시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프로그램이 올해 3년 차를 맞아 한층 더 확대된다.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프로그램은 대전시의 주도 아래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개방 참여기관을 총 11곳으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이 과학기술을 체감하고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24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등 총 11개 기관과‘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주말 개방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참여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순차 개방된다. 시민들은 국가 핵심 연구기관의 주요 성과와 현장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오는 28일까지 대전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반도체 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함께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시스템반도체의 해외 의존도 완화,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시장 선점 등 대전 지역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대전TP는 대전 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설계고도화(EDA), 패키징 및 검사계측(MI) 상용화, 시제품 제조(MPW) 및 설계 검증과 같은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총 2억 4000만원 규모로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전 내에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관련 기업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https://www.dip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공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의 ABCD+QR 6대 전략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월 21일 본관 7층 7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학생들의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마친 신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위촉식에서는 총 12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상담 관련 교육을 받은 뒤, 각 학교에서 학업 스트레스, 친구 관계, 가정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가짐과 다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향후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학교 생활과 학업 성취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대전두리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선 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와 함께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대전두리중학교 재학생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도 함께 청취할 수 있어서 보다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교의 운영 현황 청취와 더불어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사용에 대한 현장의 준비 상황 점검도 병행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새 학기 준비와 더불어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일선 학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의정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김동원, 세종부의장 이규순, 충북부의장 박경국, 충남부의장 박찬주)는 3월 21일 (금),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124명,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선 8기 대전시가 처음으로 농업정책의 큰 그림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 소통의 장을 열었다. 시는 17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자치구 공무원 및 농협대전지역본부(14개 지역농협 포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농정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농업의 스마트화와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도 주요 농정 시책 6개 분야 35개 세부 실천 계획을 설명하고, 자치구 및 농협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대전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시책은 농업정책 분야 ▲농촌 체류형 쉼터 및 농막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미래 농업 분야 ▲미래 농업 추진성과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 농식품산업 분야 ▲지역 우수농산물 공급 확대 사업 ▲대전광역시 농산물 공동브랜드‘대전팜’홍보, 학교급식 분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38건의 안건 심의와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26건, 건의안 3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8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전광역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에너지 복지 조례안 △대전광역시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 △대전광역시 고령친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2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인증제 도입 촉구 건의안’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도 정립 및 「경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2024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현)는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대동 1(사)1(로)1(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동, 1‧1‧1 나눔’ 사업은 1개의 기업과 1개의 경로당이 1포의 쌀을 나눈다는 의미로, 최근 1인 노인가구 증가에 따른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로당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 복지 시책이다. 이번 사업은 대동에 소재한 의료기관 등이 관내 8개 경로당과 1대1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 금품(쌀 20kg 1포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대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후원기관 발굴을 통해 나상연정형외과의원, 대전기독요양병원, 해피엔젤요양센터(대동점), 차치과의원, 제일내과의원 등 5개 기관이 이번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동은 다음 달까지 추가 후원기관을 발굴해 5월 중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후원 체계 구축을 위해 참여 후원기관에는 지역사회 홍보 및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현 대동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당의 급식 활성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