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000장 나른 70명…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겨울 앞둔 골목에 따뜻함 채웠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지부장 장방식·이하 대전지부)가 제23회 이웃사랑 연탄나눔을 열고 대전 지역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 약 7톤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이날 봉사는 지역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난방이 절실한 가구를 선정한 뒤 오전 10시부터 소제동 천수길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7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차량에서 연탄을 내리고 좁은 골목과 계단을 따라 한 장씩 이어 나르기 시작했다. 연탄 한 장의 무게는 약 3.5kg. 2000장을 나르기 위해서는 반복된 굽힘 동작과 협력이 필수였지만, 봉사자들은 작업 동선을 빠르게 맞추고 서로의 손을 받쳐가며 안전하게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소제동은 경사가 심하고 발 디딜 공간이 좁아 연탄을 끌어안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도 많았지만, 봉사자들은 줄을 맞춰 움직이며 위험 요소를 줄였고 주민들은 골목 곳곳에서 감사 인사를 건넸다. 봉사에 처음 참여한 한 청년은 “언론으로만 접하던 연탄나눔의 무게를 몸으로 느끼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사실
국민의힘은 오늘(27일·목)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전 동구와 유성구갑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이상래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택구 전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을 각각 임명했다.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사고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실시한 뒤, 약 두 달간의 서류심사·개별 심층면접·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동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상래 전 의장은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4급 상당)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유성구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은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을 역임했다. 한편 신속한 조직 정비를 위한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금일 임명된 두 조직위원장은 12월 19일까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개최된‘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과학과 의료가 융합된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바이오헬스 첨단과학산업,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혁신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포럼 참석에 앞서 센터를 둘러보며 인력 양성과 첨단 교육시설 현황을 살펴봤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충남대학교가 글로벌 AI 기업 및 유럽 정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Adopt AI 10주년 컨퍼런스’에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은 가운데 프랑스 AI 기업 아테팩트(Artefact)와 글로벌 AI 교육 연구 협력 MOU를 체결했다. 프랑스 정부와 아테팩트(Artefact)는 11월 25일~26일, 파리 그랑팔레에서 NVIDIA·IBM 등 글로벌 AI 기업과 유럽 정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Adopt AI 10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충남대 장호종 교수, 아테팩트(Artefact)의 에두아르 드 메즈락(Edouard de Mezerac)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대와 아테팩트(Artefact)는 ▲AI 기술 분야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 ▲글로벌 AI 우수 인재 양성 ▲국제 공동연구 및 R&D 프로젝트 추진 ▲AI 기술 상용화 생태계 조성 ▲글로벌 AI 교육사업 공동 등을 협력한다. 특히, 충남대는 아테팩트(Artefact) 산하 글로벌 데이터 기반 AI 교육기관인 ‘School of Data’를 활용해 글로벌 AI 사업을 도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25일 열린 제290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비전을 담은 시정연설문을 발표하며, “성과의 완성과 미래의 준비를 통해 동구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보육·돌봄, 도시혁신, 복지안전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언급하며, “2026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완성하는 결정적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 세대 지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개관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청년 나눔냉장고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스마트 사랑방 구축 등 전 생애 맞춤형 교육·보육·돌봄 인프라 확대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도시혁신 분야에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표축제 운영 ▲중앙시장 야시장 활성화 ▲효평마루 운영 확대 등을 통해 문화·관광을 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심귀가보안관 운영 ▲구민안전보험 지속 추진 ▲스마트 방범 CCTV 확충 등 생활안전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6년 상반기 본공사 착공을 앞둔 ▲대전역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제81차 동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생,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사회 대비 디지털 전환 시대의 평생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용민 대전대학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는 “고령사회로 갈수록 세대 간 디지털 격차가 커지고 있어 평생교육 역시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노년층의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 참여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김영진 대전연구원장의 사회로 ▲강정규 동구의회 부의장 ▲김명희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장 ▲박계홍 대전대 산학부총장 ▲이재창 대전대 평생학습원장 ▲장인식 우송정보대 호텔관광과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학습 기회 확대, 지역 기반 평생교육 체계 구축, 대학·기관 간 협력 강화 등 실질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8일(화)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4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구성원 간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하며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대전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최영미 소장이 4대 폭력예방교육을, 한국복지나눔연구소 권은예 대표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오관영 의장은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 의회 구성원들이 보다 성숙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직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조승래 의원 ( 대전 유성구갑 , 더불어민주당 ) 이 오는 18 일 오후 2 시 , 국회 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 게임산업법 전면개정안 , 무슨 내용을 담았나 ?’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조 의원이 지난 9 월에 대표발의한 게임산업법 전면개정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해당 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조승래 의원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이번 게임산업법 전면개정안을 발의한 취지 및 주요 내용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토론자로 △ 이승훈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이사 , △ 이용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 김종일 법무법인 화우 게임센터장 , △ 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이 참여해 이번 개정안에 대한 평가를 들려줄 전망이다 . 조승래 의원은 “ 게임산업법이 제정된 이후 약 20 년만에 발의된 전면개정안인 만큼 담은 내용도 많고 , 이에 따른 관심도 높아 공개적으로 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며 “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은 향후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과정에서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평택지역 장애인 가족의 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평택시장애인부모회와 홍기원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장애인 복지·교육·안전 관련 주요 현안이 공유되며 실질적 대안 마련 필요성이 강조됐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외교통일위원회)은 지난 17일 오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평택시장애인부모회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균 경기도의원, 이종원 평택시의원, 최재영 평택시의원, 평택시 교육국·노인장애인과, 평택시교육지원청, 평택시 장애인부모회, 평택시 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시 주간보호센터연합회, 특수학교설립위원회 관계자 및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북부장애인복지관의 공간 부족에 따른 외부공간 확보 문제, 공립 특수학교 설립 추진 현황,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및 전동보조기기 이용안전 관련 조례안 등 평택의 주요 장애인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장애인 정책 전반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북부장애인복지관 외부공간 확보와 관련해 “공간 부족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7회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페어 개회식에 참석해 산학협력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모두가 함께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산학협력 및 창원지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성과부스 관람,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산학협력 현황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글로벌 경쟁과 기술 변화 속에서 대전시는 미래산업과 청년 인재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고 특히, 올해 약 682억 원 규모의 RISE* 사업을 통해 6개 지역대학이 정부출연연과 협력과제를 수행하며 지역 연구 모델을 이끌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RISE 사업을 비롯해 글로컬대학 지원 150억 원, 교육발전특구 20억 원 등 지역대학과 자치단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되는 만큼 오늘 행사가 대전의 미래를 움직이는 새로운 불씨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RISE사업: 교육부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제시한 대학지원체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17일 오후 지역 반도체 기업의 기술개발 성과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대전 반도체 지원사업 성과교류회’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노종합기술원, 충남대학교, 대전 소재 반도체 기업 등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기술 성과와 우주·방산 등 전략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대전시-KAIST 전략사업연구센터의 ‘반도체-우주항공 융합산업 기획’ 성과가 공개됐다. 이우근 선임연구원은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산업 수요를 분석하며 ▲우주항공 플랫폼에 요구되는 반도체 기술 ▲대전의 연구인프라 기반 기술경쟁력 ▲지역 반도체 생태계 확장 방향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기업지원 성과 발표에서는 대전TP 지원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국산화 성과를 거둔 지역 기업들의 실제 사례가 공유됐다. KAIST의 팹리스 스타트업인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의 차세대 메모리 확장 기술을 고도화해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경쟁력 강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씨엔에스는 다
‘에어버스 테크 허브’가 대전에 둥지를 튼다. 대전시와 세계 최대 글로벌 방산·항공 기업 에어버스는 18일 호텔 오노마에서 연구개발 혁신거점을 위한 지속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버스는 싱가포르,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 테크 허브를 대전에 설치하게 됐다. 이는 에어버스가 아시아 내 기술혁신 거점을 한국으로 확장하며 대전을 글로벌 연구개발 중심지로 선택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에어버스 테크 허브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설립된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미래 항공기 기술, 첨단 통신 솔루션, 에너지 시스템 개발 등 핵심 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출시하는 핵심 연구공간이다. 대전에 설립된 테크 허브는 에어버스의 글로벌 R&D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연구, 기술혁신 등을 목표로 운영되며 특히 대학, 특구 내 연구기관 및 혁신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버스가 대전을 택한 것은 50여 년간 축적된 세계적 연구역량과 KAIST·ETRI 등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국방·우주항공·반도체·양자·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의 집중 육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청에서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화시스템,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우주반도체 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방승찬 ETRI 원장, 손재일 한화시스템(주) 대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국방․우주반도체 개발 및 제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 기관들은 ▲반도체 국산화 및 성능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공정개발 및 제조를 위한 공공팹(fab)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세계 4대 방산 강국 도약을 목표로 급성장 중인 K-방산 산업과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우주산업에서 핵심 반도체의 외국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국방반도체사업단을 대전에 개소하고, 국방반도체 국내 생산능력 확보를 골자로 한 국방반도체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우주항공청 역시 우주반도체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11월 30일 개최 예정인‘한화이글스 불꽃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불꽃‧드론쇼의 안전 확보 방안과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안전 인력 구성 및 배치 계획 ▲밀집 인파 관리 및 비상상황 대응책 ▲소방‧방재 대책 및 응급의료 체계 구축 ▲교통 및 화약류 관리 대책 등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보완 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전날 관계기관 합동으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축제 당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체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불꽃쇼는 많은 시민이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라며,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