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문인총연합회(회장 김명순)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신선한 가을바람을 남해 노도에서 서포 김만중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제2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을 개최합니다.
대전문인총연합회는 매년 10월 「서포문학축전」을 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과 「서포 김만중 학술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전이 서포 김만중의 원적지이자 문학정신의 뿌리라는 점에서, 우리 지역이 그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한국문학의 중심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