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0시축제 개막식이 있는 8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 에서 패널 토론자로 나서 “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성장을 넘어 국민의 행복을 국정 목표로 삼아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박 의원은 지난 민선 7 기 대전 대덕구청장 시절 , 국내 최초로 ‘ 행복영향 평가제 ’ 를 도입한 경험을 소개하며 , 정책이 주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 · 점검하는 제도를 도입한 덕분에 문화 · 환경 · 공동체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박정현 의원은 카르마 치팀 부탄 前 국민총행복위원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서 토론자로 나섰다 . 지난 3 월 19 일 발표된 ‘2025 세계행복보고서 ’ 에 따르면 , 전 세계 147 개국 중 핀란드가 1 위를 기록하였다 . 이어 덴마크 · 아이슬란드 ·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 대한민국은 58 위에 머물렀다 . 이는 전년도 (52 위 ) 보다 6 계단 하락한 수치이며 , 한국 행복 수준이 아직 선진국 대비 뒤처져 있음을 보여준다 . 이어 박정현 의원은 세계 10 위권 경제 대국임에도 불구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5 일 과학기술 우수인재 리쇼어링 ( 국내 복귀 ) 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법이 국회에서 과학기술 우수 인력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한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 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 법이 개정되면 내국인 우수 인력의 국내복귀에 대한 소득세 감면 특례 기준이 완화되고 , 현행 50% 수준인 소득세 감면 수준이 75% 확대된다 . 또한 소득세 감면 기간도 현행 10 년에서 20 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 우수인재들의 해외 ‘ 엑소더스 ’ 가 아닌 ,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 황정아 의원은 “ 최근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국내 인재 유출이 지속되어 큰 국가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 며 “ 국외에서 [ 연구 및 기술개발 경험을 가진 내국인 우수 인력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감면기준을 완화하고 , 감면기간 및 감면율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 고 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 만명 당 0.36 명의 AI 인재 순유출이 발생하며 , OECD 38 개국 중 35 위로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2021 년부터 올 5 월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 일 전당대회를 열고 정청래 신임 당대표를 선출했다 . 이후 정청래 당대표는 조승래 의원을 정당 내부 사무를 총괄하며 당을 이끌어 가는 사무총장직에 내정했고 , 더불어민주당은 3 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조승래 사무총장 임명을 의결했다 . 사무총장은 당의 업무집행을 통할하고 당무집행 전반에 관하여 사무직당직자의 복무상황을 관리하는 등 당의 핵심 업무를 관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정 대표는 조승래 의원을 임명한 이유에 대해 “ 충청권을 대표하는 중진 정치인이며 , 업무 처리 능력이 매우 꼼꼼하고 유능하기 때문 ” 이라며 “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담당하는 민주당 사무총장으로서 더없이 좋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 고 밝혔다 . 조승래 의원은 “ 민주당의 역량이 어떻게 발휘되느냐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 ,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공이 좌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매우 큰 책임감을 느낀다 ” 며 “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고 밝혔다 . 이어 “ 민주당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정당 , 당원 주권 시대에 맞는 정당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정청래 당 대표와 함께 혼신
국민의힘 이상래 교육위원회 의원(대전 동구)은 7일, 대전시교육청이 발표한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의 동구 자양동 건립 확정 소식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2025년 2차 추가예산 설계비 반영과 2026년 본예산 건축비를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원은 이날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기존 수학문화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 있었다”며, “이번 제2 수학문화관 유치는 동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예산 반영 의지를 분명히 하며 “2026년 제2차 추경에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하고, 이후 12월 국회에서 심의되는 2026년도 본예산에도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통과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수학문화관이 들어설 예정인 자양초등학교 인근 부지는 교통 접근성과 입지 조건이 뛰어나며, 최근 도시재생과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래 의원은 “이번 수학문화관 건립은 단순한 교육시설 하나의 유치가 아니라, 동구가 교육특별시로 도약할 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대전시교육청의 ‘대전 제2 수학문화관 동구 건립’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은 기존 유성구 수학문화관과의 거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동부권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 잡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학교육 거점시설이다. 건립 예정지는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진입로 서편 부지이며, 내부에는 ▲강의실 ▲체험관 ▲전시관 ▲매스투어관 ▲수학도서관 등 체험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박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수학문화관의 거리적 제약으로 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며 “이번 건립이 교육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이 들어설 자양초 일원은 교통 접근성과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동구가 구축해 온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학문화관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이자 동구는 물론 원도심 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제2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디지털 기술과 감성 리더십을 접목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정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려, 의원들의 정책 소통 능력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첫날인 29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의 이영환 박사가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실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책 대응 방안과 홍보 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하며, 의원들의 실무 적용 역량 제고를 도왔다. 이어진 정책 간담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30일 오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인성교육센터 김은미 대표가 ‘셀프힐링과 감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직 내 정서 문화와 자율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정서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카카오 제주 본사를 방문해 카카오의 산업 전략과 지역 기술 확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IT산업의 미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림’을 찾아 생태관광과 무장애 탐방 시설에 대해 살펴보며 대전시의 관련 정책에 접목할 수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2025년 제3차 회의가 25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품격있는 도시 대전을 위한 도시미관 관리 혁신 방안’을 안건으로 정교순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대전의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정교순 위원장은 회의 안건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도심 곳곳에 자극적인 언어로 치장된 불법현수막이 난무해 그 심각성을 시민들이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불법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의회가 앞장서서 이를 바로 잡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정미경 대전시 도시경관 팀장으로부터 최근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정치 관련 현수막이나 각종 광고 현수막 등 불법현수막을 포함한 옥외광고물 관리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혁신자문위원들은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24일(목),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딸기밭 비닐하우스 토사물 및 침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을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수해복구활동에 나선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은 “침수된 밭의 물이 빠졌지만 작물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도 중요하다.” 며 “침수로 상처입으신 농민들이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은 “뉴스로만 소식을 접하다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며 “하루속히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현황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17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시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조례안 5건과 202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업무협약 체결 및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상위법 개정 사항의 적기 조례 반영, 위기임산부․영아 실태조사를 통한 관련 예산 확보 등 실효성 있는 추진, 가족돌봄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청년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정확한 처리 및 불편 민원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금의 충실한 운용과 조성 목표 달성 노력을 주문했다. 아울러,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소관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이용자와 종사자를 위한 각종 안전 조치를 강조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내실있는 운영, 대전시교육청의 미래직업교육센터와 차별화된 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프로그램 개선을 요청하고, 신규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 예산이 형평성 논란을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광)는 17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6%인 1276억 2591만 2천 원이 증액된 2조 9247억 992만 7천 원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 가결했다. 김선광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2)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 교육·돌봄 운영에 대한 공적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학교시설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과 단체 협약에 따른 교육공무직 인건비 상승분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으며,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더욱 면밀한 재정운용 계획을 수립해 한정적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경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 3)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은 시대적 흐름으로 도입 과정에 일부 어려움이 있어도 선제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유성구 신성동)에서 개최된 2025년 유성노인대학 제1학기 종강식에 참석해 한 학기 여정을 마친 어르신들께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유성노인대학 학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학사 경과보고,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종강식을 마친 뒤에는 노래교실이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배움의 시기를 초월해 배움은 늘 새롭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이 무척 존경스럽고, 곧 여름방학을 맞이하는데 올해는 장마 대신 폭염으로 유난히 더워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2학기에는 더욱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경로당 지역봉사 지도원 활동비를 비롯해 일자리·체육활동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상래 교육위원회 의원(대전 동구)은 7일, 대전시교육청이 발표한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의 동구 자양동 건립 확정 소식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2025년 2차 추가예산 설계비 반영과 2026년 본예산 건축비를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원은 이날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기존 수학문화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 있었다”며, “이번 제2 수학문화관 유치는 동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예산 반영 의지를 분명히 하며 “2026년 제2차 추경에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하고, 이후 12월 국회에서 심의되는 2026년도 본예산에도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통과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수학문화관이 들어설 예정인 자양초등학교 인근 부지는 교통 접근성과 입지 조건이 뛰어나며, 최근 도시재생과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래 의원은 “이번 수학문화관 건립은 단순한 교육시설 하나의 유치가 아니라, 동구가 교육특별시로 도약할 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대전시교육청의 ‘대전 제2 수학문화관 동구 건립’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은 기존 유성구 수학문화관과의 거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동부권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 잡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학교육 거점시설이다. 건립 예정지는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진입로 서편 부지이며, 내부에는 ▲강의실 ▲체험관 ▲전시관 ▲매스투어관 ▲수학도서관 등 체험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박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수학문화관의 거리적 제약으로 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며 “이번 건립이 교육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이 들어설 자양초 일원은 교통 접근성과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동구가 구축해 온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학문화관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이자 동구는 물론 원도심 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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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작년에 이어, 2회째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꿈쟁이, 원내, 밝은 세상, 혜성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찾아가는 도서 공유사업”을 통해 협약 맺은 4개 아동복지시설에 공유한 도서를 청소년들이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만든 문제를 맞추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자리를 지킨 최후의 1인에게는 독서왕의 영예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행사는 골든벨 외에도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3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책에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낭독극 하기 등 작가와 함께하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군, 의정부, 포천시 및 충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새마을회에서는 약 7,000여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내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정리, 급식 봉사, 하우스 작물 복구 등의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현장봉사자들에게 생수, 휴지, 햇반, 설렁탕, 수건 등의 생필품(환가액 4,800만원 상당)과 함께 성금 1,37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이호경 회장은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에서 파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백둔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자매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예산군 삽교읍 일대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및 비닐하우스 정비, 오염물 수거,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해 소식을 접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위로금 30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했으며, 동구 또한 500만 원 상당의 음료와 간식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원식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더욱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자매도시 예산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동구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즉시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복구 지원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22일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서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해지역 복구에 사용할 물품으로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여름 이불 150채,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회장 윤수정)에서 남녀장화 100켤레,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연규창)에서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군새마을회와 함께 가평군 등 수해지역 복구 활동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22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 김영환 대표이사,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지역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이번 기탁금 전달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동구 대표 교육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드림캠퍼스의 내년 개관을 앞두고, 위탁운영을 담당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단순한 영어 학습이 아닌 체험 중심의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이다. 캠퍼스는 동구 동구청로 60(現 동구문화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중이며, 총 9개 강의실과 13개 체험실, 강당, 사무실 등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청소년 영어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법인·단체로, 운영 역량과 재정 안정성 등을 갖춘 기관이면 지원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동구청 미래교육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내부 평가 등을 거쳐 9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인력 및 예산관리, 수강생 모집, 홈페이지 운영, 시설 및 안전관리 등 캠퍼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위탁기간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대전시교육청의 ‘대전 제2 수학문화관 동구 건립’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 제2 수학문화관’은 기존 유성구 수학문화관과의 거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동부권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 잡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학교육 거점시설이다. 건립 예정지는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진입로 서편 부지이며, 내부에는 ▲강의실 ▲체험관 ▲전시관 ▲매스투어관 ▲수학도서관 등 체험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박 청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그동안 동부권 학생들은 유성구에 위치한 수학문화관의 거리적 제약으로 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며 “이번 건립이 교육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이 들어설 자양초 일원은 교통 접근성과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동구가 구축해 온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학문화관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이자 동구는 물론 원도심 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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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24일(목),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딸기밭 비닐하우스 토사물 및 침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을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수해복구활동에 나선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은 “침수된 밭의 물이 빠졌지만 작물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도 중요하다.” 며 “침수로 상처입으신 농민들이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은 “뉴스로만 소식을 접하다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며 “하루속히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현황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제26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업체계 강화 및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오관영)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 대표회장과 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관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지역 간 협력과 정보 공유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간 유기적인 협업과 지방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18일(금)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 설치를 대전시에 요청했다. 이지현 의원은 “현재 대전시 교통약자는 약 46만 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32.5%를 차지하며, 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련 법령과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등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대전역·서대전역·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는 이들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이로 인해 차량이 일반 도로에서 임시 정차하거나, 교통 혼잡 속에 승하차가 이뤄지는 등 이용자 불편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의원은 “창원시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교통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대전시도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주요 교통시설을 관할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제도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복지 차원이 아닌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대전시의 적극적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은 10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치매 조기검진과 등록률 제고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표했다. 박철용 의원은 “2024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중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지만, 치매환자 등록률은 전국적으로 50% 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사회적 낙인과 지역 재정의 한계로 조기검진과 등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료·이동형 치매 선별검진 확대 ▲지역 치매안심센터 인력 확충 및 운영 지원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내놓으며, “조기 발견과 등록은 치매 치료의 시작이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국가 재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치매 등록률 제고는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첫걸음”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은 10일(목)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통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단가 인상’을 촉구했다. 김영희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의 복지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식사배달 사업은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이 사업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과 소비자 물가 상승을 반영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주요 식자재비와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1식 단가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식 단가 조정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양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 ▲대전의 복지 정책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변화하는 물가와 복지 환경에 맞춰 1식 단가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정기적인 조정 체계 마련”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 4명은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군마현 일대를 방문해 지방정부와 기업, 지방의회 등을 시찰하고 지역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했다. 이번 출장에는 최미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정홍근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최병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명자 경제복지위원이 참여해 산업, 복지, 재난관리, 인구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의원들은 첫 일정으로 군마현 오오타시에 위치한 스바루 자동차 야지마 공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구조와 산업 클러스터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대전 서구의 산업 정책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마현청과 타카사키시청, 시의회를 방문해 일본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 체계과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례를 공유받고, 의회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타카사키시가 시 자체적으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상품권)를 발행하여 지역경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있는 빈 점포 해소를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용갑 의원은 “현행법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있는 빈 점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빈 점포 활용 촉진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으나, 상인·지역 주민 교육, 장애인·노인·임산부·저소득층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특산품 전시판매 등을 위한 목적으로 빈 점포를 활용하는 경우에만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하여 전국 전통시장에 빈 점포가 2만 2,846개에 달하고 있다. 이에 대전 전통시장 소상상인들은 2025년 5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민생살리기본부가 주최한 경청 간담회에서 박용갑 의원을 만나 ‘전통시장에 있는 빈 점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전통시장 상인과 상인회 등이 새로운 판매시설을 설치하려는 경우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시설 수리비와 임대료를 직접 보조, 융자 등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용갑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대전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의견을 경청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작년에 이어, 2회째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꿈쟁이, 원내, 밝은 세상, 혜성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찾아가는 도서 공유사업”을 통해 협약 맺은 4개 아동복지시설에 공유한 도서를 청소년들이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만든 문제를 맞추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자리를 지킨 최후의 1인에게는 독서왕의 영예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행사는 골든벨 외에도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3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책에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낭독극 하기 등 작가와 함께하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군, 의정부, 포천시 및 충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새마을회에서는 약 7,000여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내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정리, 급식 봉사, 하우스 작물 복구 등의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현장봉사자들에게 생수, 휴지, 햇반, 설렁탕, 수건 등의 생필품(환가액 4,800만원 상당)과 함께 성금 1,37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이호경 회장은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에서 파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백둔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22일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서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해지역 복구에 사용할 물품으로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여름 이불 150채,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회장 윤수정)에서 남녀장화 100켤레,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연규창)에서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군새마을회와 함께 가평군 등 수해지역 복구 활동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22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 김영환 대표이사,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지역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이번 기탁금 전달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이차전지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항공기 개발 프로젝트와 북미 이차전지 장비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메세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 대전기업들이 해외기업들로부터 주요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받으며 계약추진액 3050만 달러(한화 427억 원)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과 동시에 열리는 유럽 내 대표적 에너지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9개국에서 93개의 배터리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민테크(리튬 2차전지) ▲㈜유뱃(배터리 제조) ▲(주)휴비스(레이저용접)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3개 대전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민테크는 유럽 설비납품업체 A사로부터 북미 이차전지 장비구축 프로젝트에 1430만 달러(200억 원) 규모의 설비 납품을 제안받았다. ㈜유뱃은 글로벌 방산기업 B사와 진행해 온 차세대 항공기 개발프로젝트 입찰 참여 관련 협의를 마무리하고 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4월 28일(월) 오후2시, 경기도새마을회관 9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및 시군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3월 공석이 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회장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단독 후보로 지원한 오세덕 전 직장·공장새마을운동화성시협의회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세덕 신임 회장은 소견 발표를 통해 △시·군과 소통하며 포용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 만들기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를 목표로 청년과 함께하는 사업, 녹색·건강·문화 새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시·군 조직 구성 △회원배가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오세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오는 2027년도 정기총회까지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오는 28일까지 대전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반도체 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함께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시스템반도체의 해외 의존도 완화,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시장 선점 등 대전 지역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대전TP는 대전 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설계고도화(EDA), 패키징 및 검사계측(MI) 상용화, 시제품 제조(MPW) 및 설계 검증과 같은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총 2억 4000만원 규모로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전 내에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관련 기업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https://www.dip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공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의 ABCD+QR 6대 전략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김동원, 세종부의장 이규순, 충북부의장 박경국, 충남부의장 박찬주)는 3월 21일 (금),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124명,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내달 4일까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7기)’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운영하는 IPO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상장, 인수합병(M&A), 투자유치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1호 상장기업인 오름테라퓨틱과 2호 상장기업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모두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이다. 또 다른 수료기업인 인투셀도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의 연이은 상장에 힘입어 올해 교육은 기업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기반으로 IPO 준비와 실무, 자본조달 및 투자 실무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선후배 기수 네트워킹도 확장한다. 비즈니스 현업에서의 애로사항을 자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선배 기수 모임인 DISA(Daejeon IPO&Scale-up Alumni)와의 상호 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경영 전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발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협의회장, 9개 주요 자원봉사단체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회장 강창선) ▲한국자유총연맹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 ▲대전시통장연합회(회장 구본웅)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회장 이묘인) ▲대전시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이태국) ▲원봉공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허정욱) ▲선행봉사단(회장 권준호) 등 총 9곳이다.앞서 시는 5개 구 자원봉사센터 및 9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적극적인 모집활동을 펼쳐, 대전 0시 축제 자원봉사단에는 총 1,575명의 시민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원봉사 결의문을 ‘하모니 가족봉사단’의 이은희, 홍성효 모자(母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군, 의정부, 포천시 및 충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새마을회에서는 약 7,000여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내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정리, 급식 봉사, 하우스 작물 복구 등의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현장봉사자들에게 생수, 휴지, 햇반, 설렁탕, 수건 등의 생필품(환가액 4,800만원 상당)과 함께 성금 1,37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이호경 회장은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에서 파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백둔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대전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이태국)는 7월 29일(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라현숙) 회원 350여 명은 피해가 심각한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주택 주변 토사 제거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활동은 7월 중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두 번째 현장 지원이다. 앞서 지난 7월 21일에는 대전시 및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주관 수해복구 활동에도 연합회원들이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이태국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대전시 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 회장단 12명을 포함해 총 1,3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예방과 대비, 복구 등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24일(목),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딸기밭 비닐하우스 토사물 및 침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을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수해복구활동에 나선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은 “침수된 밭의 물이 빠졌지만 작물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도 중요하다.” 며 “침수로 상처입으신 농민들이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은 “뉴스로만 소식을 접하다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며 “하루속히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현황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23일 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정말센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여성위원회 주최·주관으로 특별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도모하고자,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이 ‘네일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세종끌레르뷰티아카데미 학원의 창업 준비생들이 참여해 직접 북한이탈주민들의 손을 아름답게 꾸며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정성스럽게 손톱을 다듬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 조병철사무국장은 “뷰티는 아름다움 외적인 꾸밈을 넘어, 마음의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시켜주는 힘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뷰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뷰티산업이 지역 사회에 어울리며 단순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기술을 넘어 공감과 회복의 통로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자매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예산군 삽교읍 일대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및 비닐하우스 정비, 오염물 수거,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해 소식을 접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위로금 30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했으며, 동구 또한 500만 원 상당의 음료와 간식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원식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더욱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자매도시 예산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동구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즉시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복구 지원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22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 김영환 대표이사,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지역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이번 기탁금 전달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농경지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라며 “피해 지역 시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하람봉사단(회장 오은정)은 7월 18일 대전시노인복지관(중구 대흥동)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혜만 스님(대한불교정토종),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장 등 주요 인사, 하람봉사단원 3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장각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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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작년에 이어, 2회째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꿈쟁이, 원내, 밝은 세상, 혜성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찾아가는 도서 공유사업”을 통해 협약 맺은 4개 아동복지시설에 공유한 도서를 청소년들이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만든 문제를 맞추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자리를 지킨 최후의 1인에게는 독서왕의 영예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행사는 골든벨 외에도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3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책에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낭독극 하기 등 작가와 함께하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린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가양중학교 럭비부가 은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중학교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가양중 럭비부는 팀워크와 투지를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하여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가양중 럭비부는 주장 이지우를 중심으로, 최예준, 김태윤, 김지율, 황승현, 김건우, 김주원, 김태훈, 김민건, 유용준, 이조은, 박경수, 이도윤, 정진영, 이정현, 이지환, 김민준, 황우주, 유강민 등 총 20명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에 임했다. 대전광역시럭비협회는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럭비의 발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가양중 럭비부는 대전지역 유소년 럭비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대전광역시럭비협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김동원, 세종부의장 이규순, 충북부의장 박경국, 충남부의장 박찬주)는 3월 21일 (금),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처럼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 9일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은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곳곳에서 활발히 멘토링 활동을 이어온 멘토 124명, 멘티 9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상 깊었던 순간이나 서로에게 감사했던 순간 등을 나누며 서로의 멘토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미니토크쇼에서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의 진행 아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이하 방사청)은 11일(화)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신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내빈과 일반참석자 총 300여 명이 참석해 방사청의 대전시대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방사청의 대전 이전은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과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정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사 신축에는 총사업비 약 2,424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2층 ~ 지상 21층(연면적 59,742.85㎡, 높이 97.6m) 규모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설계·시공 일괄방식으로 진행되며, 계룡건설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축 청사 공정은, 우선 올해 3월부터 터파기 위주의 우선 시공분 계약과 공사에 착수하여 9월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를 8월까지 마무리하고, 9월부터 본공사를 시작하여 2028년 6월 준공을 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기자)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오는 3월 5일 문을 연다. 3년 간의 대규모 공사 끝에 완성된 최첨단 야구장인 만큼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새 야구장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실현하며, 대전의 스포츠문화와 인프라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개장을 기념해 3월 5일 저녁 6시부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한화 이글스 선수단 팬 사인회도 진행되며, 개장식은 1부 시민화합 축하 콘서트, 휴식 시간을 거쳐 2부 공식 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시민화합 축하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 정상급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휴식 시간에는 DJ 공연과 레이져 쇼, 한화이글스 응원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개장식’에서는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된 후, 오마이걸, V.O.S, 김의영, 최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