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 유성구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일요일 지족동 안샘수변공원 유수지 일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유성구의 첫 대면행사로서, 1923년 5월 1일 최초의 어린이날로부터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애초 어린이날이었던 5월 1일에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맞춘 매직·버블쇼를 비롯해 ▲레고체험 ▲물총놀이 ▲핸드 페인팅 ▲화분 심기 외에도, 5월 가정의 달 맞이 ▲비즈 카네이션 만들기 ▲라떼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체험비가 있을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대면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지수 높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의 후보공천이 최종 확정되었다. 대전 광역의원 최종 공천 명단은 동구=▲1선거구 정근모 ▲2선거구 최대성 ▲3선거구 이나영. 중구=▲1선거구 조성칠 ▲2선거구 장진섭 ▲3선거구 정종훈 서구=▲1선거구 김영미·박혜련(중앙당 재심 중) ▲2선거구 이광복 ▲3선거구 류명현 ▲4선거구 채계순 ▲5선거구 김신웅 ▲6선거구 박수빈 유성구=▲1선거구 민태권 ▲2선거구 송대윤 ▲3선거구 조원휘 ▲4선거구 이금선 대덕구=▲1선거구 김태성 ▲2선거구 김찬술 ▲3선거구 최동식 어제 허태정 대전시장이 경선을 통해 최종확정되며,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으로 6.1 지방선거에 나서게 되었다.
[TGN 대전]국민의힘 대전시당 후보자 공천확정자가 경선지역이 발표되었다. 지난 21일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정용기 예비후보를 이기고 확정되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과 맞붙게 된다.
[TGN 대전]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천자와 경선지역 후보자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양홍규)는 24일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지었다.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위해 국민의당 추가 신청자를 포함하여 총 110여명의 후보자 개개인에 대해 서류 및 면접, PPAT(People Power Aptitude Test,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각 후보자의 당 기여도, 도덕성, 전문성, 사회봉사 및 지역활동에 기반한 인지도, 당선 가능성, 연령 등 다방면에 걸친 항목을 종합해 반영했다. 특히 기초단체장 후보자는 지난 16일 자체 토론회를 실시하여 더욱 심층적인 검증 과정을 거쳤다. 공천관리위는 경선원칙에 따라 기초단체장의 경우 5개 구 전지역에 대해 출마 희망자 대부분을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 정신을 살려 중구 유배근 후보도 경선 대상에 포함시켰다. 공천관리위는 또한 가급적 많은 출마 희망자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컷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경선 후보자 발표에 즉각 재심신청 한 결과 재심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에서 4.22(금) 대전 중구청장 경선 후보자 재심의 를 논의하였다. 그 결과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자가 경선에 참여하게 되어 구사 일생으로 살아난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앙당 재심 심사위원님들께 공정 한 심의에 먼저 감사드린다며 23만 중구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날 재심위원회는 전병용 예비후보가 초선으로 결격사유가 없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본선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정당별 지지층 26.1% 1위 예비후보자가 컷오프 된 것은 누가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어느 유권자 한 분은 공천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재심결정은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자의 인지도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의 모든 지지자들에게 마음고생과 심려 를 끼쳐 죄송
(TGN 대전) 특허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세계 5대 특허청(IP5)에서 의류관리기 특허출원은 국내에 첫 제품이 출시된 ‘11년 이후 9년 동안(’11~’19) 연평균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엘지전자가 최초로 의류관리기를 출시했던 초반에는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런데 집에서 매일 편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의류관리기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경쟁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특허 측면에서 보면, 초기에는 연간 30건 내외로 출원되었으나, ’15년에 87건 출원된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19년에는 225건이 출원되었다. ’15년부터 특허출원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시장에 진출하려는 후발업체들과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선두업체가 함께 특허 확보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 5대 특허청(IP5) 국가별 특허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붙임2] 전체출원 786건 중 우리나라 출원인이 642건(82%)을 출원하여 압도적인 세계 1위이며, 중국이 69건(9%), 유럽 46건(6%) 순이다.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5월 1일부터 도슨트(전시해설사) 활동을 재개하고,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새로이 모집하여, 7월 1일부터 선사박물관, 근현대사전시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슨트(전시해설사)는 관람객들에게 전시실을 안내하고 전시해설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로, 박물관과 역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 역사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취미,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문화유산답사, 대바늘 인형 만들기, 어반스케치, 캘리그래피 등 4강좌가 운영되면 각 과목당 15~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4월 25일부터 29일 까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교실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며 매주 2시간 내외의 강의 또는 실습, 현장답사, 종합작품전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박물관 음악회를 매 분기 1회 개최할 계획이다.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미국 ‘NAB Show 2022(′22.4.23.~4.27.,라스베가스)’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차세대 방송(ATSC 3.0)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방송장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NAB show'는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이며 160여개국의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0만여명이 참관하는 행사로서 최첨단 글로벌 방송기술과 장비·서비스가 집결된다. 과기정통부는‘16년부터 우리나라의 앞선 차세대 방송기술과 국산 장비를 전 세계 방송관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NAB전시관 내에 별도 테마관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NextGen TV Korean Alliance’를 테마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지상파 방송사(KBS·M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방송장비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고정밀 위치정보(RTK) 서비스’,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서비스’, ‘MIMO기반 8K-UHD서비스’ 등 총 15종의 차세대 방송서비스 및 관련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관에서는 최근 미국 공영방
[TGN 대전] 김신호 전 교육부차관이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함께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 공동후원회장을 맡았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지난 23일 캠프를 방문한 김신호 전 교육부차관에게 후원회장직을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김신호 전 교육부차관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6대~8대 대전광역시 교육감을 연임한 충청권을 대표하는 교육계 원로이다. 김신호 전 차관은 단순한 후원회장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차원의 인재육성과 교육정책 분야 역할로도 이번 선거에 대전교육 발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써 이장우 후보 후원회는 3선 국회의원이자 전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태호 의원과 김신호 전 차관 공동 후원회장 체제로 오는 6월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임하게 된다. [뉴스출처: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 대전 대덕구는 어린이드림카드 지원사업(용돈수당)과 연계해 ‘2022 대덕구 어린이 경제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드림카드 지원사업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10세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카드를 발급해 매월 2만 원씩 충전해 주는 것으로, 충전액은 지역 문구점 등 건전한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와 연계된 ‘2022 어린이 경제교육’은 어린이 드림카드를 지원받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초 경제원리 학습 및 어린이 용돈 관리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토록해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육은 2교시에 걸쳐 올바른 경제습관과 올바른 선택, 용돈 관리법 및 용돈 기입장 사용법, 어린이드림카드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경제교육 보드게임 등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경제주체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돕는다. 앞서 구는 지난 18일 대전매봉초등학교에서 첫 강의를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해할 수 있는 경제 상식을 양방향 소통형 수업으로 설명함으로써 어린이와 담임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오는 6월 18일까지 134
(TGN 대전) 대전 동구가 오는 1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강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1+1 학습패키지 프로그램’ 수요처 모집에 나선다. 이번 학습패키지 프로그램 수요처로 선정되면 로봇과 프로그램과 보드게임 프로그램, 인성교육프로그램(넌 어느 별에서 왔니?) 중 2개를 선택하는 1+1 학습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로봇과 프로그램은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 로봇을 직접 조립, 움직여 볼 수 있는 로봇 코딩 프로그램이며, 보드게임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해 학습하는 놀이형 교육과정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프로그램은 검사를 통해 자신과 친구의 성향을 파악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동구에서 자체 개발한 보드게임 ‘알리Go! 동구의 몸무게 136.7㎢’ 등이 포함돼 있어 게임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수요처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요처 모집 이후 올해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TGN 대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인·명창과‘조선판스타’,‘풍류대장’등의 국악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전 출신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젊은 국악인과 국악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2022 프로젝트 국악대전 '공존共存'을 개최한다. 4월 가야금 명인 김순진, 6월 서도소리 명창 한채연 그리고 12월에는 퓨전국악그룹‘풍류’와 함께 최예림, 이윤아, 이선명, 지유진이 국악대전을 통해 대전시민을 찾아간다. 첫 번째 무대는 대전의 대표적인 가야금 연주단인 ‘청흥’김순진 대표의 가야금독주회 '선비음악, 월(越)담하다.'가 4월 29일(금) 19시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김순진 가야금 명인은 현재 청흥가야금연주단 대표, 대전국악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 대학교 그리고 유원대학교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고령 전국가야금경연대회 문체부장관상,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고 중국, 일본, 사라예보, 괌, 이스라엘 등 초청연주와 5회 이상의 독주회를 하였다. 공연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부르던 대표적인 노래인 가곡 중 우조다스름-초삭대엽으로 시작된
(TGN 대전) 한밭도서관은 4월 23일‘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블라인드 북 대출이벤트, 이수지 &백희나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북(Blind Book) 대출이벤트는 포장지에 적힌 몇 가지 단어나 힌트만으로 책을 선택하여 책과 사람의 흥미진진한 만남을 주선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어쩌면 예상치 못한‘인생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23일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 그림책 작가 이수지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도 전시한다. 이수지 작가는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백희나 작가는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그림책 작가이다. 언어의 장벽이 없고 만국 공통어인 그림으로 스토리와 메시지 전달하는 두 작가의 독창적인 그림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 "세계책의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번 행사로 한밭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세계책의날에 좋은 분들에게 책 한권 선물하는 즐거움을 느껴볼 것”을 추천했다. 세계
(TGN 대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두 번째 무대를 4월 27일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할 퓨전 국악 듀오‘오뉴월’은 요즘 것을 받아들이며 옛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나간다는‘온고지신(溫故知新)’의 뜻을 담았다. 국악기 연주뿐 아니라 청춘을 대변하는 감성 보이스를 더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그려나가고 있는‘오뉴월’은 20대 청춘의 삶을 노래하는 젊은 국악 크리에이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활기찬 수요일 아침의 문을 열 첫 곡,‘세계로의 초대’는‘오뉴월’의 중의적 의미인‘새로운 세계(Oh new world)’로의 초대장 같은 곡이다.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화성적 진행과 가야금과 해금 사이를 오가는 전통적 선율이 돋보이
(TGN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디스커버리시리즈5 EQ-UP 콘서트 ‘페페의 꿈’을 오는 4월 28일(목)~29일(금) 오전 11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민형 객원지휘자(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아이들을 위해 지휘봉을 잡는다. ‘페페의 꿈’에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세계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이 등장해 자신의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동화를 들려준다. 라벨은 클래식 음악과 문학을 연결 지어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좀 더 친숙하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수줍음 많은 겁쟁이 페페가 유일한 친구인 오로라 공주를 찾아 나서지만, 파고다 여왕의 마법에 걸려 잠든 공주를 만나지 못하자 공주의 마법을 풀기 위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동화 속 나라를 여행하는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상, 음악, 연극 등을 결합했으며 교육적인 요소도 더해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뉴스출처 :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