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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N 기획보도 ] 총선 앞으로 Day 100일

진정한 선출직 공무원 이행 감시는 국민이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얻으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을 대비하여 한판 전쟁의 붐이 일어 날 것으로 본다.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현 정권이 힘을 받느냐 아니면 받지  못하냐  이 두 갈림길에 놓여져 있다. 그러다보니 이번 총선에서도 휘몰아 치는 바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민(전두광 역)과 정우성(이태신 역)이 주연으로 나온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에서는 1979년 12월12일, 서울의 수도에서 군사반란이 이러나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는 영화가 개봉이 되었다. 영화를 보자면, 10월26일 이후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정치의 야망으로 지휘를 떠나 반란을 일으키고 군 사내  사조직을 총 동원하여 최전방부대까지도 수도인 서울로 불러들여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진압하여 두 세력의 대립으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실제  고인이 된 저의 아버지도 그시대에 살았기에 생생하게 들어왔던 바가 있다.

 

대전 더불어 민주당 비명계인 이상민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고, 3일 문자 공지를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 사당, 개딸당의로 변질 됐다며 고쳐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전시장은 내년 총선에 유성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이재명 대표와 22대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이상민 의원 탈당 소식으로 강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고 윤석열 정부의 퇴행에 앞장서겠다고 개인 페이스북에 밝혔다.

 

이쯤되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어갈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나와  '욕심이 없는 정치인'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 대전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자가 나와야 할것인데 여기에 대전 시민들의 반응은 "자기들끼리 싸우는 꼴이"라며 혀를 차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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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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