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의 팔색조 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이준영은 루즈한 빨간색 브이넥 니트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준영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가죽 재킷 외에도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원색의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준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TGN 대전) 새롭게 부활하는 한류 매거진 및 팬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웨이브'가 '에이아이엠(AIM)'와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04월22일 대한민국 대표 내한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는 (주)에이아이엠(AIM)과 글로벌 한류 매거진 및 팬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사 (주)케이웨이브 컴퍼니(KWAVE)가 글로벌 한류팬들의 라이브 팬미팅 및 콘서트를 대행하는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공연기획사 (주)에이아이엠(AIM)은 샘 스미스, 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 메탈리카, 켄드릭 라마, 칼리드, 레이첼 야마가타등 팝, 록, 힙합 등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현재까지 총 80회 이상의 내한공연을 기획, 제작한 대한민국 대표 내한 공연 기획사로 알려진 베테랑 업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케이웨이브 컴퍼니(KWAVE)와 에이아이엠 측에서는 향후 기획 제작하는 라이브 팬미팅, 콘서트 등의 공연기획에 대한 운영 방향에 협업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준비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설 전망이다. 케이웨이브 컴퍼니 측은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공연 구조의 변화 속에 펼쳐질 '케이웨이브' 공연 프로그램은 매거진 재창간에 앞선 5월부터 프로그램이
(TGN 대전)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미디어재단 TBS가 오는 30일(토) 저녁 6시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2층 다목적 공개홀에서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TBS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인 '짤짤이쇼' 론칭 1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개방송은 짤짤이쇼 팬들과 광고주 등이 참석하는 '제1회 짤짤이쇼 주주총회' 형식으로 치러진다. YTN 변상욱 앵커와 MBC '시선집중' 진행자인 김종배 시사평론가, YTN 라디오 '이동형의 정면승부'를 진행했던 이동형 작가 등 국내 최고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짤짤이쇼 MC들과 입담을 겨룬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7대 가왕에 올랐던 트롯 요정 요요미와 가수 이한철의 축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TBS '짤짤이쇼' 제작진은 “짤짤이쇼는 ‘시빌리언’이라 불리는 팬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입소문으로 홍보를 하며 제작진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짤짤이쇼'가 TBS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시빌리언’들에게 주주의 권리를 돌려드리고자 이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비
(TGN 대전)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26일, 극강의 서스펜스가 ‘숨멎’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라진 언니, 어딘가 수상한 이웃들의 면면이 소름을 유발하며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강렬하다. 집을 떠나 홀로서기 중인 지나는 “너 진짜 집에 다시 안 들어올 거야?”라는 언니의 물음에 “너 죽기 전에 안가”라고 맞받아친다. 그때의 말이 사건의 발단이 된 마냥,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아빠(손병호 분)의 독촉에 결국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 그러나 그가 마주한 섬뜩한 풍경이다. ‘사라진 언니’라는 문구 뒤로 범상치 않은 아파트 이웃들의 등장은 서스펜스를 더욱 자극한다. 단순 실종 사건이 아니라는 강력계 형
(TGN 대전)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6일,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유미의 일상과 함께 세포 마을에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9월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결합은 원작 웹툰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리얼리티까지 살리며 호평받았다. 드라마 포맷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웰메이드 성공사례를 남긴 '유미의 세포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더해진 현실적인 스토리, 유미의 감정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머릿속 세포마을은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물했다. 이에 시즌2에서 또 어떤 변화와 성장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향한 기다림에 설렘을 더한다. 먼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작별한 유미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TGN 대전) '구필수는 없다'에서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를 그려낼 배우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될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는 9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곽도원(구필수 역)과 군 제대 이후 첫 작품 활동에 나선 윤두준(정석 역), 그리고 처음으로 연기자 데뷔에 도전한 정동원(구준표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그려갈 세 배우가 각자의 팀워크를 직접 밝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곽도원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두준, 정동원 두 배우에 대해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되는 배우”라는 칭찬을 보내며 운을 뗐다.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지만 윤두준 배우는 작품을 하면 할수록 연기가 더 깊어질 것 같다. 정동원 군은 처음에는 연기를 어색해했는데 지금은 감정표현이 능숙해 기특하다”며 세세한 설명을 덧붙인 그는 “드라마를 보시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곽도원은 촬영을 하면서 뜻밖의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정동원 군이 2
(TGN 대전) 가수 겸 프로듀서 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TNX·The New Six)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티엔엑스는 26일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앨범 포스터에 따르면 티엔엑스의 데뷔 앨범명은 '웨이 업(WAY UP)'이다. 티엔엑스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한편, 티엔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은 내달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과 한국도로공사의 ‘창업 및 가명정보 결합 공모전’을 통합하여 개최되며,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데이터 활용 촉진 및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 분야로 나뉘어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 분야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 및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7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이며, 대상 1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 우수상 6팀에는 기관장상과 상금 각 3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자(팀)에게는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26일 고려대학교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민간협업형 전문실험실(전문랩)인 ‘3디(3D) 제조 가상실험실(버추얼랩)’의 개소식을 열고, 제조 창업기업의 제품 설계와 제작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조 창업기업은 제품설계와 검증단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나,기존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실험실(전문랩)은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 부분을 중점 지원해 설계 및 검증단계에 대한 기술적 지원이 다소 부족했다. 이에, 제조 창업기업의 제품설계와 검증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제조창업을 활성화하고자,3디(3D) 설계 및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분야 혁신기술을 지닌 민간의 ‘다쏘시스템’과 협업해 ‘3디(3D) 제조 가상실험실(버추얼랩)’을 구축했다. 주요 공간은 사이버·물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밀설계, 모형화(모델링),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익스플로러(EXPLORE) 센터와 가상현실 속 작업환경을 조성해 신속한 제품 검증을 지원하는 브이알(VR)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3디(3D) 설계와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브이알(VR) 장비, 관련 교육 및 상담(컨설팅
(TGN 대전)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242억원을 투입하여 개발한 ‘차세대 표준어선형 설계도면’ 총 10종을 어업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4월 27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대부분의 연근해 어선은 어획강도를 높이기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어선 내 선원실, 화장실 등 어선원이 휴식하고 일상 생활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이 부족해 사고위험도는 높아지고, 어선원의 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2020년 12월 선원실 등 선원의 의식주와 관련된 공간은 허가규모에서 제외하여 근로여건 개선을 유도하고, 복원성 검사의 대상을 5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하는 등 강화된 안전기준을 통해 어선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표준어선형 기준을 도입하였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이에 앞서 2017년부터 총 242억 원을 투입하여 표준어선형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표준어선형 설계도면 10종을 개발하였고, 4월 27일 어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면을 고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고시한 차세대 표준어선형 설계도면은 운항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선체선형이 적용되어 있고, 복지공간이 확
(TGN 대전) 해양수산부는 국내 자동화항만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과 타이어형 크레인 자동화 및 안전모듈 등 2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물류대란이 발생하면서 화물을 보다 효율적이고 24시간 동안 중단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항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부산항과 인천항 일부에만 자동화 장비들이 도입되어 있는 상황이며, 항만에서 이뤄지는 전체 물류 처리 과정을 완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내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총 537억 원을 투입해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과 타이어형 항만크레인 적용 자동화 안전모듈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해양수산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토탈소프트뱅크, 에스엠에이치㈜와 4월 26일(화)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우선,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이 도입되면 부산항 신항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두의 화물 운반 차량이 자율협력주행 기반으로 전환되며, 타이어형 항만크레인 적용 자동화 안전모듈이
(TGN 대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월 25일 16:42분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대전 소재)가 자동정지 되었다는 보고를 한국원자력연구원에게 받고, 현장에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냉중성자원 실험시설에서 수소압력 이상이 발생하여 정지신호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고되었으며,현재 하나로 원자로는 냉각재 펌프가 정상운전 등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특이사항 없음으로 방사선 관련 영향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사건조사단을 통해 하나로 원자로 정지의 상세원인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이 26일 6.1지방선거에 출마한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개오디션 안을 발표하고, 27일부터 공개토론회를 시작한다 밝혔다. 이번 비례대표선출방식은, 공개모집에 지원한 후보자들이 서류와 면접을 통과한 후 시·구의회 비례 대표 후보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시작으로 정견발표와 의정활동 프레젠테이션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하며, 내일 27일부터 공개토론회가 시작된다. 상세한 세부일정은 아래와 같다.
[TGN 대전]충남대학교 백마장학회(회장 장경환 갤러리안 대표)가 26일 오후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마장학회는 지난 2009년 충남대 젊은 동문들이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창립했으며, 지금까지 123명의 충남대 재학생에게 1억 4000여 만원을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장경환 회장은 “설립 13주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 이유는 서철모 후보가 모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동해 줬기 때문”이라며 “대전과 서구, 충남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서 예비후보는 “충남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백마장학회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응원에 힘입어 지역, 대학, 시민들을 위한 마음으로 승리해 행정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국민의힘 대전미래전략위원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4시 통의동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면담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 선도하는 대전’ 대전혁신 정책공약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장우 후보의 설명을 상세히 듣고 메모하면서 ‘통 큰 지원’을 약속하면서 “대전을 과학기술 기반 경제도시로 중점 육성하도록 적극 지원할 테니 확실하게 바꾸어 보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장우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이 “방위사업청 이전 계기로 방위산업, 항공우주산업, 차세대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대전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중점 정책과제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동시에 “제(윤석열 당선인) 대전권 공약인 기업금융중심 지역은행 설립해 투자를 지원하고, 제2대덕연구단지를 비롯 대전이 경제도시로 성장하도록 산업용지 500만평 등 공약도 정책과 국고 전폭 지원할 것”이라 확약했다고 밝혔다. 또 이장우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 면담 직전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도 대전 정책공약 지원을 설명했고 안철수 위원장은 “대전은 우리 가족이 살던 곳이자 명예 대전시민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