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VR 교육훈련 시스템 구축 마련 등의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정책 제안의견을 수렴했다. 권준석 대전서구지체장애인협회장은 “서구는 대전에서 장애인이 가장 많은 지역구이므로 촘촘한 장애인복지 지원 체계 마련에 힘써야 한다”며 “장애인 자활문제와 활동 보조 지원, 장애인 정보 소외 및 격차 해소 등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덕특구와 협조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가상체험 콘텐츠를 지역의 복지관과 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구청에서 인력 및 행정시스템을 지원하겠다”며 “지원플랫폼이 향후 대전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시와의 협조도 적극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중증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확대 ▲대전예술의전당·대전시립미술관 장애인 공연 및 전시 연 1회 이상 의무화 추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통한 선수 육성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당선 후 장애인 유형(14개), 장애 정도, 경제 여건에 따른 세분
(TGN 대전) 대전시립미술관은 최첨단 과학기술로 미래도시의 문화 권리를 실현하는 ‘우리동네미술관’을 4월 21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인다. 우리동네 미술관은 AI를 기반으로 정보통신(ICT)을 활용해 미술자료를 데이터화하여 동네곳곳에 단말기를 설치한 스마트미술관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향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동네미술관’은 대전미술의 역사와 자료를 AI 기술 기반 체험 단말기(Kiosk)를 대전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중구청, 동구청, 한밭도서관, 송촌도서관 등 총 5곳에 6대를 설치됐다. 대전시립미술관이 보유한 1900~1980년대 대전미술사 자료와 작품을 데이터화하고 연도와 장소, 작가, 활동내역 등으로 분류해서 디지털 콘텐츠로 구축하여 시민들은 일상에서 대전미술 역사를 이해하며, 풍부한 지역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메모리 샷’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즐거움을 더했다.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전의 공간을 배경으로 대전 역사의 한 장면에 자신이
(TGN 대전)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4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이 매년 선보이는 앙상블 음악회는 이중창, 사중창, 혼성합창 등 소규모 앙상블의 섬세하고 다양한 음색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앙상블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기존의 앙상블 음악회가 정통 클래식 중심이었다면, 이번 앙상블 음악회는 실력 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큰 인기를 끈 TV 프로그램‘팬텀싱어’에서 불렸던 곡들과 아카펠라, 가요 등 보다 대중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수석, 부수석 단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먼저‘사랑’을 주제로 한 브람스의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를 첫 곡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 곡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과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성악곡으로 사랑에 빠진 브람스의 마음을 녹여낸 곡으로 총 18곡 중 6곡을 선보인다. 이어서‘문 리버(Moon River)’로 유명한 작곡가 머서의 ‘꿈(Dream)’과 영화 ‘조커’의 삽입곡인 찰리 채플린의 ‘미소(Smile)’, 두 곡의 재즈를 아카펠
(TGN 대전) 대전시는 ‘소통과 통합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 ‘2022년 대전인문학포럼’을 오는 26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주관하는 대전인문학포럼은 2005년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인문학뿐만 아니라 사회,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융복합적 지식을 제공하는 통섭의 인문학 강연이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소통과 통합의 인문학’정했다. 세대, 젠더, 이념 등 각종 사회적 갈등과 분열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혐오, 편견, 몰이해를 타파하고자, 인문학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담론을 소개하여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사유의 지평을 넓히는 길을 찾아간다. 올해 포럼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상반기는 4월 26일 화요일부터 격주에 한 차례씩 4회, 하반기는 9월 27일부터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강연은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모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강연자와 청중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자로는 최 관(전 고려대학교 교수), 윤지양(인천대학교 교수), 최 열(환경재단
[TGN 대전]국민의힘 이은창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유성복합터미널 인근 신도시 개발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유성복합터미널의 성공적 추진과 유성지역 발전을 위해 유성터미널 인근 구암동 지역을 신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밝힌 구암동 개발 청사진은 스마트 도시 건설로 축약된다. 정부, 대전시와 협력해 ▲스마트 신호등, ▲스마트 주차시스템, ▲스마트 소방 ▲스마트 물류 등이 축약된 4차산업혁명 실증 도시로 유성복합터미널 인근을 만들어가겠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구청장 선거 승리 후 인수위 단계부터 유성복합터미널 인근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임기 내 첫삽을 뜨겠다는 복안을 세웠다. 이 예비후보의 공약이 현실화되면 유성복합터미널 인근은 덕명동 네오미아와 하우스토리 아파트 단지에서 구암동을 연결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또 인근 복용동과 수통골이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해 신도시 거주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특히 신도시가 개발되면 인근에 추진되는 장대첨단산단, 서남부스포츠타운 건설 등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돼, 구암동 지역의 유성의 새로운 명소로
[TGN 대전]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박성효 전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장우 예비후보는 "박성효 예비후보의 ‘선당후사(先黨後私)’ 정신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과 한마음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었고, 지난 경선 과정에서 대전시정 교체의 숙원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해왔기때문에 이제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몫까지 대전시장 선거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이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허태정 시정 4년, 대전은 인구가 줄고 기업도, 청년도 떠나는 쇠락의 도시로 전락했고, 집권여당 시장으로서 힘은 커녕 ‘대전패싱’의 오명만 뒤집어썼으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빼앗기고, 스타트업 파크, K-바이오 랩허브 등 국책사업 하나 유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과 함께 분노하고,고민하며 꿈꾸었던 대전발전을 향한 비전과 미래전략, 꼭 가슴 깊이 새기고, 경선, 나아가 대전시장 선거 승리로 보답 드리겠으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는 곧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승리가 될 것이며, 그러기 위해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비전과 철학이 담긴 정책과 공약을 계승 발전, 위
[TGN 대전]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예비후보가 결국 대전시장 출마 포기선언을 했다. 박예비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중앙당의 ‘3회 낙선자 공천 배제’라는 방침에 대해 공정과 상식의 가치에 어긋나니 시정해 달라는 건의를 수차례에 걸쳐 다방면으로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늘 불출마선언에서 박예비후보는, "대전에서 태어나 행정고시 합격 후 대전시에서 사무관부터 시작해 시민의 선택을 받아 대전광역시장(민선4기 : 2006. 07. 01 ~ 2010. 06. 30)까지 26년을 근무했고, 고향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열심히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여당 최고위원(2010년)의 경험과 대덕구 국회의원(2012~2014년)의 경험도 갖는 정치인으로서의 행운도 있었고, 영광과 보람의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또, 박예비후보는 "그간 꾸준히 당을 지켜왔고, 특히 지난 대선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많은 분들과 함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이에 대전에서 3% 승리라는 감동적인 선거 승리의 결과를 이루어냈지만, 중앙당의 '3회 낙선자 공천 배제'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공관위의 결정을
[TGN 대전]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은 19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개최된 Global Scale up with KT, '대전 글로벌 스타트업 발대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늘 행사는 지난해 대전시와 KT가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승래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조훈 KT SCM 실장, 이현석 KT 충남·충북 본부장, 이영준 KT 충남·충북법인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업파크는 조승래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으로, 사업 제안부터 예산 확보까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비수도권 최초인 팁스타운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조성되고 있다. 조 의원은 “스타트업파크와 팁스타운, D1~3까지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에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노고가 컸다.”라며 “민간 기업에서도 대전 유성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참여하면서 대전형 혁신 창업 모델 성공 사례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조승래 의원실]
(TGN 대전) 한밭도서관에서는 맞벌이 세대의 육아를 돕기 위하여 조부모의 육아방법 및 정보를 제공하는 시니어강좌 ‘슬기로운 조부모의 공감놀이’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조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아이 성장 발달에 대한 이해와 손주 돌봄 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회 강좌로 진행되며,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다양한 놀이를 통하여 입체적으로 손주와 놀아주며 소통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5월 10일,‘손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손유희, 보드게임 놀이’를 시작으로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여러 상황의 예방교육 ▲주의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복적인 게임 ▲신체적 놀이 및 음식의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며 편식 교육▲타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와 이해▲책속의 가족들 특성처럼 우리 가족의 특징 찾아보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접수는 4월 19일 9시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한밭도서관은 김혜정 관장은 “이번 강좌는 조부모와 손자녀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세대 공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지정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문서센터란 다른 기업ㆍ기관의 전자문서를 대신 보관하고 증명을 수행하는 자를 의미한다.'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상 요구되는 인력ㆍ기술능력, 시설ㆍ장비 등의 요건을 갖추어 안정적으로 전자문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지정받게 된다.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전자문서를 보관하는 경우, 보관기간 동안 문서 내용이 변경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어 무결성이 보장되며 이를 증명서로 발급받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기관을 통해 주기적 점검을 시행하여 분실ㆍ도난 및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므로, 종이문서를 폐기하고 전자문서로 보관하고자 하는 기업ㆍ기관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전자문서 보관을 활성화하고 불필요한 종이문서 보관을 줄이기 위해, 일정 요건에 맞춰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변환(스캔 등)한 뒤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할 경우 원본 종이문서를 폐기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법을 개정(’20.12월 시행)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블록체인
(TGN 대전)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을 4월 19일부터 전라선(익산~여수EXPO역, 180km 구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KTCS-2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토교통부가 국가 R·D과제로 개발한 기술로, 영업실적 및 운영기술 확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8년 7월 전라선을 시범노선으로 선정하여 올해 4월까지 모든 검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KTCS-2는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LTE-R)을 기반으로 개발한 열차제어시스템으로,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유럽표준규격을 준용하였다. 기존 외산 신호시스템(ATC)에 비해 안전성은 약 6배 향상되면서, 선행 열차와의 운행 간격은 최대 23% 이상 감소되기 때문에 현재보다 열차 수송력은 1.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또한, 외산자재를 사용하는 외산 신호 시스템에 비해 개량비용은 약 50% 절감이 가능하고, 연간 유지보수 비용도 최대 50억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KTCS-2는 기존
(TGN 대전) 특허청과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2022 캠퍼스(campus) 특허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가 4월 19일부터 대회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대학(원)생들이 사업화·연구개발(R·D)전략을 수립하는 대회로, 기업에 꼭 필요한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대학(원)생은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자격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구글코리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총 30개의 기업 등이 정보 공유 서비스(클라우드),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이차전지 등 유망기술에 대한 41개 문제*를 출제했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2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대회 수상자에게는 후원기업에 대한 취업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최다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에는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상(상금 200만원), 최다응모대학에는 한국발명진흥회장상(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상위 수상자 12팀 지도교수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포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20
(TGN 대전) 특허청은 최근 한류열풍의 주역인 연예기획사의 상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 상표 출원이 최근 10년간(‘12~’21) 연평균 14%로 증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의 상표 출원동향을 분석한 결과, 먼저, 디지털 분야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첨단기술과 케이(K)팝을 접목한 융합형 콘텐츠가 확산됨에 따라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디지털 음원, 가상·증강 현실(VR·AR) 및 무인기(드론) 등 상표출원이 최근 10년간(‘12~’21) 연평균 3%로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17~’21) 이전 5년(‘12~’16)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디지털 방송통신업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업 관련 상표 출원은 ‘12년부터 ’21년까지 연평균 25%로 크게 증가하였는데, 최근 5년간(‘17~’21) 이전 5년(‘12~’16)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 가상공간을 통한 콘서트·팬 공동체(커뮤니티) 확대를 반영한 업계의 사업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최근 10년간(‘12~’21) 온라인스토어 관련
[TGN 대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우주분야 거버넌스 발전방안 : 차기정부 항우청 구상을 중심으로’토론회를 개최한다. ‘항우청 신설’을 비롯한 차기 정부의 우주 분야 거버넌스 개편 방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이 토론할 예정이다. 우주개발 전담기구의 설립 필요성부터 바람직한 형태, 역할, 명칭, 입지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연구, 정책,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준 전략기획본부장,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우주탐사그룹장이 발제자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안형준 연구위원, 국방과학연구소 김경근 책임연구원,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김영민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조승래 의원 “항우청의 역할과 입지 등 차기 정부 우주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많은 만큼,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조승래 의원실]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4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제1회 유성온천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전시회는 ‘다시 만난 봄, 너를 위한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구민들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봉명동에 위치한 온천문화공원에서는 워킹스루 형식으로 ▲대형 봄꽃 조형물 및 포토존 설치 ▲차별화된 초화화단 조성 ▲(사)현대화훼협회 작가 재능기부 행잉플랜트(공중걸이형 식물) 작품전시 ▲온천축제와 연계한 야간 경관조명 등 집중전시가 이뤄진다. 더불어 생활권 주변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유성구 지역 곳곳에 스탠드형 화분진열을 통한 분산전시를 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 규모는 ▲유성이 꽃 조형물, 봄꽃 폭포 등 대형 조형물 4점 ▲누리호, 만화캐릭터, 가든꽃볼 등 포토존 조형물 96여점 ▲해바라기, 제라늄, 수국, 무스카리 등 5만본 ▲행잉플랜트 작품 1점 ▲ 대학로 메타세콰이어길 걸이형․스탠드형 화분 500점 등이다. 또한 봄꽃 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