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K-푸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돼지고기의 유통 및 가공 등 식육처리에 관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실습형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돼지고기 발골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육의 부위별 정형방법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며 한식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임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 영셰프가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식 인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찾
(TGN 땡큐굿뉴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0월 12일(토) '열사, 민주를 이어가다'를 주제로 '2024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합동추모제는 공원에 안장된 민주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회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하 민주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은 이후 두 번째로 주최했다. 민주공원에는 62명의 민주화운동가가 안장돼 있다. 노태우 정권 시기 학원자주화와 군사정권 타도를 외치다 전투경찰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운명한 강경대 열사, 노태우 정권 퇴진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다가 강제 진압에 의해 희생된 김귀정 열사 등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열사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해마다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및 민주인사,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사 및 답사, 안장 열사에 대한 소개,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 공연으로 국악 밴드 '三청'과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의 공연이 펼
(TGN 땡큐굿뉴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 365장을 카드 플레이트에 입힌 '신한카드 처음 ANNIVERSE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버스(ANNIVERSE)는 기념일(Anniversary)과 우주(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고객의 기념일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 30주년 캠페인 '허블은 당신의 생일에 무엇을 보았습니까?(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를 통해 공개된 365장의 사진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고객이 기념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면 그 날짜에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플레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월 17일로 지정하면,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 사진을 플레이트에 담을 수 있다. 이 사진은 1996년 10월 17일 5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를 촬영한 것으로 수십억 개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제6회 유성국화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갑천변을 찾아 “가을 정취 물씬 머금은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39일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본회의는 1차는 5일에, 2차는 20일, 3차는 12월 13일에 각각 개회한다. 행정사무감사는 6~19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한다.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21~29일에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12월 2~12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기)가 6일 대전시의회사무처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7일 기획조정실 소관 사무를 시작으로 ▷8일에는 대외협력본부, 시민안전실 ▷11일 행정자치국, 대변인 ▷12일 문화관광국, 홍보담당관 ▷14일 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명품디자인담당관 ▷15일 감사위원회, 자치행경찰위원회 ▷18일엔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에 대해 각각 감사를 진행한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7일 체육건강국을 시작으로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주재로 29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엘리트 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동부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교육청, 체육계 등과의 논의를 통해 대전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용헌 대전 동신중학교 교사, 김명진 대전광역시축구협회 회장, 김보성 대전 화정초등학교 교사, 김희정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장지명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운영부 팀장, 정재형 세종 장기중학교 교사, 최대현 대전광역시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 문제상황으로 지역의 유소년 엘리트선수팀 부족과 기량을 갖춘 학생 선수의 타지역 유출,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학교 측의 부담, 전문스포츠지도사의 행정업무 과다 등을 언급했다. 특히 단체종목 운동부 운영에 대한 학교의 부담과 이로 인한 기피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호소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학교 밖 공공스포츠클럽으로의 전환, 지자체와 교육청, 체육계, 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전반기 제2차 정기회 개최결과 보고 등 4건의 보고에 이어 ▲노인일자리사업 국비분담 확대지원 건의안 ▲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자율성·독립성 보장을 위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 등 14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천만 노인시대, 노인일자리사업 국비분담 확대지원 건의안’은 노인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의 국비 분담률을 현행 50%에서 80%로 확대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광역시의 경우 2024년 현재, 약 2만 3,500여 개의 사업이 국비와 시비 각각 511억 원씩, 약 1천 22억 원이 투입되어 시행되고 있는데, 이 금액은 전년 대비 33%가 증가한 규모로 지방재정이 제자리걸음이거나 증가하지 않는 현실에서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내년에는 사업량이 4% 증가할 전망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4일 오전(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 시청을 방문해 스테펀 햄머(Stephen Hammer) 프로젝트 매니저 등 관계자들에게서 브리즈번 메트로 프로젝트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브리즈번 메트로 프로젝트는 브리즈번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교통계획이다. 최대 15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전기 충전형 무궤도 트램 도입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1년간 파일럿 테스트, 6개월간 관계자 탑승, 그리고 4주간의 시범운행 등의 시험과정을 거쳐 2025년 1월 정식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 자리에서 트램이 아닌 무궤도 트램의 도입 이유와 프랑스, 스위스 등 다른 나라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 질문하며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스테펀 햄머 프로젝트 매니저는 기존 버스웨이 기반시설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충전방식에 있어 브리즈번은 종착역 충전방식인데 비해, 다른 나라는 정차 때 마다 20초간 충전하는 기회적 충전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황 청취 후 오후(현지시각) 조원휘 의장은 브리즈번 메트로팀이 동행한 가운데, 브리즈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3일 오후(현지시각) 브리즈번 시의회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류 강화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 브리즈번 시의회의 샌디 랜더스(Sandy Landers) 의장을 비롯해 가스 핸더슨(Garth Henderson) 국제관계 파트 팀장, 다이애나 리(Diana Lee) 다문화 파트 팀장 등이 함께 했다. 먼저 조 의장은 “대전시와 브리즈번은 자매도시로서 22년의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며 “양 도시가 다각적인 협력 사업 추진과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 확대를 위해 시의회 간 교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샌디 랜더스 의장은 “대전시의회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과 브리즈번은 교육, 과학연구, 기술 혁신의 중심지라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도시인데다 자매도시로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브리즈번 시의회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의장은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공원에 설치된 대전 브리즈번 친선 기념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의장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 대표단은 22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드니사무소(소장 김기환)을 찾아 대전과 브리즈번 및 시드니 의회와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컬 시대에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대양주 지역의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가 추진 중인 국제회의, 직원연수, 우수행정사례 공유,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도시브랜드가 화두가 되는 로컬 전성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 해야 할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대전이 국내에서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의 국제 네트워크와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취임 100일을 맞아 “대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강력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모인 기자의 첫 질문에 최민호 세종시장 단식 방문 질문으로 꼬리 물기 질문으로 시작하여 여성공직자 비서실장 발탁과 문화 조성을 어떻게 구체적인 대전시의회에서 최초 시도에 대한 질문이 이어갔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초로 비서실장에 여성공직자를 발탁함으로써,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공직 문화에 새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또한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대전시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배치하여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들을 촘촘하게 연구하고 개정해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중독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에 대해 경청하는 가운데 현대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 비결은 정신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의견에 공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올해 3월 중독의 예방·치료를 위해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는 등 관련 조례 및 정책 등을 살피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79차 동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학 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계홍 대전대학교 교무처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박계홍 교무처장은 `일(Work)·가(家)·행(行)·동(同)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전략'을 발제 주제로 삼고, 인구소멸 시대의 지역생존 방안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내세우며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대전대학교 고광률 교수의 진행 아래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오석태 우송대 조리과학대학장, 최종만 국민은행 감사,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정해영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단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의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포럼은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 변화와 위기의 상황에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포럼은 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30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앞두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구청 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전담 부서가 모여 관련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주민들이 겪을 불편 사항 확인과 함께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대전시와의 협업 과제를 중심으로, ▲홍보 및 민원 대응 대책 ▲공사기간 중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우회도로 구간에 대한 관리 등 부서 간 정보 공유와 민원 처리결과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나온 대책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착공과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 사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고현덕 부구청장은 “내년부터 착공될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동구 관내 8개 정거장이 위치할 예정으로, 구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사업”이라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구 정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30일 대동2구역 사업지구 내에서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희조 구청장, 오관영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한준 LH사장, 양치훈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류기옥 금호건설 본부장, 조문상 주민대표위원회 등 내빈과 15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동2구역은 대전 동구 대동‧용운동 일원 부지면적 108,216.6㎡에 총 1,420호(분양주택 1,130호, 임대(뉴홈)주택 290호)를 신규 공급하며 동구청, LH, 금호건설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6년 지구 지정 이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2020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득하였고, 2021년 6월에는 보상 절차를 진행해 이번 기공식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탕으로 우리 구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동2구역의 기공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 행정력을 모아, 주민들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우송대학교가 함께 주최한 ‘글로벌 영어축제(High 5ive English Travel Day)’가 지난 26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과 가족 등 총 7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우송대 솔브릿지 외국인 유학생 50명도 참여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Welcome, Mentoring, Play, Food, Stage 5가지 즐거움이 있는 동구청으로 세계 여행 가자’라는 주제로, 행사장 내 ▲할로윈 ▲젠가 보드게임 ▲디즈니 캐릭터 만들기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등을 소재로 한 부스 11개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도전! 영어 골든벨’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 겨뤘다. 예선전은 OX퀴즈로 시작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후반부에는 최후의 5인 중에 최후의 1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교육과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운영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 현안 9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가 제안한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근거 마련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학교복합시설은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 학교 유휴부지에 설치한 문화‧체육‧복지 시설로서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남은 학교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취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지난해‘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총 200개 학교를 선정해 총 1조 8,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에서는 동구 충남중학교, 중구 문창초등학교, 대덕구 새일초등학교가 우선 선정되었다. 다만, 학교복합시설 관리‧운영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 근거가 없어 연간 1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를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지역주민과 학생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16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연구산업 안전지식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연구실 안전사고 관리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연구실 안전관리는 단순한 안전사고 예방을 넘어 연구자들의 안전한 연구환경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적 과제라며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지속적 회의를 통해 연구환경에서의 안전지식 사례를 연구하고 연구실 안전 현황과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안전지식 수립과 공유 방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장비 특화분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연구실 안전지식 공유 플랫폼은 연구기관과 연구산업이 밀집한 대전이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연구산업 전반에 안전지식이 체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덕연구단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88대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며, 현재까지 완료 16건․정상 추진 33건으로 전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천동중 신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이사동 전통유교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 88대 핵심과제 또한 완료 12건․정상 추진 74건 등 전반적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특히 완료사업 제외 후 3분기 신규 핵심과제로 식장산역 주변지역 활성화, 트램발주에 따른 대응 방안 추진 등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굵직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실현가능성 검토를 거쳐 사업목표 및 개소수 조정 등 공약실천계획 변경을 통해 이행 속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공약은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대전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생활임금을 시간급 11,4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3.4%(380원)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는 1,37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 2025년 적용 생활임금 11,400원은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월 단위 환산 시 2,382,600원이며, 올해보다 79,420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구에서 일하는 근로자(정부지원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및 생활임금 이상 급여자 등 제외)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으로 동구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교육진심 동구’ 실현을 위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이번에는 관내 고등학교장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에서 관내 고등학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박 청장 주재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및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구청 간 협조 사항, 교내·외 환경 정비 등 요구사항, 학교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고, 동구의 교육정책과 시책 등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분야는 민선 8기 대표 중점사항인 만큼,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교육에 대한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0일(목)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제282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제1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부위원장 선출) ▲17일 제1차 상임위원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1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 ▲23일~24일 현장방문(제2차, 제3차 상임위원회) ▲25일 제3차 본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서구의회에서 개최된 제9대 후반기 의장협의회장 선거 결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 감사에는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오관영 의장협의회장은 향후 2년여 간 대전지역 5개 자치구의회를 대표해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 참여하게 된다. 회장으로 선출된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동구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당선에 이어 이번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각 자치구 간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하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협의회장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공동 현안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20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비상근무자 80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 했다. 오관영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4일동안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분들이 훈련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283회 임시회 제1·2·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과 위원 선임을 완료하였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 ▲행정자치위원장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경제복지위원장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도시건설위원장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이 선출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 최지연 위원장은 “앞으로 의회가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이 되도록 포용과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서다운 위원장은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행정자치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2년 동안 구민과 집행부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제복지위원회 오세길 위원장은 “현장에서 주민 복리와 민생 문제에 대한 해답과 제안을 찾겠다”며 “집행부의 정책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3일(수)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제9대 동구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비롯해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제279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제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있다”며, “모쪼록 원만한 원구성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도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80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회의 (의장, 부의장 선거) ▲12일 제2차 본회의 및 제1차 상임위원회 (상임위원장, 부위원장 선거) ▲15일~19일 제3차~제6차 본회의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21일 열린 제2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대전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의안 4건, 건의안 1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적절하지 못한 예산 일부(대동천 야간경관거리 조성비 1억 원)를 삭감한 뒤, 2024년 본예산 대비 526억 68만 원 증가한 7,783억 5,046만 원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이날 구의회는 강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범용 CCTV 운영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방범용 CCTV 운영에 대한 비용을 국가와 시가 부담하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방범용 CCTV의 설치·운영은 국가 사무이며 운영에 따른 비용을 기초자치단체가 부담하게 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0일 간담회장에서 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서구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영택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반부패 청렴 업무 수행으로 쌓은 경험과 지식, 전략적 사고 및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주의해야 할 핵심사항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가 진행되었다. 주제별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내용으로 반부패 법령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극단 지우의 지방의회 맞춤형 연극(가문의 청렴: 김의원) 관람을 통해 일상 속 청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청렴서약서 서명과 낭독을 통해 의원으로서 청렴한 업무태도와 생활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전명자 의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10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대표의원 박용준 의원을 포함한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지연·최병순·신진미·설재영 의원으로 이루어진 자치법규연구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대전광역시 서구 사회복지예산의 적정성과 복지 사각지대인 돌봄 종사자의 실태 파악을 통해 처우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회는 우선 서구 사회복지분야 예산에 관한 조례 등을 기초로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 고용불안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용역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4년도 연구단체 세부 활동을 계획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돌봄 종사자의 연구 범위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의원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제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연구용역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준 대표의원은 “사회복지 예산이 매년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복지 방향을 연구하여 돌봄 종사자뿐만 아니라 서구 구민이 살기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안전망 구축 조례가 서울 금천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전 중구에 마련될 전망이다.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제258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경제적, 성별, 인종 등에 따른 차별이 없는 축제·문화공간 조성 사업 추진 △문화예술 창작자 및 종사자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연간 문화안전망 구축계획 수립 등이 있다. 김석환 의원은“ 구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문화 활동과 일상생활상의 최소한의 문화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7일 열리는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16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연구산업 안전지식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연구실 안전사고 관리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연구실 안전관리는 단순한 안전사고 예방을 넘어 연구자들의 안전한 연구환경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적 과제라며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지속적 회의를 통해 연구환경에서의 안전지식 사례를 연구하고 연구실 안전 현황과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안전지식 수립과 공유 방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장비 특화분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연구실 안전지식 공유 플랫폼은 연구기관과 연구산업이 밀집한 대전이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연구산업 전반에 안전지식이 체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덕연구단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0일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과 청렴함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올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직군 전환 대상자가 끊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각 부서들은 청렴 떡을 전달받아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대전TP는 올해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직군 전환된 대상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직자는 일상에서의 청렴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윤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거듭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7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최근 도새마을회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군 지회장 회의'에서 이임성 변호사를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자문 변호사 위촉패가 전달되었으며, 경기도새마을회는 이를 계기로 도새마을회의 준법 활동과 법률 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시군 새마을회에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해 자문과 소송 대리 등을 맡기기 위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며, 민원과 관련하여 검토가 필요한 쟁점 사항이 발생했을 때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자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이번 이임성 자문 변호사 위촉을 통해 도새마을회의 준법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새마을회 운영뿐만 아니라 법률 교육을 통해 시군 새마을 지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임성 변호사는 의정부지검과 성남 검찰청 부장검사,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 경기도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24년 4월 25일 제61회 법의 날에서 국민훈장 무궁화를 수훈하기도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9일 그린로드(주)(대표 김성순)로부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순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기부금은 지역정신, 지역경제, 지역문화 육성 등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라오스 비엔타엔주 나쿤마을 나쿤 초등학교에서 새마을 문화교류 협력사업으로 '라오스 어린이 사생대회'와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봉사단 학생들이 나쿤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초중고 어린이 새마을 봉사대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경기도 대학새마을동아리와 경기도새마을지도자 해외봉사단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새마을회는 라오스 비엔티안주 나싸이텅구 나쿤마을, 나쿤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채소재배단지(비가림 하우스) 10동을 조성하고 나쿤초등학교에 작은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교육봉사활동,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보건의료활동, 나눔봉사활동, 특별활동(태권도, 음악, 미술교실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를 조직하고,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 새마을 해외 봉사단(회장 이호경)는 2차로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출국을 앞두고 경기도 새마을회 '2024 드림라오스 새마을 해외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글로벌케어(대표 백은성)와 TGN 땡큐굿뉴스(총괄본부장 김정은)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 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으로 2002년 베트남을 처음으로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리스탄을 다녀왔고 2024년 다시 라오스 비엔티엔 나쿤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새마을회는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과 보건의료봉사 활동 및 교육사업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나쿤 초등학교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 운영 할 수 있도록 설치 계획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국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가 조직된 것에 모태가 됐다"며 "이들과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봉사해 주시길 당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9일 오후 수원 경기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4 라오스 해외봉사단 ‘드림 라오스’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24 드림 라오스 경기도새마을회 해외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정식에는 경기도 대학새마을동아리와 경기도새마을지도자 해외봉사단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오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주 나싸이텅구 나쿤마을, 나쿤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봉사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채소재배단지(비가림 하우스) 10동을 조성하고 나쿤초등학교에 작은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교육봉사활동,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보건의료활동, 나눔봉사활동, 특별활동(태권도, 음악, 미술교실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를 조직하고,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이 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18일(화) 1시 30분에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전지역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골든벨 참가학생을 격려해주기 위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민주평통 대전지역협의회장과 자문위원,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통일골든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과 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14년째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동원 대전부의장은 “미래세대의 통일에너지 결집을 통한 통일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골든벨은 사전에 민주평통에서 제공한 학습교재로 공부한 학생들이 참가하여 통일과 역사문제를 단계별로 풀이해가며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시상에는 최우수상 1명에게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장학금 50만원을,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에게는 민주평통 대전부의장상과 장학금을 지도교사 2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위험성 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기간은 3년이며,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대상 선정시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번 심사는 사업주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사업장 순회점검, 직원 청취조사, 아차사고 사전 발굴 및 조치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산업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노력”과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약 7천만원 상당 빵)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간식(빵)을 관내 28개소 장애인·아동·복지시설에 매월 2회씩(1회 2,000개씩)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매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실천을 꾸준히 실천한 교회가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대전교회)는 11일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16개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했다.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은 “가을이 한창인 때의 좋은 날이 ‘추석’이지만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고구마를 준비했다”며 “고구마는 효도하는 작물이란 어원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구황작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김석중 회장은 “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할 뿐”이라며 “덕분에 즐거운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5년부터 교회 주변 지역의 용문동과 탄방동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0일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과 청렴함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올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직군 전환 대상자가 끊었다. 이들을 시작으로 각 부서들은 청렴 떡을 전달받아 인증사진을 찍으며 청렴 떡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대전TP는 올해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무기계약직에서 일반직으로 직군 전환된 대상자, 공무직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직자는 일상에서의 청렴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직윤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거듭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이 2024년 7월 29일(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로당의 냉방 시설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일시: 2024년 7월 29일(월) 오전 10시 장소: 새들뫼@2경로당, 새들뫼@1경로당, 이스트시티@1경로당, 펜타뷰@경로당, 대동.이화경로당, 대동제2경로당, 주곡경로당 참가자: 대동자율방재단장 강충식 외 21명, 동장 전동배 외 3명,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활동 내용: 무더위쉼터 점검: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와 관리 대장의 주소 일치 여부를 확인. 애로사항 청취: 각 경로당의 운영 상황과 필요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계획을 논의.준비물 및 방문 물품: 준비물: 조끼, 모자 방문 물품: 선풍기 2대, 라면 1박스, 수박 1통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각 경로당에 선풍기와 먹거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점검 활동은 단장 강충식과 동장 전동배,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등 총 25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9일 그린로드(주)(대표 김성순)로부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순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기부금은 지역정신, 지역경제, 지역문화 육성 등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라오스 비엔타엔주 나쿤마을 나쿤 초등학교에서 새마을 문화교류 협력사업으로 '라오스 어린이 사생대회'와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봉사단 학생들이 나쿤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초중고 어린이 새마을 봉사대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경기도 대학새마을동아리와 경기도새마을지도자 해외봉사단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새마을회는 라오스 비엔티안주 나싸이텅구 나쿤마을, 나쿤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채소재배단지(비가림 하우스) 10동을 조성하고 나쿤초등학교에 작은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교육봉사활동,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보건의료활동, 나눔봉사활동, 특별활동(태권도, 음악, 미술교실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를 조직하고,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 새마을 해외 봉사단(회장 이호경)는 2차로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출국을 앞두고 경기도 새마을회 '2024 드림라오스 새마을 해외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글로벌케어(대표 백은성)와 TGN 땡큐굿뉴스(총괄본부장 김정은)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 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으로 2002년 베트남을 처음으로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리스탄을 다녀왔고 2024년 다시 라오스 비엔티엔 나쿤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새마을회는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과 보건의료봉사 활동 및 교육사업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나쿤 초등학교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 운영 할 수 있도록 설치 계획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국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가 조직된 것에 모태가 됐다"며 "이들과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봉사해 주시길 당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대전시설공단 노동조합은 6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연계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공단 노동조합에서 기부한 금액을 활용하여 부식자재 등이 담긴 행복상자를 제작하고 동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대전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화합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계룡건설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오태식 사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이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의지가 대전사랑운동을 통해 숭고한 지역정신으로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라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2024 대전‧충남‧세종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 총 3억 5천만 원, 충북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1억 원과 충남 홍예공원 도민 참여숲 조성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철인3종 선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라오스 비엔타엔주 나쿤마을 나쿤 초등학교에서 새마을 문화교류 협력사업으로 '라오스 어린이 사생대회'와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봉사단 학생들이 나쿤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초중고 어린이 새마을 봉사대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경기도 대학새마을동아리와 경기도새마을지도자 해외봉사단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새마을회는 라오스 비엔티안주 나싸이텅구 나쿤마을, 나쿤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채소재배단지(비가림 하우스) 10동을 조성하고 나쿤초등학교에 작은도서관과 컴퓨터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교육봉사활동,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보건의료활동, 나눔봉사활동, 특별활동(태권도, 음악, 미술교실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를 조직하고, 이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 새마을 해외 봉사단(회장 이호경)는 2차로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출국을 앞두고 경기도 새마을회 '2024 드림라오스 새마을 해외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글로벌케어(대표 백은성)와 TGN 땡큐굿뉴스(총괄본부장 김정은)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 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으로 2002년 베트남을 처음으로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리스탄을 다녀왔고 2024년 다시 라오스 비엔티엔 나쿤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새마을회는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과 보건의료봉사 활동 및 교육사업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나쿤 초등학교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 운영 할 수 있도록 설치 계획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국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가 조직된 것에 모태가 됐다"며 "이들과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봉사해 주시길 당
"친애하는 TGN땡큐굿뉴스 독자 여러분, 오늘은 저희 TGN땡큐굿뉴스가 인터넷 신문사로서 5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날입니다. 이 소중한 기념일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5년 전, 우리는 당신들의 지지와 격려로 시작된 작은 꿈을 키워왔습니다. 우리는 항상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당신들의 관심과 성원이 우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TGN땡큐굿뉴스의 모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우리는 매 순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으로 뉴스 산업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리의 신문사가 더 많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TGN땡큐굿뉴스의 5주년을 축하하며, 저희와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 7. 4. TGN 땡큐굿뉴스 대표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동절기 재정비에 들어갔던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가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야간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 고보조명 등 화려한 빛으로 가득 채워진 나이트 유니버스는 꿈돌이 캐릭터 포토존 등 더욱 보강된 콘텐츠와 공간 조성으로 관람객의 기대를 채워줄 예정이다. 나이트 유니버스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 밤 6시부터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 한편 오월드는 3월 23일부터 봄 시즌 축제(O!색 컬러풀 페스티벌)와 야간 개장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이트 유니버스와 봄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오월드 홈페이지(www.o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의 주인공 '리진'을 연기하는 전해주, 이서영, 서이빈이 3인 3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지난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리진' 역 배우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리진의 삶을 풍부하고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이들을 향해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먼저, 전해주는 격동의 시기 한 가운데에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리진의 감정과 대사를 풍부하게 표현하며, 작 중 애절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리진의 따스한 내면과 열정적이면서도 조심스러웠던 콜랭과의 사랑, 자유를 향한 열망 등 그녀의 다채로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연기력에 매 회차 관객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이서영 역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이서영은, 아름다운 보이스로 리진의 넘버를 소화, 매 공연마다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완벽한 그의 무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치 무대 위에서 리진이 살아 숨쉬는 것 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 학생들로 선발된 'SOPA 드림하이!(DREAM-HI!)'가 11월 20~25일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인터내셔널 K-POP 캠프' 수료 공연에서 멋진 K-POP 무대 퍼포먼스로 현지 참가자들과 대사관 관계자 및 내빈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해외 참가 학생들의 수료 공연에 이어 강사진으로 참여한 한국 걸그룹 'KANDIS'의 축하 공연과 마지막 순서로 올해 9월 두 차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SOPA 드림하이가 보컬팀(이지민, 이주연, 한지후)과 K-POP 퍼포먼스팀(조유민, 박채원, 정다은, 황혜민, 임소이, 노영민, 한태경)으로 나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날 수료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SOPA 드림하이와 캠프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나와 '플래시 몹'(Flash mob)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것이었다. 행사를 주최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대학(SRMC) 관계자들과 관객들은 '그동안 관람했던 기존 K-POP 무대와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였다'며 공연을 호평했다. 특히 강사진으로 참여한 댄스 마스터 효진초이는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하이의 퍼포먼스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