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12.6일(수)~7일(목) 일본 카나자와에서 열린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주재하고, 아세안+3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는 한중일 3개국 및 아세안 9개국 등 총 12개국의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아시아개발은행(ADB)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아세안+3 역내 금융협력 의제 등을 논의하였다. 금번 차관회의는 올해 마지막 한중일 및 아세안+3 회의였다. 한중일 차관회의에서는 최 관리관 주재로 역내 금융협력 의제를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아세안+3 회의에서는 2024년 아세안+3 회의 의장국(한국,라오스 공동)으로서 우리나라는 역내 경제동향 점검, 금융안전망 강화 등 주요의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역내 경제동향과 관련해, AMRO 등은 회원국들이 견고한 내수시장, 관광 및 수출 회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전망하면서도,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 지
(TGN 땡큐굿뉴스)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12월 14일(목)~15일(금) 양일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디지털 화폐의 경제적 영향 및 전망, 가상자산 규제방향, 화폐의 미래와 중앙은행의 역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의 관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공동 주관기관의 최고위급 인사와 국내외 디지털 화폐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추경호 부총리의 개회사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7개의 패널토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패널토론과 마지막 패널토론은 고위급 인사들이
(TGN 땡큐굿뉴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월 8일(금) 오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차관은 양동시장의 과일, 수산물 등 점포에 들러 판매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살펴보았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물품들을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소통했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3%로 10월(3.8%)보다 하락했으나 금년 작황 부진 등으로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전 부처가 현장을 다니면서 애로요인을 직접 듣고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2,418억원(정부안 기준)을 투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 차관은 양동시장 상인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전통시장ㆍ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 및 매출기반 확대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 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및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활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정명국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일 둔산동 토요코인호텔에서 개최된 ‘2023 청년의 밤’행사에 참석해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청년활동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성과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년과 함께 대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국민대통합을 기원하며 각계 각층의 자원 봉사자들이‘봉사나눔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여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펼치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 덕분에 대전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김장김치는 후원금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시민 공원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판암근린공원 조성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시 도시공원과장, 동구 공원녹지과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후 이상래 의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조성으로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함께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사업계획에 맞게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판암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6,409㎡ 규모로 2020년 기본설계를 시작하여 2024년 11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중에 있으며, 가든갤러리, 숲속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6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회의를 개회하여 대전관광공사,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관광공사 소관 스카이로드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업무의 내용을 보면 시설 전반의 관리·감독 업무에 불과한데 성과급 책정이 894만 원, 763만 원, 667만 원 정도”라며, “시(市)에서 1~2명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지적했고,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업무의 경중 등 특성을 고려한 직원 배치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스카이로드가) ‘물 먹는 하마’로 비춰지는 면이 있는데 직원 배치 등 조직 운영에 좀 더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와 관련 “전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행사였는데 대전시를 홍보하는 홍보관 직원의 태도가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라며,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관과 관련하여, “올해 3월 한 업체를 선정했는데 공고에도 없던 낙찰 가격의 기준 때문에 당초 1억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의원은 10일 제274회 정례회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타슈2’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민선8기가 시작되면서 대전시는 시민공영자전거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한 ‘타슈 시즌2’를 운영하기 위하여 각 구별로 자전거 2,500대를 보급하고 261개 소의 대여소를 설치하는 등 지난 시즌 1보다 4.6배 시설을 증설했지만, 잦은 자전거 파손 및 도난, 대여·반납 장소 부족 등 시즌1 보다 많은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송대윤 의원은 민선8기에 타슈2를 확대 공급하기 위하여 각 구별로 인도를 개선하여 대여소를 설치했는데, 거치대 설치를 위한 콘크리트 부분의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하여 인도 보도블럭이 짤려 나가는 위험한 환경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자동차 주차는 물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혼재되어 있는 등의 현황 파악은 물론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질책했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으로부터 들은 제보에 의하면 1시간 이내 이용시 무료인 시스템을 악용하여 1시간 이내 반납하고 다시 태그하면 계속 이용이 가능하여 타슈를 24시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동구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25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략’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윤지성 대표)이 맡아 3개월 일정으로 진행한 것으로, 기업의 대전 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들을 제안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적·산업단지별 접근을 기반으로 대전투자청과 기업중심 지방은행 역할 강화, 인센티브 제공, 앵커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강화,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개설과 연계를 통한 인력난 해소 등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4대 전략산업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기업유치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한 연구회 회원들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향후 산업수요 조사 내지는 요구도 조사 등의 제안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2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과 협력에 의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방의회가 중앙정부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세밀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도 운영위원장들께서 주축이 되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현지시간 23일 오전 루앙프라방 市를 방문해 비엥통 헛사찬(Viengthong Hutsachan) 시장과 싸 웨이 씨라봔(Sa Wery Seelavanh) 부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상호교류 협력 및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특히 대전의 의료 관광에 대한 홍보와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루앙프라방市와 대전광역시의회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에도 뜻을 함께했다. 이어 당일 오후에는 국립 수파노봉대학교를 방문하여 수라뎃 깨우부아라펫(Soulideth Koboualapheth) 부총장과 한국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유치 및 청년·대학생 상호 교류 확대 등을 위한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라오스 민간국제교류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여 청년 교류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7일 동구 대동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3년은 교육 불모지였던 대전 동구 교육환경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한 해였다. 특히,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각종 교육 분야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는 등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해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자 한다. 첫째,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되며, 내년도부터는 동구도 각급 학교에 교육사업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박 청장은 올해 초 불합리한 규정으로 동구 아이들이 타 지역과 비교해 교육경비로 차별받자, 언론을 통해 문제 제기 및 규제 개선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실에 건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 바 있다. 둘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관련 시설들의 설립 소식도 속속들이 전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공공형 외국어 교육기관 ‘(가칭)글로벌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돼, 향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글로벌아카데미가 설립되면 동구 아이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차별화된 양질의 외국어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9일 3시 대전 동구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채), 파랑새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아름),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미정), 대동어린이집(원장 이수아)을 방문해 대동지역아동센터 아이들 80명과 1일 데이트를 했다. 이날 참석한 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육근홍)와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한달에 한번씩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데 마음을 담았고 , 꿈드림 새마을금고이사장(대동자율방재단 고문 최주용)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어느 회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평소엔 직장을 다니면서 또, 대동자율방재단에서 봉사할수 있어 기쁩니다."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말했고 "아이들과 함께 소외 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8월 31일 수해피해지역 복구 자원봉사로 어려운 지역을 도왔고, 2023년 중앙시장 추석명절 방역 행사와 동구의 대표 축제인 동구동락(구민의 날) 축제 때 먹거리부스를 운영 하여 동구의 본이 되었으며 10월 30일 대동지역아동센터 1일 데이트를 했고 대전 동구청 천사의 손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다양한 구정 소식과 알찬 정보를 방방곡곡 전해줄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동구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선발된 서포터즈 회원들에게 박 청장이 직접 위촉장 수여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해, 향후 활동 안내와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며 서포터즈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년간 동구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동구를 널리 알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동구는 지역민의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구정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작년 제1기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올해에도 제2기를 선발해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서포터즈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시선으로 홍보활동을 하면, 구민의 알 권리 충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책 수혜자인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가 만드는 홍보 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30일 3시에 박희조 동구청장과 윤창현 국회의원, 대동행정복지센타 육근홍 동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 대동자율방재단이 대전시 동구 대동초등학교 앞 대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황현옥)를 찾았다. 이날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 회원들은 대동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즐거운 1일 데이트를 하며 닭강정과 붕어빵 외 다과들로 아이들은 즐거움을 표현했고 어느 아이는 춤까지 췄다. 또한 대동자율방재단(회장강충식)은 천사의 손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대동의 나눔을 실천하는 자생 단체의 본보기가 됐다. 대동자율방재단의 회원들까지도 하나가 되어 아이들을 위해 함께 봉사해 주어 마음이 따뜻한 하루를 만들었다. 박청장은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더 힘쓰고 대동 지역아이들도 함께 즐거운 다과회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동구가 따뜻해졌다고 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초) 및 공급기업육성의 지원 대상기업을 10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 및 구축 지원,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경영전략, 시제품개발, 신규 R&D과제 기획 등을 지원하며 전국 19개 지역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지원기업 모집의 지원대상으로는 대전지역 중소 제조기업(제조시설 보유) 및 대전지역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 요소기술 공급 가능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초) 4개사 내외, 공급기업 육성지원 3개 분야 7개사 내외 이다. 모집을 통해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ICT 기술을 통합한 기획, 설계, 생산, 유통 등 제조공장의 자동화ㆍ디지털화 구현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며 스마트 제조 공급산업 육성 중점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시장 적극 진입 및 전략적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는 대전기업정보포털(https://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대전공동기업관"을 조성하여 대전지역기업의 해외 방산시장 개척 및 판로지원을 위해 참가했다.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23은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하여 2009년부터 지상방산 분야까지 격년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ㆍ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며, 올해는 서울 ADEX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K-방산 호조 및 우주‧방산 산업 활성화로 21년 대비 전시 규모가 130% 큰 폭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대전테크노파크는 ㈜네스앤텍, ㈜두타기술 등 총 8개로 대전공동기업관을 구성하였고, 전 세계의 방산 및 항공우주 담당자들이 다수 방문해 대전기업의 방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게 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주력하였다. 대전기업의 참가제품으로는 안티드론 장비(전파방해장치), 소음 절감 드론, 유선 드론 군중 혼잡도 탐지 모니터링 관제시스템, 다목적 소형 Kn드론 플랫폼 등이다. 이 중, ㈜두타기술은 쿠웨이트 Internacional Group for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7일 ‘제3회 어은/궁동 혁신 생태계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은 어은동, 궁동 지역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유성구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혁신 로드맵 구축과 발전주체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오은정 PL은 ‘2023 SIW, 성장에 과녁을 쏘다’란 제목으로 지난 9월에 궁동에서 개최된‘2023 스타트업 투자 위크’의 성공사례를 소개했으며, ㈜스튜디오 우당탕탕 채아람 대표는‘궁동에서 길바닥 즐거움을 외치다, 궁동활동’을 주제로 궁동에 임시공원을 만드는‘슛! 보타운 파킹데이 2023’의 기획과 운영과정을 발표했다. 또한, ㈜로잇스페이스 김애림 공동대표는‘전통시장에서 도시 스토리 발굴하기’발제를 통해, 원도심 전통시장 사람들과 소통하며 만드는 동네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주제 발표 이후 오픈채팅방을 통해 청중들이 전달한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을 진행했으며, 11월 제4회 포럼을 기약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공공과 민간의 구체적인 지역 혁신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관내 두드림공연장에서 ‘2023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버페스티벌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유성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전국의 어르신 동아리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추억의7080 DJ △1인 시니어 버스킹 △체험부스 △추억의 고고장 등이 운영된다. 특히, 구는 축제를 국화전시회 기간에 함께 개최해 어르신께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시고 연습해오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드린다”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청)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 의원들이 5일, 지역내 장애인 복지 증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내 우수사례 자치구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공무원, 장애인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봉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관악구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성인발달장애인의 교육과 돌봄의 성공사례인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시설현황 등에 대해 듣고 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을 설치한 관악구를 찾은 의원들은 운전연습장을 설치하기까지 과정부터 현재 운영현황까지 면밀하게 살피고 운영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만 위원장은 “타지역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유성구 장애인 복지정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에는 집행부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이 참여한 만큼 소통과 협력을 바탕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에서 발주한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동구의회는 지난 제274회 임시회 중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동구청이 발주한 시설 공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하자 검사를 통해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조례안은 △적용범위 및 구청장의 책무 △하자검사와 지도점검의 행정절차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의 기능 및 유지·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오는 27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20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1991년까지 교원의 독점적 지위 체제는 유지되었으나, 높은 수준의 교육개혁이 추진되면서 교사·학부모·학생에 의한 다원적 지위 체제로 변화하였고, 이후 교권 침해 현황은 2009년 1,570건에서 2022년 3,035건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문제 학생의 폭언·폭력 등으로 인한 교권 침해는 교사를 위축시키고 결국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로 이어지므로, 교사의 전문성·자율성을 인정하여 진정한 의미의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인권을 동시에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권과 학생 인권이 대립의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 관계일 때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교육환경을 위해서는 아동 학대를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아동복지법」 등 관련 법을 개정하고, 학교에서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정서적 아동 학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동학대원스톱 전담팀과 법무팀을 신설하여 아동학대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주민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19일 열린 제264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성구의회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의회에 제출되는 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의회의 민원처리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원 접수 및 관리, 처리기간 및 처리결과 통지, 민원문서 반환 및 민원내용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이명숙 의원은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원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있고, 내용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복잡한 이해관계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유성구의회에 제출되는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구의회 민원 처리가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관련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15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하경옥 의원은 ‘유성구 도시숲 등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도시숲, 생활숲, 가로수를 보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련 제도와 주민의 휴양과 정서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하경옥 의원은 “전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숲의 조성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주민 생활 반경 내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 발의에 앞서 하경옥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의원이 15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의사상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지원 조례와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먼저 여성용 의원은 ‘유성구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의사상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사상자와 그 유족에게 희생과 피해의 정도 등에 알맞은 예우와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다음으로 여성용 의원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공공디자인 진흥조례에 통합하여 공공성, 심미성, 범용성, 범죄 예방 등 공공디자인의 취지와 목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성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여성용 의원은 의사상자 지원 조례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사상자에게 그에 맞는 예우를 다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남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유성구 차원의 지원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환경디자인 활성화 조례에 대해 “최근 묻지마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구민을 범죄로부터 보호
(TGN 땡규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는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인 사회도시위원회는 추경예산안에 계상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0월 13일부터 개최하는 유성국화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외삼동 양묘장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시회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유성IC 근처에 있는 국화전시회 작업장을 방문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화전시회 준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점검해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의 적정성을 파악할 수 있다”라며 “추경예산안 심의에 있어 현장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예산 집행 후 사업 완료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의회)
(TGN 땡규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묘역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이역만리 타국에 잠들어 있던 장군의 유해를 고국에 모신지 2년 만에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를 공식화했다”라며 “다수의 국민이 흉상 철거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시종일관 옹색한 논리로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범도 장군은 자유시 참변 때 독립군 학살에 가담한 증거가 없고, 재판에는 참여했지만 독립군 감형을 주도한 것으로 되어있음에도 국방부는 극우 유튜버와 흡사한 입장을 내고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점기 강제 피해자들의 눈물도 모자라 이제는 독립유공자의 역사를 뒤집기 하며 독립운동 역사까지 이념 전쟁에 끌어들이고 있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으로서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흉상 철거를 반드시 막아내고 역사와 정의를 지켜낼 것이다”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는 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윤양수 대전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 자치구별 기초의원·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정부의 정책방향과 기초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돼 강사로 나선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부위원장은 강연에서“새로운 지방시대의 목표는 자치 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경쟁력 향상”이라며“지역별 특성에 맞는 과감한 지방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주도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양수 협의회장은“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힌뒤,“정부의 지방시대 추진전략에 대전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치구 차원에서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국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초) 및 공급기업육성의 지원 대상기업을 10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 및 구축 지원,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경영전략, 시제품개발, 신규 R&D과제 기획 등을 지원하며 전국 19개 지역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지원기업 모집의 지원대상으로는 대전지역 중소 제조기업(제조시설 보유) 및 대전지역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 요소기술 공급 가능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초) 4개사 내외, 공급기업 육성지원 3개 분야 7개사 내외 이다. 모집을 통해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ICT 기술을 통합한 기획, 설계, 생산, 유통 등 제조공장의 자동화ㆍ디지털화 구현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며 스마트 제조 공급산업 육성 중점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시장 적극 진입 및 전략적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는 대전기업정보포털(https://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대전공동기업관"을 조성하여 대전지역기업의 해외 방산시장 개척 및 판로지원을 위해 참가했다.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23은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하여 2009년부터 지상방산 분야까지 격년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ㆍ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며, 올해는 서울 ADEX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K-방산 호조 및 우주‧방산 산업 활성화로 21년 대비 전시 규모가 130% 큰 폭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대전테크노파크는 ㈜네스앤텍, ㈜두타기술 등 총 8개로 대전공동기업관을 구성하였고, 전 세계의 방산 및 항공우주 담당자들이 다수 방문해 대전기업의 방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게 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주력하였다. 대전기업의 참가제품으로는 안티드론 장비(전파방해장치), 소음 절감 드론, 유선 드론 군중 혼잡도 탐지 모니터링 관제시스템, 다목적 소형 Kn드론 플랫폼 등이다. 이 중, ㈜두타기술은 쿠웨이트 Internacional Group for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오월드가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테마공원으로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실행하기 위한 이번 공모의 주제는 ▲ 수익창출 및 고객유치 방안 ▲ 홍보・마케팅 방안 ▲ 공연・이벤트 제안 ▲ 고객소통 및 감동 등 고객서비스 방안 ▲ 기타 오월드 운영 활성화에 관한 아이디어 (자유주제) 등이며, 오월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는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심사 후 입상 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1팀 80만원, 장려상 2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채택된 공모 아이디어는 오월드 운영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공모방법은 오월드 홈페이지(www.o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사공동 ESSG 혁신경영 선포식”을 임직원과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SSG는 E(탄소중립 미래 선도), S(안전경영), S(협력기반의 상생), G(공정하고 투명한 소통)을 추진 전략으로 하는 경영방침이다. 공사는 그동안 국제표준 ISO26000(사회책임) 진단을 받고 UN산하 전문기구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경영 체제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ESSG 혁신경영은 ESG경영에 최근 강조되는 안전(S) 요소를 추가한 것으로 정부정책과 민선8기 시정방향, 사장의 경영방침을 연계한 40개의 핵심과제로 구성되었고, 노・사공동선언문 채택으로 실행력 강화와 추진동력 확보를 다짐했다. 정국영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사통팔달의 산업단지 조성, 튼튼하고 안전한 주택 건설,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과제를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주거 취약지역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착수하고 공모를 진행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대규모 정비사업과 달리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정비 사업으로, 면적 1만㎡ 미만(일정 요건 충족 시 2만㎡ 미만), 노후·불량주택 비율 2/3이상, 기존주택 호(세대)수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중 주민 동의율이 50% 이상인 곳에 대하여 실시한다.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전도시공사와 조합이 공동시행자로 사업을 시행하여 인허가 단계의 행정·기술 컨설팅, 기금 융자 지원(주택도시보증공사 예산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이주대책 지원(공사 임대주택 입주 요건 충족 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공모 접수는 11월 27일부터 12월 8일 17:00까지 전자우편 접수 후 원본 우편제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평가 등 대상지 선정과정을 거쳐 ‘24년 상반기 후보지 선정, ‘24년 하반기 최종 대상 지구 확정 후 조합설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홈페이지 참조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28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라아파트,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 서구・중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제2차 동거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법률상담에서 변호사회 추천 3인의 변호사가 법률·세무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1:1 심층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입주민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해결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지난 6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차 상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송강마을아파트, 유성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3차 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작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한남대학교는 28일 상호 협력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ESG경영의 선도적 실천을 위한 연구 협력 방안과 지역연계와 협업 프로젝트의 기획 및 운영, 지역 청년일자리 정보 공유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 밖에도 지방공기업 실무자·관리자 교육과 공동 연구과제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노력으로 대전지역의 발전과, 대전이 ESG경영의 선도 도시가 되도록 공사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지난해 7월 3일 많은 관심 속에서 태어난 대전오월드 백두산호랑이 삼남매가 일반에 공개됐다. 삼남매는 계룡이(수컷, 2011년생)와 알콩이(암컷, 2016년생)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포육방식으로 야생성을 유지하며 자랐다. 작년 10월 공개행사를 겸하여 백일 잔칫상을 받은 삼남매는 시민공모를 통해 금강, 보문, 한밭이라는 대전을 상징하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전을 위해 성체가 될 때까지 다른 호랑이들과 격리 상태로 지내던 삼남매는 만 1세가 된 올해 7월 3일 적응 훈련을 마치고 엄마 알콩이와 함께 아프리카 사파리로 이동했다. 현재 아프리카 사파리에 방문하면 엄마와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는 삼남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안전신고 모바일 시스템인 ‘바로바로 안전신고 119톡’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공사 전 사업장이며,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스템을 통해 위험요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시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신고 건 중 심사를 통해 우수상(3명) 20만원, 참여상(10명) 5만원의 포상금을 연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12월 2일(토) 대전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는 2011년부터 노사합동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2천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총 2,000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약 50명이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최○○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노사가 한마음이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겨울나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한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사회에서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사문화가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3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세밑 사랑 나눔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기부는 YC청년회의에서 추진하는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와 노용호 상무위원장, 나현수 집행위원, 박성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에선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심정민 전략모금본부장 및 임직원이 나와 YC청년회의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는 “양극화된 사회를 바로잡고 온 국민이 하나 돼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는 출범의의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동하는 청년들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창립을 기념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준 YC청년회의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년들이 앞으로 미래를 향한 꿈을 힘껏 펼쳐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YC청년회의는 지난 11월 4일 충청을 대표해 대전에서 출범한 단체로 ‘깨어있는 충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 26.(화) 15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2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 2억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운용소득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국제교류 지원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기탁 목적을 밝혔으며,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무려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NH농협 은행 대전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관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소중한 장학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1일(목)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석 명절을 덮친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21일(목) 천양원을 시작으로 휴먼스토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3천만원(1만원권 3,0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윤석희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표이사,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추후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300세대에게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식료품 패키지 후원 ▲테넌트 매장(스포츠몬스터, 넥스페리움, 디아트스페이스,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이용 지원 ▲어린이집 현장학습 제휴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석희 대표이사는 “우리 이웃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대전 신세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에서는, 1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6.25 전쟁 16개국 참전국 후손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돈육 나눔 행사가 열렸다.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 나눔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참전국 후손 외국인들에게 국가간 우호관계 증진과 대전지역 외국인의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대전시 가족센터, 대전이주여성쉼터, 다문화 R-school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약 200kg의 돼지고기를 총 60여명의 외국인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명절맞이 따뜻한 손길」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봉사체험교실의 손길이 모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수원 쉬즈메디병원은 시민을 위해, 오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쉬즈메디병원 신관 2층 로비에서 하반기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쉬즈메디병원은 2010년부터 쉬즈메디병원 산모님의 태교와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2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2023 하반기 쉬즈메디 인문학 강의 주제는 ‘그림에 담긴 삶의 여유와 희망 : 조선후기~근대회화’로 진행된다. 인문학 강의는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금융 취약계층에 미니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민․관이 손을 잡았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룡),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흥모)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금융·에너지 취약계층 약 100세대에 미니태양광 350W를 무상 보급해 전기요금 절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구는 대상자 발굴 및 홍보 등 행정 지원, 공사는 사회공헌기금 활용과 신청 접수 및 대상자 선정, 조합은 태양광 설비 구매 및 설치, 사후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은 건축물의 발코니, 옥상 등 작은 공간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날씨와 설치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니태양광 1개를 설치하면 월평균 42kWh의 전기를 생산해 매월 1만 원 정도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태양광은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며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7일 극단 아신아트컴퍼니(대표 이인복)와 「어려운 이웃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층의 문화공연 체험 제공을 위해 아신아트컴퍼니에서 매 공연 시 정기적으로 연극티켓 500매를 공연 2주 전까지 기부하고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2008년 12월 창단된 아신아트컴퍼니는 다양한 공연문화를 기획, 제작, 배급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중구에 4차례에 걸쳐 총 1,460매의 공연티켓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공연 전문기업이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신아트컴퍼니와 상호 협력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중구의 문화복지서비스 향상과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의 주인공 '리진'을 연기하는 전해주, 이서영, 서이빈이 3인 3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지난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리진' 역 배우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리진의 삶을 풍부하고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이들을 향해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먼저, 전해주는 격동의 시기 한 가운데에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리진의 감정과 대사를 풍부하게 표현하며, 작 중 애절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리진의 따스한 내면과 열정적이면서도 조심스러웠던 콜랭과의 사랑, 자유를 향한 열망 등 그녀의 다채로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연기력에 매 회차 관객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이서영 역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이서영은, 아름다운 보이스로 리진의 넘버를 소화, 매 공연마다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완벽한 그의 무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치 무대 위에서 리진이 살아 숨쉬는 것 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 학생들로 선발된 'SOPA 드림하이!(DREAM-HI!)'가 11월 20~25일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인터내셔널 K-POP 캠프' 수료 공연에서 멋진 K-POP 무대 퍼포먼스로 현지 참가자들과 대사관 관계자 및 내빈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해외 참가 학생들의 수료 공연에 이어 강사진으로 참여한 한국 걸그룹 'KANDIS'의 축하 공연과 마지막 순서로 올해 9월 두 차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SOPA 드림하이가 보컬팀(이지민, 이주연, 한지후)과 K-POP 퍼포먼스팀(조유민, 박채원, 정다은, 황혜민, 임소이, 노영민, 한태경)으로 나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날 수료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SOPA 드림하이와 캠프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나와 '플래시 몹'(Flash mob)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것이었다. 행사를 주최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대학(SRMC) 관계자들과 관객들은 '그동안 관람했던 기존 K-POP 무대와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였다'며 공연을 호평했다. 특히 강사진으로 참여한 댄스 마스터 효진초이는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하이의 퍼포먼스에 아
(TGN 땡큐굿뉴스) 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임팩트캠퍼스가 11월 18일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커리어 포럼 '임팩트 커리어가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루트임팩트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후원한다. 루트임팩트와 한국씨티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청년 인재가 임팩트 커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의 경험담을 듣고 청년의 진로 선택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임팩트 커리어 직무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의 강연과 패널 토크 및 일대일 커리어 코칭으로 구성된다. 먼저 키노트 연사로 코다코리아 이길보라 대표가 나선다. 작가이자 영화감독, 인권운동가인 다양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일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경험담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크에서는 임팩트 커리어를 쌓고 있는 다양한 연차의 현직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이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 현업에서의 보람과 고충 등 솔직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디어얼스, 마이오렌지, 멘토리, 노을, 베지스, 안무서운회사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현직자가 패
(TGN 땡큐굿뉴스)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REAL 팬심 자랑대회' 이벤트를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시디즈는 9월 23일부터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칠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REAL 팬심 자랑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세부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총 4개의 게임을 평소에 즐겨하거나 e스포츠 경기 관람이 취미인 팬들이 각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참여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e스포츠 세부 종목의 찐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시디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인벤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디즈는 응모자 중 가장 진심이 담긴 응원 댓글을 작성한 사람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e스포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 전원의 친필 사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0시 축제는 MZ세대의 높은 참여로 축제 시작과 함께 성공적인 축제로 예측됐다. 특히 대학생 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MZ세대의 열정과 청춘, 꿈을 실현하는 부대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그 어느 무대보다 뜨거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받지 못한 작은 단체들이 축제장 주변에서 자생적으로 공연 한데서 유래됐다. 이번 0시 축제에서도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주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기획됐다. 댄스부터 음악, 서커스, 무용, 마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였다. 축제 이틀 차인 12일 중앙로 스카이로드 앞 도로에 마련된 무대 2곳에서 시작된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플래시몹&이벤트와 마술, 저글링 등 거리공연이 하나씩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무대는 한남대 스플린밴드가 포문을 열었다. 허스키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가요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의 AIEP팀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의 멋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3년 8월 10일(목), 서울 - 2022년 강릉에서 열린 LCK 서머 파이널에서 처음 개최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팬 페스타(Fan Festa)'가 2023년 LCK 서머 파이널이 열리는 대전광역시에서도 선을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파이널의 전야제인 '팬 페스타'를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 사전 붐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 페스타'는 LCK가 서머 스플릿의 결승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함께 기획된 행사로 경기장을 위주로 진행되는 팬들과의 프로그램을 보다 확장된 장소에서, 경기 외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LCK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다시 펼쳐진다. 2022년 강릉에서 첫선을 보인 팬 페스타는 결승전 경기와 연계하여 기획된 부대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하루 전날부터 강릉을 찾은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