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시는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 받은 가정과 영유아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생애 첫 책’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 5월 17일 10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과 영유아 양육자의 교육 참여 편의를 고려하여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기에게 그림책을 선물한 이유와 책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교감과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독서육아 방법이 소개된다. 20여 년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많은 영유아와 양육자를 만나왔으며 현재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 오혜자 강사로부터 아기와 책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참여 신청은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 받은 가정의 양육자는 안내 받은 휴대폰 문자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고, 영유아와 교감하는 책 읽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이병연 문화예술정책과장은“대전에서 태어난 아기를 책과 함께 잘 키우자는 의미로 시작한‘우리대전 북스타트’운동이 행복한 책 읽기 문화로 자리 잡아 아기와 양육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는‘책과 함께 인생을 시
(TGN 대전) 국립과천과학관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47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위 6개 기관에만 S등급이 부여된 이번 평가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은 교육훈련 및 문화형 12개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에스(S)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립과천과학관은 2015년이래 ‘7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문화형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책임운영기관은 정부가 수행하는 사무 중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관에 대해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해 책임 경영을 하게 하는 행정기관이다. 현재 47개 소속책임운영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매년 책임운영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종합평가 결과 과천과학관은 사업성과 부문은 물론 ‘사회적 가치 구현’, ‘서비스 혁신’ 등 모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 리더십’ 부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과학관 운영 혁신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한편
(TGN 대전=이현주)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초등 등 어린이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서구 어린이집은 351개소로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지만, 국·공립, 사회복지법인, 직장 어린이집은 39개소, 민간·가정 어린이집 312개소로 타 자치구 대비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이 11%로 낮은 상황이다. (유성구 17%, 동구 20%, 중구 18%, 대덕구 28%) (출처: 대전시 보육통계 어린이집 현황 2021년 7월 기준)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 간의 교사 처우와 교육 서비스 질 격차가 지속적인 현안으로 제기되는 만큼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서 후보는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민간어린이집 시설·교사 기준 아동 비율 표준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영유아발달전문가를 파견해 아동 건강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초등학생들을 위해서는 방과 후 학교를 확대해 초등 전일제 학교를 운영하고,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고,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에 대한
(TGN 대전=이현주)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대전미래캠프에 각계 중량급 인사가 속속 합류하면서 매머드급 ‘드림(Dream)팀’이 구성되고 있다. 최근 이창섭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이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으며, 송하영 전 한밭대 총장이 김태호 전 경남지사‧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과 함께 공동후원회장 3각 체제를 완성했다. 이창섭 총괄선대위원장은 제11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을 역임한 국내 체육계 대표인사로 꼽힌다. 이어 황인무 상임고문은 대전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32사단장‧교육사령관‧참모차장 등 요직을 거쳐 제41대 국방부 차관을 지냈다. 또 송하영 후원회장은 도시계획‧건축 분야 전문가로 제7대 한밭대 총장을 지내며 한밭대를 명실상부 지역의 핵심 국립대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론과 정책홍보를 주도할 언론채널도 대폭 강화됐다. 김종렬 전 대전일보 사장‧조성남 전 중도일보 주필이 고문,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가 홍보위원장, 연규양 전 TJB 보도국장이 총괄선대본부장, 김용원 전
(TGN 대전)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복수동에 위치한 ‘서구 행복문화공간사랑愛’에서 무료 인형극(또미의 생일날)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간 행복문화공간사랑愛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후, 추첨을 통해 15가정에 공연 관람권이 제공됐다. ‘또미의 생일날’은 생일을 맞은 또미와 숲속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친구라면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재 시 대처 방법, 올바른 쓰레기 처리방법 등이 담겨있는 유익한 인형극이다. 주민복지국장은 “이번 어린이날 인형극을 통해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아 기억에 남을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행복문화공간사랑愛 1층 맘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달 말일까지 아동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행복문화공간사랑愛 또는 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5월 12일 저녁 7시 30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 6 '수통골 음악회'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수통골과 학하지구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연주의 객원지휘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정나라 지휘자가 맡았으며, 수원대학교 객원교수인 피아니스트 김소영이 협연한다. 첫 무대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이 연주된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소영의 협연으로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번 가단조를 연주한다. 이 곡은 그리그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이며 역사상 최초로 녹음된 피아노 협주곡이다. 다음 곡으로 그리그 페르퀸트 모음곡 1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주인공 페르퀸트의 일생을 묘사한 작품이며 이 극음악 중 가장 뛰어난 4개의 작품을 뽑아 '모음곡 1번'을 쓴 작품이다. 마지막 무대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바단조 작품 36중 4악장을 연주한다.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중 가장 정열적인 작품으로 악상 변화가 풍부한 작품이다.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며, 전석 무료 공
(TGN 대전=이현주) 6.1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의원 유성구후보 [대전광역의원 유성구후보] 제 1 선거구 제2 선거구 제3 선거구 제4 선거구 [대전광역의원 대덕구후보] 제 1선거구 제2 선거구 제3 선거구
(TGN 대전=이현주) 6.1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의원 서구 후보 제1 선거구 제2 선거구 제3선거구 제4 선거구 제5 선거구 제6 선거구
(TGN 대전=이현주)6.1 지방선거 대전광역의원 후보(중구,동구) [대전광역의원 중구 후보] 중구 제1선거구 중구 제2선거구 중구 제3선거구 [대전광역의원 동구후보] 동구 제1선거구 동구 제2선거구 동구 제3선거구
(TGN 대전=이현주)6.1 지방선거 시장 및 지역구청장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힘 [대전시장] 허태정 vs 이장우 [중구청장] 김경훈 vs김광신 [동구청장] 황인호(현 구청장) vs 박희조 [서구청장] 장종태 vs 서철모 [유성구청장] 정용래 vs 진동규 [대덕구청장] 박정현(현 구청장) vs 최충규
(TGN 대전) 통계청은 5월 4일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통계데이터 인공지능 활용대회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통계청이 보유한 사업체 관련 자연어(투입물, 산출물, 생산활동 등)와 산업분류의 관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사업체 산업분류의 자동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과 결과물을 제출받았고, 실시간으로 점수와 순위를 공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대학(원)생, 연구원, 일반 국민 등 395개 팀이 참여하여 총 110만 건의 자료 중 학습용 데이터 100만 건으로 자연어 기술 처리 및 인공지능 기반 산업분류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사업체 주요 특성에 관한 별도의 자연어 자료 10만 건을 처리하여 해당 사업체의 산업분류를 예측하였다. 심사기준은 실용성, 독창성, 정확성, 가독성(작성력) 등을 고려하였고,여기에 인공지능 및 산업분류 분야 전문가심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자연어 스터디팀”(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신규 조성할 기초지방자치단체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개소 당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사업비의 50% 이상을 분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 4곳은 지역별 특색을 살려 영·유아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 내 주산성전시관을 새단장하여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인접 역사 문화 체험시설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 호남 기후변화체험관 내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 습지 생태과학체험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접 개구리 생태공원 및 에코교육관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 성주군) 청소년 문화의 집을 증축하여‘과일이 알려주는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상상놀이공간 및 호기심 과학실험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접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등과 연계하여 놀이와 실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 장흥군)
(TGN 대전=이현주)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산하 전·현직 위원장과 임원 20여 명이 4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장우 후보는 대전경제를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고, 노동자 권익·복지 확대 및 합리적인 친노동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며 “특히 밝은 미래에 대한 약속과 함께 강력한 실천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위기의 대전을 강한 추진력으로 ‘살고 싶고, 오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대전’으로 만들 이장우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500만평 이상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4년 내내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대전을 일자리와 돈이 넘치는 도시, 청년들이 모이고 기업들이 모이는 도시, 노동자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동자들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한편, 권익 향상을 위해 대전시 노정협의체를 구성해 정책을 공유하겠다”며 “시장이 된다면 오늘 지지선언에 참여해주신 분들 사업장 현장으로 꼭 찾아가 인사드리겠
(TGN 대전=이현주)대전시의회에서 4일 오늘 민주당 서구청장 경선 단독등록 후보였던 유지곤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장종태 서구청장 원팀선언 및 청년후보로서 옆에서 함께 뛰어 지방선거승리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입장문에서 유지곤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인 본인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도 오로지 지역 어르신과 당원동지 선배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 덕분"임을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또, 유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서구청장이라는 과분한 자리에 출마하여 경선에서 멋진 토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결과에 관계없이 더불어민주당의 밀알이 되겠다"는 그동안 정치참여에 대한 목적을 말하며, "토론의 무대에 서지 못하고 내려오게 된 점은 대단히 아쉽고 지지자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저와 같은 길을 걸어갈 청년 후배들에게 아픔이 없는 민주당이 되도록 당을 쇄신하는 일에 참여하는 유지곤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 예비후보는 "앞으로 본인의 행보에 대해 "지지율 6위 꼴찌에서 민주당 지지층 1위로 경선에 보내주신 당원동지 선배님들과 서구민, 지지자 여러분들께 큰 빚을 진 사람이기때문에 이를 보답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