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6월12일(목) 오후 4시 대전중구청 구민 사랑방에서 2025 중구 후원의 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전광역시 산림조합 홍주의 조합장과 임창현 상무이사, 신협 대전 중부평의회 회장인 이범식 문창신협 이사장과 인세종 대사신협 이사장, 이정배 대전행복신협 이사장이 참석 했다. 중구에서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문화경제국장, 주무부서 관계자가 함께 했다.
중구문화원이 개최하는 ‘2025 중구 후원의 밤’은 대한민국 민요를 부르는 세계 유일의 외국인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하여 오는 8월21일(목) 오후 7시 대흥침례교회(3,500석)에서 중구민 및 기부자 등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지역사랑상품권(중구통) 발행 축하와 고향사랑기부 등 중구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