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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안전대책 강화 촉구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silver zone)의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2022년 8월말 기준 대전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2만 9,11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은 15.82%로 2027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시 경우 노인보호구역 124곳 중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5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나서 지난 5월 국가인권위가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대책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면서

 

내년에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대전시 계획에 서구도 발빠르게 대비해 줄 것과 단기적으로는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중앙 보행섬 등과 같은 고령층 보행자에 특화된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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