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한하경 기자) 대전시는 9월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6공구(국립중앙과학관~충남대 정문) 건설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18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로 일원 트램 착공에 앞서 대전시의 사업설명과 공사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시는 ▲수소 트램 특징 ▲공사 개요 ▲단계별 공사계획 ▲공사 중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는 연장 38.8km, 5개 구를 경유하는 순환선으로 2028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이 가운데 6공구는 궤도 및 노반 3.3km, 정거장 2개소를 시공하는 구간이다. 공사 기간은 2028년 5월까지다.
(TGN 땡큐굿뉴스=한하경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인을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0월 첫발을 뗀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한다.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했고, 2025년에는 4개 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는 200여 개 팀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동물등록 반려인이 신청할 수 있다.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http://petrol.or.kr)에서 신청해야 한다. 4월 12일 올림픽공원, 만석공원 운동장에서 선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시민 안전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며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진안에 위치한 주천생태공원 11월 말 드론촬영
연산향교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조선시대 향교이며 1997년도에 충남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있으며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또한 해마다 봄, 가을에 제향을 올린답니다
(TGN 땡큐굿뉴스=한하경 기자)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과 추진성과의 공유·확산을 위한 ‘2022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시·자치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활력 제고 ▲기업애로 해소 ▲생활불편 해결 ▲벤치마킹 등 4개 분야 공모에 참여한 16건의 규제혁신 사례중,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7건이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시 홍보담당관 변영은 주무관의‘시 상징물 사용 개방을 통한 도시브랜드와 기업의 동반성장’사례가 선정됐다. 기업들과 브랜드 파트너쉽(협업)을 형성하고 협업기간 내에 시 상징물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여 엄격한 시 상징물 승인 기준으로 시민·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한 사례이다. 심사위원들은 시 상징물 사용 개방을 통해 시정가치 공유 및 자긍심 고취, 도시브랜드 확산, 기업 상품 매출 증대 등 대전시와 기업의 동반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수상은 ▲동구 일자리경제과 임수진
우리의 민속놀이인 낙화놀이를 다녀왔습니다.
(TGN 대전.세종.충청=한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