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7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에 출마한다. 서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곧바로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 이동 11시에 입당식을 가질 예정이다. 중앙과 지역에서 행정 요직에 몸담아 온 서 전 부시장은 이날 40년 간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고향인 대전 서구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그동안 쌓아 온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쏟아 붇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 전 부시장은 “서구는 대전의 중심이자 심장으로, 서구의 혁신과 도약 없이는 대전발전도 담보할 수 없다”며 “십수년간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서구를 위해서는 경험과 열정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꼭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정치인으로 새 출발을 하기에 앞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정권이 중앙과 지방 권력을 대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서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행정, 서민과 약자를 진심으로 위할 수 있는 정치를 위해 국민의 힘을 선택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뒤 정치적
[TGN 대전] 지난 12월30일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원회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 중앙당 선대위 청년특보로 송지영씨를 위촉 했다. 송지영 씨는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바있다. 이에 송지영 씨는“이재명 대선후보를 도와 시대교체 세대교체를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TGN 대전]가장 먼저 대전 서구청장 출마선언을 한 정치신인 유지곤 대저너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새해 첫날 서구의 도시, 농촌, 산단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구봉산을 찾아 2032년까지 창업 재창업을 육성하고 발로 뛰는 기업유치 세일즈, 좋은 일자리와 소득이 제공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과 동행한 유지곤 이사장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가 아닌 일을 하려고 나왔다. 20년 전 2002년 공고 졸업 후 이름을 내건 불꽃회사를 창업했을 때 어리고 경험이 없어 아무도 일을 주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노력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불꽃연출가가 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꽃을 수놓았다. 20년이 지나 2022년 ‘서구’라는 이름의 재창업에 도전한다. 젊고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있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또 듣고 있지만 이십년동안 일하며 게으름을 피운적이 없어 일을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 노력을 통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서구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지난 12월 유지곤 이사장은 미국 시애틀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본사를 방문했다. 대전 자매도시이기도 한 시애틀은 10년 전만해도
[TGN 대전]단비처럼 봉사단(단장 조숙희)는 30일 동구에 위치한 산내복지관 및 아름다운복지관에 (주)썬터치 가정용불판 500개(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조숙희 단비처럼 봉사단장은 "추운날씨에 눈까지 내렸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물품기부 봉사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단비처럼 봉사단]
[TGN 대전]단비처럼봉사단(단장 조숙희)이 오늘 18일 토요일 동구 산내종합복지관에서 제빵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영하12도의 추운 날씨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의 악조건속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500여개의 빵을 만들어 산내종합복지관에 나눔봉사를 했다. 오늘 봉사에는 박희조 단비처럼봉사단 고문, 국민의힘 대전시당 수석대변인과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회원들과 봉사를 함께했다. 단비처럼봉사단 박희조고문은 "추운날씨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마음이 온전이 전달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우 전 국회의원은 "오늘 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에 동구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단비처럼 봉사단은 많은 인원이 필요한 제빵봉사지만 거리두기 인원제한으로 함께하지 못한 봉사자를 대신해 나눔봉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에 임했으며, 이런 봉사자들의 노고와 달콤한 빵이 받는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뉴스출처 : 단비처럼봉사단]
[TGN 대전]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이사장 연두희) 부설 국제청소년봉사단 YIEVA (단장 오세왕)에서 개최하는 국제청소년후원 친선풋살대회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2시 대전경성실내풋살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은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로 대전자매도시청소년교류를 진행했으며, 국제교류센터를 대전에 유치하고 운영한 바 있다. 이날 열리는 경기는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제청소년봉사단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힘든때이지만, 한국도 어려웠을때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이제 우리가 받은것을 돌려주는 것이라며 작은것이지만 내가 보낸 유니폼과 축구공으로 아프리카의 축구꿈나무들이 제2의 모하메드 살라가 될수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유니폼과 축구공 후원받고 있으며, 후원문의는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 042)254-7793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국제청소년봉사단]
[TGN 대전]100여년 근대도시 대전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곳, 옛 충남도청사는 대전시민에게 매우 상징적인 공간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황운하 국회의원)는 직능위원회(위원장 이성애) 주관으로 지난 6일 옛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문화예술공간 활용 촉구를 위한 국악 낭독극 형식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월경 완료된 옛충남도청사 활용방안 용역 관련, 앞으로 원도심 지역 침체를 딛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문화예술기관이 유치돼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진행됐다. 다음 2차 행사는 11월 하순경,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하여 대전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황운하 국회의원은“옛 충남도청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지 8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앞으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고 문화예술과 원도심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활용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성애 직능위원장은 “매번 선거 때마다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이 중요한 공약으로 제시되고 여러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5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가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폐 LED조명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수거체계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희역 의원은 “지금까지 폐 LED조명은 재활용 방법과 기준 등이 법령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되며 그 양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여 환경오염이 더욱 심화되었다”며“2023년에 재활용의무대상이 되기 이전에 폐 LED 조명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수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자치구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손 의원은 “시민들이 폐 LED 조명을 분리배출하고 수거할 수 있는 회수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수거업체들이 집하장으로 폐 LED 조명을 운반하여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의 확보와 재활용업체에서 회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지금 당장 자치구와 함께 구축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대전광역시가 폐 LED 조명 재활용 정책에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친환경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광역시의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 1)은 5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손희역 의원은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주) 등 원자력시설에는 31,655드럼의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 지상 창고에 임시 보관돼 있다면서 신속한 이송과 안전대책,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 건의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손 의원은 “올해 원자력연구원 등의 방사성폐기물은 400드럼만 반출될 계획이고 이런 반출 계획이라면 앞으로 79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이는 영구 보관시설과 다를 게 없으며, 대전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고 대전이 더 이상 ‘핵쓰레기 전국 2위’라는 오명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전광역시의회는 △ 정부와 국회에 대전지역 방사성폐기물의 신속한 이송 촉구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근거 마련으로 대전의 원자력안전 대책 재원 확보 방안 촉구 △ 대전의 특수한 핵폐기물 상황에 대한 보상과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박수빈(더불어민주당, 서구6) 의원, (전)예결위원장 채계순(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15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인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수빈‧채계순 의원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대전]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은 14일(화) 제2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청년가족국 조례안 등 10건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등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종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이 청년가족국 민간위탁 동의안등 안건심사와 관련하여 집행부 절차의 부족함을 지적 했다. 이종호 의원은 현재 제출된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사전계획 수립 없이 제출되고 위원회와의 사전에 협의 과정 또한 없음을 전하며, 추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특히“재위탁과 관련하여 행정상 추진 절차가 누락된 상태에서 의회 동의를 받는 것은 의회에 대해 경시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질타했다.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이번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결혼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에서“건강한 결혼문화를 만들어가고,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를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 했다”며“앞으로도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합리적 결혼환경조성과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또 박 의원은 청년가족국의「대
[TGN 대전]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 1선거구)은 지난 9월 10일 제2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화동 근로자 공공임대주택에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대화~중리 간 조차장역 횡단을 위한 과선교(오작교)의 건립 등 조속히 추진할 것을 허태정 시장에게 강력히 제안하였다. 이 자리에서 손희역 의원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대화동의 사업체 종사자수는 12,423명으로 대덕구에서는 오정동 14,786명 다음 많은 지역 인만큼 생산유발효과가 큰 곳이다”며, 대전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이라 설명하며, “하지만 대덕구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30,695명이 감소되어, 2010년 대비 14.6%의 인구가 감소하였고 그중 대화동의 인구는 2010년 1월 10,873명이었던 것이 2020년 1월 현재 7,871명으로 지난 10년간 3,002명이 감소하여 2010년 대비 인구가 27.5%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손의원은 대화동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대화동에 들어설 근로자 공공임대주택사업에 운동시설과 주민커뮤니티시설 설치하여 산업단지로 인해 피해를 본 인근지역에 대한 배려가
[TGN 대전]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 정부가 청년·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그 수혜가 수도권에만 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020회계연도 결산 경제부처 종합심사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사업이 집행 편의에 의해 혜택은 수도권에만 집중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방 청년들을 위해 사업 집행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지방 청년을 위한 별도의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장철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집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두 사업으로 인한 수혜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사업’은 대상 기업이 청년(만15~34세)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는 경우 1인당 연 900만 원 한도의 금액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그런데 청년추가고용장려금사업의 2020년도 집행 현황을 보면, 지원된 전체 사업장 33,892개소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만 20,830개소(61.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청년 인구 대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동구/환경노동위원회)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회계연도 종합심사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정작 산업재해 예방 연구를 위한 예산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R&D 사업은 주로 국책연구기관 등이 수행하고 있는데, 인문사회과학계열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산하 26개 연구기관, 자연과학계열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25개의 연구기관이 있다. 장철민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책연구기관 산업재해 R&D 예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51곳의 국책연구기관 중 산재 R&D 예산이 반영된 연구기관은 단 6곳(11.7%)에 불과했다. 게다가 산재 R&D 예산이 반영된 6곳 중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4곳의 산재 R&D 예산 비중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정부는 연구기관이 수행하는 산업재해예방 연구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만 연구기관 대부분 산재 R&D 예산조차 없는 실정이다. 고용노동부조차 최근 3년간
[TGN 대전]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31일(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임재남)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하고,‘적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간담회 경과보고서를 1일(수)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간담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환경위원회 5명(손희역, 이종호, 박혜련, 윤용대, 채계순 의원)과 의장이 추천한 2명(우애자, 우승호 의원)을 포함해 총 7명이 청문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체육·복지·도시기반시설 관리 등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역할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견해 등을 중점으로 질의했다. 이번에 채택·의결된 경과보고서는 두 시간 이상 토론과 협의 끝에 임재남 내정자에 대해 “후보자의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KT 및 KT 계열사의 임원(지사장, 대표이사 등)으로 근무하며 대규모 조직을 운영했던 노하우와 경험으로 조직관리 역량과 당면 과제에 대한 이해도 등 시설관리공단의 경영 개선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적격 의견’으로 결론지었다. 특히 “공단을 경영함에 있어 재정수익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