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한 ‘대덕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조대웅 의원이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 개정안은 보훈예우수당 지원 대상에 전상군경과 공상군경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이 개정안이 적용되면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는 현재 249명에서 175명이 추가돼 424명으로 확대된다. ○ 보훈예우수당의 경우 대전 5개 자치구의 협의로 현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 조 의원은 “국가유공자인 전상군경과 공상군경에 대한 예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면서 “보훈예우수당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축제‧행사 시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대덕구 축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기흥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 조례에는 대덕구 주최 축제 기간 중 관람객의 수송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 ○ 김 의원은 “축제나 행사가 열릴 때마다 협소한 주차장과 대중교통 부족 등의 문제로 불편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이로 인한 관람객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어 김 의원은 “관람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 운영 근거가 담긴 조례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오흥국 기자]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이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의 폐지를 반대하고 나섰다. 유지 효과가 폐지 명분과 비교해 상당하다는 이유에서다. ○ 박 의원은 23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제기되는 대덕e로움의 통폐합과 관련해 “어불성설”이라며 “단지 전임 구청장의 치적을 지우겠다는 속 좁은 행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특히 박 의원은 “대덕e로움과 같은 정책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는다”고 강조했다. ○ 박 의원은 이에 대한 근거로 △2019년(발행 시작) 발행 목표액 대비 2021년 26배 발행 △3년 연속 주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 △3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2020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수상 △점포당 월평균 매출 133만 원 증가 △대덕e로움 사용자 35%, 지역 내 지출 증가 답변 등을 들었다. ○ 이어 박 의원은 “이러한 성과에도 단체장이 바뀌었다고 단체장 의지에 따라 정책의 존폐가 결정돼서는 안 된다”면서 “정책 결정을 위해서는 주민 의견이 적극적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자치구별 핵심 주체 워크숍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대전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왔다.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유성구와 대덕구가 2020년에 지원했고, 서구와 동구는 2021년에 참여했다. 2023년부터 대전 내 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 운영된다. 이에 따라 36개 거점복지관 연계 지원 사업은 자치구로 이관돼 통합돌봄 추진체계로 일원화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컨설팅,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돌봄 체계 지원, 운영 매뉴얼 개발 등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핵심 주체 워크숍은 자치구-동 행정복지센터-거점복지관(사회/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력 및 통합돌봄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한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주민 복지공동체를 조성 및 역할 △동 단위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한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 여부 등을 성과 평가했다. △서비스 실행을 위한 세부 절차 △타 영역의 연계협력 방안 마련 등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3일 열린 제266회 대덕구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도 구정성과와 내년도 구정 방향을 제시했다. 최 청장은 민선8기 출범 5개월을 보낸 소회와 함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거 기간 중 구민들과 약속했던 소중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내년부터 가시화할 계획이다”며 구의회와 협력go 구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성과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각종 시책을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비효율적인 시책들은 과감하게 일몰하는 등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요 성과로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고시, 대화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계획 인가로 대덕구 발전에 속도를 더하고,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각종 상사업비와 시상금 11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대한 주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으로,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우수기관 인증,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심우찬)와 (사)한국 피해자 지원협회 대전지부(정선유)는 2022년 11월 19일 대전대학교 인문 사회관에서 진행된 대전지역 범죄피해자를 위한 심리안정 및 회복 프로젝트1을 성공리에 마쳤다. 심리지원 및 회복 프로젝트는 대전대학교와 코바(KOVA)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회복적 실천 전공 나노니그리 프로젝트 실습’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 및 체험 활동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토대로 활용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한다. 2019년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도 4기생들이 뒤를 이어 대전지역 범죄피해자들의 심리안정과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자가 되어 경청하고 공감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를 소개합니다(자기표현)’, 색 모래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더 했다. 2022년도 10월 게임 놀이치료(특강)을 시작으로 ‘심리안정 및 회복 프로젝트 1’이 가동되었으며 11월 19일 미술치료(프로그램 실행)까지 안전하게 성료 되었다. 이후 ‘심리안정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새여울커뮤니티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문화예술교육사업 성과공유회 ‘별별상상’을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월부터 펼친 판화와 합창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구민의 행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판화와 합창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과 강사가 참여 소감을 발표한 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제언,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는 김이석 당진문화재단 사무총장과 안지언 상명대학교 전임 연구교수, 허은선 지역 예술가가 참여해 판화와 합창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기본권 실현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구민의 일상이 즐겁기 위해서는 생활 속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9일 구청 청렴관에서 동아리 구성원 및 지역주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덕구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공유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악기, 노래 등 문화예술분야와 시니어 영어회화, 그림책 탐구 등 인문교양 분야의 학습동아리들은 자발적 학습모임으로 갈고 닦은 결과물을 발표하고, 지역주민들은 문화를 향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뮤직 난타, 오카리나, 클래식기타, 아코디언, 민요, 영어상황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과 망디앙 만들기, 냅킨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나만의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그림책 여행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학습이라는 매개를 통해 만나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개인의 즐거움으로 그치지 않고 이런 자리를 통해 나누고 즐기면서 의미 있게 살아가는 우리 구민들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지역 곳곳에서 평생학습으로 다시 만나는 즐거운 일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매년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학습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동아리 구성원들도 배움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8일 구청에서 축제추진위원장인 이준재 교수(한남대학교)와 관련분야 전문가 박근수 교수(배재대학교)를 비롯한 행사 주관기관인 대덕문화원, 대덕문화관광재단, 대덕구체육회와 함께 대표축제 및 행사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덕구 대표축제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동춘당문화제, 구민화합대잔치, 대청호마라톤 등 구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3년만의 대면축제로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중부권 최대의 뮤직페스티벌로 안착했으며, 동춘당문화제 등 기타 행사에도 3천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즐기며 성료됐다. 다만, 대표축제의 경우 대규모 인원 방문 대비 분실물 보관소 및 미아보호소, 유아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잘된 점은 발전시키고 개선사항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19일 대전민주회(회장:이복섭) 소속 30여명의 회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눙행사를 가졌다 대전민주회 소속 회원들은 11시에 변동 우체국에 집결하여 서구 변동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및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여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무척 행복하고 뜻있는 행사를 2시간 동안 즐기면서 체험했다 이 나눔 행사에서 대전민주회 이복섭회장은 행사가 많은 싯점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주위의 볼봄이 필요한 사회적약자에 지속가능하게 관심과 지원을 행할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하면서 대전민주회 화이팅을 외쳤다 지역발전과 각종 행사에 쫒아 다니기 바쁜데도 불구하고 대전민주회 회원 이기도 한 최미자 서구의원,박용준 서구의원,김민숙 대전시의원,그리고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도 땀방울을 흘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민주회는 2년전에 창립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공헌활동,소상공인지원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오는 12월1일 오후 6시30분에 만년동에 있는 크리스탈컨벤션4층에서 미뤄왔던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초회를 개최한다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는 16일 김장김치(10kg) 573상자, 홍삼제품 500상자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받은 김장김치와 홍삼 제품을 동절기 취약계층 5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운영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의 ‘정관장 펀드’를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해 기부금은 두 배로 불어난다. KGC인삼공사는 이 방식을 도입해 만든 ‘정관장 펀드’를 통해 김장김치 지원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5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제260회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한국지방자치연구원 박광호 원장이 진행한 이날 교육은 행정사무감사의 운영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 행정 전반에 대한 실무기법 등 심도있게 진행됐다. 송봉식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유성구의회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감사로 그 의미가 크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성구 행정 전반에 관한 집행 및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0회 정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32일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5일 문예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관리주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지식 향상 및 공동주택의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동별 대표자의 운영 및 윤리교육 ▲단지 내 화재예방 방법 교육 등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대상자들이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 조성과 아파트 단지 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충규 구청장은 “공동주택 주거 비율이 82%를 넘어선 지금에 공급 위주의 주택정책에서 주거복지관리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으며,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공동주택과를 신설해 구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공동주택관리 행정수요에 걸맞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에서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된 총 510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대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현장 검증 등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 중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킨 34개 혁신사례가 최종 선정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대덕구와 경남 합천군만이 2개 부문에 걸쳐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덕구는 총 6개 분야 중 ▲탄소중립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2개 부문에서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구는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을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하는 개인·단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추진, 주거·의료·요양 등을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인증패 수상을 통해 대덕구의 혁신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혁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모든 어린이는 소중하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대전광역시립 둥지어린이집(원장 길명자)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윤국)에서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연령에 제한없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에 대화초등학교 최지수 어린이의 「학대의 공포에서 살려주세요!」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최지수 어린이는 학대를 부추기거나 방임하는 잘못된 시선을 고양이와 쥐로 표현하였고 학대의 공포에 떨고 있는 어린이를 지켜줄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고민정, 금상-박민솔, 은상-이명아, 동상-백서진 등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동학대란 아동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개인, 사회 또는 제도가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저해하는 신체적, 정신적인 행위를 저지르거나, 정신적, 신체적인 발달에 장애를 가져오는 상황에 처하도록 방임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아동학대를 개인적인 문제로 덮어두기에는 너무나 많은 아동들이 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생명의 위협을 당하기도 한다. 아동은 그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거나 상황을 판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