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이날 새벽 4시45분부터 약 10분간 연합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총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발표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한 측에서 7발, 미측에서 1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은 북한이 다수 장소에서 미사일 도발을 하더라도 상시 감시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도발 원점과 지휘 및 지원세력에 대해 즉각적으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 전했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안보 불안을 가중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 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여,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플로킹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이라고 한다 플로깅이 일반적인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는 사실! KBS NEWS, 새롭게 뜨는 운동 ‘플로깅’…“지구 위해 달린다” 기사에 따르면 스웨덴 피트니스 앱 ‘라이프섬’ 조사 결과 30분 동안 조깅만 하는 사람은 235kcal를 소모하지만, 같은 시간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288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했다. 단순한 조깅과 달리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고 쓰레기 자체의 무게로 인해 팔 운동도 할 수 있다.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체력도 기르고 더불어 상·하체 근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니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거 같다.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플로깅! 정말 일석이조 이다
대한철인3종협회(회장 이병기)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챔피언쉽’의 대회 3일차인 4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엘리스 선수단의 본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로 승격되어 아시아 30개국에서 최고 기량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초전으로 치러졌다
세종중앙공원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이 처음 시범 운행하는 날 현장에 있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자율주행차라 신기하기만 했죠. 여기저기서 말로만 들었지 직접 보니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여름의 세종중앙공원을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자율주행 셔틀이 떠올랐다 세종중앙공원에서 출발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타려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예약 사이트(https://www.sejong.go.kr/park/sub05_04.do)로 들어가서 순서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18세 이상의 성인만 탑승(보호자 동반시 가능)할 수 있고, 예약번호는 캡처하는 등의 방법으로 꼭 기억하고 계셔야 한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고, 왕복 운행은 20분 정도 된다 -운행구간: 장남들광장 – 가족예술숲 – 가족여가숲 – 복합체육시설 – 주차장 회차(왕복) 중앙공원에 먼저 투입된 '위더스 셔틀' 은 국내 기술로 제작한 레벨 4수준의 저속운행 전용 자율주행차량으로 총 6명이 탈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30km다. 주요 센서는 lidar4, 레이더2, 카메라3로 되어 있고, 리모트 컨트롤로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