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시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문성진, 이현호, 이호석 대원이 교통안전관리공단이 실시한 ‘2020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드론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론 조종인력 양성 과정은 3주 동안 이론교육 1주와 비행시간 20시간 등 2주간의 실기교육을 마친 후 최종 평가가 진행된다. 자격을 취득한 대원들은 드론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드론의 넓은 시야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드론 활용성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드론조종 인력을 적극 양성해 재난현장에서 대응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0 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학교)」를 제작하여 7월 20일부터 해당 학교에 온라인 배포한다고 밝혔다. * 학교업무 길라잡이는 교원들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교무 행정업무의 절차와 관련 규정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매뉴얼이다. 올 2월 제작하여 배부한 초등학교용 길라잡이에 이어 중고등학교용으로 제작되어 배포하는 「2020 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학교)」는 학교의 교무 행정 업무를 7개 분야 62영역별로 세분화해 구성하였다. 주요 업무추진 절차, 처리방법, 관련서식, 참고자료, 근거 법령 등의 내용을 함께 제공하여 실제 학교 현장의 교원업무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산절감과 사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파일 형태로 온라인으로만 배포할 예정인데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시교육청홈페이지, 정보마당>업무매뉴얼>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 게시판에 접속하여 길라잡이와 필요한 서식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향후 관계 법령이나 지침 등이 변경될 경우 적시에 업데이트할 예정이
[TGN대전] 대전둔산소방서는 10일 오후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풍수해 취약지구이며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관리 되고 있는 월평공원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예방활동은 주변 산림부산물로 계곡 하천이 막혀 있거나 수풀 등으로 덮여 있는 것을 예취기, 갈고리 등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해 원활한 물 흐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풍 등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나무 등에 대한 제거 조치 및 환경정화도 함께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뿐 아니라 앞으로 폭우로 인한 침수에 사전 대비해 시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자신을 돕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사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9일 대전지방법원 형사 7단독 재판부는 소방기본법 위반(소방활동 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대전 대덕소방서에 따르면 50대 남성A씨는 지난 3월 대전 대덕구 한 지역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사한 혐의다. 대전대덕소방서 관계자는“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을 폭행하는 등 정당한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으로 7월 3일(금), SDG4-교육2030 워킹그룹 협의를 통해 미래 핵심역량과 영어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함께 진행된 본 세미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달성을 위해 교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과 이를 구성하는 세부영역 및 지표개발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대미문의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상황진단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방향성을 잡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에 참여 중인 이혜아 교사(대전구봉고)는 “코로나가 야기한 학교현장의 비대면 학습 시 정서적 영역의 취약점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 이후 시대의 교사역량 지표개발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더욱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팀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연계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잠재력 개발을 위한 영어교사 국제협력 전문성 신장 및 역할 제고에 관한 연수(2020.7.5.∼7.11.)를 현재 진행 중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기존의 SDGs가 논의될 당시보다 더 험난한 상황을 대비한 미래교육 프레임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검찰개혁, 현주소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굴곡진 현대사로 인해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괴물 같은 기형적인 검찰 제도를 갖게 되었다.”며, “정권 출범 3년이 지났지만 검찰은 달라진 게 없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검찰개혁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짚어보고 향후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좌장은 김선택 교수(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맡고, 1부 발제는 서보학 교수(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맡았다. 2부는 김인회 교수(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순열 변호사(법무법인 문무), 오창익 국장(인권연대), 김지미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서보학 교수는 “20대 국회 때 ‘미니공수처’ 법안을 통과시키고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수사·기소 분리 관점에서 보면 50점에 불과하다.”며 지난 국회의 검찰개혁 성과를 평가했다. 그러나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만큼의 성과라도 이끌어
민선7기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에 대한 홍보비 사용내역을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자료를 공개한다. **2019년 대전광역시 홍보비 사용내역** 제 목 금액, 퍼센트 2019년 총 예산 6,643,433,624천원 2019년 총 집행액 5,433,695,407천원 총예산액 대비 홍보비 퍼센트 0.05% 총예산액 대비 인건비 퍼센트 1.34% 2019년 홍보비 집행 현황 단위:천원 집행월 집행액 비고 1월 364,562 2월 104,416 3월 212,860 4월 520,583 5월 244,023 6월 138,075 7월 150,963 8월 408,945 9월 277,456 10월 326,057 11월 402,757 12월 406,
민선7기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의 2019년 업무추진비및 운영비 사용내역에 대해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자료를 공개한다. *2019년 대전광역시의회 업무추진비및 운영비 사용내역* (접수번호: 6709409) 1. 2019년 대전광역시의회 총예산 (단위: 천원) 의회 총예산 총 지출액 비 고 10,133,350 9,513,836 본청과 회계 분리운영 6. 의장, 부의장외 업무추진비 상세 내역과 합계 / ※ 붙임 엑셀파일 참조 7. 의회사무처 운영비 세부내역과 월별합계와 년 합계 / ※ 붙임 엑셀파일 참조 의회운영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의장) 집행일자 상호명 집행액(원) 집행목적 비고 총계 59,830,031 2019-01-02 커피노리 89,000 동료 위원과 간담회 2019-01-03 녹원간장게장 118,000 언론사 대표들과 간담회 2019-01-03 코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대전유성구을)후보는 4월 5일 오후 1시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최혜영후보와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휄체어를 탄 이상민후보와 최혜영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턱 없이 어울려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언론사들과 지지자들 앞에서 약속했다. 공동공약발표에 앞서 이상민 후보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예화를 들어 설명하면서 '코로나19'로 힘겨워하고 계신 국민들을 위해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영후보는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이유는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덕분이라고 말하며, 휄체어의 두 바퀴가 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하나의 힘으로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후보와 김후보는 세상에는 모든 장애의 문턱이 있는 것을 공감했으며 그 문턱을 없애면 장애는 사라지며, 장애는 환경이지 결코 운명이 아니다 라며 말했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바로잡아가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애인정책은 결코 장애인에게만 주는 혜택이 아니라 우리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하며 아래와 같이 공약을
2020년 4월 1일 부터 소방공무원, 국가직 으로 전환 된다.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인사발령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4월 1일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2020년 현원기준)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되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 2011년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골자로 한 법안이 처음 발의된 후로는 8년여만이다. ○ 이에 따라 시・도 재정여건에 따라 인력, 시설, 장비 등 지역별 소방에 대한 투자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동안 많은 인명피해를 동반한 대형 재난의 발생으로 국가재난관리체계에 대한 개선과 국민의 안전보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었다. ○ 아울러, 소방공무원은 고위험과 스트레스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었으며 유사 직종 대비 사기가 낮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처우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다. ○ 소방업무가 화재진압이라는 고유영역을 넘어 재난구조, 구급 및 국가적 재난대응으로 점차 확장됨에 따라 국가의 소방업무에 대한 책임이 강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기' 윤치영 저-[도서출판 영혼의 숲] 스피치테라피(SpeechTherapy) 제1탄으로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기’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윤치영 박사의 40번째 책으로 ‘멍석을 깔아주면 나도 신나게 말할 수 있다’는 부제처럼 대중 앞에서 울렁증이 있거나 최소한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도와 주는 책이다. 윤치영 화술박사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기" 책을 출간하게된 계기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아래와 같이 말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는 공식석상에서 말해야 할 때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것이 세 가지다. 첫 번째,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말문이 막히거나 어디서부터 풀어 가야할지 라는 고민이다. 두 번째, 버벅대지 않고 거침없이 유창하게 말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다. 세 번째, 좀 더 멋있게 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다. 위 세 가지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다고 '윤치영 화술박사'는 말했다. 그는 사회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연예인, 정치인, 방송인들이나 혹은 강의를 하는 연사들, 이름하여 명사(名士)들은 평소의 생각과 느낌을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을 풀어내는 이유는 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