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김치 전문 회사인 "오웬푸드 셰프애찬" 에서 9월 18일 전 직원이 명절인 휴일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할 섞박지 500kg를 만들어서 전달했다. "오웬푸드 셰프애찬"의 오너 셰프인 박우현 셰프는 92년도에 요리계에 입문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이다. 2014년 대전봉사 단체인 나자로 급식 봉사단과 함께 세월호 침몰 현장에 조리기구와 식재료를 싣고 들어가 2000명의 수색작전 인력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는 총괄주방장으로 활약했으며, 2015년에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 마스터셰프로 출연해서 6개월간 방송활동을 하면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최고의 맛은 최고의 재료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질 낮은 식재료와 타협을 하지 않는 정직한 셰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셰프 애찬 먹거리로 행복을 느끼고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뉴스출처:오웬푸드]
[TGN 대전] IT 전문 유통 기업 ㈜오우션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학영, www.oceantechnology.co.kr)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하이퍼 커넥티드(Hyper Connected) IT 4.0 세상’을 위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혁신 체험 공간 ‘웜홀’(Wormhal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웜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면 멀티 터치 협업 플랫폼 서피스 허브(Microsoft Surface Hub)를 비롯하여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 씨게이트의 데이터 가공·저장 솔루션, 레노버의 데이터센터 서버 & 스토리지 등을 기반으로 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이자 체험 공간이다. 특히, 웜홀은 가망 고객들의 데모센터이기도 하지만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파트너의 실제 업무 공간이기도 하다. 웜홀에서는 터치 가능한 대화면 태블릿 ‘서피스 허브 2S’(Microsoft Surface Hub 2S)를 비롯하여 각종 비즈니스 노트북/태블릿 등 모던 스마트 워크(Modern Smart Work) 구현을 위한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7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낸 ‘문제 종합세트 문제적 의원’이라는 논평에 대해 “사안의 본질은 모든 검찰 문제가 응축된 검찰 문제 종합판”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황 의원은 “현행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 등의 입후보)에는 ‘사직원이 접수된 때에 그 직을 그만둔 것으로 본다’라는 조항이 있다”며 “선거법과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아 적법한 과정을 거쳐 당선됐다. 제대로 공부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발적으로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채 선거에 나선 것이 아니라, 검찰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공무원 신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피선거권을 위협받은 게 문제의 본질이다. 검찰 나팔수 역할을 그만두고 여론을 호도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정치는 도박이 아니다. 도박의 습벽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도박하듯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검찰의 훼방으로 선거운동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정치신인에게 현역 의원의 프리미엄을 안고도 패배한 정치인이라면 무능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우선이다. 그저 정치적 욕심에 눈이 멀어 있지도 않을 요행수나 바라면서 헛되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를 먼저
[TGN 대전]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 www.pcdirect.co.kr)는 ㈜오우션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학영, www.oceantechnology.co.kr), (사)한국독립PD협회(이사장 송호용, www.indiepd.org)와 함께 한국 방송미디어산업의 발전과 미래지향적인 방송 제작환경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씨디렉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피씨디렉트 이성수 전무이사, 오우션테크놀러지 이채호 전무이사, 한국독립PD협회 송호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방송영상콘텐츠 제작환경의 개선과 증진을 통해 국내 디지털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4K(UHD) 이상의 고화질 콘텐츠가 대중화됨에 따라 M&E(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고용량 데이터 보관 및 활용·운용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씨게이트 국내 마케팅 총괄 오우션테크놀러지와 씨게이트 제품군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피씨디렉트는 한국독립PD협회 회원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하여 교육/캠페인 등 영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지난 22일 월평동 누리네거리 일원 한밭대로 상습교통정체구간 개선을 위해 대전시 교통건설국과 함께 현장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사업 설명을 했다. 이 사업은 원활한 교통흐름과 차량 정체로 인해 환경오염 등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사업으로 설계비포함 총 192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2021년 6월에 착공해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박수빈 의원은 “차로 확장을 통해 한밭대로 상습교통정체구간을 완화 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시민께 사업을 알리고 그에 맞는 사업인지 아닌지 시민과 소통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밭대로 상습정체구간 현장에는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 신혜영 의원, 손도선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대전시의회]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18일 국회 예결위 종합 정책질의에서 토지공개념이 담긴 헌법 정신을 다시 살려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아파트 투기 목적으로 변질된 중기부 등 세종시 이전기관 주택 특별공급(이하 특공) 제도 역시 전면 손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의원은 “우리 시대 가장 큰 과제는 불평등과 불공정의 해소”라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소득과 자산 불평등의 가장 근본적 원인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라고 지적했다. 황운하 의원은 “LH 사태에 대해 대통령께서도 강도 높은 대책 마련 의지를 표명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보다 근본적이고 획기적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적폐 청산의 근본적 해법은 헌법에 명시된 토지공개념을 법률로 구현해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총리의 견해를 물었다. 황 의원의 질의는 헌법 122조에 주목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헌법 122조에는 ‘국가는 모두의 생산 및 생활의 기반이 되는 국토의 효율적이고 균형 있는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그에 관한 필요한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답변에 나선 정세균 국무총리는 “(헌법에) 그런(토지공개념)
[TGN 대전] 대전에 음악인들의 창작을 돕고 인재를 발굴하는 ‘음악창작소’가 탄생한다. 황운하 국회의원실은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부터 음반(음원) 생산까지의 과정을 돕는 기반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음악인들은 이곳에서 노래를 녹음하거나 라이브 공연을 녹화할 수 있다 대전 음악창작소는 중구 원도심 옛 대전극장(‘믹스페이스’)에 총 20억원을 투입해 내년초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 200여 평의 공간을 음악창작소로 활용하고, 지하 3층 약 500석 규모 주 공연장과 50석 규모의 소 공연장과 연계할 예정이다. 황운하 의원은 “대전 흥포럼 의장 문성식 변호사님, 대전문화정책포럼 상임대표 이희성 교수님 등 여러 시민들의 뜻을 모아 수도권에 몰려있는 전문 음악창작 공간이 대전에 들어서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음악 인프라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대전시가 대중음악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은 전국에서 공모과정을 거쳐 대전과 경기가 선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전 중구)은 지난 3월 18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특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학습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지적하였고, 그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의 온라인 원격수업 학습기기 지원의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월 22일 대표발의했다. 황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등교 중지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초학력 저하 등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동시에,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은 온라인 멘토링을 위한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노트북, 태블릿 등의 온라인 학습기기를 갖추고 있지 않거나, 자녀수에 비해 기기가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을 지적했다. 이로인해 온라인 멘토링 수업에 참여 자체가 어렵거나, 참여하더라도 부족한 기계로 인한 다자녀 사이에 동시 수업 진행이 이뤄지기 힘들어 다툼이 벌어지는 등 정상적인 학습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며, 국가나 지자체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황운하 의원이 발의한 「초·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전 중구)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경찰의 현장조사를 거부하는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법적 제재를 ‘벌금’으로 변경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첫 번째, 개정안에는 경찰 현장조사를 거부한 가해자에 대한 법적 제재를 기존의 ‘과태료’에서 형벌의 성질을 가지는 ‘벌금’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의 현장조사를 거부 및 기피하는 등 업무 수행을 방해한 가정폭력 가해자에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형사처벌 대상인 가정폭력 가해자에게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행정상의 제재인 ‘과태료’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었다. 따라서 개정안에서는 ‘과태료’가 아닌 ‘벌금’으로 제재를 개정함으로써, 가해자의 현장조사 거부 행위가 범죄라는 인식을 제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두 번째, 개정안에는 경찰의 현장조사를 거부·기피하는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수준을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TGN 대전]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정심과 보호가 아닌,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누려야 하며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인권의 기본권입니다. 1. 소 개 장애인권리협약 비준 이후, 최초의 일본 정부 보고서가 2016년 6월 29일, UN장애인권리위원회에 제출되었습니다. 협약에는 장애인이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기초 위에서 지역에서 자율적이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확보해야 한다.」라는 조약국의 의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현 상황은 지금도 많은 장애인이 시설이나 병원에 장기 입소,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요인으로는 지역의 거주 및 생활 지원 정책이 불충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장애인 정책은 2000년대에 크게 변화된 후, 2010년대에는 조약 비준을 목적으로 많은 제도 개혁을 해왔지만, 조약의 모든 정신과 장애인의 생활은 아직 동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7월 16일 카나가와 현 사가미하라 시의 장애인 입소 시설에서 19명이나 되는 거주자가 살해되는 대량 살상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희생이 된 분들의 명복을 빔과 동시에 조약 전문에 나타나 있는 「인류 사회의 모든 구성원의 고유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등은 23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들어 공수처가 출범했고 수사권 조정이 시행됐지만, 검찰의 막강한 권한은 달라진 것이 없고, 검찰의 선택적 수사, 수사중심 조직운용, 상명하복의 조직문화, 특권의식, 무절제한 수사관행 등 어느 하나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하며, “검찰개혁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검찰 스스로 보여주었고, 검찰은 여전히 검찰개혁에 저항하고 있으며 검찰개혁의 성과와 의미를 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황의원은 “보다 근본적인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수사-기소의 완전분리’를 실현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하며, “오랜 시간 검찰개혁을 위해 소신과 열정을 보여주셨던 전문가들과 함께, 오늘 공청회에서 바람직한 개혁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는 서보학 교수(경희대 로스쿨)가 ‘완전한 수사·기소 분리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의 의미’로 발제를 한다. 2부는 발제에 대한 토론으로 김기창 교수(고려대 로스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23일 시의회에서 대덕구새마을회(회장 박흥용)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대덕구새마을회 관계자들은“평소 손희역 의원은 지역의 각별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였으며” 특히 “주민의 복지증진과 대덕구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뉴스출처:대전시의회]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전 중구)은 1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사건 기소 1년간의 심경을 밝혔다. 황의원은 35년 봉직했던 경찰을 명예롭게 퇴직하고자 하는 명예퇴직의 꿈조차 검찰에 의해 산산조각났고, 영문도 모른 채 피고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살았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황운하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첫째, 자유한국당 고발로 시작된 청와대 하명수사는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고, 수사의 전 과정에서 울산경찰 어느 누구도 청와대 어느 누구와도 어떠한 직간접적인 연락 또는 의사소통이 존재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검찰의 공소사실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상상력에 기댄 검찰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찰의 통상적인 토착비리 수사에 대해 그 시기가 선거에 임박한 시점이라는 이유로 선거개입 의도가 있었다는 검찰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검찰의 울산사건 수사야말로 지난 4.15 총선 선거개입용 수사라고 주장했다. 둘째. 검찰이 덮어버린 김기현 형제 부패비리 의혹 사건은 검찰의 노골적인 수사 방해로인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의 범죄를 구성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전 중구)은 지난 10일 탈취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영업상 이익을 취하고 있는 제3자에게 행정청이 시정권고 등의 처분이 가능하도록 하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사업제안, 입찰, 공모 등 거래교섭 또는 거래 과정에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타인의 아이디어가 포함된 정보를 그 제공목적에 위반하여 자신 또는 제3자의 영업상 이익을 위하여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여 사용하게 하는 행위(이하 “아이디어 탈취행위”라 한다)를 부정경쟁행위의 한 유형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아이디어 탈취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는 특허청장 등이 그 위반행위의 중지 등 시정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탈취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사용하면서 영업상의 이익을 얻고 있는 제3자는 현행법상 부정경쟁행위자에 해당하지 않아 특허청이 시정권고 및 시정권고사실 공표 등의 처분을 내릴 수 없어 근본적으로 아이디어 탈취 행위를 방지할 수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이 개정안에는 탈취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사용하고 있는 제3자도 부정경쟁행위
[TGN 대전] (사)한국영화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성낙원)와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동안미소한의원 원장)는 지난 3일 오후 7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인의 권익향상과 수익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으로 △공동의 관심 분야의 각종 콘텐츠 개발 및 데이터 정보 교환. △상호 간의 문화교류, 업무협약 교류, 이벤트 진행, 봉사활동 및 기타 교류 등 협력 활동, △상호 간의 업무능력 향상에 따른 교류 및 상호증진에 필요한 교류를 한다. △상호 공통된 목적과 뜻을 이루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화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혁 대표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대전영화인협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자선영화제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가 운영하는 동안미소한의원은 올해로 개원 1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