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법무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입국 후 법무부장관의 활동범위 제한 명령(출입국관리법 제22조)과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인도네시아인 A씨(40세, 남)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고 4. 8.(수) 15:20 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통해 강제추방 조치를 하였다. 법무부는 자가격리 위반 외국인이 발생한 경우 보건소,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속히 위치를 파악하고 법 위반 사항이 밝혀지면 무관용 원칙하에 강제추방, 범칙금 부과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 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8일(수)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산불상황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대형산불 특별대책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4월, 산불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헬기조종사·진화대 등 산불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먼저 박종호 산림청장으로부터 대형산불 방지대책 및 피해복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난해 4월 강원 대형산불은 산림청, 소방청 등과 국민들의 성원으로 조기진화하여 참으로 다행이었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불은 경계가 늦어지면 귀신같이 찾아오는 버릇이 있다며, 봄철 산불 예방에 틈새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감시활동을 보다 철처히 하고, 조기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대응 과정에서 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근무 중인 박정욱 산림헬기 조종사와 무선 교신을 하며, “헬기 조종사는 개인이지만 국가의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라고
(TGN 대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4월 8일(수)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본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사열 위원장이 지난 3월 10일 취임 후, 첫 번째로 주재한 회의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2명, 위촉위원 1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대형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체온측정 등 예방활동에 주의를 기울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①2020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안, ②한국식품연구원 등 3개 이전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계획 일부변경안, ③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변경안을 의결하였고, ④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⑤’20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①「2020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의 3년차 실행계획으로, 20개 중앙부처의 장이 수립하는 ‘부문별 시행계획’과 17개 시·도의 장이 수립하는 ‘시도 발전계획’으로 구성된다. ‘20년에는 지역혁신성장의 동력인 ’사람‘에 초점을 두고 지자체-대학 혁신플랫폼 구축(‘20년 1,080억원), 지역
(TGN 대전)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 머무는 학생들이 각종 직업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아보고 다양한 직업정보도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이 운영하는 일자리포털 워크넷(www.work.go.kr)의 콘텐츠다. 워크넷은 각종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 자료도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워크넷의 는 지난해 기준 일평균 4만 명이 방문하는 콘텐츠로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진로 탐색을 할 수 있고 학교 선생님이 온라인 진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탑재돼 있다. 자신의 적성, 어울리는 직업, 적합한 대학 전공(학과) 등이 궁금한 청소년이라면 청소년 심리검사가 유익하다.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라면 워크넷 메인 화면 우측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네이버.카카오톡 ID를 활용해 로그인한 뒤, 상단 메뉴에서 [청소년 심리검사 실시] 버튼을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 ▲직업흥미 ▲적성 ▲직업가치관 ▲진로발달 ▲대학전공의 흥미 적합도 등의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검사 직후 바로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검사 결과에서 추천된 직업의 상세
(TGN 대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8(수) 16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본사에 설치된 화상상담장을 방문하였다. 당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화상상담 등 온라인을 통한 수출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화상상담장에 방문한 수출기업들을 격려하는 차원이었다. 이날 코트라 화상상담장에는 화장품·의료기기·IT·조선기자재·전력부품 등 국내 중소기업 70사가 참여하여, 유럽·아세안·러시아·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 35개사와 화상상담을 진행하였다. 코트라는 2.13~4.6일간 2,343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하여 1.2억불의 계약이 협상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2천만불은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급증하는 화상상담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화상상담장을 기존 5개 부스에서 15개 부스로 확대하고, 이를 국내 60개 이상, 해외는 현재 44개에서 88개 이상으로 늘려 연말까지 5천건 이상 기업들의 화상상담을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방문한 기업들을 격려하며,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수준에 근접(전년대비 △0.2%)하고 수출물량도 증가(+13.1%) 하는 등 선전한 것은 우리 수출기업들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봄철 수상레저 활동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은 수상레저안전법 제25조에 따라 수중암초, 출입항이 빈번한 수로, NLL 인근 해역, 해수욕장 등 레저활동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있는 해역을 중심으로 지정된다. 전국 해수면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은 지난 12월에 2개소(군산 직도, 비응항)가 추가돼 총 195개소다. 해양경찰청은 파출소・경비함정・항공기의 해상순찰 시 주요 활동지와 금지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선착장 주요 이용 시간대에 파출소에서 안전 계도를 강화하는 등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레저 활동자 스스로 레저활동 전 반드시 금지구역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및 철저한 장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 수상레저활동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TGN 대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9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4월 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금지기간 중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조사의뢰자, 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및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표시)하는 것은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금지기간 중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보도되면 자칫 선거인의 진의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론조사 관련 조치 건수는 총 101건으로 고발 23건, 수사의뢰 1건, 경고 등 73건, 과태료 4건(2020. 4. 7. 현재)이다. [뉴스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4월 8일(수)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위기를 기회로,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방안”을 보고하고,ㅇ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금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코로나19 이후에 가속화될 “디지털 신경제”의 핵심 주역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긴급 금융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스타트업들 또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별도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대책은 위와 같은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전용자금과 투자자금을 추가로 공급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수립하였다. 스타트업 전용자금을 1.1조원 추가로 공급하는 한편, 벤처투자도 시장에서 1.1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가 유발될 수 있는 제도적 인센티브 장치를 강구하였다. 이를 통해, 2.2조원 규모의 추가 자금이 스타트업·벤처 시장에 공급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대한 신속한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지류 온누리 상품권을 5,000억 원 한도로 10% 할인 판매하고, 6월 30일까지는 월 할인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류 온누리 상품권은 시중은행 15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 구매, 결제, 선물하기가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의 혜택도 확대된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10% 할인을 유지하고, 6월 30일까지 월 할인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 한도와 별도로 운영된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9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간편결제 앱(3개) : 간편결제사와 연동한 은행 계좌(최대 20곳)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 구매 가능 따라서, 온누리상품권 할인과 함께 40~80% 전통시장 소득공제까지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수
(TGN 대전) 정부는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19.4.3)와 5G+전략 발표(’19.4.8) 1주년을 맞이하여, 5G+전략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4월 8일(수) 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번 전략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과 공공분야의 5G 적용 확대를 위해 교육부와 국방부가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5G 상용화 1년 만에 가입자 577만명을 상회하고, 기지국을 11.5만국 구축하는 등 5G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통신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 망 투자규모를 2.7조원(잠정)→4조원으로 50%가량 확대하고, 영세사업자·소상공인에 약 4,200억원의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으며,특히,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통신사들은 지하철, 공항, 백화점, 중소형 건물 등 2,000여개 시설에 5G 실내 기지국을 설치하여 커버리지를 확충하고, 연내 5G 단독방식(SA: Stand Alone) 상용화와 28㎓ 대역 망 구축을 통해,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의 5G 특성을 온전히 구현하여, 혁신적인 융합서비스 개발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SK플래닛(대표 이한상)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 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0’를 개최하기로 하고,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며,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T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tacademy.skplane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소셜, 게임 등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11년부터 개최된 앱 개발 관련 창업경진대회이다. 비즈니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 개발은 필수이며, 매년 이 대회를 통해 ICT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지난 9년간 2,895개 팀이 참가하여 336개의 앱을 개발·상용화하였으며, 43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인공지능, IoT) ▲생활정보(생활, 소셜, 사진,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TGN 대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4월 8일 오후 세대 전체가 친환경 보일러로 한꺼번에 교체하는 경기 구리시의 인창 4단지 주공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활부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6년에 준공된 인창 4단지 주공아파트 총 1,408세대는 올해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세대 전체가 친환경 보일러로 바꿀 예정이다.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은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할 때 일부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일반 보일러에 비해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8분의 1 수준(173→20ppm)이며, 연료비도 연간 약 13만 원이 절감된다. 환경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총 35만 대를 지원하여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대당 20만 원이며, 저소득층에 대하여는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으려면 직접 또는 보일러 설치 대리점을 통해 관할 지자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자체 예산 상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8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ICT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지역의 대표적 ICT 진흥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장석영 차관은 “우리나라 ICT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대구·경북의 ICT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지역의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나아가 ICT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단기적 지원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역량 강화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도청(4차산업기반과장)과 구미시청(신산업정책과장)의 관계자와 대구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들도 참석하여 지역 차원의 ICT 기업 지원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장석영 차관은 경북지방우정청과 대구전파관리소를 방문하여 선거 우편물 소통 현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마스크(필터내장형 면마스크)를 전달하면서 대구·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지자체, 기업,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등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으로 확정된 에너지전환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과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공모대회는 지난해 시범 실시한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시범 선정’ 결과를 공식화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 ‘19년 시범사업 : 수요조사를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출한 에너지전환 사례(106개) 중 30개를 선정 →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세상” 책자 발간 + 카드뉴스, 전자책자(e-book), 블로그(에너지정보광장) 등을 통해 공유.확산 공모대회는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선정을 공모 방식으로 전환하고 대상도 지자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으로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형식의 사례들이 제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7월까지 온라인(에너지정보소통센터)으로만 접수를 받으며, 2차례의 심사를 통해 총 12개를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을 올해만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기로 했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 매수자는 반출 기간 내 임산물을 국유림 밖으로 반출해야 하며, 미 벌채목이 있으면 반출 기간 내 입목의 생장량에 해당하는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 기간 연장이 불가피해지는 등 임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을 면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인 혜택은 ha 당 약 32만 원으로 예상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임업인들을 위해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을 올해만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