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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대전 서구의회, 최규 의원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제안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변,괴,가장,내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최규 의원은 현재 서구는 용문동, 탄방동, 도마동, 변동 등 15개소 이상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규 사업구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으로 인해 인근 주택 및 상가 주민들은 공사기간 동안 소음, 먼지, 진동, 각종 안전위험 요소 등으로 불편을 겪을 것이고, 인근 상권 침체 또한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상생방안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현장 근로자가 인근 지역 식당 및 소모품과 잡자재 구매 시 인근 상점을 이용하도록 지역소상공인 이용 할당제를 시공업체와 협의해 줄 것을 제안하며 우수한 지역식당 등을 업체에 홍보하는 등의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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