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운영기관인 ㈜윙윙과 함께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구는 오는 8월 16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대전시 내 지역제품 생산자 22개소와 유성구에 있는 동네상점 12개소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제품 상품화 △동네상점 체험형 공간구축 △온라인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등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dahlia.kim@wingwing.net)로 제출하면 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결해 지역 밀착 유통체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대전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총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2일, 9일, 2회 차에 걸쳐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건축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건축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전문 건축사들과 함께 대전의 근·현대 건축물로서 의미가 있는 舊 충남도청, 테미오래 관사촌, 이응노미술관, 남문광장 무빙쉘터를 탐방했으며, 회차당 18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구는 해당 사업을 대전광역시 건축사회와 함께 2015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불가능했던 지난 3년의 공백을 깨고 올해는 새롭게 의기투합하여 투어를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탐방은 청소년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탐방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와 협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골목형상점가 3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확인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봉명동우산거리골목형상점가(봉명동) △진잠골목형상점가(원내동) △장대골목형상점가(장대동), 총 3곳이다. 그동안 구는 유성시장, 은구비서로, 장대패션상가, 노은상가연합 4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7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에서 빠른 시일 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동백, 이하 ‘진흥원’)은 우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 및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한 ‘AI 마스터 클래스’를 7월 21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대전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KAIST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하 ‘교육원’)과 함께 진행한 AI 마스터 클래스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대상으로 총 80명이 참여하여, 2주간 온라인으로 사전학습을 진행하고 총 24시간의 오프라인 집중교육을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친구들과 직접 실습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교육생 80명은 온라인 교육에서 AI 기초 이론 및 개념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고, 오프라인 집중교육을 통해 AI 관련 도구와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문제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회차 교육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고우영 연구원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인공지능 챗봇을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고, 2회차 교육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엠버서더 장성숙 선생님과 함께 젯슨 나노를 활용해 사물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프로젝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학교는 ▲세상을 읽는 힘, 디지털 문해력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인문 고전 읽기 ▲어린이 로봇 코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611-65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도서관으로 오셔서 책도 읽고, 문화학교에 참가해 지식도 넓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다자녀가정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일명 ‘왁자지껄 신나는 키즈데이’ 사업으로, 4일 20명의 아동들은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관내 중식 레스토랑 리엔차이(대표 최재현)의 후원으로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몬스터 패밀리2」어린이영화 관람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사협은 아동들의 집으로 피자 피크닉 박스도 배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행복누리재단에서 추진한「2023년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방학기간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스트레스가 큰 다자녀가정 어머니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노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봉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경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스포츠 경연대회’ 8강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초부터 청소년들에게 이스포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경연대회를 기획하였으며, 이번 8강전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했다. 최종 대전원신흥중학교, 대전대신중학교, 서일고등학교, 대전반석고등학교 4개 팀이 승리하여 본선으로 진출했으며,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처럼 인터뷰와 프로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인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과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스포츠 4강 경기 역시 행사 첫날에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스포츠 산업의 규모는 IT산업의 발전 속도와 더불어 날로 거대해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단순히 ‘게임’에 한해 즐기는 수준을 넘어 이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진로·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협업해나가겠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2023년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답례품으로는 △유성 세동마을 농산물 수확 및 먹거리 만들기 체험권 △유성온천 사우나 이용권 △카이스트 굿즈(우산, 모자, 학용품 세트, 넙죽이 기념품)가 선정되었으며, 8월부터 고향e음(ilovegoh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1일부터 유성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쌀, 배, 오이,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과 수제청, 도마, 독서대, 유성구에서 운영 중인 사업(하기숲오토캠핑장, 과학여행 이용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 많은 분들이 유성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기부자들에게 유성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8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 2011년 2억 8천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 총 13억 원(동별 1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총 312건 중 상정된 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 4백만원 규모로, 주민총회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최종 사업내용과 규모를 확정한다. 일정은 △8월 9일 노은1동, 상대동 △8월 10일 전민동 △8월 11일 구즉동 △8월 17일 관평동, 온천1동 △8월 18일 진잠동, 노은2동 △8월 25일 노은3동 △8월 30일 온천2동, 신성동 △8월 31일 원신흥동 △9월 2일 학하동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방법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지난 7월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의 출범을 알렸던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가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여성용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 김동수 의원, 이희래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과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진정한 지방분권과 올바른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연구활동을 시작한 ‘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가 주민자치회의 자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고 앞으로 연구회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용 의원은 “주민들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권한을 행사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은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나 지원은 부족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물론 관련 단체 및 부서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을 제시할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동백, 이하 진흥원)은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대전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대전‧충청 소재 AI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흥원이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AI융합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메인 테마를 ‘지역기업의 생존과 성장, 그 길을 찾다’로 정하고, 시리즈 형태로 지역기업들이 현재 공통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전문가와의 소통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다루고,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의 첫 번째 강연주제는 “지원사업을 활용한 시장진입 및 사업확장 전략”, “사업계획서 ChatGPT를 활용하라” 이며, 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한 후 지역기업과 유관기관 등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네트워킹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2회 행사는 지역 IT·SW기업들이 고민하는 인력채용 문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뜨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손뜨개 교실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평소 건망증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손뜨개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미니 파우치를 만드는 기초 손뜨개 과정부터 상급자를 위한 본인만의 가방 만들기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디지털드림센터가 다음달 8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드림센터를 개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드림센터는 디지털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들이 디지털드리머(미래설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센터의 첫 활동은 7월 31일 구암평생학습센터 교육장에서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AI와 아티스트 – 생성형 AI활용 예술작품 만들기’ 교육과정으로, 올해 말까지 △연령․수준별 맞춤형 교육 △기업 탐방 △CEO와의 대화 등 청소년의 디지털 진로 설계와 취․창업 역량교육을 담당한다. 한편, 유성구는 청소년수련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공지능 학회(AiFrenz),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모두의연구소 등의 유관기관과 드림협의체를 구성하며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드림센터가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이하 대전지원)은 27일 한민시장에서 ‘1회용품 제로 실천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원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손을 잡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전지원 직원들은 한민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에게 ‘순환경제 참여 실천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함께 장바구니, 에코백을 배포했다. 대전지원은 2021년부터 전 직원이「무색(투명)페트병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해 CO2 7,440kg 줄이는 성과(소나무 1,127그루 식재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우리 후대가 살아갈 터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는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1회용품 제로 실천운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사업에 앞장서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전 YWCA 김찬훈 이사장에 이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뉴스출처 : 심평원)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정용래 구청장은 물놀이 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걸쳐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대형슬라이드 구조안전, 전기시설 설치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별도로 실시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 등 권역별 주요공원 6곳에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