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 학생들의 유성구 방문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스마트건축공학과)와 나가사키현립대(공공정책학과)가 기획한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정용래 구청장과 나가사키현립대 학생 및 교수, 충남대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정용래 구청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한 간담회는 △유성 소개 △도시문제 해결 사례공유(도시재생, 스마트기술분야 등) △방문단의 감사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간담회 종료 후 학생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어은동 ‘안녕센터’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멀리서 유성을 방문해 주신 나가사키현립대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유성을 소개하고 지역문제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가사키현립대는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환대와 함께, 우수한 지역사례를 소개해 주신 정용래 유성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유성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가겠다“라고 답했다.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주민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인 ‘13개동 주민총회’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달 9일 노은1동을 시작으로 이달 2일 학하동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13개 동 주민 총 1,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상정된 후보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만원 규모로, 주민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마을사업을 최종 81건 13억원(동 별로는 1억원)의 규모로 선정했다. 동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에는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산한 총 14,5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였으며, △(진잠동) 진잠주민 화합의 한마당, △(학하동) 학하별밭음악축제, △(원신흥동) 횡단보도 스마트그늘막 쉼터 설치, △(상대동) 상대동 온(ON) 마을 축제,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1동 마을축제, △(온천2동) 밝은 내일을 위한 조도 개선, △(노은1동) 노은한마음문화제, △(노은2동) 노은2동 한마음 축제, △(노은3동) 노은3동 마을축제, △(신성동) 신성한마음축제,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대상자의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구는 지난 5년 치(2018~2022년)를 포함한 지방세 환급금 5,310건 5억 2천만원에 대해 안내문과 공공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집에서 편리하게 환급을 청구할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도 운영하고 있으며, 조회는 위택스(www.wetax.go.kr), 정부24(www.gov.kr)에서도 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위해 이번 일제정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 범죄와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 상반기에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장터놀이터(유성시장 내) 등 총 12개소에 CCTV 26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37대를 교체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비 5억원을 추가 투입해 안산어린이공원 외 8개소에 18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85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지난달 31일 유성경찰서와 함께 ‘이상동기범죄 관련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면서도 범죄 위험이 높은 공원, 산책로 위주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므로,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성으로, 여행가자(explore yuseong)”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유성에 머물며 유성다움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생활관광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22팀(약 7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만18세 이상 외국인(보호자가 동반하는 만7세 이상 아동 포함)으로, 선정된 팀은 10월말까지 1박 또는 2박으로 유성구를 여행하면서 겪은 체험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야하며, 숙박비와 식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32만원의 여행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이 가득한 가을의 유성에서 짧지만 알찬 여행을 즐기시고, 우리 유성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대덕대학교·유성구체육회와 지역스포츠 진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 대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편의시설 지원 ▲구 체육회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구민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유성구의 재정적 지원으로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내용 등이다. 특히 코로나 19 종식 이후 그동안 목말랐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포츠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이재열 대덕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이상득 유성구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우리 지역 핵심 대학인 한밭대·대덕대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구에서도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서는 지난 해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사용료 감면을 비롯한 주민친화형 체육환경을 발굴하고 체육시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청사 1층 로비에서 2023년 을지연습 군장비 전시 및 어린이 병영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성대대의 협조로 마련된 이날 전시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은 군복을 입어보고, 군 장비를 구경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하여금 민·관·군이 한층 가까워지고 주민들의 군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24일 최종상황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23일, 의원 연구단체 ‘풀뿌리민주주의 연구회’가 주민자치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풀뿌리민주주의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여성용 의원을 중심으로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 김동수 의원, 이희래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여성용 의원은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져 감에 따라 주민자치회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다양한 주민자치회 활동이 요구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유성구 송강전통시장 상인회는 23일, 유성구의회에서 유성구 푸른환경과 이명희 팀장과 건설과 윤동식 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송강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를 보존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감사패를 전달한 송강전통시장 상인회 김영월 회장은 “항상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능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송강전통시장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여한 공이 커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송강전통시장 상인회, 관계 공무원과 지역구 3선 의원인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등이 참석해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부터 관내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차례로‘찾아가는 환경극’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를 양성하기 위한 3단계 교육 과정 중 하나로, 구는 그동안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1단계 방문환경교육, 2단계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해왔다. 이날 환경극은 ‘우리들이 환경지킴이가 되어 건강한 지구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내용의 연극과 노래, 율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극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8일까지 8개소 유치원의 직전 두 단계 교육과정을 마친 43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하은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그린이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미래세대에 환경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과정에는 하은유치원, 정원유치원, 선사유치원, 대덕대학교부속유치원, 청구나래유치원, 노은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환경개선’을 주제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주최자인 인미동 부의장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의원, 관내 주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수종갱신과 가지치기 등 가로수 관련 민원사항을 직접 듣고 그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가로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가로환경개선은 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도시미관을 위한 것은 물론 온천관광도시인 우리 유성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라며 “획일적인 가로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생태와 환경에 적합한 가로수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지역 가로수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로수 관리와 보존은 물론 환경 보호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가로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환경공무직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저상청소차’ 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형 저상청소차는 환경부에서 개발한 6.7톤의 후방저상형 압축식진개차다. 기존의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직원은 차에 매달리다시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험에 노출됐다. 이번 저상청소차는 운전석과 쓰레기 수거공간 사이에 별도 탑승 공간이 설치되었으며, 특히,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형으로 제작되었다. 김연우 유성구 환경공무직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청소차 후미에 매달려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청소차 발판 낙상사고, 잦은 승하차로 인한 무릎·허리 부상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청소차를 구입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의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제목으로 다채로운 행사,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이 개최된다. 또한, 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동(은구비공원), 관평동(동화울수변공원) △20일 구즉동(송강근린공원) △28일 진잠동(진잠동 일원), 노은2동(송림근린공원), 원신흥동(작은내수변공원)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축제의 기획에서부터 프로그램 선정까지 준비 전 과정에 참여하며, 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는 우리 구의 오랜 전통이고 자랑이다”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대전동행로타리클럽(회장 최민석)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대상자 발굴 및 추천과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집수리 △연탄 및 난방유 지원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지원 등을 하기로 다짐했다. 최민석 회장은 “이번 협약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다음달 9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는 가정으로 의사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방문의료·방문한의’와 퇴원환자의 자택에 방문하여 재활치료를 지원하는‘방문재활’이 있다. 또한, 돌봄 서비스는 가정으로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일시재가’와 더불어 자택으로 식사를 배달하는‘영양급식’, 집 수리·수선, 방역 등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주거편의’가 있다. 사업 대상은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등급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 대상자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이며, 소득에 따른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며, 추후 동은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실태,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파악한 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의 필요서비스를 결정하고 지원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으며, 6월~8월 지역 내 병원 11개소, 의원 6개소, 한의원 7개소, 복지관 및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