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 유실물센터는 제조·판매업체 등과 협업을 통해 22년부터 23년 5월까지 노트북 등 총 59점의 습득물을 주인을 찾아 반환했다. 분실자 대부분은“찾을 수 없을 줄 알았다.”,“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인데 고맙다.”라는 말을 남기며 물건을 찾아갔다. 대전경찰청 유실물센터는 분실자를 신속히 찾아 습득물을 반환하기 위해 대전지역에서 접수한 습득물 중 미반환 물품은 접수 후 14일 내 경찰서로부터 이관받아 집중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 메인 화면에서 돋보기를 클릭하여'대전경찰청 유실물센터'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유실물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채팅 상담 등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경찰청 유실물센터는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또는 모바일 앱(로스트112)을 통해 손쉽게 신고와 조회할 수 있고, 유실물센터로 이관된 습득물은 신속히 주인을 찾아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회장 이복희)는 탄방동 숯뱅이 여성친화 행복마을 일원에서 대전둔산경찰서와 합동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향후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위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 및 정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 만족도 조사를 병행했다. 모니터링에서는 무인택배보관함 및 마을안전지도 등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설물 이용 만족도와 향후 개선 방향에 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한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 및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개선해 나아가기 위해 서구청과의 상호 간 지속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복희 회장은 “주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만족도 조사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여성친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은 2017년 조성된 행복마을로 올해 노후화된 옹벽 보수사업이 주민참여예산 동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에 있으며, 아울러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까지 지친 시민의 쉼터로 제공되는 관내 공개공지 총 103개소 중 51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공개공지 유지관리실태를 점검한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의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 출입 차단 및 타용도 사용 여부 확인을 통해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소유자 및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관리실태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과 관련해 장기간(연속 5일 이상) 정상 급식을 못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기성품 도시락 구입비를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금액은 학교급에 관계없이 1식 당 1만 2천원으로, 지난 5.16.부터 시작된 노조 파업이 지속되는 유례없는 사태로 인해 학생 영양관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한 조치이다. 이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16. 일선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파업으로 인한 급식 중단 시 기성품 도시락 지원 단가를 6천원(유․초)~7천원(중․고)까지 인상한다는 대책을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학교급식법의 영양관리기준을 충족시키면서도 학생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도시락 지원 단가를 추가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맞춰 일선학교의 대체식 메뉴에 대한 영양 관리 컨설팅을 병행하여 파업으로 인한 학생 영양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한 식중독 위험에 대비하여 동․서부 지원청과 함께 위생안전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선학교에 대체식의 검식 및 보존식 관리를 철저히 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023년 6월 '이달의 작가'로 ‘로렌 차일드’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6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렌 차일드’는 영국 최고 권위의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한 영국이 사랑하는 동화 작가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착해야 하나요'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세상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 이모티콘을 담은 필통 만들기 ‣ 밀싹 키우기 ‣마음 표현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토마토 절대 안 먹어'를 주제 도서로 한 ‘토마토 화분 꾸미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 시민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 평생학습 동영상 콘텐츠를 6월 7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게 온(ON)⌟학습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웹‧모바일 기반의 개별 온라인 학습 공간이라는 의미의 평생학습 서비스로, 홈페이지에 탑재된 기존 선정작은 누적 1만 3천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인문·소양, 생활·취미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15분~20분 내외 강의 동영상 콘텐츠이며, 최종 선정작(최우수 1, 우수 1, 장려 5)은 70~12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콘텐츠 및 제출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콘텐츠를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며, “이번 공모에 재능 있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20억 원을 투입해 유성구·대덕구 13개 구간(A=54,225㎡)에서 진행 중인 재포장 사업을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포장 사업은 한밭대로, 유성대로, 신탄진로 등 교통량이 많고 도로 노면불량이 심한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유성대로(장재울삼거리~충렬사삼거리) ▲유성대로645번길(봉명동 558-10~봉명동 557-19) ▲문지로(대덕터널~도룡삼거리) ▲대덕대로(도룡삼거리~연구단지네거리) ▲가정로(한국표준과학연구원~다름고개삼거리) ▲신탄진로(상서동 834-14~상서동 349-92), ▲문평서로(대덕산단네거리 일원) 등 13개소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공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우회도로 확보, 출퇴근 시 공사 일시정지 등 공사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재포장 공사로 인한 차량 정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행사에 4월에서 5월 두 달간 4,100여 명이 방문했다. 4월 첫 개방을 시작한 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을 다녀간 방문객은 총 2,100명으로 주말 하루 평균 210명이 참여 했다.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2% 달했으며, 뉴턴의 사과나무, 전시관 관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문 7개 기둥 등을 인상 깊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5월에 진행한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 개방행사에는 총 2,021명 방문했고, 주말 하루 평균 251명이 참여했다. 표준연 개방기간에 비해 1주일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평균 방문객이 41명 증가했다. 표준연 개방행사에는 대전지역 신청자가 90.4%에 달했으나, 5월 화학연 개방행사에는 대전(77.3%), 세종(11.3%), 경기(3%), 서울(1.7%)로 신청자가 다변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화학연 방문객들은 풀러렌 체험프로그램, 케미아트리움(홍보관), 봄꽃 연못가 등 전경에 만족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화학연을 찾은 시민들은 “고양시에서 늦게 도착했지만, 어린이날 좋은 경험이었고 보람이 있었다”, “화학분야를
(TGN 땡큐굿뉴스) 갑천 자연하천구간이 6월 5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지정범위는 서구 월평・도안・가수원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의 약 90만㎡로 축구장 126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이 지역은 도심 내 자연성이 높은 하천습지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미호종개, 혹고니, 호사비오리와 Ⅱ급인 삵, 고니, 대모잠자리를 포함하여 49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대전 둘레산길이 제7호 국가 숲길로 지정된데 이어, 이번에 갑천 국가 습지보호지역이 지정되면서 국가 숲길과 국가 습지보호지역을 모두 지정받은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인정받게됐다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은 10여 년의 노력이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대전시는 지난 2012년, 2013년 환경부에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나, 당시 습지보전법의 습지 범위에 하천이 포함되지 않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했다. 지난 2021년 1월 습지보전법 개정으로 습지의 범위에 하천이 포함되면서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재 도전에 나섰다. 대전시는 습지 지정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및 환경・시민・종교단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4일 신탄진동에 따르면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탄진동 주민총회는 분과별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상정된 6개의 자치계획을 주민 선호도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우선순위는 1위 일상의 쉼! 힐링여행, 2위 FUN(펀)!한 신탄찐동, 3위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4위 재난안전교육, 5위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6위 나도 시인이다 등이다. 주민자치회는 총회 후 1주일 내로 결과 공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치계획 선호도와 자치사업 실행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성섭 신탄진동장은 “선정된 마을 의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민·관이 함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과 함께 자살 및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대덕구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모집 당일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특강도 듣고 가족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와 같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86명이 지난 4월 8일에 시행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및 학습교재·인터넷 수강권 지원, 1:1멘토링,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현 센터장은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낸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추후 대학탐방 프로그램, 인턴십 및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2023년 제2차 검정고시 집중 대비반을 모집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 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 및 보훈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공헌이 지대한 모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대상자는 관내 8개 보훈단체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는 △상이군경회 유성지회 박완용 △전몰군경유족회 유성지회 나상동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성지회 이영순 △무공수훈자회 유성지회 성병준 △대전광복회 유성·대덕연합지회 김태환 △월남전참전자회 유성지회 안용상 △6.25참전유공자회 유성지회 안석인 △고엽제전우회 유성지회 이완섭 △상이군경회 유성지회 고순양 △6.25참전유공자회 유성지회 이영숙 △고엽제전우회 유성지회 류영숙 등 11명이다. 아울러, 구는 추후 3,237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7만원의 위문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장애인등록증을 찾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대전 유성구는 31일 충청지방우정청과 협약을 맺고, 6월부터 장애인등록증 개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장애인등록증을 신청하고 수령하기 위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두 차례 방문해야 했으며, 지자체에서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일괄 배송받아 신청자에게 교부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신청자는 한 차례만 행정기관을 방문하고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대상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행정 절차를 단축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함과 더불어 신속한 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