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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초등 8세 숨져 큰 충격...범행은 40대 여교사 정신적 치료 받은 사실이 드러나

 

 

(TGN 땡큐굿뉴=김정은 기자) 10일 오후 5시 20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세 여학생 A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어 사망했으며, 40대 여교사 B씨는 범행 후 자해한 상태로 발견 되었고 지금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지역 사회와 교육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문제의 학교는 11일 긴급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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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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