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86명이 지난 4월 8일에 시행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및 학습교재·인터넷 수강권 지원, 1:1멘토링,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현 센터장은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낸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추후 대학탐방 프로그램, 인턴십 및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2023년 제2차 검정고시 집중 대비반을 모집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