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은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현장에서 들어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식 봉사로 일정을 시작한 김 청장은 이후 원아 부모, 보육교사들과 만나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고충과 보람,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중구는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공공키즈 카페 운영, 사계절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양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구비 2억 1천만 원을 편성 보육교사 4대 보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김 청장은“출산율 급감은 국가적 위기로 다가왔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육 현장에서 정말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파악하고 지원해 부모, 아이,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전시 중구청]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30일 센트럴파크2단지 아파트에서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6곳, 41대)를 추가 설치하고 종량기 사용 방법 시연과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일정에 맞춰 다른 곳에 설치된 종량기도 업체에서 직접 또는 서면(동영상 포함)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해마다 아파트에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6곳에 41대를 추가 설치해 총 31곳에서 229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를 설치할 경우 평균 40% 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고, 공동주택의 위생과 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크다”며, “기후 위기를 극복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으로 공동주택에 RFID 설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2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과정 지원 인력 대책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방과후 교육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활동을 위한 별도 인력 지원 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경래(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직국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및 학교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에는 특수교육실무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등이 있는데 학교현장에서는 특수교육실무원에게만 방과후과정 지원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수교육실무원이 높은 노동강도에 시달리게 되면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제대로 된 안전한 지원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학교별 적정한 지원인력 편성에 대한 협의회 체계 구축, 대전시교육청의 재정과 인력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권순오(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김대용(건양사이버대학교 행동재활치료학과 교수), 김상임(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지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의장 윤양수)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3일간 진행된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조례안은 상임위 보류 1건을 제외한 본회의 회부안 25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 6,933억원(기정예산 대비 11.65% 증가)에서 불요불급하여 삭감한 일반회계 세출예산 20개 사업 27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이날 오은규 의원은 이번 250회 정례회에서 느낀 소회를 밝히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오 의원은 ‘지난 회기 상임위에서 문제점이 지적되어 보류된 조례안을 집행부가 수정 없이 원안 그대로 재상정한 사례’ 등을 언급하며 집행부가 의회와 소통하지 않는 태도를 지적했다. 이어서 의원들 간의 불통 문제도 제기하며 구민의 알권리 보장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서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공식적인 간담회 절차를 거칠 것을 강조했다. 윤양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한 안건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이행에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2023년 6월 23일 충청지방우정청 7층 회의실에서 대전에 강남한방병원(원장 최연정)과 전국우정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는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업무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은 우정노동조합원들의 의료 편의 향상, 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 됐다. 이화영 위원장(전국우정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은 서로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협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강남한방병원 고광석 대외협력부장은 "강남한방병원 모든 구성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취재: 정현섭 기자]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중구의회가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6.1.~6.21. / 21일간)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724억원이 늘어난 6,933억원(11.65% 증가) 규모이다. 6월 2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건,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서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1건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은규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입양가정 지원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시는‘어디서나 살기 좋은, 매력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민선 8기 문화시설 확충방안’을 내놨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에서“문화균형, 매력발굴, 지역활력을 키워드로 총 9개 사업에 6,700억 원을 투입해 대전 어디서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원도심 지역에 4,5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신‧구 도심 간 문화 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가장 먼저 동‧서 지역 간 문화균형을 위해 원도심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 2026년 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을 착공해, 대규모 문화시설 집적과 특화된 건축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제2시립미술관은 1,202억 원을 투입해 현 시립미술관의 2배 정도 규모인 연면적 16,852m2(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시‧창작‧카페 공간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음악전용공연장은 2,5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0,000m2(지하 2층, 지상 4층)의 광역시 최대 규모로 콘서트홀, 챔버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전문 공연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 대표회의가 16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전대표 중구의회 의장 윤양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역 의료 불평등 및 진료격차 해소를 위한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문」과 과도한 규제로 인해 비수도권 지방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현 농지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농지 취득 규제 완화 촉구 건의문」이 시·도대표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된다. 이어서 열린 환영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 및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방문한 시도대표회장을 맞이했다. 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 4월 산불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기탁한 성금 300만원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에게 전달했다. 동구의회 강정규 부의장, 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장은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 박범계 국회의원과 대전 서구 전명자의장을 포함 서구의원 손도선, 신혜영, 서다운, 박용준, 최미자, 조규식, 신진미, 대전시의원 김민숙등은 22일 오전11시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3권분립에 입각한 대법원 판결을 정면으로 위배함으로써 위헌적인 대통령이 되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전 법무부장관)이 규탄한 내용을 빠짐 없이 적어본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대법원이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내린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일제 전범기덥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인용하는 판결에 대하여 정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했습니다. 급기야 미쓰비시 중공업과 같은 판결에 언급된 전범기업이나 기타 일본의 어떠한 재정적 기여없이 오로지 우리 기업들에 의한 기금을 통한 제3자변제안을 정부의 방침으로 선언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국제적인 외교관계에 대해서 통치행위론, 특별권력관계론에 입각하여 사법자제를 해야함에도 마치 대법원 판결이 잘못된 것인양 비판하고 있으나, 이는 실질적 법치주의에 따른 기본권 보장이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도도한 흐름이라는 것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의 궤변에 불과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제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장기영)는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의 후원으로 11월 17일 청주3.1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에서 을사늑약이 체결된날(1905.11.17.)을 전후해 수많은 애국지사가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여 실질적인 망국일인 이날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해 순국선열을 추모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의 날 계기로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故정석근님 유족께서 훈장(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충북남ㆍ북부지청장과 충청북도지사, 청주시장 및 독립운동가유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출처 : 충북남부보훈지청]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지난 11월 16일(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배추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새벽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배추를 수확하고, 트럭에 싣는 작업을 하며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배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박종규 지부장은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북남부 보훈지청]
(TGN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 금요일 15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대전대학교 하나컨벤션홀(30주년기념관 22호관 5층)에서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이란 주제로 포럼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의 주최 및 주관은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이 마련했다. 발표는 김상만과장(대전관광공사), 토론은 최충식((사)대전 충남시민환경연구소장) 외 5인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동구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74차 동구포럼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