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강화군이 ‘민선7기 내 예산 규모 7천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며 예산 확충을 위한 노력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0년도 본예산이 제259회 강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되어 5천 591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강화군의 2020년도 본예산 규모는 전년도 본예산보다 11.7%인 588억 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강화군 본예산 역대 최대 규모다. 국비는 전년 대비 17%인 219억 원이 증액된 1,508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는 전년 대비 31%인 191억 원이 증액된 808억 원을 확보했다. 유천호 군수는 올해 초 “민선 7기 내 강화군 살림 규모 7천억 원을 달성해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유 군수 취임 전 강화군의 예산 규모는 4천 920억 원으로 7천억 원 달성을 위해서는 4년 임기 내에 42%의 예산이 증액되어야 가능하다. 일부에서는 무리한 목표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9년 본예산 규모가 5천억 원을 돌파한 이후 최종 예산액이 6천억 원을 돌파한 6천 175억 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20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가 플랫폼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노동 문제의 대안을 찾기 위해 플랫폼노동 공론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9월부터 공론화한 과정을 마무리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공론화를 이끈 추진단과 시민참여단 238명은 지난 9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 간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넘어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서울시 차원의 해법을 찾기 위해 숙의 과정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담은 2019 서울 플랫폼노동 공론화 정책 제언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 플랫폼노동 공론화추진단’은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주체로 지난 9월 발족하고 공론화 방식, 숙의 과정, 결과 공표 등 공론화 전 과정을 주도했다. 추진단과 함께 숙의 과정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은 권역별 연령대별 인구 현황을 반영하여 250명이 참여했다. 1차 시민토론회는 244명, 2차 시민토론회에는 238명이 참석하여 최종 참석률은 95.2%로 나타나 서울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서울 플랫폼노동 공론화추진단과 시민참여단 238명이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플랫폼 노동을 위한 정책 제언은 ①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협의기구 마련 및 사회적 협약 체결 ②시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해양수산 정책과 제도 중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24개 사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였다. < 새로 도입되는 해양수산 정책 > 항만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선박에 사용되는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이 현행 3.5%에서 0.5%로 강화되고,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된 부산항, 인천항 등 국내 주요 5대 항만에는 9월부터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해 더욱 강화(0.1%)된 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정부, 지자체 등에서 공공선박을 건조할 경우 LNG 또는 전기추진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 건조가 의무화된다. 지난 8월 제정된 「양식산업발전법」의 시행(2020. 8. 28.)으로 양식산업의 민간투자 규제 완화, 관련 기술개발 촉진 등 양식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연어, 참다랑어 등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에 대해 대기업의 투자가 허용된다. 아울러, 2020년 2월부터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동반성장과 공정시장 조성에 노력한 선사와 화주에 대해서는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해양진흥공사 보증 한도 확대, 세제 감면* 등의
(땡큐굿뉴스대전)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189세대 및 장기전세 26세대가 서울지역에 각각 공급된다. 서울리츠로부터 수탁하여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12월 30일 주거난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청년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리츠의 행복주택 189세대 및 장기전세 26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모집 공고를 하고, 2020년 1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되는 행복주택 189세대 중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은 86세대가 배정되었으며, 청년계층에게 67세대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및 대학생 계층에도 35세대, 1세대가 각각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의 경우 26세대 모두 대형평형(85㎡초과)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예금)에 가입하여 2년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청약 예치기준 금액 이상인 1순위 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공급지역별 세대수를 보면, 행복주택의 경우 북한산두산위브 단지가 포함된 서대문구가 151세대로 가장 많고 동대문구 24세대, 노원구 8세대 순이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신규 공급 183세대,
(땡큐굿뉴스대전) 중구체육회는 지난 28일부터 양일간 통도환타지아에서 어린이, 청소년들의 신체 및 체력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체련교실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군위읍은 지난 28일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와 함께 맞춤형복지담당의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위군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나눔실천연대는 곰팡이로 가득했던 집안의 도배, 장판 및 전등 교체 등으로 만성질환을 앓는 대상자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박시형 부읍장은 “추운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실천연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27일,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이 공로연수자와 정년퇴직자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향)는 12월 27일 오후1시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성동 청춘미용실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기부자는 돌보미 의료기·돌보미 재가복지센터 대표 전정숙으로 학성동 재능기부 청춘미용실의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학성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만원 상당의 미용용품을 후원했다. 학성동 청춘미용실은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이·미용 자원봉사회 소속 류숙희, 김순희, 이명숙, 유영순씨가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일반 이·미용실의 이용이 부담스러운 학성동 지역의 만 65세이상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이다. 전정숙 대표는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써 청춘미용실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자 및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미용의자, 헤어드라이기, 헤어빗 등 미용용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박향 학성동장은“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꽃피는 학성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향)는 12월 26일 저녁 7시학성동주민소통협의회(회장 차부길)와 함께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을 위하여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드체킹은 도보로 지역을 순회하며 안전·위험요소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이다. 이 날 로드체킹에는 박향 학성동장과 학성동 주민소통협의회(회장 차부길) 회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해 관내 학성공원, 옥성초등학교 주변, 학성새벽시장 주변, 골목길 등에서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날 발굴한 각종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신고를 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예방 요령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학성동 주민소통협의회는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주도의 행정을 구현하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학성동 슬럼화 현상 극복방안을 모색하다 이번 로드체킹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학성동 주민소통협의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안전생활 위험요소 모니터링 및 신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살기 좋은 학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
(땡큐굿뉴스대전) 중구치과의사회는 12월 27일 오후 1시15분중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221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될 예정이다. 중구치과의사회는 1997년 8월 등록 되었으며 현재 임원 6명, 회원 67명 총 73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5만원을 기탁하는 등 200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을 중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해 오고 있다. 조정애 중구치과의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 의사를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꾸준히 중구 지역의 저소득층에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의료 및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 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이번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은 전국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 운영 업무 우수 지자체 31개소를 선발하여 최종 보건복지부의 공적 심사 결과를 통해 2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복지대상자에 대한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균형을 바탕으로 올 한해 중구 인구의 33%에 해당하는 약 76,000여명의 구민들에게 체감할수 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민간연계 9,135회, 긴급지원 1,255회 823,482천원,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1,013회, 공적급여 신청 1,021회 연계하는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중구관내에 소재한 혁신공공기관 10개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시설에 대한 476,431천원의 지원을 하였으며, 다양한 사각지대 발굴 방법을 통한 신규복
(땡큐굿뉴스대전) 울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27일 박태완 중구청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지역음악인 및 음악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음악창작소 ‘음악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 및 축하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축하 공연, 환영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 공연에는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씨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2017년 2월 문화관광체육부 주관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토지 수용, 건축 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월 29일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중 울산 레미콘 노조 파업으로 7, 8월 두 달 동안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지난 12월 16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총사업비 40억 2500만원, 연면적 548㎡,지상2층 규모로 녹음실, 조정실, 연습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부터 중구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 신진음악인 창작활동 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음악창작소의 별칭인 ‘음악누리’는 ‘음악’에 세상의 순우리말인 ‘누리’를 결합시킨 단어로 음악 인프라가 부족한 울산에 수준높은 시설
(땡큐굿뉴스대전) 진주시는 지난 27일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협장, 농업인,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5월 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개발에 착수하여 12월 현재 ‘진주드림’이란 네이밍과 디자인 심볼을 개발하고 포장재 디자인, 관리 매뉴얼 제작 등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은 진주의 지역명과 좋은 것을 ‘드리다’의 합성어로 진주의 보석같이 귀한 농산물을 드린다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드림은 영문의 꿈을 나타내는‘dream’과도 같아 꿈을 담아 드린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진주시는 공동브랜드 개발을 마무리하고 조례 제정 등 운영 체계가 갖추어지면 내년부터 본격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농산물의 생산, 출하, 선별, 유통 등의 전 과정을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농산물 경쟁력 강화해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동브랜드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진주드림’하면 진
(땡큐굿뉴스대전)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오후 3시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성금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회장 김기철)에서 성금 1,500만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에서 성금 6,000만원,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김경곤)에서 성금 5,000만원 및 1,5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600포, 백송종합건설(주)에서 성금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경상남도회 진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주생)에서 성금 300만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시지회(지회장 정대현)에서 성금 200만원, ㈜윤환종합건설(대표 최영환)에서 성금 200만원, ㈜웅산건설(대표 옥정우)에서 성금 100만원, 진주동부농협(조합장 조옥래)에서 5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 세일단조(주)(대표이사 김수권)에서 성금 500만원, 평생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회장 윤연진)에서 성금 156만원, 진주를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晋美會,회장 손영걸)에서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 기관들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
(땡큐굿뉴스대전) 진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226명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정부에서 통합·개편하여 시행하는 수요자 욕구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기존의 유사·분절적인 노인돌봄 6개 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하는 돌봄서비스이다. 진주시에서 직접 수행하던 사업이 위탁으로 변경됨에 따라 시는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수행기관별 책임성과 대상자 누락과 중복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4개의 사회복지법인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위탁협약을 맺었고, 수행인력은 지난 12월초 공모를 통하여 각 수행기관별로 채용을 하였다. 또한 수행인력이 기존 85명에서 226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에 따라 수혜대상자도 1,300여명이 증가한 3,600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교육은 수행기관 중 하나인 나누리노인통합지원센터의 김선옥 센터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안내와 돌봄기술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에 앞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찾아가는 돌봄 기능강화는 시의 중점 사업 중 하나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다른 어느 계층보다 지역사회와 이웃의 적극적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