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전병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대전중구청장 출마를 위해 25일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공식 후보등록을 마친 만큼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여야 거론되는 중구청장 후보중 당당히 압도적인 1위를 한바 있는 전병용 정책위윈회 부의장은 중구 구민들에게 좋은 인품과 성품으로 인지도가 매우 호감있는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50대 보수성향이 있는 지지층과 또한 여성 지지층이 강했으며, 40대, 30대 지지층 순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26.1%로 다른 경쟁 후보와 큰 차이로 지지층을 받고 있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래전부터 새로운 중구 발전을 위해 젊음과 행복이 넘치는 중구, 변화되어가는 중구, 살기좋아지는 중구 만들기에 마음을 먹고, 출마 후보 등록을 하였으며, 늘 말해 왔듯이 민심은 하루아침에 나타나는 것 이 아니라 늘 변함없는 성실함과 약속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항상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바탕으로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병용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화훼종합유통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화원협동조합과 한국화원협동조합연합회 조합원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화훼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든데, 죽동‧노은동 일원이 공공택지 조성 대상지로 지정됨에 따라 현재의 화훼단지 이전이 불가피해져 고민이 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화원조합원들의 고통과 고민을 공감한다”고 위로한 뒤 “화훼산업 활성화와 원예농업 비용 절감, 유통구조 개선 등을 위해 대전화훼종합유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가 약속한 대전화훼종합유통단지는 대덕구 신대동 282-1번지 일원 14만㎡ 부지에 화훼산업의 ‘생산-가공-유통’을 위해 대규모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에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공동육묘장과 생산기반시설인 자동선별처리장, 저온저장시설, 가공시설, 자동화 포장시설, 전시 직거래 판매장, 도매시장, 경매장, 교육장 등을 설치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화훼종합유통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 건설과 함께 ▲대전형 화훼 통합브랜드 개발, ▲화훼농가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및 한국농촌지도자 대전시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농업생산과 농산물유통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나섰다. 박 후보는 먼저 이날 오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구석구석 돌며 중도매인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상황을 살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1년 박 후보가 대전시 경제국장 시절 개장한 시설로, 이후 시장 재임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설확장과 시장활성화에 관심과 애정을 쏟았던 곳이다. 하지만 이후 제대로 된 지원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유성은 물론 인근 세종까지 상권을 확장하려던 당초 계획은 유야무야된 채 성장이 지연되고 있다. 실제 상인들도 “시장이 개장한 지 20년이 넘다 보니 건물이 낡고 부대시설과 후생시설이 부족하며, 품목 다양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많이 불편해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동안 시에서는 점포개선사업을 하겠다고 말만 꺼냈지 뭐 하나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 시장에 대해 애정이 있는 박 후보가 시장이 되어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노은도매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낙후된 시설개선은 물론, 축산물시장
[TGN 대전]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규제혁신을 통해 둔산지역 아파트 층고 제한을 완화하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등 부동산 개발 여건을 향상시키겠다”고 정책공약을 내걸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 도시개발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층고 제한 완화 및 용적률 상향 ▲KT 인재개발원 부지 데이터, AI, IoT 집적 복합단지 조성 ▲주차장 조성기금 설치를 통한 노후 주차장 개선 등이다. 지구단위계획의 개정을 통해 현재 최대 25층까지(15층 아파트 재건축 시 20층, 20층 아파트 재건축 시 25층까지 가능)로 제한돼 있는 둔산 공동주택 층고 제한을 완화하고, 현행 법규 기준으로 용적률 300%까지 활용 가능한 아파트들이 조례로 인해 250%의 용적률에 묶여 있는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월평동의 필지가 작은 상가들을 대상으로 합지를 실시해 주차장 및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춘 상가시설 건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수년째 개발 사업이 표류되고 있는 괴정동 KT 인재개발원 부지에는 AI, IoT, 데이터 관련 4차
[TGN 대전]국민의힘 이은창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으며, 대전지역 구청장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30대로, 젊은 도시 유성에 ‘새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10여 년 전 27살의 나이로 유성구의회 의원 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이 예비후보는, 능력있는 정치인, 성공한 청년 CEO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제 나이가 39세다. 어디서든 가장 왕성하게 그리고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나이”라며 “유성구민의 지지를 얻어 일하는 구청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은창예비후보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고등학교,대전대 행정학을 전공, 충남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수료하였으며,전 6대 유성구의회 부의장으로 전국최연소 구의원 당선, 전 자유선진당 당대표 청년특보,전 새누리당 청년전국위원 역임하고 현재 (주) 감동푸드 대표,(주) 믿음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2일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 예비후보는 “전임 장종태 서구청장의 서구 균형발전계획 등 구정을 이어받아 추진하되 경영마인드를 접목해 더 역동적으로 확대발전시키겠다. 위임사무가 많은 기초 단체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기위해서 임기동안 한 순간도 앉아있지 않고 뛰어다닐 것이다. 3대 중점과제로 행정복지의 서비스 혁신, 창업 일자리 기업유치, 지역업체 및 소상공인 보호 정책을 실행하겠다. 행정은 주민을 고객으로 하는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다. 서비스 주체인 구민과 함께 경영하고 공직사회 전문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기성 정치인이 아닌 창업가 출신 젊은 구청장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역량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공무원이나 의원에 종사하신 분들의 장점도 있겠지만, 소비도시 행정도시 서구가 역동적인 발전을 이루려면 이제 창업가 출신 구청장이 필요한 시대로 경제계와 창업생태계에 많은 인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세상이 발전하는 방향과 서구발전 방향을 일치시켜 서구를 발전시키겠다고 유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창업가 출신 유 예비후보는 서구청장 출마의사를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22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주거환경 불량 지역의 계획적인 정비 및 개량을 위한 정비사업 시행 시 동의 비율을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에서 기준을 완화해‘5분의 3 이상’동의를 받도록 했고, 동의자 수 산정 방법 등은 관련법령을 준용하도록 개정 했다. 박수빈 의원은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시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 비율이 타지자체 보다 다소 높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의 비율을 완화하였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서 낙후지역의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고 도시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대전]대전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효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면서 캠프 세확산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박 후보가 이미 갖춰놓은 탄탄한 인지도에,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용문역네거리 선거사무소에 연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상승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청년부터 사회활동가, 윤석열 당선인 지지모임까지 세대와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8일에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시 청년위원회’가 박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전격 합류를 예고했다. 이어 19일에는 역시 100여 명의 사회 각 분야 활동가 모임인 ‘대전시 동행포럼’ 회원들이 정책간담회 후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20일에는 우리 사회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3040 회사원 타이부대’ 청년 50여 명이, 21일에는 150여 명으로 구성된 ‘윤석열을 지지하는 대전 오너클럽’이 박성효 지지를 선언했다. 22일 오후에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대전 찐보수’ 100여 명이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할 예정이다 . 이들 조직은 앞으로 박성효 예비후보 선대위에 합류해 박 후보 당선을 위한 선봉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22일 “저를
[TGN 대전]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전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인 ‘이삭줍다(Plocka upp)’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 갑천누리길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쓰레기가 강과 하천의 수중 생태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들과 함께 서구 엑스포다리 일대의 갑천누리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전 갑천은 도심 속 생태·문화탐방의 공간으로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이라며 “특히 갑천누리길은 가수원교, 흑석동, 노루벌, 장태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하천과 산림, 들판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구청장이 된다면 안전 및 편의 시설 보강, 생태원 진입로 정비 등은 물론, 장태산·노루벌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대표 힐링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
[TGN 대전]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전지역 국민의힘 돌풍을 이끈 2030세대들이 대전시장에 출마한 박성효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대전지역 청년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광역시 청년위원회는 18일 서구 용문동 박성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대전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행정전문가에게 시정을 맡겨야 한다”며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열기를 이어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박 후보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4년 동안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위사업청 이전, 과학수도 육성,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지역은행 설립, 경부선·호남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대전세종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전 공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도 경험과 능력이 있는 박성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원중 수석부위원장은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기간 대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며 “이제 박 후보가 대전에서 145만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TGN 대전]본격적으로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와 유튜브 페이지가 주목받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기간 대전 선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 알리기와 지지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SNS를 통한 인물과 공약 홍보, 정권교체 당위성 설득이 주효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러한 SNS 선거방식을 지방선거로 연결,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4~5건씩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사진과 글, 영상에 담긴 후보의 일상과 진솔한 생각, 정책들이 대중의 마음에 와닿으면서 팔로워와 구독자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예비후보 등록 소감, 아버지가 장사를 하시던 중앙시장 방문, 청년 사장과의 만남 등의 게시물에 ‘좋아요’ 표시가 200~300건씩 달리고 있다. 또 유튜브는 구독자가 3000명에 달하고, 업로드 동영상들은 조회수가 기본 1000회를 넘어서며 급속도로 인기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가 하루 1만 20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과거처럼 대규모 행사 위주의 선거운동을
[TGN 대전]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후보사무소에서 첫 공약으로 ‘대전도시철도 종합건설전략 구상(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책 아젠다 선점에 나섰다. 구상안은 현재 대전시가 계획 중인 2호선 완공 이후 2028년 3호선 추진이 아니라 2021~2030 세종, 충남북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과 연계해 3~5호선 3개 노선을 동시에 통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장우 후보는 “대전의 위기는 중장기 전략의 실종이며, 국토종합계획에 선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대전종합계획이 요구된다.”고 전제하고 “대전 그랜드 플랜 수립을 정례화하도록 조례를 제정, 시장이나 정권이 바뀌어도 정책 일관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도시철도 건설은 지체와 혼선은 대전 중장기 전략 실종의 단적인 사례이며 1, 2호선 추진과정에서 보여준 정치 리더십 부재로 대전시민의 불신과 피로는 극에 달하고 있다"며" ‘도시철도 3~5호선 종합건설전략’ 공약 발표추진으로 대전 그랜드디자인의 모델로 삼겠다"라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산내 선)은 고/저심도 지하철도 방식, 4호선(갑천-유등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은 15일(화) 제264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제1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 2월 21일 확정된 정부 제1회 추가경정 예산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방역보강, 지역경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원포인트’추경 예산안이며,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865억 142만원 대비 0.3%인 63억 2,869만원이 증액된 2조 928억 3,011만원 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4,759억 8,405만원 대비 0.2%인 81억 5,234만원이 증액된 3조 4,841억 3,640만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326억 9,000만원 대비 변동사항은 없다. 이날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손희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반별정원의 65%에 미달하는 반에 대한 보육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자택에서 보육하는 경우가 많은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스마트상점 1,000개 육성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지원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 지원 확대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대전 서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소상공인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질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 지자체에서도 자체 개발한 배달앱의 성공으로 공공배달앱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자체 경제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남, 30)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배달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졌는데 최근 배달앱 수수료 개편으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동배달 시스템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대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3개월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한 긴 레이스를 펼치고, 이제 ‘새로운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나선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우선 지난 대선 대전 전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 승리라는 감격적인 선택을 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저희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더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10년 대전은 침체와 무기력의 늪에 빠졌지만, 민주당 시장 그 누구도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리더십을 보이지 못했다”고 지적한 뒤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대전을 여는 강한 시장,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방위사업청 이전, 과학수도 육성,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지역은행 설립, 경부선·호남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