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머리이야기 & 머리카락 이야기 머리카락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달에 1cm 정도 자랍니다.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머리카락을 다듬거나 스타일을 변경하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다듬거나 자르거나 할 때 "머리 잘라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지 "머리카락 잘라 주세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염색과 파마를 하러 오신 고객들 역시 "머리 염색하러 왔어요." "머리 퍼머 하러 왔어요."라고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한번도 머리카락 염색해 주세요. 혹은 머리카락 퍼머해 달라는 분은 미용인 30년 동안 한 분도 뵌 적이 없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머리카락을 손질을 하는 것이지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할 수 없는데도 말이죠. 만약 말 그대로 이해해서 머리를 자르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고객과 마찬가지로 헤어 디자이너인 저 역시 “머리를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어떤 머리 스타일로 해 드릴까요?” 라고 말을 건네지, 머리카락을 어떤 스타일로 해 드릴까요 라고 말을 건네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이 부분에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거예요. 오히려 “머리카락 잘라 주
[TGN 대전]전병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대전중구청장 출마를 위해 대전 중구청 정문 현관에서 4월 3일3 오후3시 중구지지자들 (약 2,000여명) 과 함께 핵심공약발표와 공식 출마선언을 하였다. 이날 많은 지지자들이 격려와 찬사를 보내고 출정식이라 할 만큼 다름없는 대성황을 이뤘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충남 금산출생으로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왔으며, 권선택 前)대전시장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하였고, 국회의원시절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대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前)대통령소속정책자문위원 으로 위촉되어 지방자치를 위하여 꾸준히 지역현안의 경청과 자문역활을 해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050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하다. 전병용 정책위윈회 부의장은 30여년 동안 중구지역에서 살면서 점점 낙후되고 있는 현실과 인구감소, 기관이전 등 많은 정책개발이 필요함을 지역민들과 함께 경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왔었다. 지금 중구는 낙후된 구도심 개발현안이 매우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이런 현안을 빨리 탈바꿈하여 변화되고 상생발전할수 있는 행복도시만들기 프로젝트가 필요 하다고 전했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공약 1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2030청년모임과 대전서구자체발전단의 서철모 지지선언에 이어 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공약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 예비후보와 박래형 청년위원장, 전호진 대전2030청년모임 회원, 김화랑 대전서구자체발전단장, 김병권 부단장이 참석했다. 그는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위해 ▲분과별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청년공간 ‘청춘포털’ 설립 ▲취창업 행정지원을 위한 ‘청춘나침반’ 운영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청춘지원군’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래형 위원장은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이 많은데, 서구의 기업과 대전지역 청년들을 매칭할 수 있는 인턴형 지원사업이 확대돼 청년들이 모이는 서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병권 부단장은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와 개인 또는 기업 투자자를 매칭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청춘포털에 청년기업이 입주하면, 세무사와 노무사를 멘토링으로 연결해 청년창업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 필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에 대해, 3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 ‘공정경선’을 촉구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이번 공관위 기준은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이자,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며 “당세가 약한 험지 대전에서 오직 당을 위해 헌신해온 저로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이라고 수용 불가를 천명했다. 또한 그는 “험지인 서울 노원구에서 3번이나 낙선하면서도 꾸준히 정치력을 키워 결국 우리 당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호남에서 수십 년간 낙선을 반복하면서도 당 대표에 오른 이정현 전 대표 등 험지 출마자들은 당당하게 우리 당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며 “이는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강조하신 ‘공정과 상식이 승리한다’는 믿음과 전통이 우리 당에서 면면히 지켜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공관위는 이러한 믿음과 전통을 무참히 깨버렸다. 이제는 호남이나 다를 바 없어진 대전에서 당을 대표해 경쟁력 1위를 달리고 있는 저에 대해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 한다”며 “이러한 일이 선례로 남는다면 앞
[TGN 대전]4월 2일 서구 용문동 도산회관 빌딩에서 열린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 '열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4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곽성열씨의 사회로 시작한 유 예비후보 개소식에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박승규 서구갑 박병석 국회의원 직무대행, 류명현 박병석 국회의원 특보, 송용석 서구을 박범계 국회의원 본부장, 장진섭 황운하 국회의원 비서관을 비롯해 박혜련, 이광복, 홍종원, 우승호 대전시의원과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 강정수, 김동성, 최규 서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은규 청년위원장, 김민숙 여성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백명의 지지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송석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송덕헌 중구청장 예비후보와 서구청장 출마후보군인 김종천 전반기 시의장과 김인식 전 시의장, 진보교육감 후보인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양용모 시새마을회장, 이종응 서구체육회장 직무대행, 공공행정연구원 김성완 이사장, 이병철 미래정치아카데미 12기 회장, 안부용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 권준석 서구지체장애인협회장, 서구장애인체육회 송병봉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공천기준 발표와 관련, 직접 중앙당을 방문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한기호 사무총장 앞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고위원들에게도 일일이 이번 결정의 불합리성을 설명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원칙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해당 조항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이의신청서를 통해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우는 도덕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발표된 공천배제 조항은 지방선거 출마자이자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약속마저 저버리는 무참한 결과”라고 강조한 뒤 “전국적으로도 광역단체장의 경우 저 하나만 공천 배제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을 보면, 이는 ‘의도적 타깃 배제’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저는 그동안 대전시장·국회의원·최고위원을 거치며 당을 위해 일해왔고, 당이 어려운 시절 모두가 패배를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제도를 강화하여 안정된 창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예술인들에 대해 ‘4대 보험 지원’,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생활자금) 융자’ 등 실질적인 사회보장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예술인들은 직업 특성상 비정규직이 많고, 불규칙적인 수입으로 생활이 불안정하다”며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소액대출 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창작기본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칭)대전시 문화예술인 복지증진조례’를 제정하여 예술인 복지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예술프로젝트, 방과후 예술교육 확대 등 사회적 예술일자리를 창출하여 예술인들의 경제 안정을 돕기로 했다. 청년 예술가들을 위해 ‘청년예술인멘토링 사업’ 등을 공약했으며, ‘장애인예술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 2006년 폐지된 ‘한밭문화제’를 부활, ‘과거·현재·미래’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종합문화제로 개최하는 한편 지역의 원로 예술가로 구성된 ‘대전시 예술원’을 설립하여 문화예술진흥에 대한 정책 자문과 국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희역위원장은 3월30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손희역위원장은 8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하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깊이 있는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시민민원해소, 특위 활동 등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손희역위원장은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수당지원 조례” 및 “대전광역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등 의정활동을 통해 제도개선과 함께 양육수당 지급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건강권을 확보하고 장애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하여 명확히 함으로써 장애인 복지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뉴스출처 : 더불어민주당 손희역 대전시의원선거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30일 오전 11시 서구청 광장에서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6.1 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치혁신 여론과 창업가 구청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듯 1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싱싱한 나무, 유지곤을 심어주십시오’라는 주제의 출마선언문에서 유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자라 창업가의 길을 걸어온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을 사수하기 위해, 또 지방정부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서구청장에 출마해야 하는지 아니면 오로지 창업가의 길을 계속 가는 것이 옳은지 고민했다며 출마의 변을 시작했다. 총성없는 경제전쟁 시대에 정치와 행정 분야 역시 품질을 높여야 하고, 행정은 구민을 위한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 되어야 한다며, 정치가 아니라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유지곤은 정치인의 틀이 아닌, 대전과 서구발전을 설계하는 디자이너, 대전과 서구를 세계에 내다 파는 세일즈맨, 대전의 미래와 희망을 엮어가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 유지곤에게 투자하면 서구를 위해 많은 이익과 구민에게 더 많은 배당을 해줄 수 있는 초우량주, 블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쇠퇴해진 대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산업발전 및 지역밀착형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개발권 부여’라는 새로운 개념의 대기업 유치 방식을 제시해 기업 이전 가능성을 높이고, 유니콘 기업 육성 등 장밋빛 청사진이 아닌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니즈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으며 경제부흥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첫 번째 정책발표회를 갖고 산업단지 조성,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 대덕특구 협력, 청년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부활, 미래전략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사람·미래·환경을 근간으로 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대기업 이전과 관련, 기존의 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는 대기업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대기업+협력업체’ 이전을 조건으로 대기업에게 ‘원형지 개발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행 산단개발 방식은 기획부터 운영 단계까지 전 분야에 행정이 관여하지만 산단개발의 목표인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반면 개발권이나 공사를 수주한 대형 건설사 등은 개발 이익만을 챙기고 떠나는 이른바 ‘먹튀’ 현상이 발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이름 ‘서철모’를 활용해 철모를 쓰고 지역 행사에 참석하거나 거리유세에 나서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과 방위산업청 대전 이전 공약 등 최근 국방 관련 이슈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시의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드라마 강철부대와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등 최근 인기 요소와 맞물리면서 남녀노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세대공감 선거운동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 예비후보 측은 정치 신인으로서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존 관료 출신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구의 한 주민은 “요즘 거리에서 인사하는 정치인들을 많이 봤는데, 철모를 쓰고 있어서 왜 쓰고 있는 지 물어보게 되고, 자연스레 이름도 각인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강한 철모’라는 의미로 ‘강철!’이라며 시민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어 아이들과 청년층도 관심을 보여주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소속 손희역 대전시의원이 30대 첫 재선 광역의원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손 의원은 28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덕1선거구(오정, 대화 법동) 대전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0대 젊은 나이로 대전시의회에 입성한 손 의원은 젊은 패기와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힘써왔다. 시의원 임기 개시 직후 지역의 오랜 숙원인 법동 은행나무 악취 문제를 해결했음은 물론 법2동 소류지 개선사시업 오정동 분뇨처리장 이전 대화동 미세먼지 저감숲 등,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의회에서 상임위원장(복지환경위원장)을 맡는 등 의회내에서도 정치력을 인정 받았다. 이 때문에 손 의원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의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구인 오정, 대화, 법동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손 의원은 “대덕구민의 큰 은혜로 의회에 입성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재선에 성공해서 더 큰 일로 구민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손 의원은 “대덕은 저와 제 가족, 친지, 친구가 뿌리를 내리고 살았고 살아야
[TGN 대전]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투명·공개·참여 대전시정’을 목표로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일주일간 ‘이장우와 대전시정을 함께 할 시민선거대책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을 사랑하고 대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장우 후보와 함께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민대책위원은 정책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장우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되면 대전시정을 함께 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장우 예비후보 대전미래캠프는 이를 통해 정책에서 소외된 시민이나 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출향인사를 비롯, 대전의 미래를 함께 걱정하며 기여하고 싶은 타지역이나 해외 인사도 참여할 수 있다. 이장우 후보는 대전시장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시민선거대책위원이 자유롭게 정책이나 민원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문 처리부서인 ‘일사천리(1472)’를 만들어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시민선거대책위원 참여 방법은 구글 설문지 (링크 : bit.ly/이장우시민선거대책위)로 신청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이장우_대전]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예비후보 사무소에 직접 신청할 수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청년들이 잇따라 지지선언에 나서면서 서 후보의 청년 소통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6일 서구에 거주하는 3040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서구자체발전청년단’은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서철모 지지를 선언하고 “청년들이 지역 행정에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정책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김화랑 서구자체발전청년단장은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권리를 주장하고자하는 청년들이 모여 서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며 “서철모 후보는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이어 28일에는 청년 200여 명이 모인 ‘서철모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2030 청년모임’이 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 및 간담회를 열고 “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모이는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박래형 서철모 캠프 청년위원장은 “서구는 행정도시이기도 하지만, 먹을거리·즐길거리도 많은 곳”이라며 “청년들이 더욱 모이고 싶어 하는 서구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 예비후보의 청년정책 공약을 개발하고, 청년
[TGN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압도적 세를 과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분산 진행됐다. 하지만 서구 용문동 태산빌딩 선거사무소 1층과 5층에는 각계 인사와 당원, 지지자가 대거 몰려 인파로 들썩였다. 5선 정우택, 4선 홍문표·이명수 등 당내 중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홍규 대전시장위원장(서구을당협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중구당협위원장)이 직접 축사에 나섰으며,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과 김문영 유성을당협위원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함께 경쟁에 나선 이장우·정상철 예비후보는 물론 동구 한현택, 중구 김광신·김연수·박두용, 서구 서철모·강노산·김경석, 유성구 이은창·김문영·진동규·권영진, 대덕구 박희진 등 구청장 출마자와 시의원·구의원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해 당내 화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축제의 자리가 됐다. 또 원희룡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은 부득이 서면을 통해 “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