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대전서구체육회와 간담회를 열고 서구체육회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서구체육회 사무국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로 구민들이 건강한 서구를 만들겠다”며 “서구체육회관을 건립하고 사무국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현재 생활체육에 대한 조례가 없어 생활체육 증진이 더디다”며 “현재 최저임금 수준인 사무국 정규직 직원의 급여체계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 예비후보는 “서구체육회관에 각 협회가 모여 연합 체육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체육인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도 마련하겠다”며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명예와 사기를 갖고 체육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지내다 명퇴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국민의힘 대전미래전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첮: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위한 면접심사에 참석해 “대전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 유일한 후보는 바로 박성효 뿐”이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 이슈로 부상한 ‘동일 선거구 3선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논란에 대해서도 “윤석열 당선인의 기조인 공정과 상식에도 정면 배치되는 결정”이라며 “이는 당헌·당규에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적극 대응했다. 박 후보는 이날 면접심사를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저는 면접을 통해 비록 지난 3번의 선거에서 낙선하는 불운을 겪기는 했지만 매번 당 평균득표율보다 높은 득표율로 지방선거를 견인해 왔다는 점,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당내 후보들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했다”고 밝혔다. 또 “3회 낙선 공천배제 기준과 관련해서도 만약 2018년 선거에서 이런 기준이 예고됐더라면 당시 어느 누가 선거에 나섰겠느냐. 후보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당이 떨어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어 “대전뿐 아니라 우리 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은 지난 12
[TGN 대전]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박세준 선수를 비롯해 휠체어 농구선수, 배드민턴 선수 등 장애인 체육 관련 체육인 50여 명은 8일 오후 6시 대전미래캠프를 방문해 이장우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대전의 장애인 체육진흥을 결의했다. 장애인 휠체어 농구선수로 활동했던 김상덕 참사랑장애인협회 부회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해 교육과 노동, 복지, 체육 등 차별받지 않아야할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으며, 대전시의 무관심으로 대전에서 유능한 선수가 배출되더라도 투자·지원이 없어 다른 시·도로 가버린다”며 장애인 체육인들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공약 실천을 제일 잘하는 이장우 후보야말로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체육회의 애로사항을 가장 잘 해결해 줄 후보라고 생각해 지지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그동안 대전시의 무관심으로 고통받았을 장애인 체육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차별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당선이 되면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대전시의 장애인복지가 전국 으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장애인 체육인들은 지지 선언 후 장애인체육복지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8일 “대전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이들은 주거와 건강, 범죄와 고립 등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며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여 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대전이 36.3%로 가장 높고, ▲강원(35.0%) ▲서울(34.9%) ▲충북(34.8%) 등의 순이다. 특히 지역별 1인 가구 중 30대 이하의 청년 가구는 49.5%로 세종(5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1인가구 정책 5대(제도‧주거‧건강‧범죄예방‧고립) 분야, 20개 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1인 가구 종합지원센터’를 설립, ‘대전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로‧취업 분야는 물론 주거, 건강, 범죄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존 청년 관련 각종 기구의 업무 및 사업을 전수 조사하여 중복 여부 등을 파악한 뒤 지원 기구 통‧폐합과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을 검토키로 했다. 또 지난 2019년 제정된 ‘대전
[TGN 대전]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던 청년들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에 대해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조치라며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청년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윤 당선인을 향해 호소문을 낭독하고, 이 같은 입장이 담긴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저희는 지난해 9월부터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뜻과 의지를 믿고 모인 대전의 청년들”이라고 밝힌 뒤 “지난 6개월간 우리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그 하나만을 꿈꾸며 당선인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함께 경선을 치르고, 3.9대선 승리를 위해 뛰며 청춘의 시간을 바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가졌던 그 믿음은 대선이 끝난 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며 “경쟁율 1위 후보를 공관위원 몇명의 판단으로 선거에서 배제한다는 게 과연 당선인께서 말씀하셨던 공정인지, 소위 ‘강제 물갈이’를 위한 당론이 강제로 성비를 맞추겠다는 ‘성 할당제’와는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이들은 “이런 상
[TGN 대전] 민선 8기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용기 예비후보 캠프에는 아침부터 많은 단체와 지지자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루의 첫 일정인 아침 거리인사를 마치고 나면 선거 사무소에는 이미 수많은 지지자들 및 전현직 의원과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해 정 예비후보를 기다리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6일 하루에만 정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 단체는 서구 중소상공협의회, 대전시 웃음전도회,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한국청소년중앙방송, 대전사이클연맹, 대전꿈나무장학회, 대전휠체어농구단 등 이며 윤진근 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도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정용기 후보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몸은 힘들지만 정말 많은 시민들과 단체에서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 예비후보는 “저의 공약들에 관심을 갖고 시정교체를 원하는 시민들의 수많은 뜻을 받들어 반드시 대전의 시정교체를 이루겠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과 컨텐츠
[TGN 대전]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청년 정책공약’에 이어 7일 ‘대전예술중흥’을 화두로 한 제4차 예술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후보는 “허태정 시정은 민선 7기 주요 문화예술공약 대부분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비판하며 ‘대전 예술인 중심의 대한민국 예술 허브 조성’을 약속했다. 허태정 시장은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예술가의집 예술인 시민환원, 창작공간(생활문화허브) 조성, 시립극단 및 시립오페라단 창단 등을 공약했으나 사실상 임기내 불가능하다는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장우 후보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2024년 단기 목표, 2016년 중기 목표의 ‘대전 예술중흥 종합계획’ 기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 실천한다는 계획 아래 대전 예술인 실태조사, 대전시민 예술정책 욕구조사, 또 대전을 향한 전국민 예술부문 수요조사 등을 정례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술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예술인 4대보험 보장’ 등 지원책 마련도 약속했다. 무엇보다 관치 중심의 대전예술 기반을 혁신, 예술인(Artist) + 공간(Space) + 재원(Fundraising) + 예술품 시장(Art market)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범죄취약지역인 골목길과 아이들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비콘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7일 “대전시의 생활안전환경이 화재 등의 분야에서 일부 나아지긴 했지만 범죄예방이나 등하교 통학로 등에선 여전히 많이 미흡하다”며 “여성, 어린이,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전국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대전시의 경우, 전년 대비 화재와 교통사고 등의 항목에서 1단계 상승했지만, 범죄항목에서는 여전히 낮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동구와 중구, 대덕구 등 원도심 지역에서는 오히려 전년 대비 낮은 등급을 받거나 비슷한 등급이었다. 이에 따라 박 예비후보는 ‘밝은 골목, 안전 등교’라는 목표 아래 이른바 ‘비콘(Beacon,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 프로젝트’ 추진을 약속했다. 우선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을 적용하는 ‘셉테드(CPTED)’사업을 원도심을 중심으로 대거 확대키로 했다. 또 골목길과 공원, 놀이터, 굴다리, 주차장
[TGN 대전]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추진 등 서구 생태관광자원 개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서구 기성동을 지역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골자는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추진 ▲구봉산 둘레길 확장 ▲흑석역 인근 만남의 광장·주차장 조성 ▲장안~진산 성지순례길 한국의 산티에고길 조성 ▲두계천 습지 조성 및 정비 등이다. 서 예비후보는 노루벌 생태단지를 내륙형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관리 예산을 확보하고, 구봉산 둘레길을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까지 확장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2024년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흑석역 인근에 만남의 광장과 주차장,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해 교통편의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현재 조성돼있는 장안~진산 성지순례길에 대중교통 시설을 확충하고 순례길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의 산티에고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또 영화 ‘클래식’ 촬영장소인 두계천 습지의 경관을 재정비하고 자전거도로를 조성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대전시장 예비후보 입 장 문.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성효입니다. 저는 지난 1일부터 며칠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저 박성효 개인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대전 발전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기원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대전시민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께 최근 상황과 관련, 저의 입장을 솔직히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 당 공천관리위원회의가 밝힌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방침은 누가 보더라도 경선에서 저를 제외시키기 위한 ‘표적 배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당내 경쟁 후보보다 2배 가까운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저를 왜 배제하려 하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기조인 ‘공정과 상식’에도 정면 배치되는 결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랑하는 우리 당이 반드시
[TGN 울산]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는 7일 울산 남구청에서 인공지능(AI) 비대면 어르신 돌봄로봇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어르신 스마트 돌봄로봇 “장생이”를 우선 보급하고, 남구의 인공지능 돌봄시스템 구축과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프로그램 지원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미스터마인드 AI 돌봄로봇은 각 지자체가 선호하는 캐릭터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을 지나다니는 ‘귀신고래’를 형상화하여 차별화된 남구만의 특색을 담아낸 구 캐릭터 ‘장생이’를 AI캡슐(미스터마인드 특허제품)이 탑재된 AI 돌봄로봇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협약으로 미스터마인드는 오는 7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홀로어르신들에게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를 보급하고 관리⦁지원하기로 했다. 시범운영 기간 이후에는 보급을 확대해서 비대면 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홀로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위로해드릴 수 있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사업을 시범 도입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와 우울증 예방 및 고독사를 방지하고 홀로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5일 오후2시 대전 서구청 앞마당에서 많은 지지자들 앞에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똑소리 나는 시의원 김인식"으로 시작한 김 예비후보는 " 지난 16년간의 의정에 힘을 쏟은 경험과 지혜로 서구발전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 " 며 서구청장 출마를 지지자들에게 약속했다. 이번 김인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첫째, 똑소리 나는 구청장이 되겠다. 시의원을 하며 좋은 정책 구상이 많았으며, 그동안 경험과 지혜를 서구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여, 서구 최초 여성구청장이 되어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어르신을 섬기는 며느리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의 구정을 펼치겠다. 둘째, 돈 잘 벌고 잘 쓰는 서구를 만들어 자존심을 되찾겠다. 우리 서구는 대전 정치행정의 1번지다. 그러나 인구는 줄고 구민들의 긍지는 오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그동안 둔산, 관저, 도안 개발로 큰 성장을 이룬 서구의 영광을 되찾아, 시청, 법원, 정부청사 같은 주요 관공서와 샘머리 공원 등 서구가 가진 큰 장점을 극대화시켜 기존 도심권을 새롭게 구상하고 낙후된 지역 재개발에 활력을 부여하겠다. 셋째, 서구의
[TGN 대전]“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 달라! 사람도 정치세력도 바꾸어야 한다. 기득권세력은 물러나라1”는 게 국민의 뜻! “김영관” 김연수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의 일침! 2022.4.3.(일)오후2시부터 6시까지 김연수 국민의 힘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이장우 19. 20대 국회의원, 장동혁 전 부장판사,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참석했고,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와 김경석 서구청장 후보, 박두용 중구청장후보가 참석했다, 또 대전 중구의 상징이자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려진 김홍만 제13대 국회의원도 4시경 축하인사 차 들렸다. 그 외 많은 내외귀빈과 300여명이상의 주민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다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특징이 있다면 “중구의회의원의 구청장 출마 첫 시도”로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이유에서인지 “중구의회 전, 현직의원들이 대거 출동”했다는 것과 “이은권 당협위원장과 현역 ‘국민의 힘’중구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 이은권 당협위원장과 김연수후보와의 갈등이 표출된 것.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선대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뒤 이어 내외귀빈에 대한 소개가 있고, 김연수 후보는 “인
[TGN 대전]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5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중도매인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구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중도매인 편익 증진 등 지역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상인들은 “우리 시장은 대전지역 전체 경제의 발전과 함께하는 곳인데, 시설 개발, 신규 품목 입점과 같은 지속적인 발전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후화 개선과 점포 리뉴얼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서 예비후보는 “노은도매시장은 유성에 위치하고 있지만 서구에 사는 중도매인도 많고, 서구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서구 기성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 시장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방문,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의 수정 또는 삭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공관위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은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안”이라며 “험지에서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위헌의 소지가 충분한 이상한 공천룰을 들이대는 것은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정미경 최고위원 등과 인사를 나누며 “공정과 상식에 맞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미경 최고위원이 공개 발언에서 밝힌 것과 같이 험지에서 당을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해당 방침은 수정되거나 삭제돼야 한다”며 “특히 2018년 지방선거 경우, 우리 당은 대구‧경북 지역만 제외하고 몰살했다, 후보로 나설 사람이 없었을 때 당을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에게 페널티를 주어 아예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것은 정말 상식적이지 않다. 공천방침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미경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