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 대중교통체계 혁신’을 아젠다로 5차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교통지옥 1위 오명’을 벗고 대전을 가장 빠른 도시로 만들어 ‘글로벌 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2022년 3월 2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발표 ’2020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조사 중간결과‘를 인용, 대전권은 대구권과 함께 출근 58분, 퇴근 64분, 출퇴근 시간 122분으로 ‘교통 지옥’ 1위의 실태를 강력 비판하면서 도시철도 3·4·5호선 동시·조기 건설과 연계한 숙원사업 ‘대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호남선 고속도로 7km 구간 지하화’ 등을 통해 대전 대중교통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의 대전권 공약이기도 한 ‘대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는 도심 확장의 장애로 전락해 만성 교통체증의 원인인 현재 순환도로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 대전 인근 세종-청주-옥천-보은-영동-계룡-금산-공주 등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의 상징적인 SOC이기도 하다. 이장우 후보는 ‘대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와 함께
[TGN 대전] 정용기 국민의힘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업 창업·유치 및 GRDP 증대 방안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먼저 기업 창업·유치 및 GRDP 획기적 증대 전략으로 ▲첫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세제 지원 및 규제 완화를 하고 ▲둘째 정 예비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에게 건의해서 공약화한 충청권 은행을 통해 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이뤄내는 동시에 ▲셋째 대전 및 인접 도시들을 데이터 특구로 지정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국가와 시가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기업은 예전처럼 지역에 땅값만 싸게 준다고 해서 오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정치적 힘으로 대기업을 끌어올 수도 없다”고 분석한 뒤 “지역 내에 기업이 창업되고 유치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월등한 경쟁력이 갖춰져야 한다. 그 핵심은 금융,데이터 규제완화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지역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 내용을 공약 단계에서부터 제안하고 반영시킨 정용기가 시장이 되어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민선 4,5기
[TGN 대전]“본선 경쟁력은 위기의 대전을 기회와 투자의 도시로 바꿀 정책과 비전입니다”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국민의힘 대전시장 경선 후보자가 확정된 만큼 정책과 비전을 통해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로 우뚝 서겠다” 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대전시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답은 시정 교체”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체증되어 있는 대전시의 현안들을 전광석화같이 추진하겠다. 10년 이상 정체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같은 미진한 정책들을 즉시 추진해 대전 시민이 살고 싶고 오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자랑스러운 대전으로 만들겠다”라고 시정 교체 이유와 공약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이장우 예비후보 대전미래캠프 백춘희 총괄선대위원장은 “3월 중순부터 지역단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고 매주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민주당 12년 침체를 거듭해온 대전 시정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전은 국가 중심부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것.” 이라고 6월 1일 선거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7일 제1차 도시철도 3~5호선 건설 정책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매주
[TGN 대전]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유지곤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불법광고물로 인해 유해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법 퇴폐 전단 무단 배포행위 근절’을 1호 공약으로 내놨다. 유 후보는 “행정기관과 경찰의 꾸준한 계고·단속에도 불구하고 낯 뜨거운 음란·퇴폐 마사지 업소와 사행성, 일수 전단지 살포 등 불법 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양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저도 10살, 5살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불법광고물이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청소년의 정서에 악영향을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민), 자치경찰(경), 구청 (관)을 포괄하는 ‘민·경·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명함형 퇴폐 전단지 배포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뿌리뽑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후보는“불법 사행성 광고와 사채 광고로 인한 선량한 피해자 발생이 우려되는 동시에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고, 거리에 뿌려진 전단지는 생활불편 등 폐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법이 정한 최고 수준의 과태료를
[TGN 대전]4월12일 오후 2시 시민인권연맹 중구지역인권센터(이하 중구인권센터) 송인웅 대표는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예비 후보에 대한 공천심사 면접이 이뤼지고 있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에 “대전 중구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임의로 후보자들을 지명하는 등 경선원칙을 회피하고 후보자를 내리꽂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불공정한 행태’에 대해 진성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송대표는 공심의에서 공정한 경선을 강조하는 가운데, “당협위원장이 임의로 후보자들을 지명하는지, 등에 대한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대전 중구 이은권 당협위원장 사무실이 있는 유천동 337-1 2층에서, 이위원장이 내리꽂았다는 말이 도는 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선을 치러야 하는 사정이 있어 조심스럽다”고 하였다. 경선이 원칙이란 사실을 인정 못하고, 경선이 없어야 하는데 사정이 생긴 것처럼 자신이 내리 꽂은 사실을 인정 한듯한 의혹을 일으키는 발언을 하였다는 것. 지난 2월4일자 시티저널 기사에 따르면, 이은권, 김광신 전 부구청장에 대한 용비어천가 왜? 제하의 기사에도`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김광신
[TGN 대전]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2일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구 공무직노동조합을 찾아 김이규 의장을 비롯한 각지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먼저 참신한 정책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정 예비후보의 4대 핵심 사업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부장은 “노잼 도시의 오명을 벗겠다고 한 내용을 들었다”고 질문하자 정 예비후보는 “4대 핵심 사업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재미와 놀이가 돈이 되고 비즈니스가 되는 시대에 발맞춰 대전의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다른 지부 위원장은 “공무원과의 업무상 괴리감이 있다”고 호소하자 정 예비후보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사고를 해야만 문제가 보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지가 생긴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공무직은 공무원에 비해 위험 수당이나 근무 조건 등 전반적으로 열악하다”며 “공무직의 처우 개선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건의에 정 예비후보는 “시장이 되면 문제해결형 소통을 통해 공무직이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거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TGN 대전]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미래캠프는 10일 청년대변인에 김예원(24세, 99년생) 씨를 임명했다. 김예원 씨는 대전 출신으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 후 관련 업계 인턴 경력의 취업준비생이다. 이장우 후보는 “충남도청이 옮겨오면서 전국의 청년들이 대전으로 모여 성장했고, 전쟁의 폐허속에서 대전을 일으킨 것도 청년이었으며, 대덕연구단지가 생겼을 때도 청년 과학자들이 모여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만들었다”며 김예원 청년대변인을 비롯, 청년 중심 선거캠페인으로 청년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재확인 했다. 또한 “지금 현재의 대전을 바꿀 수 있는 힘도 청년들에게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행복한 대전을 이장우 대전미래캠프가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전미래캠프는 앞으로 김예원 청년대변인을 통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준비해 청년의 입으로 설명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언제나 경청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김예원 대변인을 비롯한 청년캠프를 활성화하여 청년의 정책요구를 능동적으로 수렴, 청년정책과 공약에 역점을 두어 6.1 지방선거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김예원 청년대변인 경력사항 - 출생년도 : 1999년(24세) - 학력
[TGN 대전]유인봉 대전지역버스 노동조합 위원장과 12개 지부장 일동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말했다. 여기 지역버스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는 2,500여명에 달한다. 유인봉 대전지역버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그 누구 보다 평소 지역버스 발전과 대중교통에 대해 관심이 많고 오랫동안 지역버스 현안에 대해 앞장서서 온 예비후보라며 중구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유인봉 위원장님과 12개 지부장님들께 감사드린 다고 말했다. 지난번 여야 중구청장 거론되는 출마후보 중 여론조사에서 압 도적인 1위를 한 바 있는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당내경선은 물론 본선 도 꼭 승리하여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17(일요일) 오후 15:00시 BMK웨딩홀 1층에서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전북]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는 전라북도 진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치매어르신 돌봄로봇 사업 시행을 위해 11일 전북 진안군과 ‘미스터마인드의 AI 돌봄로봇을 통한 치매어르신 통합돌봄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스터마인드는 진안군 치매어르신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돌봄로봇(말동무 인형)을 지원하고, 진안군 인공지능 헬스케어(반려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추진 ▲기술개발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안군은 인공지능 치매어르신 돌봄로봇 운영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치매어르신을 위한 AI 돌봄로봇 보급을 시작으로 AI 산업을 발전시켜 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군에 보급되게 될 AI 돌봄로봇은 말의 귀를 닮은 진안의 마이산과 진안 홍삼의 빨간색을 상징하는 진안군 마스코트 ‘빠망이’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이 AI 돌봄로봇(어르신 말동무 인형)의 주요기능으로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약 복용 시간, 기상 및 취침, 날씨 등) ▲활동감지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 ▲설문대화와 퀴즈 같은 치매예방 콘텐츠 등이 있다
[TGN 대전]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헀다. 이번 출마선언에서 이은창 예비후보는 유성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대에 뒤쳐서 변화하지 못하고 활력이 사라져 정체되어 있는 유성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직접 나서 유성을 바꿔보고자 구청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유성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도시로,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도시 중 하나였는데, 자연발전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 평범한 도시로 전락하여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 후보는 ‘정체된 유성’의 배경을 리더십에서 찾고 ‘보이기’나 ‘기대기’에 매몰된 리더십, 누구의 비서실장, 누구의 측근으로 얼룩진 리더십을 꼽으며, 유성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젊은 사람, 유성에 돈이 돌게 만들 수 있는 경제전문가로 유성의 리더십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을 “젊은 경제구청장”으로 정했으며, 27살 나이에 유성구 의원에 당선되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경험한 바 있어 누구보다 유성과 구정행정에 대해 잘 알고 있
[TGN 대전]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1일 서구 정림동 경로당에서 있었던 노인 임원회 간담회와 도마동 서구노인회 회장단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질의응답을 갖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하천 옆 산책로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날벌레, 악취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점차 떨어지고 방관하는게 아쉽다”고 하자 정 예비후보는 “정림동 옆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도마동 옆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있다”고 운을 떼며 “핵심 사업 중 대전의 3대 하천을 특색있는 명소로 만들고 하천 변 제방과 고수부지 공간을 4계절 플라워랜드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자체가 획기적으로 변하게 되고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놀거리와 쉴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장님들께서는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시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고 정 예비후보는 “대덕구청장 시절부터 진정성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겨왔다”며 “시장이 되서도 어르신들과 자주 소통하며 진실로 섬기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노인회장님들께서 “시장으로 적극 밀어주자”고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주거 수준 향상과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 5000호 등 모두 18만호의 주택공급을 약속했다. 또 재개발‧재건축 사업기간 단축, 특별정비구역 지정, 공공재개발 등을 새롭게 도입‧추진하여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에서 두 번째 정책발표회를 갖고, 사람·미래·환경을 기반으로 한 도시 공약 ‘대전개조계획’ 추진을 발표했다. 그는 발표에 앞서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가칭)둔산르네상스’ 공약에 대한 재추진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슬럼화가 진행 중인 둔산의 부흥을 위해선 용적률 상향과 최고층수 규제완화 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공약을 발표했는데, 4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바뀐 게 없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 당선되면 즉시 둔산르네상스를 가동해 법률상 최고 용적률을 제공하고 최고층수 제한을 대폭 완화하겠다”며 “주변 지역의 준주거지역 변경, 대형 주차장 건설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주거·상업·공공·업무·교육의 중심지로 재창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전
[TGN 대전]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청년회를 비롯한 국민의 힘 소속 청년들이 6.1 지방선거 파행 사태 촉구하고자, 10일 오후2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의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방침에 대한 입장문을 낸 바 있으며,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청년위원회 소속 청년들이 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인수위 관계자에게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에게 적용되는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호소문을 낭독했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청년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정과 상식을 믿고, 국민의힘을 사랑하는 대전의 청년들이며. 그 꿈과 희망을 위해 지난 대선 모든 것을 걸고 뛰었고, 결국 3월 9일 정권교체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믿음과 희망은 지금 어디로 갔는지, 대전의 현실은 또 어떤지 묻고, 지난 4년 대전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모든 것을 내줬으며, 시장은 고사하고 구청장 5명 중 0명, 국회의원 7명 중 0명, 지역구 시의원 19명 중 0명, 바로 이것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우리가 직시해야 할 진짜 현실"이
[TGN 대전]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의 슬기로운 대전생활 캠프가 10일 월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의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가졌다. 발표는 슬기로운 대전생활캠프에서 디지털본부장을 맡고 있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인 (주)메타미디어랩스(Meta Media Labs) 이지용 대표가 △메타버스에 대한 구조 설명과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디지털 전환시대에 메타버스로 이루는 혁신과 방향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평소 대덕연구단지의 R&D 결과물을 산업으로 연계시키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4차 산업의 본거지로 우리 대전시가 가장 적지이며 특히 메타버스 산업은 2030년까지 전 세계 50억 명의 사용자와 약 1경 5,860조원의 엄청난 시장규모의 확장성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정 예비후보는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의 인적 자원을 유출 시키지 않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높은 부가율의 4차 산업 특화단지를 반드시 조성해 ‘과학수도 대전’ 그리고 ‘세계 속의 대전’을 함께 만들자”고 역설했다. 한편 정용기 예비후보는 지난 2월 9일 정치인으로는 처음 ‘메타버스(Metaver
[TGN 대전]윤석열 당선인 캠프 초반 합류로 경선승리와 대선승리를 견인했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김태호 전 지사는 거창군수를 거쳐 경남지사, 3선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대전 동구청장을 거쳐 재선의원을 하며 2016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이장우 예비 후보와 저는 비슷한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경남지사로서 광역단체를 이끌었던 때를 돌아보니 국회, 청와대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 이장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대전 발전 공약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대전시 발전을 위해 이장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되어 만들어 갈 대전의 변화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후원회장으로서 소회를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항상 존경하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께서 후원회장을 맡아 주셔 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 김태호 후원회장님의 대전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대전시장 선거에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민주당 소속 시장이던 지난 12년 동안 대전은 침체를 거듭해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