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사단법인 대전문화예술협회가 창립 기념으로 대전시민을 위한 음악회 "대전예술의 르네상스 콘서트"를 오는 5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전문화예술협회 1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찬욱 회장은 ”메세나(Mecenat)는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뜻으로 현재까지 대전의 메세나 활동은 걸음마 단계이다. 본 협회를 통해 지역예술인과 지역기업인들과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리역할의 기능을 수행한다면, 앞으로 자생적인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기업들의 이미지 쇄신 및 홍보 등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 출신의 예술가와 예술경영인, 기업인, 음악애호가들이 한 마음으로 설립한 사단법인 대전문화예술협회는 대전 문화예술 연구와 협업을 통하여 대전예술인과 기업인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함께 대전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본 협회가 추구하는 ‘지역예술인과 지역기업인의 만남’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유토개발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석 초대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소프라노 한예진(예술감독), 정진옥,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에 참석해 “21대 국회에서는 지방자치가 명실공히 자치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분권을 실행해야 한다”면서 “21대 국회에서 개헌이 가능하다면 자치분권도 개헌에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은 3분(分)정책이 제대로 실현돼야 한다. 바로 분권·분산·분업이다”면서 “문제는 재정권·인사권을 중심으로 하는 분권이 어떻게 제대로 정착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어 “k-방역은 전 세계가 모델로 삼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수준, 그리고 의료진의 헌신적 봉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통합적 관리가 세계적인 방역모델을 만들어냈다”면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할 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볼 수 있었다. 지방정부에 대한 재인식,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상민 의원 등 여야 의원들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중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장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의장집무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을 만나“전 위원장님이 오신 이후로 국민들의 권익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 청산 못지않게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 권익보호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전 위원장님께서는 (국회의원 시절) 택시 업계와 모빌리티 업계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셨다”면서 “권익위에서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에 전 위원장은 “권익위가 반부패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민 권익 보호, 고충 처리 이런 부분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박계옥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의장집무실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을 만나“나라가 어려울 때 노사정과 국회가 국민의 뜻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노사정 대타협이 불발돼 많은 분들의 걱정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손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건 노사정 대타협밖에 없는 것 같다”며 “노사정이 쉬운 것부터 시작해 대단원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용근 부회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의장집무실에서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만나 “평소에 국가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애국자가 생기지 않는다. 보훈처가 보훈유공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보훈 심사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 신청자들도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처장은 “보훈의 최종목표는 다음 세대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예비 의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서 “의장님 말씀처럼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보훈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 높여야한다. 보훈처가 노력을 더 많이 하겠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민병원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의장집무실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코로나19 때문에 물동량이 많이 떨어지니 해운·항만 분야가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해운·항만 분야는 경제적으로도 아주 중요하다. 해양수산부가 더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장관은 “여러 차례 대책이 마련돼서 진행 중이다. 해운 지원을 착실히 추진 중이고,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 또한 박 의장이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결이 됐는지”묻자 문 장관은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는데, 지역 전파는 전혀 없었고 완치가 돼서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심려를 끼쳐서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예방에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의장집무실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만나 “대전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돼 시장님과 저 뿐 아니라 대전시민과 국민들의 걱정이 많다”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허 시장은 “코로나19를 경험해보니 들불과 같은 느낌이다. 거의 진화됐다 싶으면 옆으로 번져 버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어도 방심하지 않고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장이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에 대전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자 허 시장은 “의장님께서 도와주셔서 (특구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아주 좋은 상황”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나라도 어지럽고, 국민들도 힘든데 국회가 빨리 개원식을 열고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창립심포지엄에 참석해 “국회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언텍트, 비대면 사회가 오히려 초연결, 초융합을 앞당기고 있는 역설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한국은 ICT분야의 강국이다. 이제 R&D 분야에서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이끌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장은“이번 포럼 창립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길도 되지만 여야가 경제문제를 비롯한 국가의 일을 위해 협치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창립심포지엄에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병수 의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7일, 국회의원과 국가·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위법한 예산낭비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납세자소송에 관한 국민소송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제정안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과중한 채무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예산 낭비에 행해지는 실정에도 낭비된 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아 납세자인 시민이 직접 예산낭비 방지·시정토록하고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제정안에는 납세자는 재정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권리가 있으며, 국가기관의 위법한 예산집행에 대해 납세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납세자 소송에 의해 국가기관이 얻은 경제적 이익의 10~30%(한도 10억원)를 소송의 원고인 시민에게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상민 의원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예산 집행에 대한 국민의 감시와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예산 운용 및 지출의 적정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국가 재정건전성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것이 선정되어 있다
[TGN 대전] 장철민(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이 7일 직장내 바이러스감염이 가족에게 전염된 경우 보상하도록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환경노동위원회 보임 후 1호로 발의하는 노동법안이다. 개정안은 근로자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감염병에 걸려 그 동거하는 친족에게 감염병이 전염된 경우에 업무상 재해로 보도록 하고, 그 친족의 치료를 위한 요양급여 등을 그 산재보험에서 근로자에게 지급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현행법은 근로자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병원체 등을 취급하거나 그에 노출되어 질병이 발생한 경우 업무상 질병으로 보고있으나 함께하는 가족의 피해는 보상하지 않아 감염병 산재에 따른 근로자 가족의 피해를 완전히 보상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산업재해보상보험은 업무수행 중 감염된 바이러스가 친족에게도 전파된 것이 확인되면 그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최근 일센터, 물류센터 등 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동자가 가족에게까지 감염시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미국의 스크립스연구소, 국립로스알라모스연구소, 듀크대 등 공동연구팀은 최근 과학저
[TGN 대전] 장철민 국회의원이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3일 대전역세권 제2복합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자가 선정완료된 것을 환영하며, 동구 발전과 지역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협조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역에 인근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 약 3만㎡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화계룡컨소시엄은 연면적 25만㎡, 총 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해당 구역은 2008년 첫 공모 실패 후, 2015년, 2019년 세 차례나 공모에 실패했다가 4수 끝에 우선협상자 선정에 성공한 것이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고, 대전역세권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필두로 현재 진행 중인 쪽방촌 개선사업, 대전혁신도시, 도시재생 등을 막힘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 주민들의 권리와 편의를 증진시키면서 빠르게 진행되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장철민국회의원실]
□ 대전소방본부(2020년 7월 1일자) ◇ 소방정 △전보 ▲송인흥 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이선문 서부소방서장 ◇ 소방령 △승진 ▲김형수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이윤칠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손도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곽명상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하인석 둔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전보 ▲홍석민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남득우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최장원 소방본부 대응관리과 ▲이승한 소방본부 대응관리과 ▲양철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윤남진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영수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유찬규 둔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길해민 대덕소방서 현장대응단장 ▲함명자 유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정봉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뉴스출처: 대전시]
[TGN 대전] 대전동구의회(의장 이나영)가 6월 22일, 제25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예산안 2건, 결산안 2건, 건의안 2건 등 모두 2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한 의원발의 조례는 8건으로 오관영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문자해득교육 지원 조례안」, 신은옥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종성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정규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의원 행동강령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민자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주․정차단속담당공무원 포상금 지급조례 폐지조례안」, 유승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지원 조례안」, 박철용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기업유치 및 지원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동구 농촌체험․휴양마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이날 성용순 의원은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통의례관 건립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진행되길 촉구하고, 이사동 민속마을이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의장집무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강원도에서 온라인 특판행사중인 찰토마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의장은 “제가 강원도 명예시민”이라면서 “강원도가 산불문제, 북한의 전단문제까지 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 많을 텐데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
[TGN 대전]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의장집무실에서 백혜련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을 만나 “나라가 위기상황인 만큼 국회가 빨리 개원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엄중한 요구이다”면서 “위기 상황에 맞는 국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국회가 정상적인 개원조차 하지 못 하고 있다. 국회의원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반성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의장님께서 리더십을 발휘해주셔서 여야 간의 합의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같은 예산이라도 적기에 투입하는 것과 시기를 늦추는 건 많은 차이가 있다. 의원님들이 여야 간에 마음을 열고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민주당 백혜련, 진선미, 이재정, 강선우, 홍정민, 이소영 의원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