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이현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수석대변인 논평 바로잡습니다. 지난 12일 논평 내용 중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갖고 있던 ‘장애인등록증’을 스스로 반납』을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후 반납』으로 바로잡습니다. 신중한 선택의 결과물을 잘못 적시한 점 허태정 후보에게 사과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그 결단의 배경을 공개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장애인등록증 반납이 발급 과정과 관계가 있습니까. 특히 발가락 장애 이외에 다른 발급 근거가 있습니까. 발가락 장애가 유일한 이유라면 항간의 궁금증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밝혀 주십시오. 허 후보의 설명이 일관되었으면 더 묻고 싶지 않지만 후보 스스로도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기억나지 않는다~〉 등으로 혼선을 주니 호사가들 사이에서 〈고향에서 의도적 거사~, 고향에서 농사일 중에~, 음주 중에 의도적 거사~〉 등의 입방아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 면제가 발가락 장애 때문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음이 편한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한번 크게 내려놓아야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2022월 5월 13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수석대변인 김희영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
(TGN 대전=이현주)6.1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의원 후보 대덕 가선거구 대덕 나선거구 대덕 다선거구
(TGN 대전=이현주)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온통행복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12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 대전시장 이장우 후보의 공천철회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박영순 의원은 “국민의힘은 상식이 없는 이장우 후보의 공천을 즉시 철회하고 대전시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며 이장우 후보의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범죄 판결과 최근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연설한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 사례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과거 이장우 후보는 대전시 동구청장 시절 무려 491차례나 업무추진비 관련 '허위'공문서를 작성하고 행사하여 법원으로부터 1억 6천만 원의 범행이 인정된 사건에서 벌금형 유죄판결을 받았다”며 “판결문 속의 범행 방법 중에는 어린이날 행사, 저소득 자녀 교복 나눠주기 행사 등 대전 시민을 위한 행사를 이러한 범죄에 이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9년 두 명의 1급 장애어린이가 사망했던 신종인풀루엔자의 확산방지 대책마련 간담회 명목까지 지급한 것처럼 허위로 작성하여 행사를 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이장우 후보는 선거가 시작되기 전부터 ‘국민의힘
(TGN 대전=이현주)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가 12일 공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캠프 슬로건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을 예고했다. 서 후보 캠프 슬로건은 ‘변화의 바람, 새로운 서구’, 캠프명은 ‘약속캠프’로 확정됐다. 오는 14일에 서구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약속캠프’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캠프 슬로건 ‘변화의 바람, 새로운 서구’은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정치신인이 서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오겠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캠프명 ‘약속캠프’는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정당 정치의 유불리가 아닌 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지나친 규제가 아닌 혁신성장의 정책을 펼쳐보이겠다”며 “지방정권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국민의 소망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이장우 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원팀에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 후보 캠프 출정식은 14일 오후 2시 서구 용문동 수정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이현주)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가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태세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이 후보는 후보자등록 신청절차를 마친 뒤 “허태정 시장 4년은 무능한 시정의 단적인 예를 보여줬다. 이런 후보에게 다시 대전시를 맡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저 이장우가 시정을 교체해 새로운 동력으로 진취적인 대전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치밀한 전략과 강력한 추진력이야말로 대전을 일으키는 동력”이라며 “이러한 저의 강점을 시민들에게 확실히 알려서 압도적 승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장 선거 공식 선거운동은 19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본투표는 6월 1일 진행된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이현주) 서양화가 박정민작가의 '희망이야기'가 5월 18일 탄방동 갤러리 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정민 작가는 "코로나19로 3년을 미루던 전시를 갤러리 탄의 윤광빈관장님의 초대로 용기내어 준비하게되었다"고 말하며 "어렵고 힘든시기를 '희망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 또 박 작가는 "전시회에 많이 와 주셔서 희망과 꿈과 행복의 시간이 되주셨으면 좋겠고, 준비기간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민 작가는 미전갤러리 대표이며, 한.중교류회 양화분과 이사,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진흥회 양화분과 이사 등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미술공모전에서 특선 및 입선 36회, 단체전 및 교류전 147회, 부스개인전 7회, 개인전 9회 등 수상과 전시회를 진행했다.
(TGN 대전=이현주)공식 선거기간을 목전에 두고 대전시장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익명에 숨어 특정 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문자와 정보가 SNS 등을 통해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결과에 영향을 준 ‘킹크랩’ 사건을 연상케 한다.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1조의 후보자비방죄’에 해당하며, ‘형법 제307조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에 저촉된다. 또한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사이버명예훼손’과 함께 ‘공직선거법 제109조’ 위반 가능성이 높다. 공직선거법 등이 금지하는 대량의 흑색문자 살포는 정정당당한 정책 승부를 저해하는 반민주주의적 행위이다. 선거의 공정성은 물론 선거결과의 정당성을 훼손한다. 이러한 불온한 행위에 대해 이장우 후보 측에서는 문자의 생산과 유포 과정의 주요 단서들을 예의 주시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후에도 이와 같은 사태가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해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익명으로 숨어 대량의 흑색문자 살포를 주도하고 있는 관계자에게 경고한다. 불법적이고 비이성적 행위로는 결과물을 손에 쥘 수도 없을뿐더러 허무하게 사라진다. 입으로 외치는 공정선거, 정책선거에 발걸음도 함께하길 바란다
(TGN 대전=이현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실시, 6일, 7일 양일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재, 공표한 굿모닝충청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대전시장 조사결과만 기사화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표된 굿모닝충청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 ‘선거명’에는 ‘광역단체장선거,기초단체장선거,교육감선거’라 명시되어 있고, 질문지에는 대전시교육감 지지도와 5개 구청장 지지도 질문에 앞서 국민의힘 이장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두 후보의 지지도와 당선가능성 두 문항을 묻고 있다. 또한 등재 공표된 5개구 ‘전체질문지 결과분석 자료’에는 모두 두 대전시장후보의 지지도와 당선가능성이 공표되어 있다. 굿모닝충청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대전 중구청장 여론조사 ‘전체질문결과분석 자료’에 공표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와 더불민주당 허태정 후보 당선가능성 조사결과 캡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표된 대전 5개구 ‘전체질문지 결과분석 자료’에는 두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와 당선가능성이 등재되어 있다. ■굿모닝충청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 5개구
(TGN 대전=이현주)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지난 7일 국민의힘 지지자 2600여 명과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힌 안중기 전 대전시의원에 대해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당일 허 후보와 캠프는 이를 보도자료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이후 지지자들은 마치 박 전 시장 조직이 대거 허 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처럼 지속적으로 호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후보는 1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민주당 지지로 돌아선 안중기 전 시의원은 시장선거 준비과정에서 조직분야의 일원으로 활동한 사실은 있지만, 탈당과 민주당 지지로 전환한 것에 대해서는 일체 사전협의나 상의한 사실이 없다”며 “이는 전적으로 안중기 전 시의원의 독자적 행동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못 박았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사용한 ‘복심’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적절치 않은 내용”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캠프 측은 “안중기 전 시의원 개인의 입장을 마치 박 전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허 후보 캠프와 지지자들은 유권자의 냉엄한 심판을 받고 싶지 않다면 부디 자중하기 바란다”고 밝
(TGN 대전=이현주)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후보가 재개발·기업유치·생태자원 개발 3대 공약과 시·구의원 통합공약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9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철모 3대 공약을 이장우 시장 후보 공약으로도 채택해 협력 추진키로 했다”며 “시·구의원과는 동별 공약을 논의하고, 타 자치구와 인접한 지역은 자치구 연대공약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후보의 대표공약은 ▲둔산 지구단위계획 조정 통한 층수 제한 완화 및 용적률 현실화 ▲KT인재개발원 부지 데이터, AI, IoT 집적 4차산업 복합단지 조성 ▲장태산·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및 기성동 생태관광 명소화 등 재개발·기업유치·생태자원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3대 공약은 이장우 시장 후보 공약으로도 채택돼 당선 후 협력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견 취합을 통해 신규 수립된 공약은 재건축조합 임원 및 조합장의 운영을 견제할 수 있는 조합원 대리인 제도 마련,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을 위한 TF 조직 구성이다. 이밖에 괴정동 어린이 놀이체험 국민체육센터 건립, 갈마근린공원 시설개선 사업, 새말 주거산업복합단지 조성 추진, 관저동 수·목요장 활성화를 포함한 16곳
(TGN 대전=이현주)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지지물결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사단법인 도시공감연구소는 9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와 ‘대전발전 정책대안 연구·개발’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고 정책분야 지원을 약속했다.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도시공감연구소 임원뿐 아니라 산하 교육기관인 다산학당 원우 60여 명도 함께해 이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앞으로 도시공감연구소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친화적 생태도시, 시민참여와 시민중심의 도시, 격차 없는 균형발전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대안 및 의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당내 구청장 경선에 나섰던 예비후보들도 속속 선거캠프에 합류하고 있다. 강노산·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장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대위 활동을 시작했다. 강노산 예비후보가 대전시장 후보 보좌역, 김경석·박희진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 이은창 예비후보가 유성구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거운동 전면에 나선다. 청년대변인과 특보단도 지속적으로 보강되고 있다. 청년대변인은 김예원 대변인에 이어
(TGN 대전=이현주)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9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온통행복캠프’에서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전체회의를 열고 ‘원팀 선거운동과 승리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시당위원장인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주재로 허태정 시장후보를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및 각 시·구의원 후보 거의 전원이 참석했다. 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도저히 시정과 구정을 맡길 수 없는 비자격자들이 상대편 후보로 나와 있는데 현명한 대전시민들께서 반드시 이런 후보들을 표로 심판해 주실 것”이라며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굳건하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후보자들이 이렇게 다 한자리에 모여 든든하고 여러 후보님의 결의와 자신감을 보면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민주당 모든 후보와 당원들이 한뜻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는 “원팀 승리!”라 짧게 각오를 말했고,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역대 어느 선거 보다도 힘든 선거가 예상
(TGN 대전=이현주)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대덕구 이용기 대전시의원후보를 비롯한 이준규 대덕구의원후보와 조대웅 대덕구의원후보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뵀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사무국 소속임과 동시에 청년 후보자들이다. 어르신들을 찾아뵌 현장에서 이용기 대전시 의원 후보는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라며 “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후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들을 구상 중인데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저희 청년들은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출마하는데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선거때만 얼굴을 비추지 않고 마음을 다해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자 한다"라며 “청년의 패기와 용기를 바탕으로 지역의 일꾼이 되어 대덕구의 발전을 이루는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용기 대전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이현주)오는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전서구 출마자 전원이 공약 실현가능성 향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후보 및 서구 시·구의원 후보들이 6일 용문동 서철모 선거사무소에서 ‘약속합니다’ 간담회를 열고 공약통합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서 후보의 구청장 공약발표, 시·구의원 후보들의 지역별 현안 및 공약 의견 논의, 약속보드 서명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서철모 후보를 비롯해 시의원 출마자 김진오·이재경·이병철·이중호·김영삼·이한영 후보(선거구 순), 구의원 출마자 최병순·표정우·오세길·유봉권·정현서·정홍근·서지원·설재영·홍성영·조상현·정인화 후보(선거구 순), 신현대(비례) 등 총 19명 대전 서구 후보 전원이다. 서 후보는 공약발표 시간에서 “지역 곳곳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구의원 후보의 의견을 수렴해 구청장 공약을 만들고, 이 중 중요한 것을 시장 공약으로 만드는 협력의 시너지로 공약을 실현해야 한다”며 “내용은 같지만 제목이 다른 공약들을 통일해 유권자들이 알기 쉽도록 정책을 제시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한 후보들은 원팀이 되어 유기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TGN 대전=이현주)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초등 등 어린이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서구 어린이집은 351개소로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지만, 국·공립, 사회복지법인, 직장 어린이집은 39개소, 민간·가정 어린이집 312개소로 타 자치구 대비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이 11%로 낮은 상황이다. (유성구 17%, 동구 20%, 중구 18%, 대덕구 28%) (출처: 대전시 보육통계 어린이집 현황 2021년 7월 기준)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 간의 교사 처우와 교육 서비스 질 격차가 지속적인 현안으로 제기되는 만큼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서 후보는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민간어린이집 시설·교사 기준 아동 비율 표준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영유아발달전문가를 파견해 아동 건강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초등학생들을 위해서는 방과 후 학교를 확대해 초등 전일제 학교를 운영하고,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고,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