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0일(목)부터 약 2주간 대전시청 및 5개 구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학교 밖 통학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매년 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 통학로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통학로 개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개선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요청 건에 대해서는 교육청 자체적으로 현장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시청 및 5개 구청과 별도로 진행하였으며, 협의 내용으로는 ▲2021년 통학로 개선 학교 수요조사 및 자체 현장조사 결과(49교, 123건) 공유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사업 대상학교 협의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및 시인성 강화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다.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예산 총 22억 6,000만원 지자체 지원(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설치 18억 6,000만원, 옐로카펫 등 시인성 강화사업 4억원)또한, 자치구별로 학교 주변 통학로의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실무적 차원의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기관 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적극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라는 주제로 「2021년 제3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7월 20일(화) 개최함에 따라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회의는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제 사이에는 대전교육 청렴시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 자료를 참여자와 함께 공유하여 보다 내실있는 토론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원탁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공정하고 청렴한 참여기회를 보장하고자 주제에 관심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1일(일)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회의가 교육과정 속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의준)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안전 전문가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 및 교육·홍보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고속도로 위기상황 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안전 전문가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포함한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안전규칙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홍보 동영상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희망하는 단위학교에서는 한국도로공사 터널 방재종합시험장(충북 영동) 및 서해대교 안전센터(충남 당진)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터널 내 비상시 대피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이의준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단위 이동 차량이 많아지는 현상에 맞추어,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실천 등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 의식을 키우고 더 나아가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약을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29일(수)에 ㈜SD바이오센서(대표이사 이효근, 허태영)로부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자가검사키트 3,000세트(2천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SD바이오센서는 각종 진단키드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올해 제48회 상공의 날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직접 생산한 자가검사키트를 꾸준히 후원해 주는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자가검사키트는 관내 기숙사를 운영하는 고등학교 4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SD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가검사키트 기부가 작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껏 잘 지켜왔던 방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TGN 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29일(화)에 인근의 독거 노인들을 찾아뵙고 ‘꿈나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나누는 ‘텃밭 수확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꿈나래 텃밭 가꾸기’ 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고추, 상추, 감자, 옥수수 등의 모종을 심고, 텃밭 모둠별 팻말 세우기, 잡초제거, 물주기, 작물 성장 관찰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하며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텃밭에서 감자를 100kg 이상 수확해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들어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텃밭 수확물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바자회, 연탄 나누기, 직접 재배한 배추, 무로 담근 김장김치 나누기 등을 기획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중리중 3학년 한○○ 학생은 “낯선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수확물을 전달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였다. 특히 내가 정성을 들여 땀 흘려 길러낸 수확물이 소중한 곳에 쓰인 점이 매우 기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꿈나래교육원 이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원활한 소통과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한‘학부모 코칭 교육’을 6월 30일(수)부터 10월 6일(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학부모 코칭 교육은 현재까지 학부모 1,186명이 참여하여 평균 94.6%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학부모 코칭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위하여 대면과 비대면 병행, 학교와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주제 및 일정으로 구성하였다. 당초에는 10교 150명 대상으로 추진계획을 세웠으나, 신청 마감 결과 학교의 뜨거운 관심으로 30교가 신청하여 학부모 코칭 교육을 확대 지원한다. 이번 학부모 코칭 교육은 4명의 코칭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자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코칭 기법을 체득하여 실제 자녀 양육에 적용할 수 있는 ▲코로나 시대 부모 역할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 역할 ▲아이를 성장시키는 대화기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대화법 ▲애착 심리를 통한 자녀 행동 이해 ▲에니어그램으로 이해하는
[TGN 대전]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중택)는 3학년 재학생이 국내 굴지의 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매해 공기업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서 공공기관의 등용문이 된 취업명문 대전여상의 올해 첫 축포이다. 공공기관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대전여상에 진학한 A학생은 “본교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방과 후 학교 수업을 통해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을 비롯한 28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다양한 특강 및 졸업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소양을 익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교내 전공심화 동아리인 취업포트폴리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비전을 설계하였고 금융실무 동아리를 통해 펀드 및 증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적인 금융지식을 쌓았다. 또한 학급 반장 및 학생회 총무부차장, 학교홍보운영팀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과 조화로운 대인관계능력을 배양한 것이 입사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중학교 내신성적 299점(300점 만점)이라는 최상위 점수로 일반고 진학도 고려하였지만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비전을 갖고 대전여상에 입학한 A학생은 본인의 꿈에 도전장을 내밀고 성취함으로 대전여상의 슬로건인 ‘꿈
[TGN 대전]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교육 소식지인「서부마을 배움터 이야기」발간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 소식지인「서부마을 배움터이야기」는 월간으로 발행하며 매달 말 서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168개교 뿐만 아니라 혁신교육지구인 서구, 유성구 등 5개 지자체 마을교육 관계자 및 마을활동가들에게 웹소식지 형태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실적 ▲마실행복프로젝트 중점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공모단체 ▲마을교육 씨앗동아리 ▲우리 지역의 마을교육 소개 등으로 구성하였다. 향후 「서부마을 배움터이야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에서의 학교와 마을교육 연계 내용, 혁신교육지구의 마을교육 사업 현황 등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지원 활동 등을 실을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서부마을 배움터이야기」 인 마을교육소식지가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하나되어 상생 발전하는 대전서부마을교육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훌륭한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
[TGN 대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은 6월 26일(토) 대전 관내 유치원 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더+채움 온라인 가족체험’을 실시하였다. 2021년 ‘더+채움 온라인 가족 체험’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체험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족 체험은 45가족씩 2회로 운영되었으며, 자석의 성질에 대해 알아보는‘빙글빙글 자석’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한 신청자들은 체험 하루 전날 과학 활동에 필요한 재료꾸러미를 드라이브스루로 배부받아 과학 활동에 참여했다. 유아들은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자석에 붙는 물건과 붙지 않는 물건을 실험해보고, 자석으로 우주선을 만들며 자석의 성질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때, 궁금한 점을 스케치북 등에 적어 질문하고,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등 비록 온라인 활동이었지만 생동감있게 소통하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가정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과학을 주제로 유아들이 가정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적인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채움 온라인 주말가족
[TGN 대전] 대전갑천초등학교(교장 안태성)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 의식 전환의 계기 마련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의 「1인 1청렴 좌우명 갖기」를 운영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청렴과 관련된 고사성어, 속담, 명언 등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청렴 좌우명을 정하여 모니터 하단에 부착하였다. 또한 청렴 좌우명 갖기 행사를 통하여 학생, 학부모, 업무 관련자들에게 공정한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직무 수행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역사 속 청렴 이야기 동영상을 시청하고 약속, 공정, 정직, 절제, 책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청렴 좌우명을 다양하고 개성있게 표현하였다. 대전갑천초등학교 안태성 교장은 “내 인생의 청렴 좌우명을 마음속 깊이 새겨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은 6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다문화가족 30여명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애(愛) 형성 및 가족놀이 지원을 위한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보문산 생태놀이 공원에서 진행했다. 미국, 폴란드, 독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은 대전 도심 속의 보문산 숲속 모임을 통해 가족의 화합 및 자연놀이를 통한 사회 통합을 갖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첫째 주는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활용한 신나는 신체놀이를 진행하였고, 둘째 주는 숲놀이 강사와 함께 보문산 산책놀이를 즐겼다. 셋째 주는 보문산 숲속에 자리 잡은 실외 자연놀이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맘껏 즐기는 모래놀이를 하였으며, 마지막 주는 꿈과 환상의 행복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신기한 마술쇼 가족 공연과 나무를 이용한 ‘공룡 자동차 만들기’ 목공놀이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부모들은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자유롭게 숲놀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아이가 매주 토요일을 기다리며 보문산 숲에서 만난 친구들을 보고 싶어 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보문산 숲속에서 놀이도 하고 공연도
[TGN 대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MBN-아이와 가볼 만한 곳」 프로그램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 촬영을 진행하였다. 교육내용은 ▲생존수영 영법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여름방학 전 해당 프로그램 방영을 통해 물놀이 안전교육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또한, 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촬영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출연자는 “여름방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해 이런 특별한 행사를 수련원에서 준비해주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수련원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게되었으며,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촬영은 MBN, 육아방송tv, 지방자치tv, 다문화tv, 복지tv 등 13개 방송사에서 8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장은 “이번 촬영을 통해 수상안전사고 예방방안을 적극 홍보하고자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6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열린 ‘제50회 회장배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중등)’에 출전한 대전문정중, 대전탄방중(이상 서부), 대전매봉중(동부) 학생선수들이 도합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문정중(교장 오두환) 허세은, 유다현, 정서영, 김연희 선수로 구성된 여중 에뻬팀이 전국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결승에서 경기 발안중학교를 45:33으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중 에뻬 개인전에서도 유다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대전탄방중(교장 황현태)은 전국 107명의 선수가 참가한 남중 예뻬 개인전에서 송제헌 선수가 결승에서 경기 발안중학교 남호현 선수를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명승부를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대전매봉중(교장 이정진)은 홍윤우, 손예성, 유주찬, 김하겸 선수로 구성된 남중 사브르팀이 전국 14개팀 중 은메달을 차지하여, 대전지역은 도합 ▲금메달 2개(여중 에뻬 단체, 남중 에뻬 개인), ▲은메달 1개(남중 사브르 단체
[TGN 대전] 갈마중학교(교장 이복희)는 매월 1회 특수학급 학생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연다. 이날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교과 시간에 갈고닦은 바리스타, 제과제빵 실력을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뽐내는 날이다. 카페 “솔”은 코로나19로 교외 체험학습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과정 속에서 다양한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학생들에게 여러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산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또 비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일 쿠폰과 칭찬 쿠폰을 발행하여 음료와 교환하는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장애인식개선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한 정〇〇학생은“처음에는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것이 어려웠는데,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여러 번 연습하니까 이제는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제가 만든 커피와 음료를 선생님, 친구들이 좋아해 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갈마중학교 이복희 교장은 “특수학급 학생들 덕분에 학교에 큰 즐거움이 생긴 것 같다.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의 실습은 미래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될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사단법인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대표 이영철) 탈북민 한부모 가족봉사단 소속 봉사유공학생 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교육감 표창을 받는 봉사유공학생은 탈북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 현재까지 2년 6개월 동안 300시간이 넘는 성실한 봉사활동 실천의 모범적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다. 해당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매주 대전 3대 하천 환경미화와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가정에 연탄 나눔에 참여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통일한국이 되면 부모님이 살던 북한 고향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 사단법인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는 통일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 단체로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실천적 봉사를 통해 탈북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탈북학생들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남북 청소년의 교류와 문화 이해의 기회로 삼고, 봉사의 실천을 통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