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빈)는 8월 12일(목) 제3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계획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9.7%인 2,232억 3,300만원이 증액된 2조 5,233억 7,800만원으로,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스마트단말기 보급 등 2건 395억 2,214만원을 감액 처리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였다. ▲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은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잘 시켜 사회에 배출하는 첫 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교육청으로서 타 시도에 비해 대전시 교육청은 어떤 점을 중점을 두고 하는지 질의하면서, 선진국 학생들은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전지역 학생들만의 특색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한 현 상황에서 학생들 교육에 방역을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외 전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빈)는 11일(수) 제2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1.3%인 6,946억 1,600만원이 증액된 6조 8,175억 8,6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7,766억 5,7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409억 2,900만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4.6%인 483억 2,700만원이 증액된 1조 1,051억 1,900만원으로,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국외업무출장 등 4건, 4억 4,250만원을 감액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불용으로 감액 요구된 9,000만원을 증액 조정한 결과를 내부유보금에 반영했다. 2일간 열린 예산안 심사에서 ▲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찾아가는 효문화콘서트 운영에 대해 정서적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하나, 현 코로나19 시점에서 추진이 가능할지 우려하였고, 시비로 타 지역까지 공연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해 지적했다. 보문산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빈)는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2021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시장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1.3%인 6,946억 1,600만원이 증액된 6조 8,175억 8,6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7,766억 5,7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409억 2,900만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4.6%인 483억 2,700만원이 증액된 1조 1,051억 1,900만원으로, 심사 후 예산안 조정을 거쳐 8월 13일(금)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10일(화) 열린 복지환경, 산업건설 소관 예산안 심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찾아가는 효문화콘서트 운영에 대해 정서적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하나, 현 코로나19 시점에서 추진이 가능할지 우려했으며, 시비로 타 지역까지 공연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보문산 행복숲길 화장실 설치 시 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중소기업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에 대해 부정수급 발생을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은 9일(월) 제260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상정된 2021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 7월 23일 확정된 정부 제2회 추가경정 예산과 연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방비 매칭, 지역경제 위기상황 타개를 위한 추경 예산안이며,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3,702억 2,412만원 대비 0.2%인 31억 3,853만원이 증액된 1조 3,733억 6,265만원 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5,354억 354만원 대비 2.3%인 572억 1,379만원이 증액된 2조 5,926억 1,734만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264억 4,600만원 0.1%인 4억 6,300만원이 증액된 6,429억 900만원으로 이중 신규사업은 총 36건 31억 7,193만원이며, 이중 국비 사업을 제외한 순수 시비 사업은 30건 27억 2,838만원이다. 이날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종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7월 29일(목) 반부패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감‧소통의 청렴학당」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공감‧소통의 청렴학당」 개강식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선서문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진행된 청렴학당의 주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청렴’으로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속에서 청렴은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와 모든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공감‧소통의 청렴학당」은 교육대상을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대상에서 점차 동부교육지원청 교육가족으로 확대되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및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공감‧소통의 청렴학당」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동부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과 청렴 민감성 제고를 위해 함께 공감‧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적‧능동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7월 29일(목) 오후 3시부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대한불안의학회 PTSD 연구회와 공동 기획한 ‘트라우마 전문가와 함께하는 좌담회’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연계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의학 전문가 채정호 교수와 정찬승 박사를 초청하여 함께 트라우마를 경험하더라도 예술창작과 감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좌담회를 기획한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이번 좌담회는 공감미술로 회복탄력성을 기르고 자아성장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라며“어려운 시기에 예술이 마음의 벗이 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정호 교수는 한국명상의학회 창립하고, 옵티미스트 클럽 회장, 긍정학교 교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트라우마 전문가로 현재 카톨릭대학교 정신의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은 국제 공인 융학파 분석가로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홍보이사이며,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하는 마음의 회복탄력성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TGN 대전]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의 도록과 전자책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록은 전시에 참여한 MZ세대 작가들의 작품소개와 더불어 아티스트 토크, 전문가 초청 라운드 테이블 등 예술적 감성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실험적 시도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수록한다. 발간한 도록은 교보문고에 전자책(e-book)형태로 무료로 게재하고, 국·공립 미술관, 도서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게임예술은 공감미술의 새로운 미래판으로, 이번 도록은 게임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환상현실과 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MZ세대 작가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한편‘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전시회를 9월 5일(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 및 장기화에도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공백이 없도록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기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를 통해 2021학년도 하반기 안전과 청렴을 더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2021학년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진로체험처 발굴 및 관리, 진로체험 지원 사이트 ‘꿈길’을 통한 학교-체험처 간 프로그램 매칭 지원, 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유학년제와 진로탐색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는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는 하반기에 동부 관내 중학교 29교 4,500여명을 대상으로 로봇공학자, 창직가, 조향사 등 175회 진로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9월부터 꾸미 배달 사업으로 도자기공예, 타일 마그넷, 우드코스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4종의 체험키트를 학교에 지원하며, 체험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길 체험처를 활성화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진로 탐색의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한“청렴부채”를 제작하여 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부채는 청렴 의지를 담은 로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요령을 넣어 제작했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제작하여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살렸다. 청렴 부채 배부를 통해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 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청사 내 부서마다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물자절약, 냉난방 온도관리 등 매월 자체 점검을 통한 실질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운영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시원한 부채로 청렴 실천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하였다”며“앞으로도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는 지난 24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지난 유성구 임시 선별진료소에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리무진 관광버스를 임차하여 지원해 달라며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1000만원 상당의 기탁금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와 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는 최근 검사자수 증가와 무더위로 인해 대전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지원방안을 고민했다고 한다. 특히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가 보건소나 체육관 등에 마련된 타 진료소와 달리 무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유일한 휴식공간이 몽골텐트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냉방리무진을 임차하여 의료진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지원하면서도 동시에 코로나19로 불황에 시달리는 관광버스 업계도 지원하는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결핵협회 오영근 부장은 “무더위를 피해 잠깐씩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의료진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대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휴식공간이 부족한 선별진료소에 보급하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 김재혁 사장은 “대전시자원봉사연
[TGN 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7월 26일(월) 산림청 목재이용 증진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추진 중인 대전노은초를 방문하여 계약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원예산은 총 1억 원으로 학교에서 집행한 적 없는 규모의 사업인 만큼 세부적인 업무 지원이 이루어졌다. 여름방학 중 신속집행을 위해 설계용역 기초금액 검토 후「지방계약법」에 의거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지체없이 용역 착수를 진행했으며, 산림청의 목재이용 증진사업 교부조건을 반영한 과업지시서 작성 및 관급자재 구입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계약업무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계약업무 부담은 낮추고, 담당자의 능동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높여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계속되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대전시 엑스포과학공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소방차 살수 활동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살수작업으로 주변의 온도를 낮춰 열섬효과를 완화시키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폭염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외부활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며 “소방차를 이용한 냉각 살수지원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대전]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은 대전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중 휴식공간이 열악한 한밭종합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에 22일 14시부터 재난현장 회복지원버스를 현장에 근접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에 배치되는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는 소방대원들이 대형재난 현장에서 장시간 동안 활동 시, 현장에 배치하여 출동대원의 피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임시쉼터 버스다., 차량 내부에는 17석의 우등좌석과 TV, 전자렌지, 냉장고, 공기청정기, 컵라면, 즉석밥, 생수, 이온음료 등 100인분 등이 탑재되어 있다. 회복지원차량은 여름철 폭염기간인(7.22~8.20까지) 1개월간 이동 쉼터운영 지원에 들어가며, 차량은 무 시동으로(에어컨, TV등, 핸드폰 충전 등) 소음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대전소방본부 채수종 본부장은“코로나19 대응으로 장기간 지친 의료진의 피로 회복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며 하고, 앞으로도 각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내 유휴지 청렴 텃밭에서 경작한 농작물을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조성된 청렴텃밭은 동부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정책 일환으로 자투리 시간인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간부공무원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옥수수 80kg을 수확했다. 이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해 지역 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텃밭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평소 청렴텃밭 가꾸기를 통해 청렴의지를 되새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소통과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7월 22일(목) 여름방학 중 시행되는 학교시설공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건설안전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및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공하는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열사병, 추락방지, 용접용단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통해 하절기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소개하였고, 근로자 안전수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사현장에 대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가이드라인 배포와 비상연락체계구축 및 현장별로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예방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 학교시설공사의 철저한 예방관리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을 조성하여, 무재해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시설 여건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