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384회 국회(임시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주거복지 차원에서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에어컨 설치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올겨울 북극한파가 한반도까지 내려와 맹위를 떨친 것처럼 다가오는 여름도 2018년과 같은 폭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전기용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전열기구나 에어컨 사용이 불안전한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영구임대주택 에어컨 보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영구임대주택 약 127개 단지 에어컨 설치율은 2018년 10월 기준 42%이며, 2019년부터 폭염에 취약한 고령 입주자를 위해 신규주택부터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2년간 41개 지구 6,263 세대에 대해 에어컨을 설치했고, 올해는 5,300여 세대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문제는 약 15만 세대인 기존 영구임대주택은 세대당 전기수전 용량이 1.2kw에 불과해 최소 소비전력 0.6kw가 필요한 에어컨은 과부하 문제로 설치할 수 없다는 데 있다. 에어컨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자가설치도 불가능하
[TGN 대전] 도심을 통과해 대덕구를 동서로 단절시켰던 대전조차장을 신규 공공택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돼 관심이 뜨겁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2월 22일 열린 제384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자리에서 ‘대전조차장부지’를 정부가 2.4부동산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해줄 것을 제안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에 나선 박영순 의원은 “대전 서구‧유성구는 지난 30여 년간 택지개발 및 공공기관 이전이 집중돼 대전의 신도심으로 번창했지만, 원도심이었던 대덕구, 동구, 중구는 상대적인 역차별로 인구가 줄고 모든 인프라가 낙후되었다”며, “이런 마당에 또다시 대규모 공공택지를 신도심 쪽에 지정한다면 대규모 주택공급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위축은 물론 또다시 부동산 투기장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 의원은 “양극화가 심화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주거공간과 일자리, 생활 SOC가 결합된 공공주거 플랫폼을 조성해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조차장을 공공택지로 개발할 경우 주택시장 안정화 효과뿐만 아니라 철도로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국토교통위원)은 15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대전을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기존에 조성된 대전드론공원을 기반으로 3대 하천을 따라 기획된 4대 공역을 추가하여 특구로 지정받았다. 제1공역(문지, 전민동)은 스마트 드론분야, 제2공역(대덕산업단지)은 산업단지 환경관리 분야, 재난재해 분야, 제3공역(한밭수목원, 유림공원)은 미아 찾기 등 안심귀가 분야, 제4공역(월평동행정복지센터, 서구청)은 도심, 복지배송 분야로 각각의 특징을 갖는 공역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정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 증명과 안정성 인증, 드론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비행 승인 등 규제를 면제하거나 완화하여 기업들의 자유로운 시제품 시연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토부 중점추진사업인 드론교통시스템 구축, 유·무인비행체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앞으로 5년간 450억원을 투입하여 3대 하천 중심의 드론하이웨이 구축으로 드론산업 인프라를 마련하고, 드론서비스 발
[TGN 대전] 미얀마 군부가 민주인사를 구금하며 일으킨 쿠데타에 대해 국회차원의 규탄 및 민주회복과 구금자석방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추진된다. 한‧미얀마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4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에는 박영순 의원을 비롯해 강득구, 강준현, 고민정, 고영인, 기동민, 김교흥, 김승원, 김영배, 김용민, 김원이, 김주영, 김진애, 김회재, 노웅래, 문정복, 문진석, 민형배, 박성준, 박영순, 박홍근, 변재일, 서영교, 소병훈, 송영길, 신동근, 신현영, 양기대, 오영환, 윤건영, 윤미향, 윤영찬, 윤준병, 이동주, 이상헌, 이성만, 이수진, 이용선, 이탄희, 임호선, 장경태, 장철민, 정일영, 정필모, 조승래, 진선미, 진성준, 천준호, 최혜영, 한준호, 허영, 홍성국, 홍정민, 황운하, 유정주 의원 등 총 55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결의안은 미얀마 군부는 지난 50년 이상 무력을 앞세워 민주화 세력을 탄압하며 권력을 유지해왔고 1988년 민주화 항쟁과 2007년 샤프란 항쟁 당시 군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TGN 대전] 반찬과 도시락을 만들어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더행복봉사회(이하 ‘봉사회’ 회장, 오흥국)’은 2월 1일(월) 대덕구 대화동 독거노인 등 50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신축년을 맞이해 두 번째로 진행된 도시락 배달 봉사는 2020년부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50가정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5인이상 집합금지 정책이 실행되면서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봉사단장을 비롯한 3명의 봉사단원이 음식을 만들었으며 대화동행정복지쎈터에는 김지선단장과 김안태 후원회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고구마줄기나물, 김치볶음, 김치전, 게살표고영양전으로 이뤄진 도시락은 더행복봉사회가 운영하는 ‘공동주방(봉사단체들이 반찬봉사활동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에서 직접 조리했으며 대화동 생활지도사를 통해 대상자의 집에 전달했다. 더행복봉사회 김안태후원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여전히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 도시락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많은 분들이 봉사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더행복봉사회는 2019년 1월
[TGN 대전] 변창흠후보자가 국토부장관으로 내정된 이후 일각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공임대아파트 중심의 공급정책을 흔들기 위해 변후보자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종용해오고 있음. 이번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정한 고위공직 후보자 7대 인사 배제 원칙 해당 여부를 살펴본 결과,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 어디에서도 ①병역기피 ②세금탈루 ③부동산투기 ④위장전입 ⑤논문표절 ⑥음주운전 ⑦성범죄 등 7대 원칙에 위배되는 사항을 발견할 수가 없었음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청렴성‧사명감‧책임감’을 꼽고, 여기에 더해 ‘특권의식’과 ‘언행불일치’를 특히 경계해야 함. 변후보자가 주거복지사업, 부동산 정책 등에서 경험과 성과를 냈지만, SH 사장 시절 어처구니없는 발언으로 일각에서는 노동현실 외면, 우리 사회 약자층에 대한 편견의 시각으로 후보자를 평가하기도 함. 앞으로 장관직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과거의 일로 발목이 잡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오늘 청문회 자리에서 당사자와 국민에게 해명할 부분은 솔직하게 해명하고, 사과할 부분은 깨끗이 사과하는 자세가 옳다고 보는데, 그럴 용의가 있는지? 박의원은 “주거문제를 관장하는 국토부장관은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국토교통위)은 “지난 2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대전 대덕구가 「2020년 제3차 도시재생뉴딜사업(인정사업)」 과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덕발전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2020년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으로 33.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화동 일원 노후 산업단지에 스마트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공공임대상가 복합개발을 추진하여 노후화된 산업단지 재생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기초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2021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중리동 건강마을 활력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국비 6,400만원을 지원받아 커뮤니티케어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통합돌봄사회적경제조직을 설립하여 돌봄문제 해결을 통한 주민역량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생활SOC와 주거환경 개선, 산업·창업지원시설 공급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유휴 공공용지 활용 등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TGN 대전] 민간인 신분의 하청인력업체가 맡고 있어 폭력, 폭언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인권 문제를 야기했던 인천공항 내 송환대기실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은 지난 국정감사 시 문제제기 한 이후, 송환관리의 의무를 법무부장관에게 부여하고, 책임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환대기실은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한 외국인 승객이 한국을 떠날 때까지 머무는 면세구역 내의 공간으로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9개 공항, 항만에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해 1년 동안 외국인 승객 5만 5547명이 거쳐갔다. 본질적으로 송환대기실의 관리는 다수의 외국인을 안전하게 송환할 때까지 조력해야 하는 행정청의 업무임에도 그동안은 정부가 아닌 항공사운영위원회(AOC)의 하청 인력업체 직원들이 그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적절한 대응력을 갖추지 못해 민간인 신분의 하청인력업체 직원들은 응급상황 시의 효율적인 대처가 곤란했고, 입국 거부된 외국인 송환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상태였다. 특히 지난 9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환대기
[TGN 대전] □ 국토교통부가 대전시에서 대전1․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을 위해 수립한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을 승인하고 활성화구역(산단 상상허브)을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산업단지 상상허브’란 산단 재생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토지용도를 유연하게 전환한 후, 각종 산업 지원기능을 집적하고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의 활력을 증진하고 민간참여를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력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 1970년대 조성된 대전 1․2 일반 산단은 대전시 생산·고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일자리 거점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산단 노후화로 인해 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둔산, 대덕, 신탄진 등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교통문제 등으로 도시의 효율적 공간구조 형성을 저해하여 왔다. □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7월 6일 대전 1·2 산단 내 유휴부지를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고, 금번에 대전시에서 대전1․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을 위해 수립
[TGN 대전] 더행복 봉사회(회장 오흥국)은 10월 18일 (일)에 정기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오정동, 대화동, 법동, 연축동등 대덕구지역 65세대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등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오전에 대덕구 계족로586번길 30 지하에 위치한 더행복 봉사단의 공동주방에서 조리한 고구마줄거리와 무나물, 소고기우거지국과 당일 담근 김치를 포장하여 오후에 일일이 지역을 찾아 연락을 드리고 문 앞에 놓는 방식의 비대면 전달방식으로 취해졌다. 2019년 2월 창단된 더행복 봉사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는 도시락, 셋째주 일요일에는 반찬을 조리하여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복지관등의 점심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봉사단체로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힘들어진 독거노인이나 장애우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GN 대전] 새만금개발공사가 2020년 12월 착공할 예정인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수질 문제로 ‘스마트 수변도시’가 아니라 ‘고인물 수변도시’가 될 위험이 있다고 19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순 국회의원이 문제를 제기하였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내 6.6k㎡(200만평) 부지에 총사업비 1조3,476억원으로 2024년까지 계획인구 2만5천(1만세대)명의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9.05.31. 예비타당성 통과 후 지난 12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구역 지정’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조건부 의결)하였다. 새만금개발공사는 도시의 자족기능을 부여하고 신규 수요 창출에 따른 도시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 초기단계부터 치밀한 수요분석이 필요하고 특히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측면에서 핵심시설의 우선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시설에는 글로벌 교육기관 설치 및 공공기관 유치가 필요하며 향후 도시의 거점화와 고급화를 위한 헬스케어복합단지와 고급호텔 및 리조트의 도입을 제시하였다. 문제는 수변도시란 말 그대로 물과 함께하는 도시인데 새만금호의 수질 자체가 논란이
[TGN 대전] 한-일 양국이 제주남단 항공회랑 관제권을 7월 예정이던 도쿄올림픽 이전까지 우리나라로 일원화기로 타협안까지 도출했지만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일본 측이 코로나-19 펜더믹을 이유로 한국‧중국과의 3자 대면을 통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일본의 이러한 태도는 설득력이 없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제주남단 항공회랑 관제권 협상 진행 상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올해 4월 인천-상해 구간의 음성통화시험을 완료하고, 관제 직통선을 이미 구축했기 때문이다. 실제 한중일 3국은 지난해 11월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에서 2차례 고위급 회의와 4차례 실무워킹그룹 회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제주남단 항공회랑’ 관련 협상 경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3국은 항공안전을 최우선 고려해야 함을 강조하며 ▲ 한-일 관제 중첩구간의 관제 일원화 ▲ 한-중 관제 직통선 설치 ▲ 중-일 노선 항로 복선화 등 개선 방안을 도쿄 올림픽 이전까지 추진하도록 잠정 타협안을 도출했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 역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이 제주남단 항공회랑
[TGN 대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고급 SUV 차량을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홍보하는 동안 국토부는 해당 차종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우려가 있다며 리콜을 발표해 안전도 평가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자동차 안전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제작사로 하여금 안전한 자동차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데 올해도 약 2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제네시스 GV80이 2020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2.5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고 홍보했다. 충돌 안전성 점수는 60점(60점 만점), 사고예방 안전성은 18.57점(20점 만점), 보행자안전성은 13.96(20점)을 받아 92.5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덧붙혔다. 하지만 국토부는 며칠 뒤 GV80이 제조 과정 중 고압연료펌프에서 발생한 흠집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하고,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8,783에 대해 시정조치(리콜)을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대전시당위원장)의 21대 총선 핵심 1호 공약이었던 ‘대전 연축지구 혁신도시 유치’공약이 의정활동 개시 132일 만에 마침내 실현되게 되었다. 오늘 오후 2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회의에서는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상정하여 대전시와 충남도를 혁신도시로 추가지정하기로 의결하였다. 대전과 충남에 대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은 오늘 국가균형발전위의 의결 내용을 국토부장관이 지정 고시하는 수순을 밟게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조만간 고시될 전망이다. 이로써 ‘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안의 2020년 3월 국회 본회의 통과와 동년 7월 8일 법 시행으로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추가지정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 지난 7월 16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덕구 연축지구와 동구 대전역세권 지역을 대상 후보지로 한 ‘대전 혁신도시 지정 신청’이 비로소 그 해답을 얻게 되었다. 그동안 대전은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 시민 사회단체 등 시민 모두가 한결같은 목소리로 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희망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중에서도 ‘혁신도시 전도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박영순 의원의
[TGN 대전] 나눔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더행복봉사회'(대표, 오흥국)’은 추석을 맞이하여 28일 대덕구 대화동 독거노인 등 50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50가정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시락나눔 행사에는 김지선봉사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더행복봉사회가 운영하는 ‘공동주방(봉사단체들이 반찬봉사활동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생선전, 맛살전 등 전류와 도라지무침과 고사리 무침, 오이짱아치 등 각종 반찬과 밥을 정성과 함께 담은 도시락은 더행복봉사단 회원과 공무원, 대화동 지역 통장 등이 함께 대상자의 집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더행복봉사회 오흥국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때에는 복지의 사각지대는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더 외로울 수도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 참여한 김안태후원회장은 “요즘 사회가 많이 어려워져 점점 봉사단을 운영하기가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