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은 1일, 주거재생혁신지구의 충분한 주택 공급물량 확보와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위한‘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4주택공급대책 중 쇠퇴한 도심 내 주거재생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주거·복지·생활편의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주거재생혁신지구’ 모델을 도입하고 지난 4월 29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을 포함하여 전국에 7개의 선도사업 후보지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혁신지구의 경우 상주인구 1명당 3㎡이상의 도시공원 또는 녹지를 확보해야 하나 쇠퇴한 노후 거주지가 대상인 주거재생혁신지구의 경우 사업성 확보를 위해서는 도시공원·녹지 확보에 대한 기준완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또한 주거재생혁신지구와 같이 2.4주택공급대책에서 도입된 도심공공복합사업의 경우 지구면적이 5만㎡ 미만인 경우 도시공원·녹지 확보 의무를 면제토록 하고 있어 주거혁신재생지구의 경우에도 특례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한편,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자에게 국·공유재산을 매각 이외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경우 재산평가기준이 부재하고, 도시재생사업
[TGN 대전] 대전시 대덕구 현도교에서 신구교를 연결하는 외곽순환도로망이 국가계획으로 본격 추진된다.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은 24일,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일괄예타를 통과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21~25)』에 반영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은 총사업비 850억 원을 투입하여 대덕구 신탄진동 현도교에서 문평동 신구교까지 총연장 4.5km 구간에 폭 20m,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사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대전~문의간 기존 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순환도로망을 구축하는 노선으로 신탄진네거리와 대덕산업단지 통과구간(국지도 32호선)에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순 의원은 지난해 4.15총선에서 비래동~와동~신탄진동 외곽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주현종 도로국장 등을
[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농어업 목적의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시 건축법 적용을 제외하는‘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산물의 출하조절, 다양해진 물품의 수납, 비축을 위해 농가에서는 소규모 저온저장고의 설치를 선호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이를 위한 보조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농가의 저온저장고는 10㎡ 이하의 소규모가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 경우에도 현행법상 저온저장고는 건축물로 분류되고 있어 신축 시 건축신고, 착공, 사용검사 등을 받아야 하며 설계, 인허가를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비용적 부담이나 농어촌 지역의 노령화로 이를 모르는 일부 농어업인들이 신고 없이 저온저장고를 신축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우 민원 등에 의해 가설건축물 또는 농기계로 보아 행정처리를 간소화하기도 하나 이는 건축법에 불부합해 이를 현실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영순 의원은 건축법 중 제3조 제1항 적용제외 항목에 제6호를 신설하여“농어업 목적의 10㎡ 이하의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추가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축 규제가 개
[TGN 대전] 지방자치단체는 1987년 지방자치법 부활 이후 급격한 변화의 환경 속에 스스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재정적인 기틀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지방자치시대를 넘어 지방분권 시대로의 변화하는 과정에서 자치구의 재정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음에도,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의 복지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자치구 재정은 점점 열악해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대변천에 따라 징수비용과 행정수요 및 복지수요는 대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세징수교부금 교부율을 30년 전과 동일한 3%로 유지하는 것은 자치재정 분권시대에 걸맞지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 역시,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액이 1998년도 3,761억원에서 2019년도 1조 6,636억원으로 4.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인건비 등의 징수비용과 행정수요가 함께 증가되어 왔고, 복지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에도 징수 교부율은 여전히 3%로 변함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님,
[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대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덕구 대화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및 2022년도 대덕구 현안 사업 국비반영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5월 27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및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을 만나 대전시와 대덕구의 국비 사업 및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13일 또다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노형욱 장관에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한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덕구 대화동 35-936번지 일원(약 130,655㎡)에 318여억 원을 투입해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기초생활 그린인프라 확충,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영순 의원 그 밖에도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 비래동~와동 도로개설 사업에 대해 국가도로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5일 확정‧발표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사업’이 반영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1~'25)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지자체와 협의하여 수립하는 5년 단위 중기 법정계획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왔다. 박 의원은 지난해 4.15총선에서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고, 지난달 27일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과 백승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국가계획반영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이다.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사업은 대덕구 연축동 연축지구에서 신탄진동 대청대교까지 총연장 4.7km 구간에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3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예타까지 통과할 경우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박영순 의원은 “이 도로가
[TGN 대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전국 지지모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충청권 신복지포럼이 충남과 충북에 이어 대전에서도 1만명이 넘는 발기인 및 회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출범 깃발을 올렸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 대전포럼’(이하 신복지대전포럼)은 10일 대전광역시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적극 활동에 나설 것을 공식 천명했다. 발기인 수는 2200여명, 가입 회원은 1만3000여명으로 당초 목표한 회원 1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앞서 출범한 신복지충남포럼(5월 22일) 발기인 2000여명, 신복지충북포럼(5월 27일) 발기인 2500여명을 합치면 충청지역 세 곳의 발기인 수만 7000여 명에 육박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신복지세종포럼까지 출범할 경우 중원지역에서의 이낙연 지지 확산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번 신복지대전포럼의 상임대표는 류마영 청주시 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맡았으며, 공동대표로는 고종혁 영천교회 원로목사(감리사), 김병순 대전 테크노벤처협회 회장, 김옥현 대한수맥학회 회장, 김원중 호평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기 재대전
[TGN 대전] 박영순 의원이 지난주 기재부‧국토부 차관을 만나 2022년도 대덕구 현안 사업 국비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이번 주는 현도교~신구교 간 도로 건설을 위해 또다시 세종시를 찾았다.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후,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주현종 도로국장과 이정기 도로건설과장을 만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현도교~신구교 간 도로개설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탄진네거리와 대덕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도로(국지도 32호선)는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와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나타나는 곳으로 대덕산업단지(310개 업체) 및 대덕테크노밸리 등(1,102개 업체)으로 이동하는 물동량 차량으로 도로의 만성적인 정체는 주변 산업단지 및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저하시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은 총사업비 1,167억 원을 투입하여 대덕구 신탄진동 현도교에서 문평동 신구교 4.5km 구간에 4차선 도로를 건설하여 신탄진 도심을 우회하는 노선으로 교통량 분산을 통해 신탄진 도심 내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대전~문의간 기존 도로와 연계하여 단절된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2022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ㅇ 박영순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백승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 김선태 철도국장을 만난 데 이어, ㅇ 곧바로 세종시 정부청사로 이동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강대현 타당성심사과장, 허승철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대전시와 대덕구의 국비 사업 및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ㅇ 이날 박영순 의원이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주요 현안은 ▲대전 조차장부지 복합개발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계룡~신탄진)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신탄진~조치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대전~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IC 건설 ▲도심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이다. ㅇ 이어 기획재정부에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대전시 도로망 구
[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은 25일 대덕문화원에서 ‘대덕구 전통시장 상인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시장별 현안사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대덕구 관내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가 미리 제출한 건의사항에 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전시청‧대덕구청이 사전검토를 통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예산이 필요하거나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중장기 과제로 선정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상인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 회장, 양차승 법동시장 상인회장, 길점기 신탄진시장 상인회장, 박명애 중리시장 상인회장, 김서환 송촌동상점가 상인회장, 박동철 송촌시장 상인회장등이 참석해 각 시장별 현안사업이나 민원사항들을 건의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시, 대덕구는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사전 검토한 결과 ▲ 법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대덕구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고 ▲ 송촌시장 화장실 개보수와 신탄진시장 아케이드 설치는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 중리시장 방범용 CCT
[TGN 대전]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2차 지방 신규 공공택지로 대전 상서지구를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지방 신규 공공택지로 대전상서(0.3만호), 울산선바위(1.5만호) 등 중소규모 택지 2곳에 총 1.8만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대전 상서지구는 대덕구 상서동과 와동 일원으로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등과 인접한 26만㎡규모의 택지에 3200호의 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인근에 위치한 대덕산업단지, 평촌중소기업단지 등의 종사자를 위한 양질의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상서 행복주택과 연계하여 산업단지 행복타운을 구축하고 입주민 근로자를 위한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그동안 박영순 의원과 대전시는 원도심 균형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원도심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해줄 것을 건의해 왔고, 대덕구 조차장 부지 등 원도심 지역 신규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2022년 상반기까
[TGN 대전]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16일,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자가 주선수수료를 받을 때 지켜야 하는 수수료의 요율과 산출 방법을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안 제25조의2 신설)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은 다른 사람의 요구에 따라 유상으로 화물운송계약을 중개·대리하는 사업으로, 운송주선사업자는 주로 화주가 의뢰한 화물의 특성, 물량 등에 따라 적합한 운송사업자를 화주에게 알선하고 운송사업자가 화주로부터 받게 되는 운임에서 일정 요율의 금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운송주선수수료를 받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자율요금제에 있다. 화물중개 과정에서 일부 운송주선사업자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과도하게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운송사업자가 만성적인 저운임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리나라 화물자동차 운임제도는 1987년 7월 이전에는 「공로부문 업종별 운임 요금 조정기준 및 준수 요령」에 따라 정부가 운임을 인가하는 ‘인가운임제’를 시행하다가, 1987년 7월부터 1998년 2월까지는 업계 자율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의 대전광역시 이전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산하기관인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가 대전 탄방동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8일부터 업무 개시를 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대전·세종·충청남북도·전라북도 지역을 관할하면서도 서울에 위치해 있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쳤던 것이 해소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의 지역발전의 측면에서도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박영순 의원은 “HUG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의 대전광역시 이전으로 센터 관할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보다 편리하게 도시재생 융자 상품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중부센터가 이들 지역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지역 생산성 제고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박영순 국회의원실]
[TGN 대전] 박영순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은 3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얀 나인 툰티 민족민주연맹(NLD) 한국 지부장으로부터 CRPH의 공식서한을 전달받았다. 서한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의원은 전달받은 서한을 박병석 국회의장 및 송영길 외통위원장에게 전달하고, 국회 및 시민사회와 함께 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집권여당 민족민주연맹(NLD) 한국지부, 미얀마 군부독재타도위원회, 재한 미얀마노동자회, 재한 미얀마유학생회, 재한 미얀마청년연대, 5.18 기념재단, 정치하는 엄마들, 문화유산 회복재단, 역사교육바로세우기 시민테트워크, Myanmar spring revolution supporters(KOREA) 등 20여개 단체가 참석하였다. 박의원은 인사말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동료의원 54명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결의안을 대표발의했고, 지난 2월 26일 결의안 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그간의 경위를 설명했다. 박의원은 “미얀마 소
[TGN 대전] 박영순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외 국회의원 2명이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는 박의원은 지난 4일 동료의원 54명과 함께 미얀마 군부 쿠데타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고, 국회 외통위는 25일 미얀마 상황이 시급해 여야 간사간 합의를 거쳐 수정통합한 대안을 마련했다. 결의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규탄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한 구금자 석방 ▲현지 교민 3,500여명의 안전보호 촉구 ▲표현 및 신체의 자유 등 인권 준수와 무력사용 중단 촉구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정부의 국제적 의지 및 실행 촉구 등을 담았다. 결의안 통과 후 박의원은 “30여년 전 우리 대한민국은 시민의 힘으로 군부독재를 끝장내고 민주화를 쟁취해 낸 경험이 있다”며 “미얀마 사태를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았다. 특히 미얀마 젊은이들이 한국어로 ‘도와주세요’라고 했을 때는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박의원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5월 광주정신으로 미얀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