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학부모 대표에게 ‘한심하다’라는 막말을 한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17일(금) 오후 4시부터 대전시교육청에서 진행된 대전 용산지구 학교 설립을 논의하는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교육감을 향해 학부모들이 “이렇게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하느냐”며 항의하자, 설 교육감은 “한심하다”는 투의 막말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비서실 관계자에게 한 말을 학부모들이 잘못 알아들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대전시교육청의 학생 수요 예측 오류로 용산지구 학교용지가 삭제되어 학부모들의 분노가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그런 막말을 내비친 것은 논란을 자초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수백 개의 항의성 댓글이 달리는 등 설 교육감의 공감 능력과 학교용지 문제 해결 의지를 성토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은 12월 23일(목)과 24일(금) 양일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한심하다’는 막말로 논란을 자초한 설동호 교육감을 규탄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성
[TGN 대전] ‘도시 개발에 따른 안정적인 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1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와 대전광역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현재 대전 지역 곳곳에 광범위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시행되면서 학교가 설립되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시와 자치구의 행정 미숙과 교육청의 수요예측 실패 등으로 상당수 개발지구의 학교 설립이 취소되거나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어 학생의 통학 불편과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주 발제를, 정기현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보조 발제를 맡아 학교 설립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을 발표한 후, 조승식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장과 개발지구 학부모, 입주예정자와 거주민 등이 참여한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를 주최한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은 “학교 설립과 폐지는 매우 중요한 지역사회의 과제임에도 그동안 교육청이 주최하는 공청회나 토론회가 없었다는 점이 안타깝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전 개발지구에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이
[TGN 대전]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 도마·변동 재개발 사업지구에 초등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날로 확산하고 있다. 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는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에 걸쳐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도마사거리에서 도마·변동지구 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도마·변동지구 8구역의 학생 발생률만 보고 학교 설립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그러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구역 내 6·8·9구역과 기존 아파트단지인 효성타운 등을 합하면 4,000세대가 넘게 입주할 것으로 파악되어 학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9월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 수가 증가한다면 학교 설립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지만, 실수요에 대응하는 현실적인 대책으로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가 시급하게 시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이 지역에 초등학교가 설립되지 않으면 2022년 9월에 입주 예정인 8구역 초등학생 459명은 복수초나 문성초로 배정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복수초로 배정될 경우, 아파트 정문으로부터 약 1.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원)은 10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착공 및 안전기원제 행사에 참석하여 대덕구 신탄진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의 성공적인 착공이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탄진 인입철도 이설사업은 현재 신탄진역에서 상서동 차량정비단으로 이어지는 1.6km의 철로를 걷어내고, 반대 방향인 회덕역에서 차량정비단으로 진입하도록 1.8km의 선로를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이설사업은 지난 2010년 신탄진 주민들의 요청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발목이 묶여 지지부진했던 사업이었다. 박영순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시 신탄진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을 자신의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고, 당선되자마자 신탄진 지역 발전을 위해 이설사업의 추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설사업은 본격 추진이 시작된 이후에도 총사업비가 증액되면서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2019년부터 국가철도공단이 실시한 실시설계용역 결과 총사업비가 당초 380억에서 568억원으로 대폭 증액되면서 증액분 분담에 대한 기간관 협상
[TGN 대전] 대전 지역 학생의 인권을 저해하는 학생생활규정상의 독소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준)와 국가인권위대전사무소, 대전광역시인권센터는 8일(수) 국가인권위대전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대전학생생활규정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병구 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준) 위원장 등 14명이 지난 10월 지역 중학교 88곳, 고등학교 62곳 등 15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학생생활규정에 대한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발제와 토론에 참여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학생생활규정 개정 방안’ 등을 발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은 “교육적 목적이라는 명분 하에 지금도 관행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상벌점제와 두발 규정, 외투 착용 제한 등은 뿌리 뽑아야 할 시대착오적인 인권 침해임”을 강조하면서, “학생 인권이 신장하면 교권이 하락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학생을 통제하고 억압하려는 구태 교육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속 가능한 인권 친화적 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는 이날 세미나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을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국토교통위원회)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 연대회의가 선정하는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12월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1년 국토교통 연대회의 국감 우수의원 시상식」은 국토부 노동조합을 포함해 LH, 한국도로공사 등 국토부 산하 18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국토교통 공공기관 연대회의가 주최하였고, 국정감사 기간 ‘사회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국토교통 연대회의 설립취지와 부합된 정책제안, 비전제시 등에 두각을 나타낸 6명의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부처 피감기관 소속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조원들이 직접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박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 및 지원에 중점을 두는 민생국감을 모토로 화물차 운송료 과다 주선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45만 화물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화물차 운송주선수수료 상한제 도입 필요성, 올해 말 계약 만료로 고용불안에 놓여있는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국토교통위원)은 6일, 지난 3일에 국회에서 통과된 2022년도 정부 예산에 대덕구 국비사업 예산 720.89억원이 담겼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에 반영된 대덕구 주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183억원(연축동~신대동)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100억원(계룡~신탄진)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131억원 ▲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45억원(회덕역~대전차량기술단)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3억원(삼정동) ▲도심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52억원(갑천·유등천·대전천) ▲오정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5억원 ▲대전1,2산단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9.1억원(대화동·읍내동·법동·중리동) ▲장동문화공원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37.8억원 ▲계족산성 종합정비사업 11.23억원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IC 설치 1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 10.46억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5.8억원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43억원(공모사업) ▲대전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86억원(대화동) 등이다. 또한 2022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에도 신탄진복합커뮤니티센터
[TGN 대전]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펴낸 교육평론집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의 출판 기념회가 12월 5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는 저자가 2017년 발간한 교육평론집 「오늘이 행복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교육평론집으로, 이번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박정현 대덕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지역 인사와 시민단체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희망의 학교, 더 나은 미래로」는 저자가 32년간 머물렀던 교단을 떠난 후 대전교육을 비롯한 우리나라 교육 전반에 대한 사회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미디어와 세미나 등을 통해 소개되었던 칼럼이나 단상을 모아 수록한 책이다.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겪었던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현장 중심적인 시각에서 진단하면서, 학교는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고, 그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생활의 터전이어야 한다는 교육 현실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온 인류의
[TGN대전]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은 국토교통부가 29일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관보에 고시하고 본격 추진하게 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건설사업은 올해부터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294억)을 투입하여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존 경부선 대전~옥천 간 여유 선로 20.1㎞ (대전 12.1㎞, 옥천 8.0㎞)를 활용하여 기존 역사개량, 플랫폼 개량, 시스템 구축, 광역철도 차량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오정역에서 옥천역은 약 15분, 대전역에서 옥천역까지는 약 12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현재 대전~옥천 편도 18회, 평균 55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것이 개통 후에는 편도 64회(광역철도, 무궁화호) 평균 18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박영순 의원은 올해 5월 국회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김선태 철도국장을 만난 데 이어, 정부 세종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강대현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대전~옥천연장선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2021년도 정부 예산안
[TGN대전] 전기차 등 첨단자동차에 대한 안전도 평가 기준의 시급한 마련과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승용차 의무 장착 계획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노형욱 장관에게 “현재 전기차 같은 친환경 첨단자동차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수준에 맞는 안전기준 마련과 승용차 안전기준에도 ‘비상자동제동장치’를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고 촉구했다. 이에 노형욱 장관은 “내연차 중심으로 설정된 안전기준과 전기차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준을 다시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비상자동제동장치 성능 기준이 올해 3월에 마련되어 유럽은 장착을 의무화하였고 미국은 아직 계획이 없어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국제적인 기준·표준에 맞춰서 우리나라에 맞는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리콜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제31조제1항에 따라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거나 설계, 제조 또는 성능상의 문제로 안전에 지장을 주는 등의 결함이 있는 경우에 해당 된다. 또한 리콜 기준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인명피해가 있는 교
[TGN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국토교통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기상청 등 3개 기관의 대전 이전 절차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하고 지난해 10월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만 해놓고 후속 조치가 없어 원성이 크다며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관 추가 이전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라고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 박영순 의원은 먼저 기상청 등 3개 기관의 대전 이전 절차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이 확정되면서 대체 기관으로 기상청 등 3개 기관의 대전 이전이 확정되어 그나마 기대감이 있었지만, 정작 기관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무엇하나 속 시원하게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곳도 없어서 대전시민들의 실망감이 크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난 10월 13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에서 기상청 지방이전계획(안)과 기상청 및 3개 공공기관 이전 공공기관 지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은 뒤, 이날 균형위 심의 결과가 공공기관 이전
[TGN대전] 대전 대덕구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지난 30일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해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신탄진휴게소 일원에 하이패스IC 진출입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분담하고 2022년 1월부터 실시설계와 공사를 시작하며 2024년 말 준공과 동시에 나들목을 개통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원은 지난 6월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임원을 만난 자리에서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에 고속도로 연결허가 요청업무를 조기에 마무리해 줄 것과 당초 2025년으로 예정돼있던 개통 시기도 2024년으로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박영순 의원은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대덕연구단지,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등 신탄진권역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교통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부선 신탄진I
[TGN대전]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은 30일, 국토교통부가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대전 대덕구를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덕구 대화동 35-936번지 일원(약 130,655㎡)에2025년까지 총사업비 318.3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개선(그린리모델링, 집수리 역량 강화) △ 기초생활 그린인프라 확충(그린인프라 조성, 꿈이룸센터 조성, 꿈그린도서관 조성) △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문화프로그램, 신재생 친화경 아카데미, 도지재생대학 운영) △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마을창작공간 조성, 생활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13일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한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박영순 의원은 “앞으로 대화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거검 복지공간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7일 대덕구 주요 현안사업 국비예산 800여억 원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박영순 의원실에 따르면 △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183억원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100억원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131억원 △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50억원 △ 도심속 푸른물길 그린뉴딜프로젝트 52억원 △ 대전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비 86억원 등을 확보함으로써 지지부진하던 대덕구 현안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 장동문화공원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37.8억원 △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34.3억원 △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사업 43억원 △계족산성 종합정비사업 11.23억원 △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8.57억원 △ 대전1·2산단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9.1억원 △ 대덕구 오정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6억원 △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국토위) 3억원 △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IC 건설 1억원 등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되었다. 2022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에도 생활밀착형 SOC사업이 대거 반영되
[TGN 대전] 1.위드코로나 전환을 위한 준비사항 및 성장과 고용 촉진 대책은? 〇 10월 말까지 전 국민 70% 예방접종 완료 목표 달성은 가능합니까? 백신 도입은 문제없습니까? 우리는 어떤 조건이 충족돼야 ‘위드 코로나’로 전환이 가능하며, 그 시기를 언제로 보고 있습니까? 〇 먹는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 대응’이 필요한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먹는 치료제를 얼마나 확보해야 충분한 겁니까? 지금까지 확보한 물량과 나머지 확보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〇 ‘위드 코로나’의 한계 속에서 성장과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고용과 경기회복, 물가와 서민생활 안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데, 정부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2.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다른 후속 조치 관련 〇 작년 10월,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실망이 큽니다. 그동안 국토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청와대 간에 책임을 미루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〇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전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