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화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박옥경)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지난 8일 구청에서 시행자인 박옥경 조합장 및 시공사(효성중공업(주), 진흥기업(주))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전체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지역에 있는 시공업체, 자제, 장비, 인력 등을 이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지역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고 구민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화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화동1구역 재개발사업은 2006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시작으로 2008년 정비계획이 수립된 이후 건설경기 악화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최근 정비계획 변경 및 이번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덕구 대화동 16-155번지 일원 8만3166m2를 대상으로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이곳에 건폐율 15.89%, 용적률 238.97%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1660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분양 1558세대(▲39m2A 2세대 ▲39m2B 26세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윤정애 기자] 제9대 대덕구의회 임시회 첫날부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의장선출을 위한 힘겨루기로 대덕구민의 염원인 통합과 협치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무시하고 대덕구의회는 오늘 열리지 못했다 대덕구의회는 가선거구 이준규(국),김기홍(민) 나선거구 김홍태(국),유승연(민),박효서(민) 다선거구 조대웅(국),전석광(민) 비례대표 양영자(국)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선은 1명이고 나머지7명은 초선이다 이를 바라본 대덕구민은 불과 8명으로 구성된 대덕구의회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협치하지 않는 모습을보고 마치 중앙정치의 본산인 국회의 못된 모습을 배웠다고 혀를 내둘렀다 대덕구의회는 내일 8일 의장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7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 주도적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2년 제1차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주민건강조직 대표와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기관의 대표들로 구성,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건강동아리 활동 방향, 건강학교 운영, 건강지도자 양성 등 주민건강조직 활성화를 위한 안건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과 지역자원 발굴 및 협업 사항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박만신 지역건강협의체 의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활성화시키고, 건강 거버넌스의 중심점이 돼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지역건강협의체가 우리동네 주민 건강지킴이로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치기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행복한 건강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스스로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 할 수 있도록 동네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을 확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다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예우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 청장은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감면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제적 보상 등 실질적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1900여 명에게 1인당 7만원(시비 5만원, 구비 2만원) 상당의 위문금 카드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7일 대전동도초(교장 김승연)·목상초(교장 한영숙)·신탄진초(교장 김태혁) 학생들을 대상으로‘보고 싶다! 과학’프로그램을 펼쳤다. ‘보고 싶다! 과학’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연구·과학 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동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과학탐방을 시작으로 총 100여명의 학생들이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총 6회의 프로그램에 걸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과학탐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각 연구원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을 눈으로 생생하게 관찰하고, 분야별 과학연구에 대해 더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대덕의 아이들이 과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13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구정 협조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6일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인 한남대학교를 시작으로 대전산업단지,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지역 종합병원, KT&G, K-water, 지역 공공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취임 인사와 함께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민선 8기 슬로건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대덕이 대전의 뿌리라는 자부심을 회복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큰 힘이 돼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앞으로도 각 동 초도방문 실시 등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법동·중리·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권역별 찾아가는 통합상담실을 운영하며 동네 병·의원, 한의원, 치과 등을 방문해 돌봄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통합상담실은 건강·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들과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구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유관기관 등 민관 협력 거버넌스(Governace)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의사, 간호사 등 의료적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상담자도 배치돼 있어 만성질환 등 건강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해 주민들의 호응도도 높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통합상담실에 방문 하면 상담으로 나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정보와 평소 궁금했던 건강·의료상담을 한 번에 받아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충규 구청장은 “통합상담실 적극 홍보를 통해 영케어러(가족돌봄 청년) 등 돌봄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이용자 중심의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의 단가를 인상하고 재산 및 금융 기준 완화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공과금 체납, 실직 등의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의료·주거지원을 단기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고시에 따르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는 현행 기준 중위소득 26%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대폭 인상된다. 이에 따라 1인가구의 생계지원금은 48만 8800원에서 58만 3400원으로, 2인가구의 생계지원금은 82만 6000원에서 97만 8000원으로 인상되며, 가구원 수별로 인상률은 16.82~19.35%다.또한 재산 기준도 우선 현금화하기 어려운 실거주 1주택에 대해서 최대 6천900만원까지 재산액 한도액을 신설해 대도시 기준, 기존 2억 4100만원에서 3억 1000만원까지 인상된다. 금융재산액에서 공제하는 생활준비금의 공제율도 현재 기준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상향 조정되어 4인가구 기준 332만 9000원에서 512만 1000원까지 공제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긴급복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윤정애 기자] 7월2일 오늘 오후3시에 대전시당이 주최한 6.1지선 평가와 토론회의 결과에 뿔난 깨어있는 대전 민주당원들은 민주당 시당 당사 대회의실에서 고3 학생부터 이대남,이대녀를 비롯하여 30대에서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당원들이 모여 열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당초 주최측은 2시간 정도를 예상했으나 모든 참여자의 열띤 의사표시와 토론으로 3시간을 상회하는 장시간의 의견개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지루함을 뒤로하고 진지하게 경청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토론회에서 민주당에는 민주도 없고 당원도 없는데 하물며 국민의 아픈소리가 있었겠느냐는 쓴소리와함께 향후 지속 가능한 만민토론회를 열어주기를 주최측에 요청했다 주최측은 이에 화답하여 계속해서 토론회 개최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더많은 의견을 개진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여 민주당을 진정한 국민의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보태자며 만민토론회를 마쳤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월1일 오전 8시40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4년간의 임기에 돌입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후2시 중리동에 위치한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500여명의 대덕구민과 함께 거행된 취임식에서 소통과 배려의 행정강화,능력중심의 공정인사,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화를 다짐하여 참석한 구민의 10여차례에 걸친 박수와 격려를 받았으며 최구청장은 큰절로써 구민에게 화답하며 뜨거운 관심에 호응했다. 이어 이어진 포퍼먼스에서는 최충규 구청장과 대전시의원,대덕구의원 16명이 단상에 나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행사로 간소하고 의미있는 취임식을 마쳤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와 함께 대덕발전을 실천해 나갈 공직자 여러분! 제13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최충규입니다. 대덕구민 여러분의 가슴 벅찬 응원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 나서면서 여러분께 드린 첫 다짐이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정에 임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그 첫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겠
[TGN대전.세종.충청= 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대덕구의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우수한 사진에 담아 알리기 위해 ‘2022년 상반기 대덕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의 봄 또는 여름을 주제로 DSLR을 포함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기기로 찍은 사진이라면 모두 제출 가능하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희망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와 사진 등 제출서류 일체를 담당자 이메일(nis0323@korea.kr)로 보내거나 USB에 담아 대덕구청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되며 ▲최우수 1점(100만원) ▲우수 1점(70만원) ▲장려 2점(각 40만원) ▲입선 5점(각 20만원) 총 9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사진 전시회 개최 및 SNS 등 구 홍보매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대덕의 가을 또는 겨울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자(☎042-608-6533)에게 문의하면 된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황선업)는 2022년6월18일(토) 오후 2시~5시에 대화동장터인 대화마을에서 주민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장터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각종 공예품판매와 떡복기등 간식판매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사를 진행한 이수영 총무는 이 행사를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마을주민의 사기앙양과 주민의식 고취를위해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많은 지원과 시간을 아끼지않은 협의체회원과 공방대표들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마을내 공동체에서 선보인 50여가지의 공에품을 직접 판매하는 벼룩시장과함께 전통놀이 체험인 고누놀이등을통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는 체험놀이를 준비했다 대화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황선업위원장은 그동안 선진지견학,마을정원만들기,마을씨앗공던지기,골목투어,벽화만들기등을 실행하면서 마을주민의 역량향상과 화합으로 대화동의 재생사업에 지대한 역활을하는 마을주민의 자발적인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대화동의 미래를 위한일에 헌신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TGN 대전]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대전 대덕구)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 시그널이 주택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영순 의원은 인수위의 ‘임대차보호법의 축소·폐지’, ‘민간등록임대 활성화’, ‘다주택자 보유세 완화’, ‘대출규제 완화’ 추진 발언을 예로 들고 신중하게 검토되지 않은 인수위의 발언들이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며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시그널에 강남 지역과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대차보호법의 축소·폐지’는 이제 정착돼가는 제도에 혼란을 일으키고 다주택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며, ‘민간등록임대’는 투기세력을 재등장 시키고, ‘다주택자 보유세 완화’는 부자 감세의 우려가 있다”며 “인수위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는 '무주택 서민'은 없고 '부자와 다주택자 밀어주기'만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의원은 “주거정의의 핵심은 국민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것”이고 “우리 민주당은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거나 ‘부동산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은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의
[TGN 대전] 대전 동구 보육시설연합회(회장 최은결)는 4일, 용운 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여기서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성금과 함께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의 실천이 큰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동구의회]
[TGN 대전]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은 1월 1일(토) 지지자들과 함께 선열들을 참배하며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다. 성 소장은 오전 10시 대전 중구 어남동 신채호 선생 생가를 방문한 후, 11시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홍범도 장군 등 애국선열과 4.16 세월호 순직교사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성 소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역사를 가르쳤듯이 우리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대전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