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시의회 손희역 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14일(월) 대전광역시의회 제253회 제1차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헌혈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날 심사에서 손희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대전시민이 헌혈을 하면 1년 이내에 무료로 감기 또는 폐렴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자발적 헌혈 활성화를 통한 혈액 부족 사태 방지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불거진 기저증상에 대한 공포감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게 된 주요 배경 중 하나인 기저질환 발생을 헌혈을 통한 무료예방 접종을 통해 최소화해 대전시민의 건강을 최대한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손희역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조례안에는 헌혈 시 감기 또는 폐렴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대전시의 책무 및 지원내용을 비롯해 헌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대전광역시 헌혈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9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였고,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대전시민은 헌혈시 감기 또는 폐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손희역 의원은
[TGN 대전] 대전시의회 손희역 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14일(월) 대전광역시의회 제253회 제1차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손희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족을 지원하는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연령기준을 확대하기 위한 개정안으로, 다자녀가족 지원 범위 중 연령 기준을 내년부터 13세 미만에서 18세 이하로 조정하는 안을 담았다. 손희역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되어 육아와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 및 지원금 확대 등의 대책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의회]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이 대표 발의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3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4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장은 지역업자의 하도급 비율을 100분의 70이상으로 권장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수빈 의원은“최근 어려운 지역건설경기 극복을 위해 지역건설산업에 대하여 지역업자의 하도급 비율 상향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의회]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30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의결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하여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통한 개헌에 관한 논의, 관련법 제·개정,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구성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의 협력을 촉구 건의하기 위해 발의됐다. 박수빈 의원은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거치며, 대한민국 면적의 약 12%에 불가한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이상, 기업과 자본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반면 전국의 시·군·구 105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지방 소멸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며 이러한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국민 53.9%가 세종시로 청와대, 국회, 정부부처 모두가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찬성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충청권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대전환의 문제”라고 강조해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의회]
▲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산구)는 지난 22일 서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빵과 바나나 등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산구)는 지난 22일 서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빵과 바나나 등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지난 1월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중국온령시에 마스크 2,500매를 지원, 서구청 코로나19 능동감시 상황실 직원에게 3월 격려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 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