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12일(수) 3교를 추가 선정하여 2022년 하반기 꿈키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이하 꿈키움터) 워크숍을 학교 교직원, 촉진자,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키움터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의 변화를 유도하고, 미래교육에 초점을 맞춘 유연한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공간 주권의 실현을 꾀하는 사업이다. 2019년 미래공감「숨」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27개 학교가 참여하였으며, 2022년 상반기에는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 정책부서의 7개 사업 영역에 걸쳐 11개 학교가 꿈키움터를 조성하였다. 2022년 하반기에는 3교를 대상으로 15억원을 투자하여 꿈키움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이해 △2022년 학교공간혁신 추진사례 △교육과정 연계 및 사용자 참여 안내 △사업절차 등을 안내하여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참석자들의 역량을 높였고, 이후에도 교육청은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TGN 대전.세종.충청=서유진 학생기자] 대전 우송고등학교에서는 2022년 7월부터 11월 중 제1회 계단 가왕 대전을 개최한다. 우송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 누구나 참여 가능 하며 지원 벙법은 2022년 7월 3일 16시 까지 QR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TGN 대전.세종.충청=서유진 기자)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 미술관은 7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한장의 편지, 한숟가락의 물’연작전을, 대전갤러리에서는 7월 4일부터 16일까지‘정예작가 이민구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개최되는‘한장의 편지 한숟가락의 물’소장전은 2022년 전반기에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 기념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되었던 작품 중 일부다. 올 하반기 초대된 이민구 작가는 삶의 현장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듯 독특한 작업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 목원대와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여러 공모전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아 현재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정명희미술관 개관(2011년) 이후 연 2회 내지 3회에 걸쳐 소장작품전을 전시하였으며, 정예작가 초대전이나 상, 하반기 원로작가 2인전 등의 기획전을 매해 열면서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이번 전시가 현대한국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감상과 지역 미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새마을문고 대동분회(회장 김정은)는 30일 오늘 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학업우수학생 추천과 우수 활동자를 선별하여 이웃사랑장학금(일금 1,000,000) 전달식을 가졌다. 이웃사랑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대동 거주하고 있는 우송중2명, 한밭여중2명, 가양중 1명 총5명이다. 김정은 회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에 따라 간소하게 치뤄졌다. [뉴스출처 : 새마을문고 대동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