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25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구의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고자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5대 핵심전략과 이와 연계한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각 계층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계층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취업 특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4년 동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신규사업 및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 변화와 청소년 정책 수요 확대 등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수립된 ‘2024년 동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동구 청소년’이라는 목표 아래 청소년 성장 기회 제공과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4대 분야(중점 추진 과제),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 과제로 매개체(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청소년자연수련원 운영, 드론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3개 사업,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에 청소년 쉼터 운영,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조성(2025년 3월 개소 예정)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를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 지원, 청소년유해환경 보호활동 지원 등 4개 사업, 청소년의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15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경력단절여성 문제 대응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가 관련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대전시가 경력단절여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할 이유를 역설했다. 정 의원은 “2022년 기준 대전의 경력단절여성은 총 47,248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9번째에 해당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15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 천 명당 경력단절여성의 수로 봤을 때, 대전의 경력단절여성 수는 천 명당 197명이며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23년 대전시 잠정 합계출산율이 0.79로 타 시·도 대비 양호하긴 하지만 매우 심각한 점은 마찬가지”라며 다섯 가지 측면에서의 경력단절여성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 방안을 촉구했다. 정 의원이 촉구한 다섯 가지 사안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실태조사 시행, △지역기업들의 유연한 근무제도 도입을 위한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3일 선량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원안 의결하고, 대전의료원 건립을 위한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해제된 선량지구의 사업면적은 20만 3,115㎡로 이 중 환경평가등급도상 1등급지는 존재치 않으며, 전체의 약 27%에 다다르는 2등급지 또한 공원으로 원형 보전해 생태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선량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전시민의 보편적 의료복지 실현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용지 공급을 위해 친환경 의료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대전의료원은 대전시 도시철도와 경부고속도로의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를 통해 타 지역 대비 공공의료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대전 동구와 금산, 옥천 등 인접 도시 주민들에게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의료 주거 기능 중심의 자연친화형 복합 도시개발 추진’을 실현하기 위해 생태계 보존과 복원의 조화로운 생활공간이 창출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대전의료원 건립 또한 이번 의료대란과 같은 예상치 못한 의료공백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빠르게 추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1일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봉지구대 순찰 2팀 김용서 경위와 김양하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며 몸값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으로 2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정 브리핑에서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이종수미술관 등에‘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방식(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를 초빙하여 건축디자인을 결정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건축 방식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규모를 확정하고 규모에 맞는 표준건축비를 산정하기 때문에 정해진 사업비 내에서 설계가 이루어져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대전시가 이번에 도입하는 기획디자인 방식은 이러한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공공건축 디자인 혁신’ 주문에 따라 중촌근린공원에 건립될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소제중앙문화공원에 건립될 이종수미술관에 대해 지난해부터 우선적으로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구겐하임미술관 유럽 분관을 유치·건립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난 스페인 빌바오의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19일 사회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보장 분야별 기관·단체 대표 등 현장전문가 중심으로 제4기 22명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사회보장과 관련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이날 사회보장위원회에서는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20일 대전의 경제와 과학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제29회 경제과학대상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경제과학 관련 기관, 단체 등으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부문에서 수상 후보자 22명을 추천받았다. 그리고 지난 11일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로는 ▲수출 부문 원텍(주) ▲과학기술 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정훈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컨텍 이성희 대표이사 ▲산학협동 부문 한국수자원공사 조은채 신성장전략단장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대전YMCA 조광휘 청소년장학회장 ▲농업 부문 한국새농민회 대전광역시지회 이창배 회원이 선정됐다. 수출 부문 원텍(주)는 의료장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수출했으며,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주문자 위탁생산 확대로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등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과학기술 부문 김정훈 책임연구원은 신개념 단백질 분해기반 신약기술을 연구하여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원천기술 지적재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8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조직 내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양성평등과 인구구조의 변화,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범죄의 실태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된 실제 사례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체적인 사례별 대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명자 의장은 “구성원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숙한 인권 의식을 확립하여, 평등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14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총회는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시도지사, 시도의장, 시도체육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구성 현황 및 대회 준비 경과보고, 주요 안건 심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 내용으로는 조직위원회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단일위원장 체제 전환에 따른 위원 및 임원 선임 기준 변경 등 정관 개정과 조직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등이 있었다. 기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에서 단일위원장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4개 시도지사는 공동위원장 사임 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단일위원장 선임 전까지 이창섭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현재 적임자를 단일위원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전 공동위원장)를 중심으로 협의 중에 있다. 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 중 선임위원장을 맡았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회를 유치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짧은 대회 준비기간인 만큼 이 자리에 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정부청사 중앙동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직원 및 청사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대전시의 답례품들을 소개하며 세종에서 가까운 대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혜택을 받고 추가 답례품은 추석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하며 정부청사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세종 등 인근지역의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게 되며,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게 되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10만 원 초과 500만 원 이하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는 이중호(국민의힘, 서구 5) 의원 주재로 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교권보호를 위한 교총 관계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하철(대전교총 회장), 김도진(한국교총 부회장), 김동석(한국교총 교권본부장), 홍상기(대전교총 사무총장), 김 해(대전교총 청년위원회 위원장), 정영석(대전교총 청년위원회 조직분과장), 이지연(대전교총 대전옥계초 특수교사) 등 교총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교육현장의 교권침해 현황과 교권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들은 ‘형사처벌규정에 해당하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 고발의무 확대’, ‘악성민원에 대한 교원 보호 대책’, ‘아동학대 신고만으로도 직위해제가 가능한 현행 제도 개선’ 등 교권보호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촉구했다. 이중호 의원은 “오늘 좌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실태를 살펴보니 교권침해가 생각보다 심각함을 절실히 알게 되었다”며,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교원에 대한 행정적·법률적 지원 방안 등 교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학생기자) 우송고등학교(교장 강현주) 2학년 학생들이 19일 대전대학교 DJU학과체험 프로그램에 학과별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장영익 우송고 학년부장 선생님은 "대학교의 학과를 미리 체험해 보면서 1년 뒤의 자신이 꿈 꾸는 학과와 진로를 마음껏 상상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우송고 2학년부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 대전대학교 DJU학과체험 프로그램 일정 ] 1) 집결시간 : 09:00~09:30(입장 및 서명부 작성) 2) 집결장소 :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앞 3) 집결 후 학과별로 인원을 분배하여 서명부 작성 후 행사장 안으로 이동예정 (홍보대사 및 입학팀 진행예정) 4) 추후 일정 [고교생] 1. 09:00~09:30 :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 입장 및 서명부 작성 2. 09:30~09:40 : 입학처장님 환영사 3. 09:40~09:50 : 대전대학교 학과소개 및 전형안내 4. 09:50~10:30 : 홍보대사 푸른별을 이겨라 프로그램 5. 10:30~11:30 : DJU학과체험 프로그램 6. 11:30 ~ : 혜화문화관 앞 기념품 배부 및 귀가 [인솔교사] 1. 09:00~09:30 : 고교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3월~4월 매주 토요일 10시, 5회에 걸쳐 ‘자녀의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부모역할’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가 자녀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도모한다. 또한 즐거운 학교생활과 자율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부모역할을 돕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새 학기 적응 안내’, ‘자녀의 발달 특성 이해’, ‘대인관계 소통하기’, ‘실습’ 등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정보제공, 기술훈련, 자기 인식 영역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장래숙 센터장은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에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부모-자녀 사이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및 관계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학생기자) 5일 대동 노인회관 일대에서 우송고등학교 학생 80명과 선생님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3시간 넘게 봉사를 하면서도 힘든 표정보다는 함께 봉사하며 나누는 기쁨에 웃음을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