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자료실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는‘11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세계가 사랑한 K-그림책 ▲알면 쓸모 있는 책이야기 등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로는 서현 작가를 선정하고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가 사랑한 K-그림책으로 국제 그림책 수상작 12권, 알면 쓸모 있는 책 이야기 분야는 1990~2000년대 스테디셀러 외국그림책 12권을 선정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한밭도서관은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력적인 서가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도서관을 자주 찾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한밭도서관은 급변하는 사회, 문화 환경에서 시민들의 인문소양 강화와 인문학 확산을 위하여 2022년 하반기 ‘문화유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은 한밭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11월 17일 목요일, 22일 화요일 총 2회 강연과 24일 목요일 인문학 여행 탐방으로 진행된다. 안양대 류호철 교수를 초청하여 믿음과 정성이 서린 걸작 ‘탑’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찾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전 및 관리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및 보령 성주사지 등을 답사하며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대전 시민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경험을 통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대해 생각해보고, 『문화유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구축중인‘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대전 시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대전형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8개 명칭 중 가장 선호하는 명칭 3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대전시는 선호도가 높은 3가지 명칭 중에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이 11월 중 완료될 계획에 있으며,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플랫폼에 쉽게 접근하고 접속 횟수를 높일 수 있는 명칭을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본청 및 각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객이 많은 보문산 등을 중심으로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191명을 배치했다. 특히 식장산, 계족산 등 산정상에 설치된 조망형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20대를 포함해 125대의 감시카메라를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산불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특히 올해 가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논, 밭두렁 및 폐기물을 소각행위를 삼가고 등산시 화기를 소지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10%에 해당하는 7건이 가을철에 발생했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2022년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대전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작 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학교 관할소방서에 우편이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대전광역시 예선 심사를 거친 대상 작품은 대전소방본부 대표로 전국 공모전에 출품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매년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됐다”며“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또는 추가로 시행하고 있는 청년가구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사업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에 1,200명 모집에 2,952명이 신청해 2.46: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민선 8기 들어 첫 시행하는 청년주거지원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 등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생애 1회 매월 20만 원씩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8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추진 중인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대비, 소득기준과 주택기준을 대폭 낮춰 정부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청년들이 대거 신청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시는 신청자별 소득과 임차료 등의 선정기준을 적용, 다음 달 21일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심의를 거쳐 현재 10개월인 지원기간을 12개월까지로 늘리고, 지원대상자도 올해 1,200명에서 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9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7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인 ’가족과 캠핑 버스킹‘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캠핑 버스킹 기회를 제공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가족과의 행복한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핑 버스킹‘은 사전접수를 통해 추첨으로 선발된 10가족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됐으며, 감성텐트 설치 및 꾸미기, 가족 문패 만들기, 가족법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또한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버블아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가을 하늘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매달 색다른 주제가 있는 콘텐츠로 청소년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살리고, 나아가 문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시상식 및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했으며, 대전 세종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일생활 균형 선포식, 지역 내 일 문화 혁신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서약식 및 실천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원스톱(One-Stop) 유연근무시스템 (s-HRMS)을 활용한 재택근무 활성화 기업 △일생활균형 근무환경, 근무방식, 근무문화 혁신기업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선도적 실천하여 조직문화 선진화를 이룬 기업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는 ▲'대전시장상' 한국조폐공사ID본부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상' 스탠더드시험연구소(주)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상' 도로교통공단대전세종충남지부, ㈜파인비엠 ▲'장려상' 이루다플래닛주식회사, (주)워터아이즈 등 7개 기
(TGN 땡큐굿뉴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8일 1차 대전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중구 선화동 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전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인실 특허청장,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장철민 국회의원, 황운하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 전재현 중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하며 전략개발원 대전 이전을 환영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정부 및 민간 연구개발 과정에 고도의 지식재산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식재산 연계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된 특허청 산하기관이다. 2012년 (재)한국지식재산전력원으로 독립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2017년 한국특허전략개발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5월 직원 설명회를 거쳐 대전 이전을 결정했으며, 10월 이전 공공기관 및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의결 ·지정됐다. 이어 올해 8월 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대전시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동구, 중구는 지난 7월 입주공간 확보 및 이전 직원의 정착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전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3개월여 만에 1차 이전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2022년 10월 27일 18:0시0 경찰서 상무관에서‘스포츠로 하나 되는 원팀 대전경찰!’을 주제로‘대전동부경찰서·대전경찰청 합동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경찰서·시경찰청 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경찰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찬수 동부경찰서장, 각 관서 배드민턴 동호회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의 응원과 호평 속에 종료된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경찰서·시경찰청 간‘업무협력 메신저’로서 지속 추진, 상호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며 앞으로 경찰·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민·경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개최를 통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축제와 화합의 장’또한 마련할 계획이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2021년 경찰관 직무만족도 전국 1위’등 최근 3년간 직무만족도 최상위권인 대전경찰의 위상에 걸맞게‘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원팀 대전경찰’로서 신명 나는 업무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경찰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민·경 어울림 체육대회’등 추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낭만주의에서 신고전주의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마스터즈시리즈11 무대에서 선보인다. 치밀한 작품 분석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지휘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있는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객원지휘 아래 우아한 연주와 창의적인 음악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 특유의 시적이고 서정적인 선율의 작품을 연주한다. 에드워드 아론은 7세부터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하여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위를 받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이후로는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론은 지난 20년 동안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춘천시향, 제주시향 등과 협연하며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슈만 첼로 협주곡은 슈만 특유의 깊이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음악은 ‘시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슈만이 그의 생각과 첼로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작곡한 단 하나의 첼로 협주곡은 작곡가에게도 무척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날 많은 첼리스트에게도
(TGN 땡큐굿뉴스) 윤소식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10. 27 예지중·고등학교에서 50~70대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대전경찰 소개, 교통사고 사례 및 예방법, 보이스피싱 등 주요 범죄 현황 및 대응법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는데, 특히, 지역 내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의 3원칙 등을 강조하고, 아울러 심각한 재산상 피해를 유발하는 ‘보이스피싱 등 주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함께 대처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끝으로 윤소식 대전청장은 “대전경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소식 청장은 대전동산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89년 경위로 임관한 뒤 ’11년 대전서부경찰서장, ’17년 경찰대학 교수부장, ’20년 경찰청 공공안녕정보심의관과 공공안녕정보국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대전경찰청장으로 취임해 대전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0.27. 15:00~16:00(1시간)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 중회의실에서 대전대학교 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안전지킴이는 경찰학과 학생 총 31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1회 경·학 합동순찰 및 주1회 자체순찰을 병행하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퍼스 내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캠퍼스 내부 순찰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대학간 청년안전지킴이들과 합동순찰·위험취약지역 및 치안 의견 교류 등 연합캠퍼스 폴리스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청년안전지킴이 대표가 참석하여 꽃다발 증정을 통해 축하하며,“이웃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하고 의견도 나누면서 안전한 캠퍼스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고 활동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순찰시 필요한 안전용품 전달 및 감사장 수여를 통해 발대를 격려하고,“청년안전지킴이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더욱 더 안전한 대학교,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2022년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은 공직자의 건전한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 도모를 위해 시 소속 및 자치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고 있다. 올해 작품전은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사진, 동영상, 수공예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총 6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부문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산문부문에 응모한 유성구 재난안전과 김은혜 주무관의 ‘비늘’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 주무관의‘비늘’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등단할 정도의 작품이다, 대전 공무원의 문학 수준이 아주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 부문별 금상은 ▲운문부문 건설관리본부 시설관리과 강영선 주무관(나무젓가락) ▲그림부문 동구 관광문화체육과 김종혜 주무관(닮고 싶은 인물) ▲서예부문 기후환경정책과 표경숙 주무관(제파산사후선원 파산사 뒷 선원에서 짓다) ▲수공예부문 세정과 이경희 주무관(작은 세계로의 여행)▲사진부문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1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젊은국악’공연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젊은국악’은 우수한 젊은 국악인을 발굴·육성하여 국악발전에 기여하고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여 매년 개최하는 공연이다. 2022년 협연자 공개모집은 1차 동영상 심사, 2차 실기심사를 통해 6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협연자들에게는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음악을 선도하고 미래의 명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이승훤 예술감독의 지휘로 이끌어가는 이번 공연은 생황의 역동적인 호흡과 환상적인 음색이 돋보이는‘생황 협주곡 - 환상적’, 위엄 있는 화랑의 기상을 박진감 넘치는 색채로 묘사한 곡인‘25현 가야금 협주곡 - 찬기파랑가’, 전통적인 장단에 서양음악의 기법을 접목시킨 ‘소금 협주곡 - 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흥보 제비의 여정을 노래에 담은 ‘가야금병창 협주곡 - 제비노정기’, 우리 민족의 힘과 흥, 신명이 담겨있는 곡인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 - 금당’, 국악관현악의 역동적인 선율과 북의 강력한 리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