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회, 이승주 의장 간담회
(TGN 땡큐굿뉴스=서문명선 기자) 충북 영동군의회의 이른 출근 시간대에는 화물용 승합차 한 대가 매일 들어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화물용 승합차를 직접 운전해 의회로 들어오는 오늘의 주인공은 영동군의회 이승주 의장. 평소 불필요한 격식을 멀리하며 오롯이 군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그는 기동성을 위해 화물용 승합차를 직접 움직이며 지난 40년간 군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오고 있다. 순리에서 벗어나지 말자는 순리정치와 당에 얽매임 없이 오직 군민들을 위한 소신정치를 의정철학으로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승주 의장은 협치, 소통, 화합을 강조하며 군민과의 행복하고 따듯한 동행을 약속했다. “지방자치는 지역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들 역시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뽑은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당연히 제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 역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모두가 살기 좋은 영동, 그리고 행복한 영동의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영동군의회 이승주 의장과 의정활동에 대한 힘찬 각오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