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현금영수증 제도는 ’05년 도입된 이래 의무발행업종 등의 지속적인 확대1)로 ’21년 발급금액2)이 142.0조 원으로 시행 첫해보다 7.6배 증가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금영수증은 사업자의 적격증빙으로 활용되고, 소비자의 연말정산 소득공제 적용으로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세청은 ’23년부터 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되는 아래의 소비자상대업종(17개, 약 49만 명)을 발표했다. ① 가전제품 수리업 ② 의복 및 기타 가정용 직물제품 수리업 ③ 가정용 직물제품 소매업 ④ 주방용품 및 가정용 유리·요업제품 소매업 ⑤ 운송장비용 주유소 운영업 ⑥ 게임용구·인형 및 장난감 소매업 ⑦ 중고 가전제품 및 통신장비 소매업 ⑧ 행정사업 ⑨ 모터사이클 및 부품 소매업(부품에 한정) ⑩ 여자용 겉옷 제조업 ⑪ 남자용 겉옷 제조업 ⑫ 구두류 제조업 ⑬ 시계·귀금속 및 악기 수리업 ⑭ 가죽·가방 및 신발 수리업 ⑮ 숙박공유업 ⑯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⑰ 기타 통신판매업 추가되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사업자는 ’23. 1. 1.부터 거래 건당 10만 원 이상 현금거래 시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공급계획(10.26.)’ 및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의 후속조치로청약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지난 대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청년층 및 중장년층등 연령계층별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무순위 청약 자격요건을일부 완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재 규제지역 내 중소형주택(85㎡이하)는 가점제 비율이 높아(투기과열지구 100%, 조정대상지역 75%),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 가구의 내집 마련 기회가 부족하였다. 이에, 청년 가구의 수요가 높은 주택에 대하여는 추첨제 비율을 상향조정하고, 중장년 가구 수요가 많은 대형주택(85㎡ 초과)의 경우는 가점제를 확대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개편할 계획이다. 최근 금리 인상, 주택가격 하락 등에 따라 무순위 청약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기존의 무순위 청약 시의 해당 지역 거주 요건을 폐지하여 타 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청약대기자의 당첨기회를 확대하고, 예비입주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민간위탁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2년 민간위탁기관-구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민간위탁기관 24개소와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통 한마당(전문가의 힐링 강연프로그램), ▲화합 한마당(소통-화합의 팀빌딩 프로그램), ▲공유 한마당(민간위탁 실무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향기와 함께하는 소통과 치유 프로그램인 ‘향기의 미술관’은 여러 가지의 향이 조합하여 하나의 향이 되는 것처럼, 민간위탁기관과 구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서로가 팀을 이루어 소통게임 아이스 브레이킹 등 화합의 시간, 민간위탁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는 회계 실무교육 등도 함께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선8기 구정 비전 공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수준 높은 위탁사무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의 정책파트너로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환경부 주최‘2022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및 저탄소 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에 따르면 다 함께 지속 가능한 유성을 위해 ▲우리가 함께하는 그린 캠퍼스 조성사업,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경교육체계 구축,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 및 온실가스 저감 노력,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노후 시설 개선, ▲녹색 숲 마련을 통한 탄소흡수원 기반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그린 캠퍼스 조성사업은 21년부터 유성구 – 충남대학교 –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함께 온실가스 저감 실천을 위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추진하여, 일회용컵 약 십만여 개를 절약하며 2천5백 kgCO2 감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탄소중립 생활
(TGN 땡큐굿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SEANㆍCIS 지역 국가의 경쟁당국 간부직원(국·과장급)들과 최근 경쟁법 집행 동향을 공유하고, 디지털경제 등 경쟁당국이 직면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경쟁워크숍을 개최한다. 금번 워크숍은 경쟁법·경쟁정책에 대한 국가별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공유·토론함으로써 자국의 여건이나 상황에 적합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워크숍에는 필리핀과 싱가폴 경쟁당국 간부직원과 UNCTAD 및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의 전문가를 발표자로 초청했으며, ASEANㆍCIS 지역 14개 국가 19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논의주제로 ASEAN, CIS 지역 경쟁당국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인 ➀최근 경쟁법·정책 동향 및 주요사례, ➁디지털시대의 기업결합 심사 동향 및 개선방안을 선정했다. 제1세션에서는 공정위 경쟁정책과장과 필리핀 경쟁위원회 담당 과장, 그리고 UNCTAD의 공정위 파견관이 발표한다. 공정위(선중규 경쟁정책과장)와 필리핀 경쟁위원회(Lianne Ivy P. Medina 기업결합과장)는 코로나19 재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한 경쟁법 집행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조달제도 개선을 통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난 5월 이종욱 조달청장 취임 직후 진행됐던 중기중앙회 현장방문, 7월 간담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공공조달제도를 통한 판로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대상 축소 및 가격평가방식 개선 △피복류 등의 군수품 입찰 방식 변경 △협동조합 공공구매 지원제도 활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연간 184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이 중소·혁신기업과 우리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간담회에서 제기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제언을 조달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건의된 과제 뿐만아니라, 기업의 창의와 자율을 저해하는 조달 현장의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과감하게 혁파해 나가겠다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22.12.19일부터 '22.12.23일까지 기간 중 해양경찰청 수요 '22년 서해전력증강 3000톤급 경비함 1척 건조계약 의뢰' 등 총 384건, 약 3,67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해양경찰청 '22년 서해전력증강 3000톤급 경비함 1척 건조계약 의뢰'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9.1%인 2,172억 원, 충남테크노파크 'RGB 잉크젯프린터 구매'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0.8%인 396억 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산림생물반응 연구시설 신축공사 관급자재(기상조절온실)'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1%인 113억 원,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4.9%인 182억 원,경기도교육청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2023년 수원 학교 공기청정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스탠드형)'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2.1%인 813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2,863억 원 중 본청이 1
(TGN 땡큐굿뉴스) 관세청은 연말연시 해외직구 집중시기에 맞춰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슬기로운 직구생활 - 바른직구 7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불법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그간 「해외직구 물품 간편 통관제도」의 이점을 악용한 불법 식·의약품 판매, 타인 명의도용을 통한 탈세, 자가사용을 가장한 수입요건 회피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적발해 오고 있는데,소비자가 해외직구 제도의 구체적 내용을 알지 못해 법령을 위반하는 경우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해외직구 제도의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해 식·의약품 등 금지품목 △총기·도검 허가 절차 △본인 개인통관고유부호 사용 △판매물품의 세관 수입신고방법 △면세한도금액 △통관진행정보 조회방법 △불법직구 신고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며,한편,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에는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진기주가 참여했다. 진기주 배우는, “해외직구할 때는 바르고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이 슬기로운 직구생활의 시작이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해외직구 통관제도를 잘 알고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TGN 땡큐굿뉴스) 법무부는 2022. 10. 11일부터 12. 10일까지 2개월간 코로나19 확산 이후 잠정 중단됐던 관계부처 정부합동단속을 재개하여 불법체류 외국인 3,865명, 불법 고용주 466명, 불법취업 알선자 17명 등 총 4,348명을 적발했다. 이번 정부합동단속은 유흥․마사지업소 등 사회적 폐해가 큰 분야와 택배․배달 대행 등 국민의 일자리 잠식 업종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불법체류․취업 외국인) 총 3,865명을 적발하여 이 중 3,074명은 강제퇴거명령, 207명은 출국명령, 170명은 범칙금 처분의 조치를 했으며, 나머지는 조사중에 있다. (불법 고용주 및 취업 알선자) 불법고용주 총 466명과 불법취업 알선자 17명을 적발하여 범칙금 등을 부과했으며, 그 중 단속을 거부하거나 불법취업을 알선한 행위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단속하는 등 엄정히 대처하여 1명 구속, 38명 불구속 수사했다. 또한, 법무부는 이번 정부합동단속과 병행하여 범칙금 면제 및 입국규제를 유예하는 자진출국유도 제도를 시행하여 2022. 10. 11. ~ 12. 10.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7,378명이 자진 출국하도록 했다. 한동
(TGN 땡큐굿뉴스) 정부는 12. 8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를 확정하고 농‧어업 분야 인력난 해소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3년도 상반기 전국 124개 지자체에 총 26,788명을 배정했으며, 이는 올해 상반기 배정한 인원 12,330명보다 2.2배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에는 전국 114개 지자체에 19,718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했고 실제로는 98개 지자체에 11,342명*(11.30.기준)이 참여하여 농‧어촌의 일손을 돕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됐던 ’21년도(48개 지자체, 1,850명 참여)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농‧어촌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부의 건의에 따라 가리비 종패 투입시기(2월~5월), 출하기(7월~11월)의 계절성을 고려하여 경상남도 고성군의 소규모 양식 사업장(5㏊ 미만)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과 관련하여 이탈률이 가장 높은 A국가는 국내
(TGN 땡큐굿뉴스) 국세청은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법정기한(12월 30일)보다 약 3주 앞당겨 오늘(12월 13일) 지급했습니다. 올해 9월에 신청한 115만 가구에게 5,021억 원을 지급하여 지난해 대비 3만 가구, 69억 원 증가했으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 원이다. 가구 유형별로는 단독 가구가 61.7%, 근로 유형별로는 일용근로 가구가 54.8%,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가구가 4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청자에게 결정통지서를 개별적으로 발송하며, 전자 송달을 신청한 경우에는 모바일로 통지하므로 우편물 수령 지연・분실 없이 지급 결과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앱), 자동 응답 시스템, 장려금 상담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입금계좌를 신청한 가구는 오늘 해당 계좌로 입금되며, 현금수령을 신청한 가구는 우편 발송한 ‘국세환급금통지서’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우체국에서 수령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근로장려금을 안정적으로 집행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우수 지역특구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9개 우수특구 지자체와 9명의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84개 특구를 대상으로 ’21년 운영성과와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특구로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 우수특구로 ‘화순 백신산업특구’ 및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등 9개 우수특구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우수 지역특구에는 대통령상장 등과 함께 총 8억원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업무 유공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는 한방 및 마늘특화사업 추진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농지법·약사법·농수산물법 등에 대한 특례 3개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신제품 6종 개발, 약초도매시장 거래량 262톤 달성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우수상을 수상한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독감백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22년 신규 국비사업 총 1,288억(5건) 확보와 규제특례 6건 활용한 국내 유일의 미생물·동물세포 등 백신생산시설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기자회견실(브리핑실)에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은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티브이(TV)안방구매(홈쇼핑) 등 온라인 체제(플랫폼)들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을 융합한 온·현실공간(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 표어(슬로건)은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이다. 올해에는 16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몰, 안방구매(홈쇼핑), 배달체제(플랫폼) 등 온라인 체제(플랫폼) 193개와 현실공간(오프라인) 22개 등 총 215개 경로(채널), 4만 7천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온라인 주요 상점가(쇼핑몰)을 통한 대규모 온라인 판촉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등의 할인쿠폰 발행과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등 경로(채널)별로 다양한 온라인 홍보․판촉전을 전개한다. 11번가, 위메프, 인터파크와 지자체몰 등 민간․공공 온라인상점가(쇼핑몰)(115개 경로(채널))은 할인쿠폰 발
(TGN 땡큐굿뉴스) 12.13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호서대 양동우 교수)는 올 연말(12.31.)에 매장면적 증가(임시매장 운영) 기간이 만료되는 인천공항(T1) 출국장 면세점의 매장면적증가 기간 연장(~23.6.30.까지) 신청에 대하여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한 결과 심의·의결했다. 또한, 특허심사위원회는「관세법 시행령」제192조의5 제6항 및 제192조의6 제5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을 공개하였다. [뉴스출처 : 관세청]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지원사업’ 공모를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6곳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전통시장 6곳에는 총 60억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며, 경남 하동군 공설시장,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시장, 경기 연천 전곡전통시장 등 4곳은 인구소멸지역의 시장이다. 이번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사업은 지난 9월, 이상민 장관이 수해 피해 현장 점검차 서울시 관악구 신사시장 방문 시 상인간담회에서 제안받은 것을 검토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장 상인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편의시설 조성 및 환경개선을 통해 낙후된 이미지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6곳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시설(키즈카페), 식사 및 휴식공간 등 공용공간 조성과 범용(유니버설)디자인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을 선도해 나가는 등 수요자 중심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통시장 시설개선 사업은 주로 아치형 지붕(아케이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