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시행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2022회계연도 세종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1.7% 감소한 2조 3,218억 원 규모다. 세입 결산액은 2조 3,505억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1,064억 원이며, 교육청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1조 2,843억 원으로 세입결산액 1조 2,857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460억 원이다. 그리고 세종시와 교육청의 기금 결산 조성 규모는 각각 6,702억 원, 4,979억 원이다. 예결특위는 시청 결산심사에서 정확한 세수 추계를 통해 철저하게 세입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률 제고 및 불용액 최소화,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청 결산심사에
(TGN 땡큐굿뉴스) 충북도는 과기부'2022년도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까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하고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청주시 오창읍) 전파플레이그라운드 착공식을 6월 1일 가졌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과기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 청주시 신병대 부시장, 충북대 고창섭 총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부회장,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착공에 들어간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로 지난 ’22년 4월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체를 구성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112.8억을 투입하여 대형차폐 시험시설(1,345㎡)과 지원시설(578㎡) 및 장비도입을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파차폐시설 구축 후에는 지역 전파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전파 수요에 대응하여 자유로운 전파시험을 지원할 수 있는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 및 시험·측정과 기술 자문을 지원할
(TGN 땡큐굿뉴스) 익산시가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타깃 공공기관 선정과 유치활동 전략수립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1일 상황실에서‘제2차 이전 공공기관 익산시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익산의 지역 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공공기관 유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분석 등 주요 과업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과 함께 유치 대상 공공기관별 유치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익산 유치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익산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된 유치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며 “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7월 말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유치대상 기관 방문
(TGN 땡큐굿뉴스)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가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가구와의 동행을 위해 정릉 한양새마을금고와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맞춤형 결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적 안전망 역할과 대상자의 맞춤형 연계, 복지상담, 복지서비스 신청의 역할수행 등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정릉2동주민센터와 한양새마을금고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민·관 협력 위기가구 후원 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릉2동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좀도리 쌀 기부 및 정기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매달 60만원씩 기탁했던 성금 금액을 5월부터 매달 100만원으로 늘렸다. 연간 총 1,2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응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및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
(TGN 땡큐굿뉴스) 전라북도는 1일 정읍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에 선정된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 구축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전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이학수 정읍시장, 김대혁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은‘24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이 투입된다. 지상 3층 연면적 1,5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제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이미 선진국은 농축산용 제품에 대해 GMP인증을 도입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GMP인증과 미생물 배양장비, 정제·농축 장비, 건조·제형장비 등을 갖춘다. 이들 우수제조시설장비(GMP)를 활용해 고기능성 미생물 제품 개발, 효능 평가, 분석‧인증 및 제조공정 표준화 등을 추진한다. 이에 농축산용 미생물 관련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이 기대된다. 또한 미국은 사료에도 GMP 인증을 의무화하고,
(TGN 땡큐굿뉴스) 강원도는 6월 2일 강원도청에서 원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미래차 산업육성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도와 원주시, 고등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산업분야 소재·부품산업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육성 등 강원도 미래차 산업 연구기반 마련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주요 세부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 협업체계 구축 등 상호협력, 강원도 산업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신규과제 발굴·육성,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 오는 7월,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 설립을 시작으로, 도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미래차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는 원주시에 미래모빌리티 연구본부를 신설하여, 미래모빌리티 산업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1일 정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에는 대덕특구에 ‘K-켄달스퀘어’를 조성하는 내용을 포함한 전국 주요 클러스터의 혁신안이 담겼다. 미국 보스턴의 켄달스퀘어는 첨단기술기업, 연구소 등이 밀집해 있고, 이들이 대학(하버드·MIT 등)·병원 등과 긴밀히 연계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1스퀘어 마일’로 불리는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다. K-켄달스퀘어는 대덕특구 내에서도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민간 대기업 연구소, 한국연구재단,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등 혁신기관이 밀집된 유성구 가정로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기존 연구 중심의 공간에서 첨단기업, 금융기관, 사업지원서비스(법률, 회계 등)의 집적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융복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첨단바이오, 반도체, 양자 등 미래 전략기술의 사업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수한 청년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일터
(TGN 땡큐굿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대한민국 드론 1번지 ‘드론 표준도시’ 구현을 목표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회 연속 지정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울주군은 1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과 참여기관 12곳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도심 내에서의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해제해 운영하는 규제자유특구로, 울주군은 2021년 특구 1차 지정에 이어 2차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를 진행했고, 울주군은 지난해 11월 공모 신청 이후 올해 4월 평가위원회를 가졌으며, 이달 드론산업협의체 의결·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미래모빌리티인 드론을 활용해 울주군 도시문제 해결 및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드론표준도시 울주 구현이 목적이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지정에 맞춰 드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대상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 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실증 참여기관 12곳이다. 각 참여기관은 △울산과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가 1일 오전 10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번달 23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71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5건, 시장 제출안 51건, 교육감 제출안 5건 등 총 8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2023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하는 기관 등 소속 직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중립의무를 규정하는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 김선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 이중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해 김진오, 이용기, 박종선, 이병철, 송인석, 김선광, 박주화, 이중호 등 총 8명의 의원들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구의회가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6.1.~6.21. / 21일간)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724억원이 늘어난 6,933억원(11.65% 증가) 규모이다. 6월 2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건,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서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1건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은규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입양가정
(TGN 땡큐굿뉴스) 대구광역시는 6월 1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삼기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기는 1978년 설립 이후 내연기관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다양한 차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수도권 소재 중견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40,962㎡(12,410평)에 948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업의 글로벌 거점 역할을 할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미래 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부품의 급증하는 시장수요와 신규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기는 2013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 선두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과 아우디에 직수출 계약을 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용 모터 하우징, 하이브리드 차량용 변속기 부품 등 연 100만 대의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삼
(TGN 땡큐굿뉴스) 창원특례시는 1일 하종목 제1부시장 주재로 재정투입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력 조기 회복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핵심부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핵심부서 부서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목표달성 제고 방안, 부진사업 점검, 이월액 해소 특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창원시는 1월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행안부 목표를 웃도는 67%의 자체목표를 설정하고, 10억 원이상 대규모 투자사업관리, 긴급입찰공고, 선급금 지급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노력으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신속집행 대상액 1조 9,164억 원 중 7,976억 원(41.6%)를 집행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 1조 2,8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민간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의 적극적 운용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의 공정 및 집행상황을 중점관리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신속집행 목표달성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줄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는 1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프레젠테이션 평가’에 참석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오산시를 제외한 4곳이 나섰다. 지역내 사업장과 연구개발(R&D)센터 유치 등을 예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앵커기업 A사, 램리서치매뉴팩춰링, 이데미츠코산 등도 함께 힘을 보탰다.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핵심과업으로 정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이 오산이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며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과 관련 일선에서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시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산업단지, 예비군훈련장 부지 등 4곳을 소개하면서 ▲미래형 스마트 K-반도체 벨트 중심지 ▲반도체 소부장 상생협력의 핵심 거점 ▲연구개발을 위한 학계 인력풀 구축 등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오산시는 경기남부권역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혈관에 해당하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K-반도체 앵커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지털파크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면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해 점심을 해결해 지역 소상공인도 함께 도와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직원 4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근 강진의 한 화훼농가를 찾아 화훼 포장용 박스 접기와 화훼밭 잡초 제거 등을 거들며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특히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보탬을 주기 위해 ‘먹깨비’를 통해 강진의 배달업체에 점심을 주문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고, ‘나’일 때보다 ‘우리’일 때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배달앱 먹깨비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7월 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매출액 70억 원, 누적주문건수 27만 건을 돌파해 올 연말까지 목표 매출액 100억 원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6월 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이해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초등 학생평가 이해 학부모 특강’은 초등 신입생 학부모 및 희망 학부모 19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 변화 이해를 돕고, 학생평가 방법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공교육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특강은 대전갈마초등학교 황지연 수석교사가 ‘미래교육, 평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학생평가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평가로서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고, 평가를 통해 교수학습 과정도 변화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평가가 학생들의 사고역량을 길러주고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방법이 개선되고 있으며, 수시 가정통지를 통해 가정과 연계하여 학생들 성장을 돕고 있음을 안내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특강을 통해 초등 학생평가의 변화와 학교 교육의 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가정에서 자녀를 어떻게